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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오만과 편견 줄거리 : 롱번 마을에 베넷집안에는 제인, 엘리자벳, 키티, 메어리, 리디아 다섯 명의 딸이 있다. 그 중 위의 두 명이 적령기를 맞고 있다.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며 만사에 내성적인 맏딸 제인에 비해,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자유롭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였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온 늠름한 청년 빙글리씨 를 사랑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기 감정을 숨긴다. 빙글리씨의 친구 다시씨는 겉치레를 우습게 생각하 기 때문에 성격 연구가임을 내세우는 엘리자베스에게 조차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을 주지만, 결국 자유롭고 활달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씨는 베넷 부인과 그 아래로 세명의 딸들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걸 보고는 엘리자베스와 관계가 깊어지는것을 피하려 한다. 또, 빙글리씨는 제인을 사랑하지만 다시씨의 말을 듣고 나서 그 사랑 에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이들 두 청년은 그 땅을 떠나게 된다. 다시씨는 그 후 엘리자베스 를 만나게 되고 신분의 격차를 뛰어넘은 청혼을 한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씨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 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청혼을 거부한다. 그러나 경박하고 낯이 두꺼운 콜린스씨와 싹싹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 못한 위컴과의 교제를 통해 첫인상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외에도 여 러가지 사건과 만남을 통해 다시씨가 실은 너그럽고 생각이 깊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엘리자베 스는 자신의 '편견'을 버리게 된다. 한편 다시씨는 빙글리에 대한 제인의 사랑이 진실되다는 사실을 알 고 둘의 결혼을 주선한다. 또 오만을 버린 다시씨와 편견을 버린 엘리자베스도 이해와 애정과 존경으로 맺어지게 된다. 느낀점 : 흥미로운 사건들이 이어져서 지루하지 않고, 젊은 여자들의 심리 묘사도 탁월했고, 전부 다 느 낀 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가득 찬 유머와 풍자 등도 책을 읽는데 즐거움을 주었다. 그렇지만 아마도 제 인 오스틴의 생각이 투영된-의 생각이 나타난 부분이 재미있었다. 애정 없이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현실 파나 애정에만 목을 매는 낭만파 모두를 비판적으로 보았던 제인 오스틴. 현실에서의 제인 오스틴은 과 연 ‘다아시’ 씨를 만날 수 없었던 것일까? 샬럿이나 리디아와 같이 불행이 뻔히 보이는 결혼을 하느니 차 라리 독신으로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편견’에 사로잡힌 느낌이지만 오스 틴이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었다면 200년이나 더 지난 후, 그가 살았던 땅의 반대편에서까지 읽히는 이 런 소설은 아마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11월26일 책이름 : 호밀밭의 파수꾼 지은이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읽은장 : 1∼끝 줄거리 : 난 아득한 절벽 위에 서 있어.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그럴 때 어딘가에서 내가 나타나서는 꼬마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거지. 온종일 그 일만 하는 거야. 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 꾼이 되고 싶다고나 할까? 갈 곳이 없어서 엘크튼 힐즈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언 앤톨리 니 선생에게 전화를 하고 찾아간다. 그는 매우 친절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의 부인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그보다 16살이나 연상이었지만 그 둘은 금슬이 매우 좋아 보였다. 갈 곳이 없 었던 홀든은 그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지만 그가 호모라는 것을 알고 당장에 그곳을 나와 버리고 만다. 그 후 피비의 돈을 쓰기 싫어서 홀든은 렉싱톤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역으로 가서 자신의 가방을 찾은 다음에 싸구려 식당에가서 도너츠와 커피를 주문해서 먹었다. 서부에 가서 자신이 생활할 모습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피비가 보고 싶어져서 편지지 를 산 다음에 교무실에 가서 피비에게 편지를 전해주라고 부탁한 다음에 약속장소인 박물관 앞 에서 기다렸다. 박문고나에서 꼬마들에게 미라에 고나해 설명해주며 시간을 보내다가 약속시 간을 보내다가 약속시간이 되자 박물관의 입구로 나왔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되자 피비는 커다 란 여행가방을 들고 나타나서는 홀든을 따라가겠다고 고집을 피워 댔다. 그래서 피비와 말씨름 을 한 다음에 서로 떨어져서 동물원에 가서 피비에게 회전목마를 태워주었는데 그러자 피비는 화가 풀렸는지 홀든에게 입맞춤도 해주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비가 왔는데 피비는 그때 홀든의 주머니에서 그의 빨간 사냥모자를 꺼내주어 그의 머리에 씌워주고 다시 회전목마를 타러 간다. 느낀점 : 피비와 홀든의 사이가 좋기도 한다. 홀든은 불쌍하기도 하다. 아는 선생집에 갔는데 호모고 돈 도 못써 싸구려 집에 갔기 때문이다. 나는 홀든이 불쌍하다. 11월18일 (1) 책명 : 안네의 일기 (2) 지은이 : 안네프랑크 (3) 읽을 쪽 : 끝가지 (4) 책 줄거리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탄압 정책으로 고통받던 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실제의 생활들을 ´키티´ 라는 일기장에 쓴 일기이다. 이글의 주인공 안네가 열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나치의 눈을 피해 조금한 다락방에 숨어 사는 그 불안한 생활 중에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 (5) 느낀 점 :안네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기를 썼는데, 매일 밀리면서 일기를 쓰는 나는 너무 쉬운 일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책이름: 우동 한 그릇 2. 날짜: 2002.11.12 3. 지은이: 구리 료헤이 4. 줄거리: 초라한 행색의 어머니가 아이 둘을 데리고 온다. 그리고 우동 한그릇을 시켜서 셋이서 먹고 간다. 우동집 주인부부는 그것이 안쓰러워서 셋이서 충분히 먹을만큼의 우동한그릇을 만들어 준다.
