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다가오고 있는데 상황이 어떠한가?
나이와 상태 를 다 떠나서 지금 무기력한가? 활력이 넘치는가? 늘 피곤한가? 늘 열정이 넘치는가?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 – 이동규 -
- 에필로그 부분
영국의 역사학자 시어도어 젤딘 “가장 흔한 형태의 자살은 희망을 잃는 것이다”
다키스트 아워라는 영화에서 윈스턴 처칠
“위험이 다가왔을 때 도망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도리어 위험이 배가가 된다. 그러나 결연하게 위험에 맞선다면 위험은 반으로 줄어든다. 무슨 일을 만나가든 결국 도망처셔는 안 된다.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 나는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 것이다.
-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위험도 맞서 싸워 이길 것이다.
- 나는 믿음의 대가가 어떻게 사는가를 보여줄 것이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다르게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1)여자의 후손
-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인간을 유혹하여 무너지게 한 사탄을 예수님이 박살내겠다고 하는 말씀이다.
특이점: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예언은 점차 확대되고 확장된다.
여자의 후손이려면 처녀가 아기를 낳아야 한다.
이 말씀이 선지자를 통해 반복된다.
2) 동정녀 탄생
-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배경) 아람과 북 이스라엘이 남 유다를 공격한다.
왕이 두려워 떨고 있자 하나님은 이사야를 보내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아하스 왕은 못 믿겠다고 한다.
이사야가 “뭐라도 징조를 구해보세요”
태양이 멈추라고 하든지, 지진이 일어나라고 하든지...,
하도 안 믿으니까 뭐든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대로 해 보이겠다는 것이다.
아하스 왕은 그래도 못 믿겠고, 안 구하겠다고 한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여기서 아하스 왕이 잘못했습니다. 주님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움받게 해 주옵소서..., 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끝까지 안 믿는다. 끝까지 거부한다.
다르게 살기를 포기하고, 자기 습관과 신념대로 살겠다고 한다.
이런 분 손 번쩍?
오늘 하나님 신앙으로 바뀌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아하스 왕이 그렇게 나오자 그럼 내가 징조를 보이겠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
임마누엘 =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고, 아하스왕이 신뢰하지 않자 아하스는 그 예언 성취를 보지 못하고 죽었고, 700년 후에 하나님은 그 일을 이루신다.
`나름대로 깨달은 바가 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면 기도 응답은 지연된다.
신뢰하는 만큼 기도는 응답된다.
`또 하나는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기회를 주시고, 돌이킬 때를 주신다.
노아에게 홍수를 내릴 것이다.
장장 120년을 기다리신다.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
아담은 930살을 살고 죽는다.
죽는 날 까지 기다리신다.
못 믿겠다고 징조를 구하지 않겠다고 해도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
성경의 모든 사람들과 목사, 전도자...,
모두가 함성을 지르고 있다.
하나님이 기다리신다.
` 찬527장은 부를수록 은혜가 되는 찬송이다.
어서 돌아 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리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 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 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얼마 전에 국용환 목사님 어머니가 돌아 가셨다.
예수님 믿은 이야기를 들어 보니 국목사님이 가출
교회 집사님들이 전도하면서 “예수님 믿으면 아들 돌아 온다”.
믿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아들이 돌아 오고, 목사가 되었다.
날마다 기다리신다.
전도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첫 시간에 강사 전도사님 말씀
영포자, 수포자가 있는데 전포자도 있다.
영어 포기, 수학 포기는 있어도 전도 포기는 없다.
`구세군 창시자 윌리웜 부수에게 있었던 일화.
- 의무감에 대충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
- "지옥이 정말 있나?" "지옥이 진짜 있다면, 나는 온 세상이 유리조각으로 가득차 있어도 무릎으로 기어다니며 전도할거야“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가슴을 찌르는 말이다.
우리는 예수님 없는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믿는다.
세상이 전부인것처럼 신앙생활을 한다.
천국이 좋다고 하면서도 안 가려고 한다.
주님께 생명을 드린다고 하면서 헌신은 안 한다.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하면서 애타는 마음이 없다.
이 말씀에 하나라도 걸린다면 다르게 살기를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세상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그 길을 예비했다.
`나사렛 지방에 마리아라는 정혼한 아가씨.
정혼하면 1년 안에 결혼식이 이뤄진다.
그 안에 남자가 변심해서 파혼하면 그는 가장 파렴치한 인간 취급을 받는다.
여자가 아기를 가지만 부정한 여자라고 돌에 맞아 죽는다.
그런데 데려오기 전에 요상한 소문이 난다.
마리아 배가 점점 불러 온다고...,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가 봤더니 임신
기가 막힐 일이다. 나는 아닌데...,
나 아닙니다..., 하면 그 여자는 죽는다.
그래도 내가 한 때 사랑한 여자..., 내가 못된 놈 되자..., 마1:19 가만히 끊고자 하여
사랑에 배신 당할 때 사람은 너 죽고 나 죽자...,
부부싸움만 해도 세상에서 가장 미운 사람처럼 보이는데..., 믿으시면 아멘^^
이 한 절이 요셉의 훌륭함을 드러낸다.
그는 그 시대에 다르게 사는 사람이다.
`마리아는 어떠한가?
눅1장 네가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정혼한 여자가 아이를 가지면 돌에 맞아 죽는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해야 하는데 이 분은 다르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마리아는 가장 복있는 여자가 되었다.
그렇게 탄생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오시기 700년 전에 예언 되신 분
동정녀로 오시겠다고 예언되신 분
창세기에서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예언되신 분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선포되신 하나님
` 탄생하실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 눅2장에서는 목자들이 양을 치는데 갑자기 천사들이 빛 가운데 나타난다.
