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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단어 해석
*아가보 [Agabus] "예루살렘"에 있는 선지자인데 "안디옥"에 있는 '바울'을 찾아 보고 장차 전세계 에 흉년이 들 것을 예언하고 (행 11:28)
또 '바울'이 잡혀 이방인의 손에 넘겨질 것을 예언하였다 (행 21:10,11).
*아가이고 : 고린도 교회의 신자인데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함께 에베소에 가니 바울이 반가워 하였다.(롬 16:17,18)
*아각 (난폭하다) : 아말렉 왕인데 사울이 그의 군대를 격파할 때 그를 사로 잡았으나(삼상 15:8-9)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을 많이 빼앗은 자라 하여 찍어 죽였다. (삼상 15:33)
*아간1 (곤란) [Achan] '갈미'의 아들이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가나안"에 들어가 "여리고"성을 쳐서 취하고 "아이"를 치다가 패 하였다.
그 까닭이니 곧 '아간'이 바친 물건을 도적하였음이다. 그래서 그의 온 가족을 "아골" 골짜기에 끌고 가서 돌로 쳐서 죽이고 그 물건은 불사른 후 다시 나아가 쳐서 "아이"성을 불태우고 거민을 전멸하였다 (수 7:16-26, 8:24-29). 외에 또 한 사람이 있다 (창 36:27).
*아간2 (꼬음, 씨름함) 에셀의 자녀(창 36:27)
*아게 (도망감) 다윗의 세 용사 중 한 사람인 삼마의 부친이다(삼하 23:11)
*아구스도 (크다) 로마의 첫 황제 옥타비안 B.C.31-A.D.14)에게 주어진 칭호이다
그가 예수 탄생 직전에 호적령을 내리니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갔다. (눅 2:1)
*아굴 [Agulla] : 야게의 아들인데 잠언 30장을 기록한 사람이다.(잠 30:1)
*아굴라 (독수리) [Agulla] : 소"아시아" "본도"에서 출생한 "유대"인으로 "로마" 에 이거하여 장막 만드는 영업을 하는 중 '글라우디오'황제가 "유대"인을 축출 하매 "고린도"에 우거하더니 바울이 와서 동거동업하며 전도하는 중 그 부부가 '바울'을 조력하니 정의가 친밀 하여져서 (행 18:2)
'바울'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까지 내어 놓기로 한 까닭에 참형까지 당할 뻔 하였다.(롬 16:3,4)
*아그립바 (독자) [Agrippa] : "수리아" 일부를 관할하는 왕이니 '야고보'를 죽인 '헤롯'의 아들이니 '야고보'를 죽인 '헤롯'의 아들이요 '베니게'와 '델시아'의 형제이다.
'바울'이 저에게 자기의 믿은 동기에 대해 자세히 말하니 네가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느냐 하였다 (행 26:).
"예루살렘"이 망한 후 그 누이와 함께 "로마"에 가서 있다가 A.D.100년 곧 70세에 사망하였다.
*아기스 : 블레셋 지경에 있는 가드왕이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다닐 때 두번 저에게 가 보호를 받았으니(삼상21:10; 27:2; 왕상2:39)
곧 저는 다윗과 군대를 받아 들이고 또 남방의 시글락을 주니 그곳에 일년사개월간 유하였다. (삼상 27:5-7) 그러나 불레셋과 사울의 결전시에는 불레셋의 다른 왕들의 반대로 그 싸움에 다윗을 참가 시키지 않았다. (삼상29:)
*아나 :
① 에서의 처 오홀리바마의 모친이며 히위 족속이다. 저가 광야에서 온천을 발견하였는데(창 36:2,14)
그 온천은 헬라인과 로마인이 잘 알고 대 헤롯이 임종시에 치로한 사해 동폰 칼리호 온천인 듯하다.
② 에돔 땅 호리의 자손이요 시브온의 형제인데 족장이다. (창 36:20)??
*아나냐 : (여호와께서 보호하신다) : 마아세야의 부친이며 아사랴의 조부이다. (느 3:23)
*아나니아 (시온) [Ananiah] : 세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예루살렘 초대교인인데 그 처는 '삽비라'이다.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신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쁨으로 음식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물건을 상통하고 또 재산을 팔아 사도에게 가져오매 이것으로 널리 구제 하게 되었다.
