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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학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조덕배
매튜 추천 0 조회 61 11.03.06 23: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조덕배 노래모음

01.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02.   나의 옛날 이야기
03.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04.   꿈에
05.   너풀거리듯
06.   안개꽃을 든 여인
07.   물안개 꽃  
08.   뒷 모습이 참 예쁘네요
09.   말문이 막혀버렸네
10.   슬픔 그 뒤에 오는 고독
11.   내 마음 아마 밤 때문이었을거야
12.   그대 없는 빈자리

 

나의 옛날 이야기

 

작사작곡노래 조덕배


쓸쓸하던 그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아시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싫어 말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밤도 나의 모든것을
아시려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조덕배 1958년 8월 21일에 출생 

1985년 1집 사랑이 끝나면으로 데뷔 대표곡으로는 꿈에, 그대내맘에들어오며는, 안개꽃을든여인, 잃어버린우산이 있습니다

나의 옛날이야기는 1998년 8집 인생에 수록된 곡입니다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꿈에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처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을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난 눈 뜨고 그대를 또 보내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나풀거리듯

 

너풀거리듯 짧고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는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는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안개꽃을 든 여인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녀의 낮은 목소리
희미하게 다가오는 어두운 밤처럼
안개꽃을 들고 있나
처음 본 그날밤처럼
희미해진 기억인데 다시 오는 님인가
마지막 내 맘속에 남겨논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어디론가 돌아가는 쓸쓸한 뒷모습처럼
시들어버린 기억인가
행복했던 날들을
내 맘속에 마지막 남겨논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안개꽃만 남기고


 

물안개꽃


 

내맘에 심어논 그대의 모습이여 물안개 꽃 보다
더 쓸쓸한 얼굴이여 으흐음 간 곳 없는
그대에 애처로운 그 모습 연기 속에
사라진 희미한 얼굴이여

*repeat*
사라진 그 모습이 무지개 저 편에서 미소띄며
오 나를 바라보네 하늘에 점점 가까워지며
내 사람아 나를 데려가주
그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내 맘에 피어난
그대의 영혼이여 밤안개 보다
더 희미한 얼굴이여 으흐음 간 곳 없는
그대의 애처로운 그모습
안개 속으로 사라진 희미한 얼굴이여


 

슬픔 그 뒤에 오는 고독


 

비 오는 가로등 밑에 갈 곳을 몰라서 헤매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 눈에 비춰질 때

우리의 슬픔도 그것과 똑같으리라
갈 곳을 몰라서 헤매는 비 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같으리라
갈 곳두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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