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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24>
(1) 책명: 마지막 잎새
(2) 지은이: 헨리
(3) 읽은 쪽: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11월에 들어서면서 폐렴으로 앓고 있는 잔시는 살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창 밖의 잎만 세고 있었다. 그리고 간호해 주는 친구 수우에게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거라는 말을 한다. 그들의 밑층에 사는 화가인 베어만 노인은 40년 동안을 그림을 그리며 살았지만 아직 걸작을 그려보지 못했다. 수우는 노인에게 잔시의 망상을 이야기하고 정말로 잎새와 함께 떠나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한다. 다음 날 아침 수우가 창문의 휘장을올려보니 밤새도록 세찬 비와 사나운 바람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벽돌 담벽에 담쟁이 잎새 하나가 그대로 붙어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지나도 잎새는 여전히 붙어 있었다. 잔시의 병세는 차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사는 베어만 노인도 폐렴으로 앓고 있다는 말을 해준다. 그날 오후에 수우는 잔시에게 베어만 노인이 죽었다는것을 알리며 담장에 잎새를 그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5) 느낀점: 헨리의 작품인 마지막 잎새는 언제나 적극적인 생각을 하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폐렴에 걸린 주인공이 덩굴의 마지막잎새가 떨어지면 자신도 죽게될거라 말하자 이웃집 노화가가 주인공을 위해 걸작을 그려낸다. 주인공은 노화가의 그림을 보고 기운을 차리지만 노화가는 결국 죽게된다는 줄거리이다. 나도 가끔 자신없는 태도를 가질때가 있는데 앞으로는 항상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겠다.
<06/6/18>
(1) 책명: 안네의 일기
(2) 지은이: 안네 프랑크
(3) 읽은 쪽: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안네는 유대인으로서, 독일에서 태어나 나치의 박해를 피해서 네덜란드로 이사를 가게 된다. 어둡고 밀폐된 그 공간에서도 안네는 자신의 꿈인 작가의 꿈을 키우며 소설과 수필 그리고 일기를 써나갔다. 안네는 밀폐된 공간 속에서 공포, 분노, 고독에 떨면서도 사춘기의 꿈과 고민을 알고, 성인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며 성에 눈뜨고 자아를 깨닫는 과정을 솔직하고 예리한 감성과 놀라운 표현력으로 기록했다.소설가와 저널리스트가 꿈이었고, 천재적인 작가기질과 재능을 지닌 안네는 인간의 단순한 욕심 때문에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5) 느낀점: 안네의 일기를 일고나서 내가 감명깊게 느낀 부분이 있다.첫번째는 안네는 유태인이라서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쌓여있었어도 항상 밝게 지내는 게 참좋았고, 용기가 많다는게 좋았다.같은 여자로써 본받을 만한 점이 많은것 같았다.그리고 안네도 훌륭하지만 안네의 가족들도 비록 죽긴 했지만 힘든 시련들을 열심히 이겨낸것에 대해서도 감명받았다.나는 그녀를 존경하고 또 그녀를 본받고 싶다.
<06/6/11>
(1) 책명: 동백꽃
(2) 지은이: 김유정
(3) 읽은 쪽: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오늘도 우리 수탉이 점순네 수탉에게 마구 쪼이며 도망다녔다. 이번에도 분명점순이가 내 약을 올리려고 싸움을 붙였을 것이다. 그 놈의 계집애가 나에게 무안을 당하더니 바짝 독이 오른 것 같다. 나흘 전쯤인가 내가 한참 울타리를 하고 있었는데 점순이가 와서 쓸데없이 수작을 걸었다. 그러더니 손을 쑥 내밀며 구운 감자 세 알을 주었다. 나는 점순이를 쳐다보지 않고 너나 먹으라며 타박을 주었다. 그 뒤부터 점순이는 실없이 웃으면서 내 주위에 나타나곤하더니, 급기야 우리 수탉을 못살게 구는 것이다. 일이 이쯤되자 나도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우리 닭에게 고추장한접시를 먹여 점순네 수탉하고 싸움을 붙였다. 처음에는 그런대로 싸우는 것 같더니, 결국은 또 당하고 마는 것이다. 나는 보다 못하여 우리 수탉을 붙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나는 나무를 지고 산에서 집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갑자기 호드기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노란 동백꽃이 만발한 산기슭바윗돌 틈에끼여 점순이가 청승맞게 호드기를 불고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앞에서 닭이 홰를 치는 소리가 들려오는것이었다. 직감적으로 나는 점순이가 우리 수탉을 못살게구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약이 오를대로 올라 지게를 그 자리에 내팽개치고 지게 막대기를 들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뛰어갔다. 아닌게 아니라 우리 수탉은 이미 초죽음이 되어 있었다. 나는 대뜸 달려들어 점순네 수탉을 지게막대기로 후려쳤다. 그 놈은 꼼짝못하고 그 자리에 뻗어버렸다. 점순이는 다가와 안이를테니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한다.