이 때에 이 '아나니아'도 재산을 팔아 일부를 감추고 전부 인듯이 사도에게 가져오매 '베드로'가 성령을 속인다고 책망하니 그 즉석에 엎어져 즉사 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 하였다.(행 2:46,47, 4:32-5:6).
또 한 사람 "다메섹"에 있는 신자이니 주의 명령을 받들어 "직가"에 가서 '사울'(바울) 에게 안수하여 그 눈을 뜨게 하였다 (행9:10).
또 한 사람은 대제사장이니 '바울' 이 그 앞에서 설명하매 그 곁에 서있는 사람더러 그 입을 때리라 하였고 (행 23:1,2) 장로와 변사 '더둘로'와 함께 '가이사랴'에 가서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을 고소하였고 (행 24:1,2)
A.D.67년에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함락시에 그 집을 불지르니 저는 개천중에 숨었다가 피살되었다.
*아나돗 (응답)
① 베냐민의 손자요 베겔의 아들인데 족장이요 용사이다. (대상 7:6-9)
② 느혜미야의 약조에 날인한 방백이다.(느 10:19)
*아나밈 [Anamim] : 함의 둘째 아들이다. (창 10:13; 대상 1:11)
*아나야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 : 포로에서 귀환 후 백성의 죄를 회개하고 자숙 할 것을 맹세하는 동시에 이를 성문 체약하고 날인한 족장 중의 한 사람이다. (느 8:4, 10:22)
*아낙 [Anak] : 아르바의 아들이며 아낙의 사람의 조상이다. (신 1:28)
모세가 바란 광야에서 가나안 땅 정탐군을 보냈더니 그들이 가서 아낙 자손의 장대함을 보고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자기들은 그들 앞에 메뚝기 같이 보이더라고 하였다. 민13:22-33)
그러나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가 가사,가드,아스돗,에 피난한 약간명 외에는 진멸하였다.(수 11:22)
유대고지의 원주민이다.
*아난 [Ansn] : 포로에서 귀환 후 백성의 죄를 회개하고 자숙할 것을 성문체약하고 날인한 족장 중의 한 사람이다.(느 10:26)
*아남멜렉 <명사> (왕의 형상) [Ansmmelech] : 스발와임 사람들의 우상이름 (왕하 17:31
*아낫 (기도에 대한 응답) [Anath] 제 3대 사사 삼갈의 부친이다.(사 3:31)
*아넬 : 헤브론인의 세 족장 중의 한 사람이다. 아브라함과 동맹하여 침략한 네 왕을 반격하여 포로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찾아왔다.(창 14:13-24)
*아눕 (함께 묶어진) : 유다 자손 고스의 아들이다.(대상 4:8)
*아니 [Arni] : 야곱의 아들 유다의 증손자이다(눅 3:33) 대상 2:9절과 마 1:4절에 람이라 하였다.
*아니암 (백성의 슬픔) [Aniam] : 스미다의 아들이다.(대상 7:19)
*아다 (아름답다) [Adah] :
① 레멕의 처요 야발과 유발의 모친이다.(창 4:19)
②에서의 처요 엘리바스의 모친이다.(창 36:10) 창26:34에는 바스맛이라 하였다
*아다야 (여호와께서 줄거워 하심) :
① 요시야왕의 외조부이다.(왕하 22:1)
② 여호야다를 협조하여 요아스를 유대왕으로 세운 한 백부장의 부친이다. (대하 23:23:1)
③ 제사장 여로함의 아들이며 제사장이니 족장 242인과 함께 바벨론에서 귀환한 자이다.(대상 9:12; 느 11:12) 외에 다섯 사람이 있다. (대상 6:41, 8:21; 스 10:29,39; 느 11:5)
*아닥사스다 (대왕) [Artaxerxes] :
① "바사"왕인데 '아하수에로'의 아들이다. 일반은 '아닥셀구세스' 1세로 알고 (B.C.465-424년) '론기마누스'라 불렀다. 저의 재위 중 관원들이 "예루살렘" 재건을 중지시키자는 고소가 있었으나 (스4:7-23)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귀환을 허락하였다.
