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것올림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저녁 시간!!!!!!!!!
낼은 란딩이 있는 날인디...비가 내리네..우씨...얼마만인 란딩인디....
연습 못한것은 둘째치고 낼 비가 그쳐야 할틴디.......
낼......란딩 준비,,,챙길건 챙겨야지.....음..신발.모자,선크림,내의,양말,인대끊어진이후로
필수인 파스류,선그라스는 비오는데 제쳐두고,음 꿀물 냉동실에 얼리고,
새벽에나가니 초코파이 ,마실것 아침 대용,,,또~~~~~~~음 여분의 현찰,,캐디피용!!!
아차!!금번에 공동 구매한 강도90의볼 5개!! 비옷 2개(흑면서생하나준다했으니),
다써버린칫솔,면수건,티,잔디보수기,장갑 새거로,,,,
음 대충된거같군,,,,,비가그치기를 염원하며,,,잠을 청하나 잠은 안오고,,,,
이미지 검법을 연마하다...에라....죽엽청주 한잔 때리고..........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뜨니 허걱 정각 30분에 출발키로 했는디..흑면서생에게 전음기를 때리니....
ㅋㅋㅋㅋㅋㅋ 졸리운 목소리로 야!!!!!!!!지금 4시야 4시!!!! ㅎㅎㅎㅎㅎ 쏘리!!!!
반사적으로 일어나 확인없이 때린시간이 4시라... 박을 보니 비는 그쳤고......
그래!! 오께바리........나의 광검을 시전하리라..........현란한 검무를...시전하리라.....
전음기덕에 기상한 서생이 5시좀넘자 도착하고...
마눌님 깰까 조심조심 준비물 챙겨서 현관을 나서서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아차차 이론 병장기를 안챙겼네... 뭘로 싸우지...다시 조심조심 기습특공의
비술로 마눌 안깨도록 병장기다시 챙기고..........ㅋㅋㅋㅋ.... 글 톤을 여기서 바꾸자.....
여명이 검끝을 애무하는 묘시.....흑면서생의 4년된 애마가 (燒拏駝,소나타)말밥굽소릴 울리며
現代 마굿간에 도착..날렵한 경공으로 올라타고 비무장을 향하여...북으로 북으로 이백리길을
달려가니...... 노원거사의 전음기에서 울리는 전음은 비장한 임전의목소리 !!!!!!!!!!!
음~~~~~~~~ 오늘 운학산의 운치를 감상하기엔 너무 버거운 상대....각오를 새롭게하고.....
口指語毒의 비약도 면역체계를 갖춘 위인이라.....음 ~~~~오늘은 힘든 전투가 예상되니 ...안면은 수심으로 그늘지고..
가끔 협공해오는 흑면서생의 단검 필도의 비수는 또 어이 피할꼬??????/
금일 한명의 검객이 출전 포기로 인해 마의 삼각 대결로 결정되고...........
비무장에 도착, 비무낭자의도움으로 병장기를 옮기고 애마를 마소장으로 이동후,비무복장으로
변의를 한담, 數鬪來稱(스트레칭)으로 심신을 정비,,,근디 破打劍(퍼터검)연습장은 폐쇄되어
아~~~~~~노원거사 보다 한식경이나 먼저도착하여 邱隣(그린)을 파악하려는 의도는 초장부터 빗나가고...
박유리나 비무낭자의 시전신호와함께.......선공 순서를 정하니 개포광인 선공,,,,,,노원거사...흑면서생순....
비무낭자가 전해주는 병장기 크ㅡ 刀喇劒(드라이버)!!!!!!!!!!!!!!!손끝이 아련히 떨려오며 숨소리조차 거칠어진다....
아~~~~~~~~!!!!
첫번째 관문!!!!!!!!전면을보니.앗!!~~~~~~~학의진!!!!!!!!!!!!학의 날개처럼 벌려서 진을 치고 진속에 적을 끌어들여.....
힘한번 못쓰게하고 백기를 들게만드는 그 학의진!!!!!!!!!!!!!!