(5) 느낀점: 솔직히 동백꽃은 느낀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점순이가 나에게 화가나서 수탉끼리 싸움을 붙이는 것외에는 없다.
<06/6/04>
(1) 책명: 소나기
(2) 지은이: 황순원
(3) 읽은 쪽: 11~29
(4) 줄거리: 소년은 며칠째 개울가에서 물장난을 하고 있는 소녀를 보았다. 그 소녀는 서울서 살다온 윤초시네 증손녀딸이었다. 하루는 소녀가 징검다리 한가운데 앉아 세수를 하는것이었다. 한참을 그러더니 소녀는 물속에서 뭔가를 하나 집었다. 하얀 조약돌이였다. 그리고 벌떡 일어나 팔짝팔짝 징검다리를 뛰어 건너가더리 홱 소년 쪽으로 몸을 돌려 '이 바보' 하며 조약돌을 던지고는 갈밭 사잇길로 돔아가는 것이다. 다음날부터 소년은 좀더 늦게 개울가로 나왔다. 소녀가 보이지 않자 왠지 모르게 소년의 가슴 한구석이 허전했다. 소녀가 보이지 않는 날이 계속될수록 허전함은 더하였다. 그때부터 소녀가 던진 조약돌을 주무르는 버릇도 생겼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징검다리에 앉아 소녀가 하던 물장난을 흉내내고 있는데, 소녀가 뒤에 와 지켜보고 있는것이다. 소년은 부끄러워 메밀밭쪽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어디선가 '바보바보'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어느 토요일 소녀가 먼저 소년에게 말을 건넸다. 소년과 소녀는 함께 물장난도 하고, 황금빛 들판을 달리기도 하고, 무를 뽑아먹기도 하고, 도랑을 건너 산밑에 이른다. 그리고 가을꽃을 꺾으며 산을 오른다. 두 사람은 산중턱을 오르던 중 갑자기 소나기가 퍼붓는다. 비를 피해 내려오던 둘을 허물어진 원두막의 마른 수숫단 속으로 ㄷ르어가 서로의 몸을 맞댄다. 돌아오는 길에 도랑이 불어 소년은 소녀를 업고 건넌다. 그 새 하늘은 활짝 개어있었다. 그날 이후 개울가에서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여러 날이 지난뒤, 개울가로 나온 소녀는 그 동안 몹시 앓았다고 말한다. 소녀는 분홍스웨터에 물들의 자국을 소년에게 보여주고 제사를 지내려 아침에 땄다는 대추를 건넨다. 이튿날 밤 소년은 소녀에게 주기 위해 근동에서 제일 가는 덕쇠네 할아버지 호도를 몰래 따러간다. 다음날 소년은 개울가로 나가 온종일 소녀를 기다렸지만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 자리에 누워 마음을 졸이며 호도를 만지작거리고 있던 소년은, 마을을 갔다온 아버지가 윤초시네 증손녀딸이 죽었다고 말하는것을 듣는다. 그리고 소녀가 죽을때 자기가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고 했다는 말도 들었다.