즉위 20년 (B.C.445년)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귀환하여 성벽의 수축을 필하고 저의 즉위 30년까지 "유대"총독으로 있었다
② 아닥셀구세스 2세요 (B.C.404-358년) '다리오'2세의 장자인데 '므네몬'이라 불렀다. 즉위 7년에 (B.C.398년) 학사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율법책을 가지고"예루살렘"에 귀환 하였다(스 7:1-8:1
*아달랴 (여호와는 크심) [Athaliah] :
① "유대"왕 '여호람'의 왕비요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이니 그 어미 '이세벨'의 피를 받아 잔인한 성질로 '아하시아 '왕이 죽은 후 그 왕자를 다 죽이고 스스로 왕 위에 올라 7년간 재위한 (B.C.845-839년)
"유대"왕통 중 유일한 여왕이었다 (왕하8:26,27, 11:1, 대하 21:6, 22:2). 제사장 '여호야다'가 왕자 '요아스'를 세워 왕을 삼으매 온 국민이 즐거이 만세를 불렀다. 이것을 안 '아달랴'는 반역이라고 외치다가 백부장들에 게 끌려나가 죽임을 당하였다 (왕하11:1-16, 대하 22:-23:)
② "여로보함" 의 아들이요(대상8:26),
③'여사야'의 부친이다 (스8:7).
④ '아하수에로' 왕의 신하 '하만'의 한 아들이다 (에 9:8).
*아담 (사람, 붉다) [Adam] : 하나님의 창조하신 첫 사람이요 천하인류의 시조이다 (눅 3:38).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대로 진흙을 빚어 그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활동케하니 그는 부모로 말미암아 출생한 자도 아니요 어린이로부터 점점 자란 자도 아니다.
처음부터 신장과 지력을 구비한 대장부요 또 신성하고 공의롭고 고상한 인격자였다.
비록 만물 후에 지으심을 받았으나 만물을 관리하고 사용케 될 뿐 아니라 그 중에서 식물을 취하기까지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늑골의 하나를 취하여 한 여인을 만드사 저의 배필 곧 아내가 되게 하셨다.
'아담'이 그 이름을 '하와'라 하니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창설하신 혼례식이었다.
그 부부를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 안에 있는 과실을 다 따먹되 오직 선악과 만은 따먹지 말라 만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으나 '하와'가 뱀의 꾀임을 받아 따먹고 자기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매 받아 먹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범죄하므로 성결한 지위에서 타락하여 저주와 벌로 '에덴'동산에서 축출을 당하였다.
이로부터 환란,질병, 사망이 세상에 있게되고 뱀은 배로 기어다니게 되고 여인은 해산하는 고통를 하게되고 남자는 종신토록 유한노고를 하게 되는 외에 뱀의 후예와 여자의 후손은 원수가 되어 뱀은 인생의 발뒷꿈치를 물고 인생은 뱀의 머리를 깨뜨리게 되고 여자는 남자의 다스림을 받게 되었다(창 2:,3:).
그 후 '아담'은 '가인'과 '아벨'을 낳았더니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여 죽였다.
하나님께서 '아벨' 대신에 '셋'을 주셔서 그로 세상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창 4:8,25).
'셋'을 낳은 다음에도 자손 9대를 곧 노아의 부친 '레멕'까지도 보고 '레멕'의 56세인 930세에 별세하였다. (창 5:4,5) 아담이 창조함을 받은 해는 웃셀의 연대표에는 B.C.4004년이라 하고 '하리스'씨의 연대표에는 5411년이라 하였다.
*아도니야 (여호와는 나의 주) [Adonijah] :
① '다윗'왕이 "헤브론"에서 낳은 제 4왕자인데 (삼하 3:,4:) 아들 '압살롬'이 죽으므로 왕위를 계승하려고 반역 하다가 '다윗'이 '솔로몬'을 세워 왕을 삼으매 민중이 기쁨으로 만세를 불러 환영하므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저는 죽을까 두려워 성전으로 도망하여 들어가니 '솔로몬'이 용서하였다가 그 부친 '다윗'이 노년에 취하였던 '아비삭' 을 자기에게 주기를 '솔로몬'에게 청구하고 그 불의를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왕상 1:25)
② '여호사밧'왕이 여러 성읍에 율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파견한 자 중의 한 사람이요,(대하 17:8) ③ '느헤미야'와 함께 맹약에 날인한 제사장 중의 한사람이다 (느 10:16).