이 책에서 안네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안네가 유대인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심하게 마음에 상처를 받는 안네가 불쌍해 보였다. 유대인은 전철, 자동차등 아무 것도 타지 못하게 되어있고 걸어다녀야만 했다또, 가슴엔 노란색 별표를 달고 다녀야 했으며 8시부터는 밖의 출입금지가 되있었다. 내가 이런 힘든 생활을 했다면, 포기하고 절망했을 텐데, 이런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고자 노력했던 안네가 자랑스럽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로 끝이 났다, 그리고 안네는 3월 초의 어느 날 열다섯이라는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안네의 아버지인 프랑크 씨가 1947년에 출판하였다고 한다.
안네의 일기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의 유대인의 생활을 모두 보여주는 것 같다. 나치의 유대인 탄압정책에 의한 유대인들의 수난. 우리는 그 역사를 바탕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인간차별을 피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 안네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안네가 세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안네가 생각하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정말 위대했을 것이다
그들은 3년간 매년 일년에 한번씩 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우동집 주인부부의 배려로 우동한그릇으로 셋이서 충분히 먹고 간다. 그리곤 소식이 끊긴다. 우동집 주인부부는 무슨일이 생겼나 내심 걱정을 하지만, 곧 잊고 지냅니다.
그리고... 십여년이 흐른후 장성한 아들 둘과 그때의 그 어머니 이렇게 셋이서 다시 우동집을 찾아온다. 아들 둘은 모두 건강히 성장하여 크게 성공을 하였고, 어머니한테도 효도를 하고 있었다.
이번엔 우동을 세그릇 시킵니다. 그리곤 어머니가 말을 합니다. "어려웠을때 여기서 말아준 넉넉한 우동 한그릇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어 열심히 살았다"라고...
5. 느낀점: 나는 지금부터 내 것을 아끼고 남을 위해서 희생 할 것이다. 아들들도 엄마를 끔찍히 사랑하는 것 같다. 나도 두 아들처럼 부모님께 효도를 해서 두 아들처럼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방학숙제)8월17일
(1) 책명 : 오페라의 유령
(2) 지은이 : 가스통 르루
(3) 읽은 쪽 : 전체
(4) 줄거리
'오페라 하우스'의 지배인이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전 지배인들은 이제 새로 오페라 하우스를 맡게 되는 지배인들에게 "오페라의 유령을 조심하시오. 그리고 그의 뜻을 거스르지 마시오."라고 말하며, 오페라 하우스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지배인은 그 말을 무시합니다. 유령의 존재성 자체를 믿지 않은 것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오페라의 유령에게 편지가 왔다. 칼롯타의 역활을 크리스틴으로 바꾸게 하기위해서였다. 그 당시 오페라 하우스에는 칼롯타라는 유명한 소프라노가 있었다. 하지만 물론, 이 제안을 거절하죠. 그런데 칼롯타가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당황하고 노래를 멈추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목에서 두꺼비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천장에 매달려있던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극장 관리인이 목을 매고 죽게 되었다. 이런 불행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칼롯타의 역을 크리스틴으로 바꾼 후에는 이런 사건들이 안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훌륭한 목소리로 아주 유명해진다. 한편, 크리스틴의 노래를 듣고 크리스틴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 라울 자작은 크리스틴한테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크리스틴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라울 자작은 '오페라의 유령'이 실제로 존재하며 '에릭'이 그 유령의 정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말았다. 에릭은 크리스틴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페르시안의 도움을 받아 에릭의 은신처 가까이까지 가지만, 에릭 즉 오페라의 유령의 함정에 걸려들고 말았다. 알고보니, 에릭은 이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하고 타고난 흉한 외모로 고통받았던 것이였다. 그래서 지하로 숨어든 것이였다. 하지만 목소리는 아주 좋았다. 에릭한테 동정의 마음을 느낀 크리스틴은 에릭에게 키스를 해주고, 크리스틴의 진심을 알게 된 에릭은 크리스틴과 라울을 놔주게 되고 에릭은 자신의 친구 페르시안인의 집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신문에 '오페라의 유령 사망'이라고 기사 한편이 실리고 끝나게 된다.
(5) 느낀점
에릭이 한 말중에 이런말이 있었는데. '나도 얼마든지 착한 남자가 될 수 있다고.. 일요일에는 같이산책도 나갈꺼야...'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신도 더 이상 괴물취급받지 않으며 살고 싶다는 소망이 깃들여 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것이 평범한삶이 아닌것이다. 이렇게 평범한 삻을 꿈꾸다니.. 가엾은 에릭.. 자신이 원해서 기형으로 태어난게 아닌데도.. 그러고 보면 지금 우리나라도 얼짱, 몸짱 열풍이 불고 있다... 사실 예뻐지고 싶은건 여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본능 인것같다..모두들 다 잘나고 싶고, 예뻐지고 싶고 그런것같다. 외적 콤플렉스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사랑은 얼굴이 멋있거나 예쁜 사람들끼리 하는게 아닌데.. 명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게 아닌데 말이다.. 우리는 '사랑' 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것 같다. 하지만서로 사랑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도 드물 것이다. 사랑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부모와 자식 사이의 사랑, 스승과 제자간의 사랑, 친구간의사랑 가족간의 사랑등.. 그러나 특히 남져간의 사랑은 서로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앞으로 나도, 다른 사람들도 누구나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랑을 놓치지 말고 차별하지 않는 사랑을 해야할 것 같다.