(5) 느낀점:이 소설은 시골 어느 소년이 병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진 소녀와 짧지만 마음에 남는 사랑이야기를 적은것 같다. 결말은 슬프지만 만약 소녀가 죽지 않았다면 소설의 이야기는 슬프지 않을 뿐 아니라 유명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06/5/27>
(1) 책명: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2) 지은이: 주요섭
(3) 읽은 쪽: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젊은 과부인 엄마와 딸 옥희가 사는 집에, 큰 외삼촌과 돌아가신 아빠의 친구라는 한 아저씨가 온다. 그는 옥희네 집 사랑방에서 하숙하게 되었다. 옥희의 눈에 비친 아저씨는 얼굴도 모르는 아빠처럼 친근하기만 했다. 그래서 하루는 아저씨와 외출하고 돌아오다가 아저씨에게 아저씨가 우리 아빠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아저씨는 얼굴이 빨개지며 허둥대었다. 하루는 아저씨가 엄마께 꽃을 갖다주라고 했더니 엄마또한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스러워했다. 모든 것이 옥희의 눈엔 이상하기만 했다. 어느 날, 옥희는 아저씨의 부탁으로 하얀봉투를 엄마에게 전했다. 봉투를 받은 엄마는 넋 나간 사람처럼 정신이 빠져있는것 처럼 보였다. 며칠이 지난 후에
엄마의 심부름으로 아저씨께 하얀 손수건을 전한다. 그 손수건을 받은 후부터 아저씨의 얼굴은 수심이 가득하기만했다. 결국 아저씨는 기차를 타고 떠나신 것이였다.
(5) 느낀점: 이 글은 주인공 시점인것 같다. 사랑방 아저씨가 엄마를 사랑하는 내용을 나이가 어린 옥희가 바라보는 내용을 이야기한것 같다.
<06/5/20>
(1) 책명: 코코 샤넬 (시대를 앞서 간 의상 디자이너)
(2) 지은이: ...
(3) 읽은 쪽: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100년 전의 유럽의 여성들은 몸에 맞춰 옷을 입는게 아니라 옷에 맞게 몸을 맞춰야했다.
그러기 위해 옷 안에 단단한 코르셋을 입어 허리를 잘록하게 조였다.
예전에는 가슴과 엉덩이가 풍만한 여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시대였기 때문에 여성들은 코르셋으로 인해 숨쉬기 조차 힘든 고통을 참아야했다.
하지만 여성들을 코르셋으로부터 해방시켜준 코코 샤넬은 최초의 디자이너였다.
코코샤넬은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향수를 개발하기도 했는데 그 향수 이름은 '샤넬 넘버 파이브'라는 향수였고 그 뒤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했다.
또 샤넬은 그 당시 남성의 속옷의 옷감으로 쓰인 저지를 이용해 저지 드레스를 만들기도 하였다.
(5) 느낀점: 당시 코코샤넬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코르셋을 입어야했을지도 모른다.
코코 샤넬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편한 옷을 입었을지도 모른다.
<06/4/30>
(1) 책명: 연금술사
(2)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3) 읽은 쪽: 다 읽었음
(4) 책 줄거리: 양치기인 산티아고가 양떼를 몰고 버려진 낡은 교회에서 며칠간 한 꼬마가 자신을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가서 그곳에 오면 보뮬을 찾을수 있을거라는 말을 하는 꿈을 여러번 꾸게된다.
같은 꿈을 여러번 꾸는게 이상해 집시 노파를 찾아가 해몽을 부탁하자 그 집시는 그 꿈은 신의 계시이고 정말 피라미드에서 보물을 찾을것이니 보물을 찾게되면 보물의 1/10을 복채로 달라고 한다.
하지만 산티아고는 집시의 말을 믿지 않았다.
원래 신학교에 다니다가 세상 구경을 하고싶어 양치기가 된 산티아고는 양을 치며 세상을 돌아다니면서도 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어느날 산티아고가 책을 릭고있는데 자신이 살렘의 왕 멜키세덱이라고 하는 노인이 나타나 보물과 자아의 신화라는 알수없는 얘기를 하면서 산티아고에게 양 1/10을 주면 보물 찾는 법을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산티아고는 처음에 집시노파와 짜고 나타난 사기꾼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가 보여준 신비스러운힘과 그가 들려준 자아의 신화를 이룰기회를 잃고 현실을 안주하는 팝콘장수 얘기, 보석을 캐려다 시련을 이기지 못해 마지막 순간에 보석을 찾을 기회를 읽은 사람 얘기들을 듣고 마음이 점점 흔들린다.