*아론 (고상) [Aaron] : 저는 B.C.1574년에 출생하니 부친은 '아므람'이요 모친은 '요게벳'이요 누이는 '미리암' 아우는 '모세' 아내는 '엘리세바' 아들은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의 4형제이다 (출 6:20,23) 저는 83세에 여호와의 명령으로 그 동생 '모세'의 대변자가 되어 '모세'와 함께 "애굽"왕 '바로'에게 10여차를 왕래 하며 지팡이로 10재앙을 내리게 함으로 동족 "이스라엘"백성을 강팍한 '바로'의 독아에서 구출함에 성공하였다.(출 7:10,20 8:8,25, 9:10,27,10:3,8,16,12:31)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넌 후 여호와께서 저를 세워 제사장을 삼으니 곧 "이스라엘"의 제 1대 대제사장이요 그 아들들은 제사장을 삼으셨다. (레 8:12,13).
그러나 저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성화로 제사하지 않으므로 여호와께서 치시니 즉사하고 그 동생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대신하여 제사장이 되었다 (레 10:1-7).
광야에서 40년간 방랑하는 중 "아말렉"과 전쟁시에 '모세'가 거수하면 승전하고 하수하면 패하므로 '아론'과 '훌'이 '모세'를 따라 "시내"산에 올라가 두 아들이 천벌로 즉사함을 보았으나 원망치 않고 (레 10:3)
민중의 불의한 청원을 허락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출 32:4, 행 7:40)
'미리암'과 함께 '모세'를 원망하고 (민 12:1) "므리바"에서 '모세'와 함께 반석을 쳐서 물을 낸고로 (민 10:⑩11)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124세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호르"산에 올라가서 죽으매 민중이 3일간 애곡하였다 (민 20:28,29).
신명기에는 "모세라"에서 죽어 그곳에 장사하고 그 아들 '엘르아살'이이어 제사장이 되었다 하였으니 (신 10:6) 이 "모세"는 "호르"산 서편 골짜기인데 "아라비아"인들이 이 산에서 제사하더니 이제는 그 묘소에 회회교의 사원을 건축하였다 한다.
*아르곱 (작은 언덕, 돌이 많은) [Argob] : 베가에 의해 왕과 함께 살해당한 호위병 (왕하15:25)
*아리스다고 (선한 정치) [Aristarchus] : "데살로니가"인으로 "에베소"에서 '아데미'여신 숭배자들에게 잡혀 연회장에 들어 갔었고(행 19:29)
'바울'과 함께 으로마에 동행하고 (행 27:2)
바울과 함께 가르치고 (골 4:10)
바울과 동고인이다 (몬 24절).
*아모스 (짐꾼) [Amos] : 두 사람이 있으니 (눅 3:25) 또 한 사람은 "드고아"의 목자로 선지자가 되어 "이스라엘"에 대한 묵시를 받았으니 "유대"왕 웃시아와 "이스라엘"왕 제 2 "여로보암"과 선지자 '이사야'와 '호세아'와 동시대인이요 12소선지 중의 한 사람이니 곧 B.C.800년경이다 (암 1:1) 아모스의 저자이다.
*아미나답 (고귀한 친척) [Aminadab] :
① 야곱의 아들 유다의 5대손이요 다윗의 7대조부이다. (마 1:4). 룻 4:19, 대상 2:10-15에는 암미나답이라 하였다.
② '아론'의 장인이다. (대상 6:23) 외에 두 사람이 있다 (대상 6:22, 15:10).
*아벨 (생기) [Abel] : 시조 아담의 둘째 아들인데 목자이다. 여호와께서 그 형 가인의 제사는 거절 하시고 '아벨'의 제사만 기뻐 받으시니 '가인'이 시기하여 '아벨'을 쳐죽였다(창 4:8).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책망하여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지상에서 흘린 의혈이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하셨다. (마 23:35).