(방학숙제)7월26일
1)책명: 어린왕자
(2)지은이: 생택쥐페리
(3)책 줄거리:나는 코끼리를 삼키고 있는 보아구렁이를 그려서 어른들에게 보여주었다. 무섭지 않냐고 하자 어른들은 모자가 뭐가 무섭냐고 하며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느니 지리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내 어릴적 꿈인 화가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비행기 조종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세계 여기저기 안 가본 곳이 없다. 여섯해전 나는 비행기사고로 사람사는 곳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사하라사막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해가 뜰 무렵 한 작은 사내아이가 나를 깨웠다.
"양을 한마리만 그려줘...."
매우 신비한 모습에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나는 작은 상자를 하나 그려주었는데 그는 상자속에 있는 양을 바라보며 기뻐했다.
이렇게 해서 어린왕자를 알게 되었다.나는 오랜시일이 걸려서 어린왕자가 아주 먼 작은 별에서 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소혹성 B612호.
사흘 째 되는 날, 어린왕자가 사는 곳에는 거대한 바오밥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흘 째 되는 날 아침, 어린왕자는 해질 무렵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 하루는 몹시 슬픈 날 해 지는 모습을 마흔 세번이나 보았다고 한다. 다섯 째 되는 날, 어린왕자가 양이 꽃을 먹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가시는 아무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 순간 어린왕자는 나에게 화를 내며 눈물을 흘렸다. 나는 어떻게든 그에게 감동을 주고 싶었다. 그리고는 두팔로 감싸주었다.그 꽃은 씨앗으로 날아와서 어린왕자의 별에 싹이 튼 것이었다. 어린왕자는 그것을 정성을 다해서 보살폈고 그것은 이내 예쁜 장미꽃으로 자랐다. 하지만 그 꽃은 겸손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아름다움에 감동하였지만 어린왕자도 차츰차츰 꽃을 의심하게 되었고 그는 그것을 나중에는 후회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 아무 것도 이해할 줄 몰랐어. 그 꽃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만 했어. 그 꽃은 나에게 향기를 풍겨주고 내 마음을 환하게 해 주었어. 결코 도망치지 말았어야하는 건데!"
어린왕자가 별을 떠나온 날 아침 그는 화산들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그리고는 장미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장미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꽃이었다. 울고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어린왕자에게 빨리 떠나가라고 하였다.어린왕자는 이웃별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첫번째 별에는 왕이 살고 있었다. 그는 모든 것을 자기 신하로 삼고 있었다.
두번째 별에는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 세번째 별에는 술꾼이 있었다. 술꾼은 어린왕자를 매우 우울하게 만들어버렸다.
네번째 별에는 실업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숫자만 세고 있었다.
다섯번째 별은 가로등을 켜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가장 작은 별이었다.
여섯번째 별은 그보다 열배가 더 컸다. 지리학자가 살고 있었다.
일곱번째 별은 지리학자가 가보라고 권한 지구였다. 처음 사막에 도착해서 그는 뱀을 만났다. 어린왕자는 뱀이 매우 연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볼품없는 꽃을 만나고 산 위에도 올라가 보았지만 사람을 만날 수는 없었다.오래 걸은 후에 어린왕자는 장미가 만발한 정원을 만났다.
어린왕자는 오직 하나뿐일거라고 생각했던 장미가 이렇게 많은 것을 보고 흐느껴 울었다. 그때 어린왕자는 여우를 만났다.
어린왕자는 여우에게서 길들인다는게 무엇인지를 들었다.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겐 이세상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꺼야."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겠지."
어린왕자는 여우를 통해 그의 장미꽃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란 걸 깨닫게 되었다.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게 되는거지."
거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어린왕자와 나는 샘을 찾아 넓은 사막을 걸어갔다. 나는 어린왕자의 말에 사막의 신비로움을 깨달았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지....."
나는 어린왕자에게 양에게 씌어줄 굴레를 그려준 후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어린왕자가 있는 곳에 갔을때 그는 돌담에 앉아서 뱀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오늘밤 그가 떠날 때 보러 오지 말라고 하였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러나 나는 어린왕자를 보러갔고 그는 내 앞에서 서서히 쓰러졌다. 모래때문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않고...나는 아직도 그 슬픔이 가시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아프리카 사막에 가서 한 어린아이를 보거든,그가 웃고 있고 머리칼이 금빛이라면, 그리고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으면 나에게 편지를 보내주기 바란다. 내가 이처럼 마냥 슬퍼하지 않도록...
(4)느낀점:어린왕자는 등장인물들이 충족되지 못하는 무언가를 추구하는 존재들로,어른이 미처 깨닫지 못하고 나이가 들면서 잃어버리는 삶의 소중함 등을 어린 시선으로 나타내서 정말 재밌었다.처음에는 한 비행기 조종사의 불시착으로 이상한 별에 와서 어린왕자를 만나게되엇는데
(방학숙제)7월25일
(1)책 제목 ; 우동한그릇
(2)지은이 ; 구리 료헤이
(3)줄거리 ;일본의 북해정이라는 작은 우동집은 해마다 12월 마지막이되면 손님들이 많이온다. 가게문을 닫을려고 하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세모자가 왔다.그리고는 우동을 한그릇 시킨다. 하지만 그 우동집 아줌마는 한그릇에 우동을 한개 반을 넣어서 끓여준다.
그후 12월 마지막이 되면 세모자는 북해정에서 항상 우동을 먹는다. 그러다 언제는 살림이 조금 넉넉해 졌는지 2그릇을 시킨다. 그후 주인은 세모자를 기다리지만 몇년이 흘러도 그 식구들은 다시 우동집을 찾지않았다.주인은 그자리를 항상 비워두었고 세모자이야기가 퍼졌다. 장사가 잘되 우동집은 새로 인테리어를 했다.하지만 그 식구들이 앉는 자리는 그대로 놓아두었다. 그러던 몇해뒤 그 식구들은 우동집을 다시찾게된다. 형은 의사가 되고 동생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세모자는 우동을 세그릇시킨다. 그리고 우동집 주인이 베풀어 주었던 따뜻한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가졌다고 말한다.
