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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용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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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gut) :
라켓을 엮은 줄. 거트란 원래 창자에 있는 장액을 분비하는 장선의 뜻. 배드민턴이 처음 시작된 초기에는 테니스와 마찬가지로 양의 창자를 가늘게 꼬아서 만들었다. 그래서 쉬프(sheep), 또는 실이라는 뜻에서 스트링(string)이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나일론이나 그 밖의 새로운 소재가 개발되어 반발력, 강도, 안정성이 뛰어난 거트가 만들어지고 있다. 남자 경기 중 시속 300km를 넘는 강타나 셔틀콕의 콜크 부분을 비스듬하게 때려 날리는 드롭샷이나 커트 따위를 시도할 때 곧잘 끊어지곤 한다.
게임 버드(game bird) :
그 서브에서 서버가 이기면 게임을 따게 될 때의 점수를 말한다.
게임 오버(game over) :
게임이 완전히 끝남을 말한다. 자기 또는 상대가 남자단식 경기,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15점을 선취한 상태. 또는 세팅이 된 때는 3점을 먼저 획득한 상태. 여자단식 경기만은 11점, 또는 세팅이 된 때는 2점을 먼저 득점한 때.
게임 올(game all) :
양쪽 팀이 한 게임씩 이겨서 현재의 게임 점수가 1:1인 경우.
게임 포인터(game point) :
서버 측이 이기면 게임이 종료되는 점수인 10점, 혹은 14점을 말한다.
게임(game) :
남자단식 경기나 남녀복식,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15점, 여자단식 경기에서는 11점을 다투는 한 판의 승부. 배드민턴에서는 테니스에서처럼 ‘세트’라고 하지 않는다. 내리 이긴다면 2게임으로 1매치(match)가 끝난다. 세번째 게임까지 간다면 3게임 가운데에서 2게임을 먼저 이긴 편이 승리자가 된다.
게임 셔틀 (game shuttle) :
서버 쪽이 그 서브에서 이기게 되면 게임이 끝나는 서브를 말한다. 예를 들면 서브의 득점이 14점이 되어 나머지 1점만 얻으면 게임세트가 되는 서브를 넣을 때의 셔틀이다.
굿 게임(good game) :
세 번째 게임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시합.
굿 리턴(good return) :
서비스 된 셔틀콕을 잘 받아넘기는 것.
굿(good) :
셔틀콕이 코트 안에 바르게 들어 갔을 때를 말하며 ‘라이트 인(right in)’이 정식 표현이다.
(ㄴ)
네트 리플라이(net reply) :
코트 전방에서 네트를 가로질러 상대방 코트 전방으로 셔틀콕을 치는 타법을 총칭한다.
네트 샷(met shot):
네트 가까이에서 타구하는 방법을 총칭하는 용어로 셔틀콕이 네트를 넘자마자 곧바로 꽂히듯 낙하하는 플라이트. ‘네트 플라이트’라고도 한다. 주로 드롭샷, 헤어핀 샷과 커트 등을 지칭한다.
네트 테이프(net tape):
네트의 상단에 붙여져 있는 두 겹으로 된 흰 천의 테이프.
네트 포올(net pole):
네트를 부착한 지주를 말하며, 외측의 사이드라인 중앙 밖에 세우되 곧바로 세우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높이는 1.55m이며 네트의 중앙의 지면에서 수직으로 1.524m 높이를 유지한다.
네트 플라이트(net flight):
네트 샷.
