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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마하나임SFC
 
 
 
 
 
카페 게시글
(동문) movie cafe 본척 매뉴얼- 맨온파이어
상록수 추천 0 조회 337 09.11.16 08: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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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7 16:26

    첫댓글 수영대회 3위를 했다는 피타를 향해 “느리구나”라는 말을 연발하며 아이에게 자극을 가함과 동시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는 장면에서 필자는 과거 경성학신의 전설적인 동문들(구모종길, 임모귀호, 노모재범, 윤모길주) 의해 자행된 양육 “그건 니 사정이고”로 대표되던 양육법이 떠올랐다. 강인한 운동원을 양성시킨다는 명분으로 아래로는 후배들을 자극하고 옆으로는 전제국가적 위원?알돌모임을 운영하던 그때 그 시절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 속에 결국 피양육자는 이런 과정으로만 성숙할 수밖에 없는가? 라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 공통적 교육방법에 큰 의문을 제기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부분이요..+_+

  • 09.11.17 16:27

    제가 알기로는 오빠도 후배들에게 이런식으로 훈련과..강압과..뭐 기타등등을 하셨다고..들었는데..어찌된건가요??? 왜 이런의문을 제기하신건지 궁금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09.11.17 17:47

    잘못된 정보이군.. 전혀 증명되지 않은.. 철학을 전공한 신씨 성을 가진 형제가 다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인 것 같군.. 그리고 나는.. 위원장이 된 적이 없어서.. 전제국가적 위원 알돌 모임을 운영 한 적이 없었음.. ㅎㅎㅎ 글구.. 절대 강압적으로 양육한 적도.. 강요한적이 없어요.. 오직 주와 같은 사랑과 깊은 배려만으로.. ㅋㅋㅋ 용규한테 다시 물어보삼...

  • 09.11.21 21:24

    용규오빠는아니구..음..알음알음 오빠에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답니다. 그래서 제 이미지속의 오빠는..그렇게 굳어졌는데 글을읽고 깜짝 놀랐지용+_+ 주님과 같은 사랑과 깊은배려로 후배를돌보셨다고.........믿을께요^^;;

  • 작성자 09.11.22 22:12

    사실 좀 그랬어.. 그래도.. 저분들에 미치지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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