두려워하는 그들을 보고
눅2:10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 순간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그 천사와 함께 천송을 한다.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예수님이 오시자 모든 것이 다 달라지기 시작했다.
- 사9: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어둠의 땅, 멸시의 땅, 흑암의 땅, 사망의 땅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느냐?
무시당하는 동네
우리 속이 갈릴리같은 곳이다.
평온한 것 같으나 아픈 사람들이다.
`한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간절히 기도
나는 삶의 고통이 너무나 큽니다.
나의 인생을 다른 사람의 인생과 바꿔 주세요.
하나님이 들으시고, 온 동네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 보따리를 싸서 가져 와라. 펼쳐 놓고 서로 좋은 인생 보따리 가져 가라.
살펴 보니 그나마 자신의 것이 가장 괜찮아 보이더라.
남이 가져갈까봐 부리나케 싸서 들고 갔다고 한다.
`우리는 서로를 피상적으로만 본다.
저 분은 근심도 걱정도 고통도 아픔도 없을거야...,
인스타나 카톡을 보면 가장 행복한 사진만 있다.
그 이면의 아픔과 슬픔은 감춰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 나귀 구유에 오셨다.
우리 속이 나귀 구유같다.
냄새나고, 더럽고, 짐승의 배설물이 있는 것 같은 곳
여기로 큰 빛이 오신 것이다.
캄캄한 곳에 빛이 들어가면 어둠이 확 물러가듯 갈릴리에 큰 빛되신 예수님이 들어 가셨다.
우리 속에 빛이 들어오셨다.
당연히 아픔, 고통, 죄악, 더러움, 속된 것은 소멸된다.
사9: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완전한 해방을 선포하신다.
오늘 멍에에서 놓임을 받으라.
어깨의 아픔이 다 사라지라.
질병이 떠나가고, 상한 마음이 회복되고, 급속한 치유가 있으라.
사9: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모든 질병이 다 태워지고 살라지라.
오늘 다 고쳐 주시옵소서.
다시는 병들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사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정사 = 어깨에 멘 열쇠 = 열고 닫는 권세를 가지신 분
기묘자 =모든 자연 법칙을 초월한 놀랍고 기적적인 분
모사 =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완벽한 계획과 방법을 가지신 구원자
전능하신 하나님 =
영존하시는 아버지 = 영원하신 창조주의 개념
평강의 왕 = 이 땅에서 행하실 사역의 성격
그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셨다.
당연히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인생에 새로운 역사가 쓰여져야 한다.
다르게 살기로 작정하여야 한다.
적용)
` 나는 30년 전에 다르게 살기로 결심하고 결정하고 결단했다.
이어령 교수가 젊은이들에게 한 말이다.
“이미 일어난 과거를 알려면 검색(檢索)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려면 사색(思索)하고, 미래를 알려면 탐색(探索)하라. 검색은 컴퓨터 기술로, 사색은 명상으로, 탐색은 모험심으로 한다. 이 삼색을 통합할 때 젊음의 삶은 변한다.”
검색, 사색, 탐색..., 매일 하는 일이다.
나는 매일 다르게 살겠다고 결심하고 결단한다.
나의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나의 내일은 오늘보다 찬란하다.
나 자신을 위하여: 비밀...,
`나의 다르게 살기 2020 플랜이 있다.
하나님을 위하여: 지금보다 성경 두 배로 많이 읽기/ 매일 전도자로 살기.
성도들을 위하여: 지금보다 중보기도 배로 늘리기/ 더욱 치열하게 말씀 준비하기.
가족을 위하여: 믿음의 명가를 삶으로 보여주기/ 더 많이 이해해 주기
`용기를 내라. 무너져 있지 말고 도전하라.
류시화의 책을 샀는데 제목이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건강이 무너졌다고, 나이가 많다고, 실패했다고 끝났다고..., 아니다. 하나님이 쉼표를 넣은 것이다.
스스로 마침표를 찍지 말고 다시 일어나라.
정사를 매신 분,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
그 전능자가 당신과 함께 있다.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를 시작하면 인생은 바뀐다.
`불가리아와 체코의 농구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 종료 8초 전. 불가리아는 2점차로 앞서고 있었다.
- 공격권도 자기들이 갖고 있었다.
- 승리는 불보듯 뻔해 보였다.
-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 이 토너먼트 대회 규정 때문에 5점 이상으로 점수 차가 나야 다음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 이제 남은 시간은 고작 8초!
- 3점 슛을 성공시켜도 안 된다.
승부는 이미 결정난 듯 했다.
- 그때 불가리아 감독은 작전타임을 요구했다.
다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
- 그때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 불가리아 선수가 뒤로 돌아 자신들의 골대로 돌진하더니 슛을 날려 자살골을 넣어버린 것.
- "머리가 돌았나? 자살골을 넣게?"
- 덩점이 되자 연장전이 이어졌다.
- 결과는 불가리아팀의 6점 차 승리.
- 그제서야 관중들은 '자살골'의 의미를 알아채렸다.
- 일제히 기립하여 불가리아팀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예수님 안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예수님 안에서 길은 여전히 있다.
`빙산의 일각 그림
예수님 안에 있는 당신은 무한한 가능태다.
- 오늘 나와 함께 결심하고 결단하자.
교회도 다르게 살자고 결심하고 결단하자.
앞자리 중간부터 앉겠다.
30분 이상 일찍 오겠다.
한 가지 이상 교회 일을 하겠다.
한 주에 한 사람 이상 전도하겠다.
경건한 삶을 살겠다...,
내일부터가 아닌 결단한 이 순간부터...,
찬양: 우리가 걷는 이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