네트 플레이(net play):
네트를 사이에 두고 셔틀콕을 치는 경기 운영 방법을 말한다. 여기에는 주로 헤어핀 샷을 들 수 있는데, 강력하게 치는 스매시, 클리어, 드라이브와는 대조적으로 보기가 화려하며,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섬세한 라켓의 조정과 몸의 움직임이 요구된다. 배드민턴만의 특유한 헤어핀 샷에는 손목의 부드러움과 경쾌한 몸놀림이 필요하다. 어느 요소든 부족하면 효과적인 네트 플레이를 구사할 수가 없으며, 적절한 임기응변, 재빠르게 타이밍을 포착하는 능력과 유연하게 라켓을 다루는 솜씨 등이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한다
네트(net):
배드민턴용 네트는 세로 폭이 76cm, 설치하였을 때 높이는 중앙에서 1.524m, 양쪽의 선 위에 지주가 있는 곳에서 1.55m, 네트의 위 테두리에 너비 7.5cm의 흰 테이프를 붙이는데, 이를 네트 테이프(net tape)라고 한다. 네트를 설치할 때에는 포스트와 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
넥(neck):
‘throat’라고도 하며 라켓의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부분을 지칭한다.
노 샷(no shot):
캐리나 더블 히트 반칙을 범한 선수가 스스로 외치는 소리로서, 배드민턴 예절에 부합하는 외침이다.
뉴트럴 시츄에이션(neutral situation):
양쪽 팀 가운데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공격이나 수비를 하지 않는 상황. 예를 들면, 코트 중간에서 드라이브 등을 구사하여 강한 랠리가 계속되는 상황.
(ㄷ)
다운 더 라인(down the line):
사이드 라인을 따라서 평행하게 가격한 샷을 가리킨다.
다운(down):
서버가 득점에 실패하여 서브권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일. 복식경기 때는 맨 처음은 1회이지만, 2회 이후는 제1서버, 제2서버가 각 1회로 모두 2회의 다운이 허용된다. 게임을 잃는 일도 다운이라고 한다.
다이앨거널 시스템(diagonal system):
복식 포메이션의 일종으로 엔드를 대각선으로 나누어 3각형인 구역을 분담하는 것. 이 때 한 명의 선수는 코트 전방에, 그 파트너는 코트 중간에 위치하기도 하며, 한 수비수는 코트 중간에 있고, 그 파트너는 코트 후방에 위치하기도 한다
단신 경기(single game) :
1 대 1로 겨루는 경기. 줄여서 ‘단식’이라고 한다.
댑(dab):
셔틀콕이 네트 가까이 있을 때 킬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되치기 동작으로 네트를 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용된다. ‘tap’과 비슷하나 더 강하다.
더블 서비스 코트(double service court):
복식 경기에서의 서비스 코트.(단식 코트보다 옆으로 넓고 앞 뒤 거리는 짧다.)
더블 터치(double touch):
복식 경기에서 한 사람이 셔틀콕을 쳤는데, 그 셔틀콕이 아직 자기 편의 코트 안에 있을 때 그 파트너가 한 번 더 치는 일로 반칙이다.
더블 히트(double hit):
한 번의 스트로크 시에 동일인이 셔틀콕을 연속해서 두 번 맞추거나 복식경기에서 같은 팀의 두 선수가 번갈아서 두 번 가격한 것으로 반칙이다.
더블(double):
2 대 2의 시합으로 복식경기라고 한다. 여기에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남녀가 짝을 이루는 혼합복식이 있다.
데드 셔틀콕(dead shuttle):
서비스 인이 된 후에 어떤 반칙에 의해 플레이가 중단되었을 때이며, 아웃 오브 플레이와 같은 말이다.
드라이브 :
셔틀콕이 수평으로 가다가 떨어지는 기술
드롭 :
상대방 네트 바로 앞쪽에 떨어뜨리는 기술
(ㄹ)
라운드 더 헤드 샷(round the head shot):
`around the head shot’과 같은 용어이며, 라켓을 잡은 반대쪽(보통 좌측) 멀리 위, 또는 어깨 부근으로 날아온 셔틀콕을 백핸드로 치지 않고 포핸드로 치는 배드민턴의 독특한 타구법이다. 가격하는 위치는 보통 백핸드쪽 어깨 위이며 이 타법으로 클리어, 드롭 혹은 스매시를 구사할 수 있다.
