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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예술진흥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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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작글 격투의 추억
결락 추천 0 조회 40 20.03.12 11: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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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7 14:48

    첫댓글 하하
    이즈음
    사색이 되어 이모부를 뜯어 말리는 소년을 본다
    팔뚝에 잇빨을 들이대고 피를 더 보태지 않은 착한 소년을 본다
    본디 그 소년은 순하디 순한 아이였나 보다
    상남자 이모부의 이마에는 죽을 때까지 상처로 남아 있었을 그 날! 아버지는 그래도 늘 비닐 봉다리보다 이모부를 기다렸을 수도~착한 사람들 순한 사람들의 삶 앞에 그저 웃을 수만은 없어서 ~장정구 저 경기를 나도 봤는데
    결락님의 팔딱거리는 글에 한바가지 물을 끼얹어 본다 더 싱싱해지라고
    이미 싱싱해서 바다로 당장 가버리지는 않겠지 ㅋㅋ

  • 20.03.18 11:25

    그나저나 두 분은 화해가 됐습니까?

  • 작성자 20.03.18 12:09

    ㅎㅎ 두분이 으쌰으쌰 장정구 응원하셨음다. 이모님은 30여년 전에 돌아 가셨고 아버지는 코로나 땜시 집에 짱 박혀 계십니다. 고마워요. 지칭개님.

  • 20.03.18 12:20

    @결락 ㅎㅎ
    역시 강원도 사내들!
    멋지지말입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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