*아브라함 (열국의 아버지) [Abraham] : 부친은 데라요 아우는 나홀과 하란이요 (창 11:26)
구명은 '아브람'이던 것을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으로 고쳐주셨다. (창 17:5).
'노아'의 12대손으로 홍수 후 3백년경 곧 B.C.1996년에 갈대아, 우르에서 출생하였고 얼마 후에 메소보다미아 하란에 의거하는 중 부친이 죽은 후 여호와께서 네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창대케 하고 복의 근원이 되게한다 하시니 (창 12:1,2)
그 말씀을 순종하여 아내 사라와 조카 롯을 데리고 지시하는대로 "가나안"에 가서 거주하다가 흉년으로 인하여 애굽에 내려가 잠시 있는 중 아내 를 누이라 가칭하였고(창 12;13)
"가나안"에 돌아오니 우양과 노복이 많으므로 그 조카 '롯'과 분거하고 (창 13:8-13) '롯'의 거주하는 지방에 전쟁이 일어나 싸우는 중 '롯'이 포로가 된 것을 '아브라함'이 쫓아가서 '롯'과 그의 재물을 찾아가지고 돌아오는 도중 "살렘"왕이요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고 그에게 소득의 10분의 1을 바치니 이것이 곧 금일 우리 교회에서 시행하는 십일조 규례가 되었다 (창 14:9-20)
그 후 하나님께서 나타나사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하늘의 별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많게 될 것과 (창 13:16, 15:5, 22:17)
"애굽"에 4백년간 고난당할 것을 예언하셨다(창 5:13).사라가 생산치 못하매 종 하갈을 관계하여 이스마엘을 낳으니 (창 16;15) 이가 곧 "아라비아" 인의 시조요 회교의 교조 '모하멧'의 조상이다.
13년 후에 다시 아브라함에게 네 아내 사라의 소생자에게 허락하신 땅을 주어 기업을 삼게한다 하시고 할례법 을 창설하여 주시고(창 17:8,10)
또 나타나사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사래를 사라라 개명하여 주시고 (창 17:5,15)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하시고 (창 17:19)
그 후 부지 중에 세 천사를 대접하였더니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두성을 멸할 것을 말하니 아브라함은 자기의 조카 롯을 생각하고 그 성에 의인 오십 사람으로 부터 시작하여 여섯 차례를 내려 열명만 있어도 멸하지 마시기를 간구하였다 (창 18:1-8,20-32).
그 후 남방 "그랄"에 우거하며 재차 자기 아내를 누이라 하였고 (창20:1,2)
백세에 아들 '이삭'을 낳아 젖을 떼매 서자 '이스마엘'이 희롱 하므로 '사라'가 그 모자를 축출하였고 (창 21:1-14)
25년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자 그 늙어 얻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데리고 가서 잡아 내게 제사하라 하시니 곧 순종하여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올라가 이삭을 결박하여 나무 위에 놓고 칼을 들어 잡으려 할 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네 독자를 아끼지 않았으니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닷가에 모래같이 번성케하고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하셨다.(창 22:1-19).
12년 후에 사라가 죽고(창 23:1) 증손녀인 부두엘의 딸 '리브가'로 자부로 삼고 (창24:67) 175세에 죽으니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 모친 사라를 장사한 "막벨라"굴에 합장하였다 (창 25:7-10).
그는 천하만민 중에서 특선을 받아 이스라엘의 중흥시조가 되고 (마 1:1)
우리 신자의 신앙의 조상이 되니 (롬 4:16)
곧 그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유대교와 회교가 창설될 뿐 아니라 구세주 예수께서 탄생하셨으니 이것은 그가 특출무비한 신앙을 소유하였음이다.
이제 아브라함의 어렸을 때 일이라고 전하여진 이야기를 들면 그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만들어 파는 것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아브라함이 그 우상들을 진열한 신당에 들어가 진열한 우상을 모두 부수고 다만 그 중에 제일 큰 우상의 손에 큰 망치를 들려 두고 나왔다.
그 이튿날 아버지가 신당에 들어가 본 즉 우상들이 혹은 팔이 떨어지고 혹은 다리가 뿌러져 있었다.