라이트 인(Right in):
라이트나 굿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라이트 코트(right court):
‘right half court’가 정식 용어이며, 네트를 향해서 센터라인을 기준으로 코트의 오른쪽 절반 부분을 지칭한다.
라이트(Right):
굿과 같은 뜻이며, 정확하다 또는 정확하게 코트의 바운더리 내에 셔틀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라인 크로스(line cross):
서비스할 때에 서버나 리시버의 발이 라인을 밟거나 넘어가는 것.
라인(line):
코트를 이루고 있는 선. 센터 라인, 쇼트서비스 라인, 사이드 라인, 백바운더리 라인 등이 있다 .라인의 너비는 4cm이다.
라인즈맨(lines man):
셔틀콕이 바닥에 닿을 때 무효타인 ‘아웃’인지 유효타인 ‘good’인지를 판정하는 심판(선심).
라켓 밸런스(racket balance):
라켓 자체의 평형.
라켓 풋(racket foot):
라켓을 잡은 손과 같은 쪽의 발을 지칭하며 언더핸드 스트로크에서는 이 발을 앞으로 내딛어야 한다.
라켓 헤드(racket head):
셔틀콕을 칠 수 있는 부위(헤드)
(ㅁ)
매치 업(match up):
짝짓기, 특히 성격, 체력, 체격 따위의 균형의 이룸을 말한다.
매치 포인트(match point):
서버가 이기면 승패가 판가름 나는 최후의 점수. 즉, 11점 혹은 14점을 지칭한다
매치(match):
한판의 경기, 시합이라는 뜻. 배드민턴에서는 남녀 단식 경기·복식 경기·혼합복식 경기 모두 3게임 중에 2게임을 먼저 이긴 쪽이 그 경기에서 승리자가 된다.
맨즈 더블즈(Men’s doubles):
남자복식
맨즈 싱글즈(Men’s singles):
남자단식
무브(move):
전술적인 의도에서 행한 샷.
미드 코트(mid court):
코트의 중앙부. 쇼트 서비스 라인에서 코트 후방까지의 구역으로 대략적인 길이는 225cm정도이다
미스 매치(miss match):
복식 경기에서 파트너 간의 짝짓기(match up)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믹스 더블스(mix doubles):
남녀가 팀을 이루는 혼합복식 경기.
믹스 업(mix up):
여러 가지 형태의 샷을 혼합하여 쓰는 경기 운영으로 상대가 받아치기 어렵도록 만든다.
(ㅂ)
바운스 스타트(bounce start):
무릎을 급격히 구부리면 대퇴사두근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신전자극이 발생한다. 근육의 갑작스런 신전자극은 반사적으로 다리를 펴게 하여 다리 근육 수축의 가속력을 약 30% 정도 증가시키므로 코트에서의 이동을 민첩하게 한다.
반칙(fault):
‘규칙 위반’이라고도 한다. 서브권, 득점과 직접 관련이 있다. 넓은 뜻으로는 잘못된 폼, 부정확한 타구 따위의 플레이도 포함된다. 주요 반칙은 다음과 같다. · 서버가 서브를 시도하다가 셔틀을 놓친 경우 · 서비스시 네트를 넘어가다 셔틀이 네트에 걸린 경우 · 경기 중 셔틀이 코트 경계 밖으로 떨어 졌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네트 밑 또는 뚫고 통과했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네트를 넘어가지 못했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지붕이나 천정 또는 옆벽을 건드렸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코트 주위의 물건이나 사람을 건드렸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넘어오기 전에 첫 접촉이 행하여졌을 때 · 경기 중 선수가 네트를 건드리거나 부착물을 건드릴 때 · 반대편 코트를 침범했을 때 · 경기 중 선수가 상대 선수의 정당한 스트로크를 방해하였을 경우 · 라켓이나 사람이 네트 밑으로 상대편 코트를 침범해 상대 선수를 방해하였을 경우 · 경기 중 선수가 고의로 소리를 지르거나 몸 동작을 해서 상대방을 방해하였을 경우 · 경기 중 셔틀이 라켓에 닿거나 스트로크 중에 튕겨 나갈 때 · 같은 선수가 연속 두 번 칠 때 · 연속적으로 선수와 그 파트너가 칠 때 · 라켓에 맞고 계속 친쪽 코트에 있을 때 · 선수가 계속 반칙을 할 때
발리(volley):
셔틀콕이 지면에 닿기 전 공중에 있는 동안 셔틀콕을 맞추는 것. 따라서 배드민턴에서 규칙에 부합되는 샷은 모두 발리이다.