(5) 느낀점: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솔직히 내용이 어렵기도 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많았다. 하지만 교훈은 꽤 많이 있는것 같다.
<06/4/23>
(1)책명: 마시멜로 이야기
(2) 지은이: 호아킴 데 포사다
(3) 읽은 쪽: 다 읽었음
(4) 책 줄거리: 조나단이 무려 네살때 유명한 어떤 실험에 참가했다고 한다.
그 실험은 아이들의 욕망과 자제심에 관한 실험이였다.
그 실험은 아이들을 각기 다른방에 배치하고 마시멜로를 하나 나두는것으로 시작되었다.
15분동안 마시멜로를 먹지않고 참으면 상으로 한개를 더 준다고 하였다.
네 살짜리 아이에겐 15분이 길고 가혹한 시간이였을것이다. 그 중 3분에 1은 참지못하고 먹었지만 나머지 3분에 2는 참아 상을 받았다.
그 3분에 2아이들은 다른아이들보다 학업성적이 뛰어났고 다른 면에서도 좀더 뛰어났다.
실험에서의 조그만 기다림과 인내심이 성공의 길의 시작일것이다.
(5) 느낀점: 처음에 나는 마시멜로 이야기가 보통이야기에 지나칠줄 알았다.
하지만 마시멜로 이야기는 나에게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주었다. 무엇보다 성공의 길의 시작은 인내심과 기다림이 아닐까 생각된다.
<06/4/17>
(1) 책명: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2) 지은이: 이문열
(3) 읽은 쪽: 다 읽었음
(4) 책 줄거리: 나는 자랑스레 다니던 서울명문국민학교에서 볼품없는 시골국민학교로 아버지로인해 전학오게된다.
이렇게 엄석대와 나의 불행한만남은 시작되었다.
엄석대를 이기려고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모든게 뜻대로 되지 않고, 내가 은근히 기대했던 공부마저 뒤쳐지게되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불량스런아이라고 불리었고,내가 엄석대에게 복종을 하자 난 엄석대의 보호를 받고 편하게 지낼수있었다.
다음학기가 되자 자연스레 담임이 바뀌면서 새 담임의 철저한 교육방식으로 인해 엄석대의 진실이 모두 발켜졌다.
시험에서 우등생을 시켜 자기시험지와 바꾼일등 새 담임선생님에게 의해 엄석대는 무너지고 만다.
(5) 느낀점: 아이들에게 엄석대란 반장은 복종할수밖에 없던 인물이였던것 같다.
얼마나 아이들에게 무서운존재였으면 시험지까지 바꿀수있겠는지...난 엄석대를 만나보고 싶은정도다.
<06/4/08>
(1) 책명: B사감과 러브레터
(2) 지은이: 현진건
(3) 읽은 쪽: 다 읽었음
(4) 책 줄거리:B사감은 사십에 가까운 노처녀이다.
철저한 기독교신자에다가 독신주의자다.
B사감이 거의 질겁을 하다시피 싫어하는 것은 러브레터이다.
여학교다 보니 러브레터가 날아들수밖에 없었다.
어느 여학생에게 러브레터라도 오면 그학생은 두시간을 족히 문초를 당할 각오를 해야한다.
어느 날 밤, 여자와 남자의 은밀한 대화가 들렸다.
마침 깨어있던 여학생 세명이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는데..그 소리는 B사감이 여학생들에게 온 러브레터를 펼쳐놓고 혼자서 읽으며 목소리와 표정을 연출하며 있었다.
(5) 느낀점: B사감은 겉으로는 독신주의자인척 하는것같다.
한밤중에 러브레터를 펼쳐놓고 혼자서 매일 지내는 걸 보면 B사감은 외로워서 그런것같다.
나는 B사감 같이 되고싶진 않다.
하지만 내 주변에 B사감과 비슷한 인물이 있다면 무조건 무서워하진 않을것이다.
난 앞으로 누구를 시기하고 질투하기보단 남에게 따뜻하게 대해줘야겠다.