(4)느낀점 ; 이 책을 처음 읽은건 초등학교 다닐때이다. 그때 여러 권장도서들을 읽었는데 이 책도 그중에 하나이다.
나는 책이라면 다 재미없고 뻔한 결과를 줄 것 이라는걸 알면서도 읽었다. 그리고 그때도 느낀고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이책에는 참 많은 감동들이 있는것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의 이미지에서 감동이 철철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편견도 버리게해주는 이책이 정말 기억에 남고 앞으로 시간이 흘러서 이책을다시한번읽고
그때는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다.
1책명: 비오는 날
2지은이: 손창섭
3책 줄거리
-6.25 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 온 대학생 원구는 친구 동욱의 집에 가 본 후로 비가 오는 날이면 그들 남매에 대한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 진다.
동욱은 1.4후퇴 때 월남하여 살고 있다. 동욱은 가정 형편도 어려운데 매일 술만 찾는다. 동욱의 누이동생 동옥은 초상화를 그리며 돈을 벌고 생계를 해결 하고 있다. 동욱의 꿈은 목사 였으나 전쟁이 그 꿈을 바꿔 놓느다. 지금 친구인 원구에게 적대감을 가지기도 했으나 많은 만남으로 친밀해진다. 동욱은 자기 동생 동옥과 결혼해 보라는 제안까지 한다. 그러나 동옥은 소아마비로 왼쪽 다리를 절고 있다. 동욱이 원구의 집에 가서 통역 장교 모집에 응시하려다 절차가 복잡하여 그만두었다고 말한다. 며칠 뒤 동욱의 집을 찾았더니 낯선 사내가 주인이라며 맞는다. 그 사내는 동욱이 외출하여 소식도 없고, 집 주인이 집을 몰래 팔고 도망가 버렸다고 전한다. 원구는 자신이 동욱 남매를 팔아 먹었다는 자책감에 빠진다.
(4)느낀점
-6.25전쟁으로 인해 인간의 무기력한 삶의 모습을 보고, 전쟁이란 인간을 절망으로 빠뜨려버린다는 걸 느꼈다. 전쟁에 아픔으로 동욱이의 술만 마시는 태도는 바람직하지는 못하다. 그 상황에 자신의 형편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점에 술만 마시고 소아마비인 동생 동옥에게 가정 생계를 해결하라니, 정말 남자 답지 못하다. 사람은 마음가짐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는 것 같다. 더 편한쪽을 추구하는 삶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1) 책명 : TV동화 행복한세상)
(2) 지은이 : 이미애
(3) 읽을 쪽 : ??
(4) 책 줄거리 :
'할머니의 야간학습'
어느날 부턴가 나의 공부방에서 책이며 잡지들이 하나씩사라졋습니다.
그러다가 잊을만하면 돌아오곤 했습니다.
이번엔 새로 산 휴대폰 사용 설명서가 보이질 안았습니다.
엄마도 동생도 본적이 업다며 설명서에 발이달린걸까?
도무지 알수 업는일이었습니다. 하는수없이 나는 이것저것 눌러보며 사용법을 터득 햇다.
그렇게 밤이 깊었을때 물이라도 마실까해서 거실로 나갔는데 할머니 방에 불이 켜저
잇엇습니다.
"할머니" 자그마한 목소리로 불러보았지만 할머니는 편히 주무시고 계셧습니다.
이불을 덮어드리고 할머니 방에서 나오려다가 우연히 할머니의 경대 위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찾던 휴대폰 설명서가 거기 있었습니다.
공책에 빼곡이 설명서를 한줄 한줄 따라 적은 할머니의 글씨.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 곁에서 3년 동안이나 병수발을 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당신 자식조차 알아보지 못한채 숨을 거두신 후 당신에게도 그런일이 닥칠지 모른다며 늘 걱정하셧습니다.
할머닌 언젠가 뉴스에서 본 치매 예방법대로 밤마다 이책저책 가져다가 글씨 쓰기를 하시며
불안한 가슴을 진정시키셧던것입니다.
(5) 느낀 점 :치매때문에 자신까지 자식들을 못 알아볼까봐 걱정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들어난것같앗다..
6월12일
책명: 연금술사
지은이: 파올로코엘료
책 줄거리: 양치기 산티아고가 양떼를 몰고 버려진 낡은 교회에서 하룻밤을 지새던 중, 한 꼬마가 자신을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가 그곳에 오면 보물을 찾을 수 있을거라늘 말을 하는 꿈을 다시 꾸게된다. 같은 꿈을 또 꾼 것이 이상해 꿈 해몽을 해주는 집시 노파에게 찾아가 해몽을 부탁하자 노파는 그 꿈은 신의 계시이며 정말 피라미드에서 보물을 찾을 것이니 만일 보물을 찾게되면 찾은 보물의 1/10을 복채로 달라고 한다. 하지만 산티아고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양을치며 세상을 돌아다니는 산티아고는 책읽기를 아주 좋아하였다.그날도 산티아고는 책을 읽고 있는데 자칭 살렘의 왕 멜키세덱이라는 노인이 나타나 보물과 자아의 신화라는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며 산티아고에게 양 1/10을 주면 보물 찾는 법을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산티아고는 처음엔 그를 교활한 집시 노파와 짜고 나타난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가 보여준 신비스러운 힘과 그가 들려준 자아의 신화를 이룰 기회를 잃고 현실에 안주하는 팝콘장사 얘기, 보석을 캐려다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마지막 순간에 보석을 찾을 기회를 잃은 사람 얘기들을 듣고 마음이 흔들린다.