백 라인(back line):
base line 혹은 back boundary line과 동일한 용어이다.
백 룸(back room):
코트의 백바운더리 라인 뒤쪽의 빈 공간. 백바운더리 라인에서 적어도 1.5m이상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백 스윙(back swing):
라켓을 앞으로 스윙하기 전에 라켓을 뒤로 빼는 스트로크의 준비 단계. 코트의 후방으로 오는 하이 클리어나 스매시는 백스윙을 하나 코트 앞에서 이루어지는 푸시나 드라이브 등은 백스윙을 짧게 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다는 기분으로 스트로크에 임해야 한다.
백 앨리(back alley): 단식 코트의 백바운더리 라인과 복식의 롱 서비스 라인 사이의 구역을 말하며, 76cm의 폭을 지닌다
백 코트(back court):
‘rear court’라고도 하며, 백 앨리를 포함한 코트 후방의 폭 2.4m정도의 구역을 가리킨다.
백바운더리 라인(back boundary line): 코트의 맨 뒤쪽에 네트와 평행하게 그은 선.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 네트의 위쪽 경계선, 즉 인(in)과 아웃(out)의 구별이 되는 선이 된다. 단식 경기의 경우에는 서브시 뒤쪽의 먼 라인과 경기시 후방 경계선이 일치하나 복식 경기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백워드 점프 스매시(backward jump smash): 플릭 서브, 위프, 혹은 공격적 클리어와 같이 코트 후방으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빠르게 후방으로 점프하여 이루어지는 스매시.
(ㅅ)
사이드 디펜스(side defense):
수비수가 공격자의 위치에 맞추어 서로 나란히 위치를 확보하는 것.
사이드 라인(side line):
맨 바깥 쪽의 라인과 그로부터 46cm 안쪽 라인의 두 개가 있다. 바깥 것은 복식 경기 때의 플레잉 코트 및 서비스 코트의 경계선이고 안쪽 것은 단식 때의 플레잉 코트 및 서비스 코트의 경계선을 나타내는 측선이다.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side boundary line):
코트의 세로로 그은 선. 단식 경기용과 복식 경기용이 있다. 그 길이는 13.4m인데, 복식 코트인 경우에는 그 폭이 6.10m, 단식 코트인 경우에는 5.18m가 되도록 두 개의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을 긋는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시스템(side by side system):
복식 경기에서 두 선수가 옆으로 서는 대형으로 주로 수비 상황에서 이 대형을 취한다. 중앙선을 기준으로 코트의 좌우를 책임지고 담당하므로 책임 한계가 명확한 것이 장점이다. 반면에 두 선수의 가운데 오는 셔틀콕을 서로 미루거나 공격 측이 한 선수에게만 집중적으로 셔틀콕을 보내면 그 선수가 지치게 된다. 선수의 실력이 비슷한 경우에 이 방법을 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비자의 위치 선정과 자세는 셔틀콕이 있는 상대 코트의 정면에 있는 선수는 네트를 바로 보고 서며, 공격자로부터 먼 쪽의 수비자는 공격자를 바라보며 네트에 비스듬이 서서 앞으로 다가선다. 이렇게 하면 공격자로부터 두 명의 수비자는 같은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이등변 삼각형의 원칙). 그런데 두 선수가 옆으로 서는 대형이 꼭 수비 상황에서만 취하는 것은 아니고 공격도 가능하며 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의외로 많다.