거기다 혈이 (HOLE)이 안보이는 견슬(犬膝:::::::::개무릅:::::::::>>>>>>>도그렉 )코스......
초식을 전개하기가 긴장이된다... 내질러서 기선제압으로 갈것인가??????????
아님,,,,긴 18합의 대전이니 길게보고 안전위주로 갈것인가????????? 맴의 갈등....
음 흑면서생은 기선제압이 될것이나..노원거사는 오히려 역습으로 나오면......음.....그건 역효과....
그래........안전하게 길게가자...길게.......다시 검을 고쳐 잡고 ,,,,,슈우우~~~욱!! 허공을 가르는 검광과 검에 묻어나는 내공이
대지의 초목들을 울리고 ,,,,,반사적으로................허공을 가르며 .. 펜탐구로 향하에 찰라의 초식이 시전되고......
예상대로 안전하게 .....펜탐구는 적진속으로 안착하여 미소짖고......
담,,,,,,,,,,노원거사............
거칠것없이 시전한 초식은 허공을 가르는 검의 날카로운 금속성 소리와함께...볼빅구가 학의진 깊숙히 급소를 노리고
비행했으나.......했으나.....학의진이 어디 그리 쉽게 공략을 허용하던가??????????
것도 몸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묘시의 시전이라..... 그만....房家(방카)의 함정에 빠져들고............음~~~~~~~
노원거사의 신음소리와 동시에 터지는 안도의 호흡!!! ,,,,,,그건 분명 개포광인의 호흡이리라.....
3번 흑면서생!!!!!!!!...
포의무림방에서 익혀온 비전을 새로 마련한 병장기 脫羅魅刀(테일러메이드)로 초식을 전개했으나...ㅋㅋㅋㅋㅋㅋㅋㅋ
두마장거리를 비행하다 그,그,그, 최악의 함정!!!!!!!!!誤非지역으로 길게 혈흔을 날리며.....비구는 그 명을 다하고......
유세차 모년 모월 .......장열한 전사를 한 비구의 죽음을 애도할 사이도 없이.
두번째 시전 노원거사:::::::::::::::::::::::::>>>>>刪刀劍(샌드)로 시전,,,,,,,,,볼빅구는 겨우 수십자만 비행하고......
흑면서생:::::::::::::::::::::::::>>>>>새로운 비구로 誤非처리 구역에서 시전,,,,급소를 비껴가며 제자리에서 신음하는 비구!!!!!!
애처롭게 바라보는 서생의 안면 근육이 참시 일렁이고......
한합을 쉰 개포광인!!!!여유있게 철검을 휘둘르고......여명을 가르며 팬탐구는 가속되어 가고..!!!!!!!!.....안착된 팬탐구는 광인에게 의미있는 미솔짖고...
다들 어렵게(광인제외) 목표점에서 만났으나 이미 힘을 소진한 노원거사는 2합을 더 시전하는 악전을 펼치고.
포의무림방의 비무를 완전히 익히지못한 흑면서생 또한 2,3합을 더 시전하여..힘을 낭비하고.....
송파대인의 破打劍(파타검)으로 시전,그러나, 그 예리한 맛을 보여주지 못하고 3합을 낭비!!!!!! 규정보다 1합을 더 소진해야 했으니.... (.아~~~오늘의 마무리가 신경 쓰인다)
박유리나 낭자가 운반하는 병장기는 2번째 진영으로 이동하고....
이동하는 잠시의 시간에...다시한번 오늘의 결전 자세를 가다듬고....그래!!!!!1노원거사...흑면서생!!!!오늘은 이 개포광인이 광무를 시전하여 운학산 구곡을
그대들의 곡소리로 메아리 치도록 만들어 줄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되뇌이며......길게 호흡을 토해낸다...잘 통과한 학의진을 보며.....
2번째 비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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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속편 기대하시라...
29일 양지 비무 출전함다 ,,,,,이에 출사표를 던짐다.....
출장 안감다..송파대인 긴장하시라....
주금의 D조 대결 기대됨다. 깨골.....무너니가....
존 주말덜 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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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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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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