<06/4/01>
(1) 책명: 연어
(2) 지은이: 안도현
(3) 읽은 쪽: 7~134쪽
(4) 책 줄거리: 비늘과 몸이 은빛인 연어한마리가 있다.
그는 초록강으로 돌아가기위해 험난한 바다를 헤쳐가다 물수리로 인해 누나를 읽고 항상 은빛이란 이유로 늘 가운데서 헤엄치며 늘 외톨박이로 지냈다.
어느날 생명의 은인인 눈맑은 연어를 만나고 많은걸 깨닫게 된다.
초록강에 가까워지면서 몸이 점점 붉여져갔다. 어른이 되었고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였다.
그는 점점 자신도 모르게 눈맑은 연어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
초록강을 만나 아버지의 관한 이야기를 듣고 쉬운길을 택하지 않는다
그는 폭포를 뛰어넘을수 있는 능력을 믿었다. 그는 눈맑은 연어와 함께 힘껏 폭포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성공하였다.
그리고 눈맑은 연어와 함께 가장 장엄하고 슬픈 풍경을 만들어내고 조용히 죽었다.
(5) 느낀점: 은빛연어는 쉬운길보다는 어려운길을 택하였다.
생존력과 끈기와 함께 자신감이 뛰어났다. 본받은 점이 있다면 나는 끈기와 자신감이 좀 부족하다. 앞으론 연어의 본받을 점을 생각하며 지내야겠다.
<06/3/23>
(1) 책명: 김임순
(2) 지은이: ...
(3) 읽은 쪽: 8~63쪽
(4) 책 줄거리: 김임순은 고아와 장애아들의 어머니엿다.
전쟁으로 버려진 아기들과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이시다.
남편과 헤어져 딸을 낳고 고아원과 영아원등의 여러 시설들을 세우고 장애아들과 버려진 아이들을 키워나갔다.
그녀는 버려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자신의 건강을 아끼지 않았다.
김임순은 전쟁속에서도 아이들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아이들을 하루하루 키워나갔고, 모든 아이들을 소중히 여겨 죽을때까지 아이들을 사랑하다가 그렇게 김임순은 떠났다.
(5) 느낀점: 만약 내가 김임순의 입장이였다면 나는 이렇게 못햇을지도 모른다.
전쟁속에선 자신도 힘들고 지칠터인데 여러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나라의 도움도 받으며 친절과 사랑을 베풀었다.
내가 전쟁속에서 아이들을 맏아야된다는 입장에 처했을떄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나도 김임순처럼 친절과 사랑을 베풀며 살아야겠다.
<06/3/16>
(1) 책명: 꽃들에게 희망을
(2) 지은이: 트리나 포올러스
(3) 읽을 쪽: 18 ~167쪽
(4) 책 줄거리: 막 알에서 나온 줄무늬 애벌레는 편리한 생활을 통해 점점 자랐다.
애벌레는 생각했다 사는 데 그냥 먹고 자라는 것 말고도 그 이상의 무엇이 틀림없이 있지 않을까.. 애벌레는 모든 걸 떠나고 그 이상의 무엇을 찾았다.
그는 모험중에 많은 것을 만났지만 그를 충족시키진 못했다.
어느 날 그는 커다란 기둥을 보았다 그 기둥은 애벌레들의 집단이란걸 알았고 꼭대기를 구름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그들은 오르려고만 하였다.
그는 기둥에서 찾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기둥속으로 들어갔다.
올라가기까진 장애물과 노랑 애벌레를 만났다. 기둥을 오르는 이유가 없어 노랑애벌레와 내려왔다.
하지만 줄무늬 애벌레를 오르고 싶다는 욕망이 커져 결국엔 혼자 올라갔다.
노랑애벌레는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실뭉치를 보고 자신도 나비가 되기 위해 실뭉치를 자신의 몸에 감았다.
줄무늬 애벌레는 자신이 기어오른것이 모두 허망한 것이란걸 알았다. 애벌레는 노란날개를 가진 한 마리의 생명체가 기둥 주위를 돌고잇는걸 보앗다.
그는 슬픈 눈을 보고 노란애벌레란걸 알았다.