사이드 아웃(side out):
서버가 랠리에 져서 서브권이 상대(팀)에게 넘어가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써, 복식 경기에서는 최초 이닝의 첫 서버의 경우를 제외하고 두 선수가 서브권을 상실한 것을 가리킨다.
사이드 암 스트로크(side arm stroke):
몸의 옆 쪽에 네트 높이 정도로 오는 셔틀콕을 치는 타법.
사이드 앨리(side alley):
단식 코트의 사이드 라인과 복식 코트의 사이드 라인 사이의 좁고 긴 구역으로 폭은 46cm이다. 단식 경기에서는 이 곳에 셔틀콕이 떨어지면 ‘아웃’이지만 복식 경기에서는 유효타가 된다.
사이드 어택 포지션(side attack position):
선수들이 코트 중간에서 서로 나란히 서서 공격 자세를 취하는 것.
사이드 온 디펜스(side on defense):
수비수가 신체의 좌, 우, 중앙 어느 한쪽만을 수비하기 위해 몸을 한쪽 측면으로 약간 돌려서 수비하는 방법.
사이드 온 점프 스매시(side on jump smash)
: 경기자가 스매시하기 위해서 점프 중일 때와 스매시 후 착지한 다음에도 약간 옆으로 선 자세를 유지하는 것.
스매시: 머리위로 오는 셔틀을 상대방코트에 강타하는것.
(ㅇ)
아웃 사이드(out side):
인 사이드의 반대말. 서브를 받는 사람이나 팀을 지칭한다. ‘아웃 오브 사이드(out of side)’라고 하는 말이 정식 표현이다.
아웃 오브 플레이(out of play):
서브가 시작된 다음 어떤 폴트가 일어나 플레이가 중단된 상태.
아웃 오브 핸드 서브(out of hand serve):
라켓으로 셔틀콕을 맞추는 순간까지 셔틀콕을 손에 쥐고 있다가 행하는 서브로써, 대개 백핸드로 하는 복식 서브에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
아웃(out):
셔틀콕이 코트 경계선 밖에 떨어졌을 때 선심이나 선수가 외치는 소리로 ‘아웃 오브 바운더리 라인(out of boundary line)’의 준말이다.
액티브 디펜스(active defense):
수비수가 공격을 다시 하거나 상대편 공격을 대등하게 맞받아 치기 위한 전술적 목적에서 사용하는 기술적인 스트로크나 자세를 가리킨다.
앤티시페이션(anticipation):
예측, 예견. 경기 중에 상대의 의도를 간파해서 그에 대비해야만 상대의 의표를 찌르거나 자기에게 유리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두뇌를 사용하여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기자일수록 경기 수행력이 좋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 이론적 내용의 숙지는 예측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다.
앨리 샷(alley shot):
셔틀콕을 사이드 앨리에 쳐서 보내는 일 또는 쳐서 넣은 샷을 가리킨다. 복식 경기에서 이곳에 셔틀콕을 보내면 받아치기가 어렵고 유효한 샷이 된다.
앨리(alley):
사이드 앨리(side alley)’가 정식 표현. 단식 경기의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과 복식 경기의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 사이의 좁고 긴 구역, 너비는 46cm이며, 길이는 코트의 전 길이와 같다.
앵글 오브 리턴(angle of return):
코트의 왼쪽과 오른쪽에 셔틀콕을 받아넘길 수 있는 방향선에 의해 형성되는 각도.
어태킹 클리어(attacking clear):
수비자 측 코트 후방으로 셔틀콕이 낮은 포물선을 그리며 넘어가도록 셔틀콕을 치는 공격성 타법으로 ‘offensive clear’라고도 한다.
(ㅈ)
전략(strategy):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전술을 사용하며 실행하는 공격의 일반적인 계획.