다음 날 산티아고는 자신의 양 1/10을 노인에게 넘겨주고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표지를 잘 쫓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곤 그동안 너무 익숙해져서 헤어지기 싫었던 양들은 모두 팔아 이집트로 갈 경비를 마련하고, 곧 만나 청혼을 하고 싶었던 여인을 만나는 것도 포기한 채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난다.
아프리카로 넘어간 날, 스페인어 밖에 모르던 그는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아랍어를 쓴다는 사실에 당황을 한다. 그러던 차에 스페인어를 쓰는 이가 다가와 피라미드로 데려다 주겠다며 그의 돈을 받아들고는 도망을 친다. 외지에서 한 순간에 빈털터리가 된 산티아고는 절망과 인간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차고 만다.
산티아고는 한 크리스탈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피라미드로 갈 여비를 마련하려 한다. 하지만 이집트 피라미드로 갈 여비는 그가 일 년을 일해도 벌 수 없는 큰 돈이었고, 그래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여비만 벌어서 돌아가려 한다.
(4) 느낀점: 연금술사..?이책에서 말하는 연금술사는 철이나 납을 금으로 바꿔내는 신비로운 작업을 말하는 걸까?이 책에서 연금술은 만물과 통하는 우주의 언어를 꿰뚫어 궁극의 '하나'에 이르는 길이며, 마침내 각자의 참된 운명, 자아의 신화를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6월4일
제목 먹구렁이기차
글쓴이:이기웅
어느 봄날 먹구렁이 가족들은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엄마 먹구렁이가 밖으로 나가면 혼자 살아야 된다고 하셨다. 막내 먹구렁이는 끝 번째 언니 구렁이가 굴 밖으로 나간 뒤에도 나가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겨우 밖으로 나왔다.아기 먹구렁이는 할미꽃도 만나고 갯버들가지도 만났다. 밤이 되자 조금 무서웠지만 돌 틈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아이들이 소풍을 가면서 자기의 꿈을 이야기 하는 걸 듣고 먹구렁이도 꿈을 가지게 되었다. 민들레랑, 대나무랑, 미나리아재비가 커서도 먹구렁이밖에 되지 못할 거라고 놀리자 먹구렁이는 속이 상했다.하지만 먹구렁이의 꿈을 이해해 주시는 분이 계셨다. 바로 팽나무 할아버지다. 팽나무 할아버지는 먹구렁이에게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어보셨다.먹구렁이는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지나가는 기차를 보고 기차가 꼭 먹구렁이처럼 생겼다며 기차가 되겠다고 했다. 그때부터 먹구렁이는 열심히 운동을 했다. 멋있는 기차가 되기 위해.찬바람이 불면 먹구렁이는 작년에 지내던 굴에 돌아가 잠을 자야 된다. 하지만 먹구렁이는 아직도 자기 몸이 덜 자랐다며 햇볕을 찾아 다니다가 지난번에 소풍을 갔던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돌멩이를 집어 던져서 그만 죽고 말았다.
그런데 눈을 감고 죽어 있는 먹구렁이 귀에 기차가 되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먹구렁이는 아주 멋있는 기차가 되었다. 아마도 꿈 속에서 기차가 되었나 보다
느낀점:나에게도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려고 날마다 노력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리고 아이들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한 먹구렁이가 불쌍했다.나는 곤충들이나 동물,식물들을 관찰 하는 걸 좋아 하는데 그렇게 관찰할 때 조금 더 조심해서 곤충들이 죽거나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장난으로 동물들이나 곤충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5월29일
제목 : 삼국지
글쓴이 : 이문열
노식이 여강으로 떠남으로서 그의 제가 공손찬과 유비는 각각 고향으로 간다. 유비는 고향으로 오는 길에 한 노인을 만나 가르침을 얻는다. 그리고 관우, 장비 등과 의형제를 맺고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의군에 가담한다. 한편 손견은 괴수 장독목을 벤 공로로 하비의 승이 된다. 조조, 원소 등도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여 높은 관직에 앉게 되지만 유비에게는 아무 연락이 없어 실망한 그들은 고향에 돌아간다. 한편 조정에서는 십상시들의 이첨으로 어지러워지고 뒤이은 하진과 하태후 등으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결국 군사력을 거느린 동탁이 진류왕을 황제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이 정권을 잡는다. 조조가 역적 동탁을 치기 위한 군대를 모으고, 원소를 맹주로 한 이 대열에 공손찬을 따라 나선 유비 3형제는 관우, 장비의 맹활약으로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중간에 손견이 옥새를 얻어 떠나가는 등의 마찰로 결국 실패하게 되고, 동탁의 만행은 결국 왕윤이 초선을 이용한 이간질로 여포가 동탁을 죽이게 함으로서 진압된다. 그러나 동탁의 부하 이각과 곽사가 동탁 못지않은 권력을 잡게 된다. 조조는 인재를 모으는 데 주력하여, 전위,순욱,정욱,곽가,허저 등등이 모인다. 한편 이각과 곽사의 내분으로 동승 등은 간신히 헌제를 낙양으로 데리고 간다. 이각과 곽사가 다시 공격해오자, 조정에서는 조조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조조는 이각 등을 물리치고 허도로 천도한다. 조조는 여포와 유비를 갈라놓기 위한 수작을 펼치고, 결국 배반 잘하는 여포의 성미를 이용하여 둘을 이간질시킨다. 한편 원술의 손에서 벗어난 손책은 강동에서 막강한 세력을 기른다. 조조가 이간질의 한 수단으로 유비와 원술의 싸움을 부추기지만 여포가 나타나 싸움을 중지하게 된다. 장비 때문에 의지할 곳이 없게 된 유비는 조조에 몸을 의지한다. 한편 동탁의 잔당인 장수가 나타나 난리를 일으키고 원술은 여포와 조조의 공격으로 몰락한다. 이 틈을 타서 유비는 조조에게서 벗어나고 천자는 동승에게 은근히 밀서를 내린다.
