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이 '루나틱'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7월 16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막된 뮤지컬 '루나틱'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네 명의 환자들과 의사의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4년 이후 이번이 15번째 공연으로 김선경, 양꽃님, 소찬휘 등 기존 멤버에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드라마 '거상 김만덕'의 김철기, V.O.S의 김경록이 새로 합류해 드림팀 2010을 구성했다.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는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은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이었다"며 꿈을 이루게 되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희철이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20일, 공연장에는정희철의 팬페이지 '19891209.net:정대세'에서 "정제비, 무대위를 기대합니다"라는 리본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보내와 정희철에대한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드리미(대표 노승구)는 드리미 화환을 배송하면서 쌀 보관증을 정희철에게 전달했다. 드리미 화환의 쌀은 정희철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뮤지컬 '루나틱'은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9월 5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루나틱' 공연장의 정희철 응원 드리미 화환
뮤지컬 '루나틱'에 출연하는 소찬휘와 정희철의 화보
사진 :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