전술(tactics):
점수를 내기 위하여 어떤 종류의 샷을 어떤 위치에 보내고 어떠한 속임수를 사용하며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등의 여러 가지 계획을 말한다
점프 스매시(jump smash):
더욱 강력하고 예리한 각도로 스매시하기 위하여 두 발을 마루에서 띄운 상태에서 스매시하는 진보된 기술.
점프(various jump):
배드민턴에서 스매시의 성패는 얼마나 빨리, 높은 곳에서, 앞에서 셔틀콕을 가격하는 것에 달려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점프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점프에는 한 발로 점프하여 같은 발로나 다른 발로 착지하는 방법이 있으며, 한 발로 점프하여 두 발로 착지하거나 두 발로 점프하여 두 발, 혹은 한 발로 착지하는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존(zone):
주로 수비에 쓰이는 용어. 그러나 배드민턴은 공격하면서 수비하고, 수비하면서 공격하는 스포츠인 만큼 오직 수비에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주심(umpire):
여러 명의 심판 가운데 주장이 되어, 규칙에 의거 경기 내용을 판정하고 경기 진행의 권한과 책임을 가진 사람.
(ㅊ)
채널 어택(channel attack):
전위 공격자가 후위 선수의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전후 공격대형을 취한다. 공격은 오직 한 명의 수비수에게만 집중한다.
체인지 엔드(change end):
1게임마다 코트를 교체하는 것을 체인지 엔드라고 한다. 또 게임 카운트가 1대 1로 되어서 3게임째를 행하는 경우에는 제 3게임의 도중에 또 한 번 엔드를 교체한다. 그 시기가 15점 게임에서는 8점, 11점 게임에서는 6점을 어느 쪽인가가 선취했을 때에 행한다
체크 스매시(check smash)
: 경기자가 스매시 자세를 취한 후 라켓 머리의 속도를 갑자기 줄여서 셔틀콕을 코트 전방에 부드럽게 떨어뜨리는 것. 이것은 수비수를 속여서 셔틀콕이 늦게 도달하도록 할 때에 행한다.
쵸핑(chopping):
손의 속도와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행하는 운동.
(ㅋ)
캐리(carry):
`sling’, 혹은‘throw’와 동일한 용어이며, 스트로크를 하는 중에 셔틀콕이 라켓에 걸리거나 오래 머무는 결과를 나타내는 반칙의 일종.
커트(cut):
샷의 한 가지로 머리 위로 날아오는 셔틀콕의 콜크 부분을 라켓 타면을 비스듬한 각도로 해서‘끊듯이’ 치는 방법.
코트(court):
배드민턴 종목이 행해지는 경기장. 보통 복식 경기장과 단식 경기장을 같이 설계하는데, 복식 경기장의 규격은 6.1m(폭)X 13.4m(길이)이며, 단식 경기장의 폭이 사이드 앨리 때문에 92cm 좁은 5.18m이다. 코트 중간에 네트를 설치하는데 높이는 1.52m ∼1.55m이며, 쇼트 서비스 라인은 네트에서 1.98m 떨어진 곳에 4cm 두께로 긋는다. 복식 서비스 구역을 위한 복식의 롱 서비스 라인은 백 바운더리 라인의 외각에서 0.76m 떨어진 곳에 4cm 두께로 긋는다. 좌우 서비스 코트를 구별하기 위해서 센터 라인을 쇼트 서비스 라인부터 백 바운더리 라인까지 긋는다. 천장은 마루에서 최소 9m 이상이 되어야 한다. 코트의 규격 및 배열은 그림과 같다.
콕킹 더 핸드(cocking the hand):
셔틀콕을 치기 전에 라켓 머리를 뒤로하기 위해서 손목을 젖히는 동작을 지칭하는데, 일부 선수나 코치들은 ‘cocking the wrist’라고도 한다.
크로스 네트 샷(cross net shot):
셔틀콕이 네트를 비스듬히 넘어서 상대의 사이드 라인 가까이에 낙하하는 듯한 플라이트.
