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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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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미담과 귀감이 될 이야기 전주 콩나물 국밥집 욕쟁이 할머니와 박정희 대통령
한현일 추천 0 조회 124 09.03.12 16: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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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3 04:43

    첫댓글 현일이는 애환이 서린 많은 일화를 잘도 알아 일러주는구나. 욕쟁이 할머니의 콩나물 국밥이 더 그리워지게하는구나.

  • 09.03.13 14:04

    오래전에 그식당에 가 본적이 있는데 그후 몇년후 다시 그집을 다시 찾았으나...

  • 09.03.13 17:15

    멋진 대통령, 멋진 일화 , 항상 국력을 생각했든 그분의 생을 보여주는 일편이다 싶군. 나도 오래전에, 그 할머니 생존시에 갔든 일이 있는데, 그 땐 그런 할머니인줄도 모르고 콩나물에 새우젓으로 간 마추어 아침에 시원하게 먹었든 생각이 나는군. 참 그때 티비 탈랜트인 박근형이도 와서 혼자서 먹고 있는 것을 본 생각이 나는군. 흥미롭게 읽었네. 고맙네.

  • 09.03.25 13:59

    박정희의 서민적인 인간의 모습을 느끼게 해 주는 일화로군 나는 무교동 골목에 똑같은 집을 다녔는데 그 식당 앞에는 언제나 갈치조림 끓이는 냄새가 지나가는 사람을 유혹했지 ....

  • 09.07.03 18:55

    웃지 못할 일화군. 좋은 에피소드 소개해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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