그래서 매우 노하여 '아브라함'을 불러서 물으니 이 상이 때려 부수었는가 봅니다 라고 대답한즉 부친은 더욱 노하여 그것이 어찌 그같이 할 수 있느냐고 책망하였다. 이 때에 '아브라함'은 겸손히 아뢰기를 저것들이 사람의 생명을 길게 할 수 있고 복을 준다고 하면 자기 목이 떨어지고 팔과 다리가 잘라지는데 아무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대항도 못하고 더욱이 복수도 못합니까? 오직 참신은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담대히 말했다. *
아비멜렉 (부친과 왕, 왕의 아버지) [Abimelech] :
① 그랄왕인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여 궁녀를 삼으려다가 여호와께서 금지하시므로 사라를 돌려 보내고 아브라함과 평화조약을 체결하였다.(창 20:, 21:22-34)
②이삭 때의 그랄 왕이니 저도 역시 이삭의 처 리브가를 취하려다가 중지하고 우물로 인하여 분쟁있던 것도 화해하고 우호조약을 체결하였다. (창 26:1-11, 26-31).
③ 기드온의 아들이니 첩의 소생이다. 그 부친이 죽은 후에 저가 자기의 형제 70인을 죽이고 왕이 되어 3년간 "이스라엘"을 치리 하는 중 형제 70인이 살해 당하는 중에서 모면한 요담이 비유로써 "세겜"사람을 경고한 후에 세겜사람들이 '가알'을 의뢰하므로 아비멜렉이 추격하여 그를 죽이고 성을 헐고 "세겜"망대에 있는 사람 천명을 불살라 죽이고 "데베스"를 치다가 한 여인이 던지는 맷돌에 맞아 죽었다(삿 8:31, 9:5-26, 45-54, 삼하 11:21)
④ 다윗 때의 대제사장이니 아비아달의 아들이다.(대상 18:16).
그러나 삼하 8:17에는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이라 하고 삼상 22:20에는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라 하였으니 그 기록이 혼잡된 모양이다.
*아비아달 (생존한 아버지) [Abiathar] : 다윗왕 때 대제사장으로 아론으로부터의 제 10대 대사장이요 제 9대 대제사장 아히멜렉의 아들이다.
그 부친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거룩한 떡과 골리앗의 칼을 준 것을 사울 왕이 알고(삼상22:9,10) 대제사장 아히멜렉 이하 제사장 85인을 도륙하는 중에서 아비아달은 도망하여 다윗에게 갔다(삼상22:20)
그런데 다윗왕 때의 제사장을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이라 하였고(삼하8:17) 또 다른데는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라 하였으니(삼하15:35) 서로 뒤집혀 있다.
다윗 왕이 즉위한 후에 제사장이 되어 사독과 함께 법궤를 모셨고(삼하15:29)
그후 압살롬의 반란시는 다윗왕을 백종하였으나(삼하15:24-29)
아도니야의 반란시에 참가한고로(왕상1:7)
솔로몬왕이 즉위한 후에 제사장직에 파면을 당하고 고향 아나돗으로 쫓겨갔다. (왕상2:26,27)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밀이삭 따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보고 시비하매 예수께서 옛적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 왕이 성소에 들어가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은 것을 들어 변명하셨다(막2:26) 이 사실의 본문인 삼상 21장 1절에는 제사장 아히멜렉이라 하였다.