크로스 코트 샷(cross court shot):
‘크로스 코트’라고도 한다. 셔틀콕이 코트를 가로질러서 대각선 방향으로 보내는 샷. 스매시, 클리어, 드롭 샷, 커트, 드리븐 샷이나 헤어핀 샷 등 모든 스트로크에 적용되는 용어이다
크로스 코트(cross court):
셔틀콕이 한 쪽 코트에서 반대 코트로 넘어갈 때 중앙선을 가로질러 대각선으로 셔틀콕이 움직이는 궤도를 묘사하는 것.
클리어(clear):
상대 코트의 백 바운더리 라인 가까이 보내는 샷으로 셔틀콕의 비행 궤적에 따라서 공격적 혹은 수비적 클리어가 될 수 있다.
키네세틱 어웨어니스(kinaesthetic awareness):
몸의 움직임과 공간적인 위치를 인식하는 근육 감각. 예를 들면, 경기자가 드롭샷을 뒤로 점프하여 스매시한 후 착지하거나 제자리로 돌아올 때 정교하게 균형을 잡도록 하는 데 관련 있는 감각.
킬(kill): 코트 중간이나 코트 전방에서 주로 행해지는 강력한 결정타로‘put-away’라고 한다. 스매시, 슬래시, 브러시, 댑과 같은 타구가 킬할 때 구사하는 스트로크이며 상대가 절대 반구할 수 없도록 빠르고 강하게 아래로 치는 스트로크를 지칭한다.
(ㅌ)
탭 액션(tap action):
라켓을 잡은 손의 팔꿈치를 약간 구부리고 손목은 완전히 젖혀서 셔틀콕을 칠 준비를 한다. 어떤 것을 가볍게 두드리는 것과 유사하게 손을 바르고 가볍게 움직이는데, 셔틀콕을 맞출 때에는 라켓 머리의 속도를 줄여서 셔틀콕을 맞추고 재빨리 라켓을 몸 쪽으로 회수한다.
터치 더 네트(touch the net):
경기 중에 라켓이나 신체의 일부 혹은 의복의 일부가 네트에 닿는 것으로 반칙이다
터치 더 보디(touch the body):
셔틀콕이 경기자의 몸이나 복장에 닿는 것으로 반칙이다.
텀블러(tumbler):
코트 전방에서 셔틀콕을 비스듬히 치는 타법으로, 이것은 스피너와는 달리 셔틀콕이 수평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게 한다. 언더 핸드로 하는 드롭 샷이나 네트 가까이에서 헤어핀으로 반구할 때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스 서브(toss serve):
셔틀콕을 맞추기 전에 가볍게 위로 던져서 내려올 때의 탄성을 이용하여 넣는 서브. 롱 하이 서브에 주로 쓰인다.
토스(toss):
추첨 행위.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서비스권, 코트의 우선권과 선택권을 결정하기 위한 행위. 동전을 던지거나 가위 바위 보, 셔틀콕의 밑부분(shuttlebase)이 어느 곳으로 향했는가로써 어느 팀에 먼저 선택할 기회를 준다. 그러면 반대팀은 나머지 항에 대해서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톱 앤드 백 시스템(top and back system):업 앤드 백 형(up and back system)’이라고도 한다. 복식 경기 대형의 한가지로 한 사람은 앞에, 또 한 사람은 뒤에 위치하여 주로 공격할 때에 사용하는 대형을 일컫는다.
트랜지션 무브(transition move):
경기장에서 선수의 위치를 바꿀 때 실시하는 타법으로 예를 들면, 작전상 상대편의 전위 공격수를 코트 후방으로 보낼 때, 또는 자기 팀이 이미 좋은 위치에서 벗어났다면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타법을 뜻한다.
티 포인트(T point):
쇼트 서비스 라인과 중앙선의 교차점으로 복식 경기의 서브는 주로 이 지점을 목표로 넣는 것이 좋다. 복식경기 대형에서 전위의 위치를 기술할 때 이 지점을 기준으로 한다.