느낀점 : 삼국지 내용은 완전역사다 역사긴해도 내가 보기에는 복잡한내용이다
나는 삼국지를읽으면서 유비가 조조에게 몸을 의지하는것처럼 나는 조조처럼
의지같은걸하기보다는 도움같은게더났다생각한다
5월21일
책명 : 그리스로마신화
지은이 : 이윤기
다프네(Daphne)는 강의 신(河神) 페네이오스의 딸로 아름다운 님프였다.
강의 신은 성장한 딸이 결혼할 생각은 않고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사냥을 즐기는 것을 보고 딸을 타이르기도 했지만 다프네는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이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했다.
그런 그녀를 사랑하게 된 이가 있었으니 바로 태양의 신 아폴론...
아폴론이 그녀를 사랑하게 된 것은 사랑의 신 에로스 때문이었다.
당시 인간에게 큰 공포의 대상이었던 퓌톤이라는 큰 뱀을 자신의 화살로 처치하고 의기양양해 있던 아폴론은, 에로스가 들고다니는 사랑의 화살과 자신의 자랑스러운 화살을 비교하며 그를 놀렸다. 이에 화난 에로스는 아폴론에게는 사랑을 일으키게 하는 화살을 쏘고, 다프네에게는 사랑을 거부하는 화살을 쏘았다.
사랑의 화살을 맞은 아폴론은 그때부터 열렬히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었고, 다프네는 아폴론의 얼굴도 보기가 싫어졌다.
아폴론은 어떻게라도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 그녀의 뒤를 쫓았지만 그녀는 붙잡히지 않기 위해 잠시도 발을 멈추지 않고 달아났다.
"잠깐만 기다려주오. 페네이오스의 따님이여, 나는 원수가 아니오. 당신은 양이 늑대를 피하고 비둘기가 매를 피하듯이 나를 피하고 있으나 제발 그러지 말아주오. 내가 당신을 쫓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오. 나 때문에 그렇게 달아나다가 돌에 걸려 넘어져서 다치지나 않을까 근심이오. 제발 좀 천천히 가시오. 나도 천천히 따를 것이니. 나는 시골뜨기도 아니고 무식한 농사꾼도 아니오. 제우스가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델포이와 테네도스의 군주요. 그리고 현재나 미래의 모든 것은 다 알고 있소. 나는 노래와 리라의 신이오. 나의 화살은 꼭꼭 표적을 맞히오. 그러나, 아! 나의 화살보다도 더 치명적인 화살이 나의 가슴을 뚫었소. 나는 의술의 신이고, 모든 약초의 효능을 알고 있고. 그러나 아! 지금 나는 어떠한 좋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괴로워하고 있소!" (그리스로마신화, T. 불핀치)
다프네는 있는 힘껏 달렸지만 신인 아폴론을 쉽게 따돌릴 수 없었다. 그녀는 점점 힘이 빠져 아폴론에게 잡히자 아버지인 강의 신에게 호소했다. 그는 다프네의 호소를 받아들여 그녀의 모습을 바꾸어 버렸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사지가 굳어지고 가슴은 부드러운 나무껍질로 쌓여지며 머리카락은 나뭇잎이 되고 팔은 가지가 되었다. 아폴론이 깜짝 놀라 그 줄기를 만지며 키스를 하려했지만 여전히 그녀는 아폴론의 손길을 피하며 떨고 있었다. 아폴론은 월계수로 변한 그녀에게 말했다.
느낀점 : 그리스로마신화 처럼 나도 신이 되고싶다 신이라면은
자기가 하고싶은데로할수도잇고 그만큼 힘이 잇다는것을 상징하는 이름이
신이라는 것이기떄문이다
4월28일
책명: 연금술사
지은이: 파올로코엘료
책 줄거리: 양치기 산티아고가 양떼를 몰고 버려진 낡은 교회에서 하룻밤을 지새던 중, 한 꼬마가 자신을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가 그곳에 오면 보물을 찾을 수 있을거라늘 말을 하는 꿈을 다시 꾸게된다. 같은 꿈을 또 꾼 것이 이상해 꿈 해몽을 해주는 집시 노파에게 찾아가 해몽을 부탁하자 노파는 그 꿈은 신의 계시이며 정말 피라미드에서 보물을 찾을 것이니 만일 보물을 찾게되면 찾은 보물의 1/10을 복채로 달라고 한다. 하지만 산티아고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양을치며 세상을 돌아다니는 산티아고는 책읽기를 아주 좋아하였다.그날도 산티아고는 책을 읽고 있는데 자칭 살렘의 왕 멜키세덱이라는 노인이 나타나 보물과 자아의 신화라는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며 산티아고에게 양 1/10을 주면 보물 찾는 법을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산티아고는 처음엔 그를 교활한 집시 노파와 짜고 나타난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가 보여준 신비스러운 힘과 그가 들려준 자아의 신화를 이룰 기회를 잃고 현실에 안주하는 팝콘장사 얘기, 보석을 캐려다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마지막 순간에 보석을 찾을 기회를 잃은 사람 얘기들을 듣고 마음이 흔들린다.
다음 날 산티아고는 자신의 양 1/10을 노인에게 넘겨주고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표지를 잘 쫓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곤 그동안 너무 익숙해져서 헤어지기 싫었던 양들은 모두 팔아 이집트로 갈 경비를 마련하고, 곧 만나 청혼을 하고 싶었던 여인을 만나는 것도 포기한 채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난다.
아프리카로 넘어간 날, 스페인어 밖에 모르던 그는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아랍어를 쓴다는 사실에 당황을 한다. 그러던 차에 스페인어를 쓰는 이가 다가와 피라미드로 데려다 주겠다며 그의 돈을 받아들고는 도망을 친다. 외지에서 한 순간에 빈털터리가 된 산티아고는 절망과 인간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차고 만다.