*아비야 (여호와는 부친이다) [Abijah] :
① 사무엘의 둘째 아들이다(삼상8:2)
② 이스라엘의 첫 왕 여로보암의 아들이다. 저가 병들매 그 모친이 다른 사람인 체 하고 선지자 아히야에게 갔더니 여호와의 지시로 여로보암의 처인 줄 알고 이르기를 "너는 집으로 가라 네가 성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으리라 너의 집 가운데 이 아이만 여호와 앞에 선한 뜻을 품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슬퍼하며 장사하고 묘실에 들어가리라" 하였다. 과연 그대로 응하여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그 아이가 죽었다(왕상14:1-8)
③ 스가랴의 딸이요 아하스왕의 처요 히스기야 왕의 모친이다(대하29:1)
④ 느혜미야의 세운 언약에 인친 자 중 한 사람이다(느10:7)
⑤ 다윗왕 때에 아론의 자손을 24반열에 나누어 순차로 성전에 들어가 수종들게 하였는데 아비야는 제 8반있었다(대상24:10)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는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이었다(눅1:5)
⑥ 유대국의 제 2대왕 르호보암의 아들이요 명군 아사의 부친이다(대하12:16, 14:1, 마1:7)
열왕기에는 아비얌이라 하였다(왕상14:31)
*아비에셀 (하나님은 돕는다) [Abiezer] :
① 므낫세의 아들 길르앗의 누이 함몰레겟의 아들인데(대상7:17,18) 므낫세 지파 중의 가장 작은 족속 중의 하나이며 그 자손은 오브라에 거주했다(삿6:24, 8:32) 사사 기드온은 이 족속의 자손이다(삿6:11)
② 다윗의 30 용사 중의 한 사람이다. 베냐민 자파의 아나돗 사람이다. 저가 9월 아홉째 반열의 장관으로 2만 4천 사람을 인솔하였다. (삼하23:27, 대상27:12)
*아비후 (그는 내 부친) [Abihu] : '아론'의 차자로 제사장이 되어 그 형 '나답'과 불결한 불로 하나님께 제사 하므로 멸망함을 받았다(레 10:1,2, 대상 24:2)
*아사 (치료) : 르호보암의 손자로(마1:7) 유대의 제6대 왕이다.
41년간 재위 중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고 온전히 행하여 모든 우상을 불살라 없이하고 모친 마아가가 우상을 만들었다고 태후의 위를 폐하기 까지 하였다.(왕상15:9-13)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와서 치기 위하여 라마성을 건축하려 하매 아람왕 벤하닷 에게 청병하여 가지고 반격하매 쳁주하였다.
바아사가 라마성을 건축하려던 재료를 가져다가 베냐민에 게바와 미스바의 두 성을 건축하였다.(왕상15:16-22)
*아사랴 (그를 여호와가 도우심) [Azariah] : 이 이름이 영문 성경에는 동일하나 국문 성경에는 이상과 같이 두가지로 번역되었다. 성경에 이 이름을 가진 자가 30명에 달하나 중요한 자만 기록한다.
① 솔로몬 왕 때에 이 이름을 가진 중요 인물 세사람이 있었는데 나단의 아들과 제사장 두사람 곧 한 사람은 사독의 아들이요 한 사람은 요하난의 아들이다.(왕상4:2,5 대상6:10)
② 아사왕 때 선지자요 오뎃의 아들로 아사왕이 저의 예언을 따라 한평생 온전히 여호와를 섬겼다.(대하15:1)
③ 여호사밧 왕의 한 아들이다.(대하21:1,2)
④ 아달랴 여왕 때 제사장 여호야다와 언약한 백부장 여로함의 아들과 오벳의 아들이 있었다. (대하23:1)
⑤ 웃시야 왕의 별명이다.(왕하15:1)
⑥ 웃시야왕 때 제사장으로 왕이 분향하려는 것을 저가 제사장 80사람을 데리고 따라 들어가서 막으매 왕이 노하므로 여호와께서 치사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게 하셨다.(대하26:17-20)
⑦ 아하스 왕 때의 에브라임 자손의 두목으로 이스라엘 왕 베가가 유대를 전승 하고 약탈한 물건과 포로된 자를 저가 전부 돌려보내게 하였다(대하28:12-15)
⑧ 요시야왕 때 서기관 사반의 부친이다.(왕하22:3 아살리야)
⑨ 히스기야왕 때 대제사장이니 그때에 백성들이 십일조와 예물을 많이 드려 큰 덩이를 이루매 저가 왕의 명령을 받들어 레위 사람과 아론의 자손들에게 나눠주어 그 생활을 윤택케 하였다(대하31:3-19)
⑩ 다니엘의 세 친구 중의 한사람인데 누부갓네살 왕이 갈대아어로 아벳느고라고 고쳐 주었다. 저의 사적은 사드락과 메삭과 메삭 항을 보라 참고(단1:7)
⑪ 예루살렘성의 중수 공사를 담당한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이다.(느3:23,24)
⑫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귀환할 때 스룹바벨과 함께 인도한 자이다.(느7:7)
⑬ 한 레위사람이니 에스라를 도와 백성에게 율법 을 가르친 자이다.(느8:7)
⑭ 느혜미야와 맹약함에 날인한 자 중 한사람인데 (느10:2) 예루살렘 성 낙성식에 찬조한 자와 동일한 인물인듯하다.(느12:33)
*아사야 (여호와께서 강하게 하셨다) :
① 요시야왕의 시신(侍臣)이다.(왕하22:12, 대하34:20)
② 시므온의 족장이며 그돌목장 점령을 하는 공을 세운 사람이다. (대상4:36)
③ 레위의 아들 므라리 자손이다.(대상6:30)
④ 유다 자손 바룩의 아들이다.(느11:5 마아세야)
*아사헬 (하나님이 만드심) [Asahel] :
① '다윗'의 누이 '수루야'의 제 3자요 요압과 아비새의 아우인데 발이 매우 빠른 자로 다윗의 30용사중의 한 사람이요 4월반의 장관이다 (삼하23:24, 대하 27:7)
그 형 요압의 명령으로 '이스보셋'의 군사와 싸우는 중 아브넬을 추격 하다가 그에게 살해를 당하였다.