(ㅍ)
파워 스매시(power smash):
셔틀콕을 최대의 힘으로 치는 것으로 타격할 때, 라켓 면이 셔틀콕과 수직을 이룬다.
파이널 게임(final game):
한 경기에서 승패를 가름하는 마지막 게임. 즉, 게임 득실이 1-1일 경우에 행하는 게임으로, 제 3게임이라고 한다
파트너(partner):
복식 경기에서 같은 팀을 이루는 어떤 선수의 짝을 가리킨다.
팔로스로우(follow through):
임팩트에서 피니시까지 일련의 단계를 의미하는데, 셔틀콕을 맞춘 후에도 부드럽고 연속적인 스윙을 실시함으로써 타구된 물체의 스피드나 방향을 더욱 정교하고 위력 있게 하는 것이 팔로스로우이다. 따라서 팔로스로우는 스윙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것이 불완전하면 스윙 자체가 무너지고 만다.
패스(pass):
상대가 서 있는 곳의 옆으로 셔틀콕을 보내서 라켓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
패스트 드롭(fast drop):
스매시와 유사하게 머리 위에서 치는 타법으로써 셔틀콕을 코트 전방에 빠르게 떨어뜨리고자 할 때 사용하는 타법이다.
패시브 디펜스(passive defense):
수비수가 수비만을 목적으로 하는 수비. 즉, 그들은 셔틀콕을 계속해서 후방으로 받아넘겨 상대방에게 공격 기회를 허용한다.
패싱 샷(passing shot):
상대의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와 구별하여, 상대의 옆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타구를 말한다.
퍼스트 서버(first server):
복식 경기의 하프 이닝에서 처음 서브를 넣는 선수로서, 서브권이 넘어왔을 때 그 팀의 득점에 따라 오른쪽 코트에 위치하는 선수가 이에 해당한다.
페룰(ferrule):
라켓의 그립과 샤프트를 견고하게 연결시켜 주는 접착부.
(ㅎ)
하이 디펜스(high defense):
수비수의 라켓 머리가 손보다 높은 위치에서 셔틀콕을 치는 수비 형태
하이 디프 서브(high deep serve):
셔틀콕을 상대방 코트의 백 바운더리 라인 가까이 높고 멀리 쳐 보내는 서브로 단식에서 많이 사용한다.
하이 디프 클리어(high deep clear):
셔틀콕을 높고 멀리 가도록 백 코트까지 떨어지게 쳐 보내는 방법.
하이 롱 서브(high long serve):
높고 긴 서브로 ‘하이 디프 서브(high deep serve)’와 같은 용어이다.
하이 백핸드 스트로크(high backhand stroke):
어깨보다 높은 위치에서 치는 백핸드 스트로크.
하이 클리어(high clear):
셔틀콕을 상대 코트의 후방에 수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아주 높고 멀리 보낼 때 사용하는 타법.
하프 스매시(half smash):
예리한 각도로 아래로 향하도록 머리 위에서 내려치는 샷인데, 힘은 거의 들이지 않고 셔틀콕을 가격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스매시를 예상하고 있는 상대를 속여서 코트 전방에 셔틀콕을 떨어뜨리기 위함이다.
하프 코트 샷(half court shot):
코트 중간에 보내는 샷으로 특별히 앞뒤로 서서 공격대형을 갖춘 팀에 구사하면 효과적이다.
핸드 아웃(hand-out):
복식 경기에서 먼저 서브를 넣은 선수가 서브권을 상실하였을 때 계속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셔틀콕을 세컨드 서버나 상대팀에게 넘겨 주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사이드 아웃(side-out)’과 동일어이다.
핸드 인(hand-in):
서브를 넣는 선수가 계속해서 서브권을 유지하는 것.
(출처 대한배드민턴 협회)
첫댓글 다 영어라 음~ 외울라하면 힘들겟네..
생소한 단어들이 많은지라 ~ 한번 오렬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