산티아고는 한 크리스탈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피라미드로 갈 여비를 마련하려 한다. 하지만 이집트 피라미드로 갈 여비는 그가 일 년을 일해도 벌 수 없는 큰 돈이었고, 그래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여비만 벌어서 돌아가려 한다.
(4) 느낀점: 연금술사..?이책에서 말하는 연금술사는 철이나 납을 금으로 바꿔내는 신비로운 작업을 말하는 걸까?이 책에서 연금술은 만물과 통하는 우주의 언어를 꿰뚫어 궁극의 '하나'에 이르는 길이며, 마침내 각자의 참된 운명, 자아의 신화를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4월23일
제목 : 궁예
글쓴이 : 솔낭구
신라의 왕자지만 왕위다툼에 밀리고 날 때부터 치아가 있어서 불길한 징조로 여긴 신라의 왕이 죽이려 했으나 탈출하였지만 떨어지는 궁예를 받은 한 시녀가 실수로 한쪽 눈을 찔러 애꾸가 되었다. 승려가 되어 무술을 연마하고 학문을 닦은 결과 훌륭한 인물이 되었다. 그에게도 신라 왕실에 복수 하고 싶은 야망이 있었기에 양길 밑에 들어가서 공을 세우다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뜻으로 후고구려(태봉)을 세웠다. 훌륭한 정치, 후덕한 씀씀이 때문에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갔으나 의심이 많아 민심을 사지는 못했다고 한다. 세월이 지난 후 자신을 미륵보살(불교에서 제일 높은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 칭한 후 자신의 아들들과 아내들 마저 죽여 분노한 신하들은 궁예의 수하 왕건을 앞세워 폐위 시켰다. 도피를 하던 궁예는 한 농부에게 발각되 돌팔매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
느낀점 : 궁예처럼 무모하게 사망할수없다고 생각한다 ㅋ 궁예는 자기가 미륵이니라 어찌고 저끼고
하다가 저런 꼴을 당한거같다 ㅋㅋ 자만하는것은 좋지않은 행동인거 같다 ㅋ
4월16일
제목 : 왕건
글쓴이 : 류돈하
고려 건국의 영웅 『왕건』을 읽고 아마 고려 왕조를 세운 왕 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요즘 하는 대하 사극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그는 후삼국의 혼란을 다스리고 통일 왕조를 이룩한 건국의 영웅으로, 우리 역사에 빛나는 이름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신라의 변방인 송악의 일개 호족 추신으로 그 같은 놀라운 대업을 이룩한 것은 실로 감탄할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왕 건은 처음 궁예의 부하로 들어가 무장으로서의 출중한 솜씨를 보였다. 그 뒤 도처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뛰어난 전략가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 나 그것만으로 건국의 영웅이 된 것은 아니었다. 왕 건에게는 그 이상의 남 다른 면모가 있었다.
느낀점 : 나두 왕건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왕건이 이루워낸 역사는 대단한거
같다 그러니까 위인인거같다
4월8일
제목 : 이순신
글쓴이 : 송우혜
1592년(선조 25)부터 98년까지 2차에 걸친 왜군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 97년의 제2차 침략전쟁을 따로 '정유재 란' 이라고도 하며, 일본에서는 분로쿠 게이초의 역, 중국에서는 만력의 역이라고 한다. 1587년 일본의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국내통일의 마지막 단계인 규슈정벌을 끝마치고 지방 제후들의 힘을 분산 시키고자 '가도입명' 이 라는 명분 하에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하였다. 이후 히데요시가 죽기까지 7년간에 걸쳤던 왜란은 조선, 명, 일본 3국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고 특히 싸움터였던 조선은 국토가 황폐화 되고 백성은 도탄에 빠졌으며 정치,경 제, 문화, 사회, 사상 등 각 방면에 걸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느낀점 : 나도 이순신장군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고싶다 정상까지위해 노력하고 그만큼의 피와땀이
그결실을 맺는거같다 나두 내가 이루고자하는 꿈을향해 질주하고 또 질주할것이다
4월3일
제목 : 광개토대왕
글쓴이 : 지배선
광개토 대왕은 374년 고국양왕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백제 근초고왕에게 목숨을 잃은 고국원왕의 손자입니다. 12세 때인 386년 태자로 책봉되고, 아버지가 일찍 죽자 17세 때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391년 처음으로 연호를 정하여 '영락'이라 함으로써 중국과 대등하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392년에는 백제를 공격하여 사흘만에 10여 개의 성을 함락시켜 한강 북쪽의 많은 영토를 차지하였고, 396년에는 백제를 정벌하여 58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리하여, 한강 이북과 예성강 동쪽 땅을 완전히 차지하였습니다. 400년에는 신라 내물왕의 요청으로 5만명의 원군을 보내어 신라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410년에는 연나라를 쳐서 숙군성, . 현도성, 요동성 등 50여개의 성을 정복하고, 동부여도 무릎 꿇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고구려의 영토는 남쪽으로는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도 일부로 한강 일대의 요충지가 모두 고구려의 땅이었습니다. 동쪽으로는 동해안과 지금의 시베리아 지방까지 그 힘이 미쳤고, 북쪽으로는 송화강 일대의 북만주가 고구려의 땅이었습니다. 서쪽으로는 오늘날의 만주지방인 요동 반도가 고구려의 땅이었습니다. 이처럼 눈부신 업적을 남긴 광개토대왕은 3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압록강 연안 만주 땅의 집안현에는 장수왕이 아버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비를 세웼는데 광개토대왕의 웅장한 기상과 업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느낀점 : 나도 광개토대왕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럴러면은 성적도 올리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겟다
