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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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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기는 전류의 흐름을 억제한다. 단위는 옴이며 종류는 크게 고정저항과 가변저항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사용 재료에 따라서 크게 탄소계와 금속계로 나눈다.일반적인 회로에서 고정밀 회로에 까지 저항없이 동작하는 회로는 이 지구상에 없다. 그 사용범위가 넓은만큼 그 종류도 많고 사용방법도 다양하다. 경험이 많은 개발자라고 할지라도 저항에 대해서 완전하게 마스터한 사람은 극소수이다. 기본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저항부터 차근차근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아가는 것이 노련한 개발자가 되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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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값 |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규격인 JIS규격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저항값의 표준은 JIS C5001에서 E표준 계열로 정해져 있다. 이를 살펴보면 10을 대수적으로 몇등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종류로는 10을 세등분한 E3, 10을 6등분한 E6,10을 12등분한 E12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이외에도 E24, E48, E96, E192등도 있다.자세히 살펴보면 E3은 [1],[2.2],[4.7],[10]으로 분류하고 있고, E6은 [1],[1.5],[2.2],[3.3],[4.7],[6.8],[10]으로 분류한다. 또한 E12의 경우 [1],[1.2],[1.5],[1.8],[2.2],[2.7],[3.3],[3.9],[4.7],[5.6],[6.8],[8.2],[10]으로 더욱 세분화 하여 나누고 있다. 아래 표1에 많이 사용하는 저항의 용량을 정리해 놓았으니 개발시 이를 기준으로 설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즉 아래 표1의 용량들은 기본 스펙이므로 구하기 쉽고 저가라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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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전력 |
기본적으로 회로상에서 사용 저항가 소비해야할 소비전력의 2배용량의 저항을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왜냐하면 결국 전력소모는 열로서 소비됨을 말하며 정격전력이 작으면 소자가 파손되며, 파손이 안되더라도 열계수에 따라서 그 저항치가 변화하여 불안전한 회로가 된다. 이는 우리가 원치않는 바이다.보통 사용하는 저항기의 용량으로는 1/16W, 1/8W, 1/4W, 1/2W, 1W, 2W, 4w, 5W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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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값 오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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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저항띠 읽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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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시하냐고 하실지 몰라도 초보자를 고려해서 작성하였다. 특히 고정밀 저항의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번에 확실히 알아놓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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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저항 코드 읽는 방법 아래와 같은 경우에 표2에 의해서 다음식과같이 저항값이 계산된다. 47*1000
=4.7K옴 (±10%오차)
<표2> 고정밀 저항 읽는법 이 경우에는 a,b,c가 모두 숫자가 되고 d가 승수,e가 오차가 된다. 즉 아래식과같다. 472 *10 = 4.72 ㏀ 이 되는것이다.(±10%오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