그리곤 그도 나비가 되기 위해 실뭉치를 자신의 몸에 감았다.
시간이 흘러 그는 나비가 되었다. 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는 나비가 되어 함께 날아갔다.
(5) 느낀 점: 그들은 자신들의 생활에서 좀더 나은 모습을 위해 저런 과정을 거쳤다.
애벌레로 살면서 모든 사람이 하는 의미없는 생활을 살았다.
하지만 노랑애벌레로 통해 그들은 깨달았다.
나도 지금의 내 생활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다는 그런것을 하여 나의 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싶다.
<06/3/10>
(1) 책명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지은이 : 스펜서 존슨
(3) 읽을 쪽 : 21~123쪽
(4) 책 줄거리 : 두 꼬마생쥐와 두 꼬마 인간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은 무척 좋아하는 치즈를 미로 안에서 매일 아침마다 찾아다닌다.
찾기까지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지만 찾게 되어 그 뒤에 생활을 본다면 분명 처음보다는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자신감보단 오만감이 더 앞서게 될것이고,엄청 쌓인 치즈를 보며 안정적인 생각과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그 치즈가 모두 사라진다면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것이다. 여기서의 경우와 같다.
치즈가 사라지자 생쥐들은 다른 치즈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인간들은 치즈가 사라짐을 믿지 못한다. 매일 좌절만 하고 언젠가는 치즈가 오겠지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는다.
그 시간동안 생쥐들은 이미 다른 치즈를 찾았다는 것이다 생쥐는 상황파악을 길게 하지 않는다. 좌절도 없다.
그리고 한 인간은 그걸 깨닫게 되면서 그도 치즈를 찾아나선다
장애물을 극복하고 그도 결국 치즈를 찾았다.
그는 두려움이 때때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게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한다.
(5) 느낀 점 : 이들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그 것을 향해 찾아다닌다.
종종 나는 마무리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난 이 점이 본받아야 할점이라고 생각한다.
목표의식을 가지고 그것은 이룰때까지 노력을 해야하는 점이 나에겐 필요한것 같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
오호,, 칭찬을 받았구려 쳇 ㅡ,.ㅡ ㅎㅎ 내 것도 돈키호테는 잘 하였소 ㅎㅎ
아이고지는머잘하나~ㅋㅋ
어
줄거리에 나와있냐.......하여튼 이름이 알려지지 않고 좋은일 하신 분이야..
ㅋㅋ긍가? 내가 워낙 역사에 뜸해서 ㅋㅋ
책을 읽으시오..ㅋㅋ (나는 뭐 역사에 대해 잘아나??--)
헐-_-내가말한건소희한테애기한건데 왜니가대답해?ㅇ.ㅇ
그렇게 물으면 내가 기분 안나쁠까?
음희 양~나한테 했다는 말이 먼데 ? ㅡ,.ㅡ??? 글고 김다~~~~~ 사랑해 ㅋㅋ
내가왜음희양이냐~ㅋㅋ 글고니가기뿐나쁜거보다는 너는 어 라고하는게 내가기분안나빳을거같냐-_-
내가 원래 그런성격인거 뻔히 알잖아...--;;
히히,알겟어^^나도한거미안하당ㅋㅋ근데너조회허버많다~꼬리말도많고'-'
뭐야~ 안남표는 딱한번있고, 소희, 은희, 다희 밖에 없잖어~~ 그래도 잘썼네^^ㅋㅋ
줄거리 진짜 많이 썼네, !! 근데 조금 눈아프다,ㅋㅋ 그래도 잘썼음!~!ㅎㅎ
눈이 덜 아프게 수정좀 해봤어...별로 변한거는 없겠지만 전보단 나을거야..ㅋㅋ
너두 댓글 장난 아니다 ㅎㅎ
오 쩔어
다희야~` 정말 댓글 많네ㅋㅋㅋ 그아이의 댓글은 지워버려 흥ㅋ
다시 보니까 안지워져...짜증나네.
영어선생님 앞에서는 자증난다고 해야해,ㅋㅋㅋ
ㅋㅋ...마져 안맞을려면...무려 10대나 맞는다구..단소로..
옹박
그말좀 안하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