3월25일
제목 : 삼국지
글쓴이 : 이문열
노식이 여강으로 떠남으로서 그의 제가 공손찬과 유비는 각각 고향으로 간다. 유비는 고향으로 오는 길에 한 노인을 만나 가르침을 얻는다. 그리고 관우, 장비 등과 의형제를 맺고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의군에 가담한다. 한편 손견은 괴수 장독목을 벤 공로로 하비의 승이 된다. 조조, 원소 등도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여 높은 관직에 앉게 되지만 유비에게는 아무 연락이 없어 실망한 그들은 고향에 돌아간다. 한편 조정에서는 십상시들의 이첨으로 어지러워지고 뒤이은 하진과 하태후 등으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결국 군사력을 거느린 동탁이 진류왕을 황제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이 정권을 잡는다. 조조가 역적 동탁을 치기 위한 군대를 모으고, 원소를 맹주로 한 이 대열에 공손찬을 따라 나선 유비 3형제는 관우, 장비의 맹활약으로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중간에 손견이 옥새를 얻어 떠나가는 등의 마찰로 결국 실패하게 되고, 동탁의 만행은 결국 왕윤이 초선을 이용한 이간질로 여포가 동탁을 죽이게 함으로서 진압된다. 그러나 동탁의 부하 이각과 곽사가 동탁 못지않은 권력을 잡게 된다. 조조는 인재를 모으는 데 주력하여, 전위,순욱,정욱,곽가,허저 등등이 모인다. 한편 이각과 곽사의 내분으로 동승 등은 간신히 헌제를 낙양으로 데리고 간다. 이각과 곽사가 다시 공격해오자, 조정에서는 조조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조조는 이각 등을 물리치고 허도로 천도한다. 조조는 여포와 유비를 갈라놓기 위한 수작을 펼치고, 결국 배반 잘하는 여포의 성미를 이용하여 둘을 이간질시킨다. 한편 원술의 손에서 벗어난 손책은 강동에서 막강한 세력을 기른다. 조조가 이간질의 한 수단으로 유비와 원술의 싸움을 부추기지만 여포가 나타나 싸움을 중지하게 된다. 장비 때문에 의지할 곳이 없게 된 유비는 조조에 몸을 의지한다. 한편 동탁의 잔당인 장수가 나타나 난리를 일으키고 원술은 여포와 조조의 공격으로 몰락한다. 이 틈을 타서 유비는 조조에게서 벗어나고 천자는 동승에게 은근히 밀서를 내린다.
느낀점 : 삼국지 내용은 완전역사다 역사긴해도 내가 보기에는 복잡한내용이다
나는 삼국지를읽으면서 유비가 조조에게 몸을 의지하는것처럼 나는 조조처럼
의지같은걸하기보다는 도움같은게더났다생각한다
3월19일
제목 : 그리스로마신화
글쓴이 : 이윤기
딸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데메테르는 딸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헤매고 다녔으나, 누구하나 속 시원히 가르쳐주는 이가 없었다. 하데스를 두려워하여 감히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페르세포네가 납치당할 때 떨어뜨린 허리띠를 발견한 어머니는 딸이 죽었음을 의심치 않게 되었고 슬픔에 빠져 대지를 돌보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가축은 죽어버렸고 쟁기는 망가지고 씨앗은 싹이 트지 않았다. 가뭄이 들든 장마가 지든 데메테르는 상관도 하지 않았다.
느낀점 : 하데스 부인이된 페르세포네는 불쌍한거같다... 하데스는 지하세계의 신 이기 떄문에
하데스부인이된이상 페르세포네는 어쩔수없이 지하세꼐의 여왕이 된것이다.
그리고 페르세포네에게 반해서 납치해서 지하세계로데려가서 억지로 여왕이 된것이 안탑깝고 불쌍
하다
제목 : 죄와 벌
지은이 : 도스토예프스키
줄거리...
경관이 쏜 피스톨에 범인인 교회지기가 쓰러지자 관중석에서는 벌써 의자 젖혀지는 소리가 요란했다. 그러나 아직 화면은 계속되고 있다. 신부로 분장한 몽고메리 크리프트가 천천히 걸어가서 쓰러진 범인을 받쳐 들고 관중의 시야 속으로 부적부쩍 다가올 때는 관중석에서는 어시장 그대로의 혼잡이 벌어지고 있다.
경찰관이 쏜 총에 범인인 교회지기가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자 극장 안은 요란했다. 신부로 분장한 몽고메리 크리프트가 천천히 걸어가서 쓰러진 범인을 받혀 들고 관중의 시야 속으로 부쩍부쩍 다가 온다. 이는 '나는 고백한다' 라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서 이 작품의 서두에 제시되는데 이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과 매우 흡사한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박진태(요셉) 신부는 시골 본당의 주임 신부로 신자들에게나 주교에게 매우 신망이 높아 교우들에게 우상처럼 받들어지는 존재였다. 그러나 그는 신부로서 교우들에게 고명받은 사실은 절대로 발설해서는 안된다는 계명을 깰 위기에 놓이게 된다.
사건은 중요한 여당 지도자인 한씨가 정체 모를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경찰은 박 신부의 동생인 박찬재를 현장에서 용의자로 체포하게 되고 평소 정부에 대하여 비판적이었던 찬재에게서 여러 불온 문서가 발견되면서 찬재에 대한 경찰의 의심은 점점 더해 간다
느낀점... 바오로라는 사람이 자수를 해서 죄지을짓을하지말아야겠다는생각이들엇고
또 죄를 지으면은 벌이라는 그대가를 치뤄야한다는것을 깨달앗고 또한 아무리 죽을죄를 지엇어도
죽기싫어서 자수를하지않는것보다는 그 죄값을치뤄야한다는걸 꺠달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