그 형 요압이 그 원수를 갚아 주었다 (삼하 2:18, 3:27)
② '여호사밧'이 보내어 민중에게 율법을 가르치게 한 레위 사람이다(대하17:8)
③ 히스기야 왕이 명하여 예물과 십일조를 관리케한 레위 사람이요 (대하 31:13)
④ 에스라의 가르침을 반대한 요나단의 부친이다 (스 10:15).
*아삽 (모아 쌓는 자) :
① 다윗의 세 악사 중 한 사람으로 성전에서 찬송하는 찬양대의 대장이다. 겸하여 선지자인 레위 사람이요 베레갸의 아들이다. (대상6:39, 대하29,30)
저가 저작한 시편은 12편(50:, 73:,-83:)은 다 예언적 의사가 포함되었다.
저의 자손과 제자들은 성전에서 봉사하는 직무를 가지고 있다.(대하29:13-30, 35:15)
② 히스기야 왕의 서기관 요아의 부친이요. (왕하18:18, 사36:3,22)
③ 바사왕의 신하로 유대에 있는 왕의 삼림을 감독하는 자이다.(느28)
④ 레위 사람의 두목 맛다냐의 증조부이다.(대상9:15, 느11:17)
*아킵보 (마부) [Archippus] : "골로새"에 있는 교인이니 바울이 권면하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진력하라 하였다 (골 4:17).
*아하수에로 [Ahasuerus] :
① "갈대아"왕 '다리오'의 부친인데 "메대"족속이다. (단 9:1)
② 바사메대 왕으로 "인도"와 "구스"까지를 통치하니 곧 아시아의 서부와 남부와 및 "아프리카"의 동부까지의 광대한 판도를 가지고 있으니 그의 권세는 천하를 덮은 듯 한번 호령하면 나는 새라도 떨어뜨릴만 하였다 그 때 그 기세와 위풍을 높히는 자축의 대연이 열렸다. 고관, 귀족, 대작, 방백이 다 모여180일 동안을 즐기는 중 왕후 와스디를 불러내어 그 아릿다움을 자랑코자 하였으나 불응한 이유로 폐위 축출하고 그 대신으로 "유대"족속 '모르드개'의 종매 에스더가 간택되어 왕후로 들어 갔다.
그 나라 총리 하만이 모르드개에게 경멸히 여김을 받았다는 이유로 모르드개는 물론 "유대"인 전부를 진멸하기로 계획한 것을 '에스더'가 알고 왕에게 지혜롭게 행하여 그 계획을 뒤집혀 하만을 죽이고 '모르드개'가 총리의 인을 찾게 되고 "유대"민족은 구원을 얻었다.
*아하스 (소유자) [Ahaz] : 요담의 아들이요 히스기야의 부친이다.(대상27:8,9, 28:27, 마1:9)
나이 20세에 유대국 제12대 왕으로 즉위하였으나 이방인의 가증한 것을 본받아 자기 자녀를 불가운데 지나게 하고 산당과 산위와 나무 아래서 제사 하는고로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니 아람왕과 이스라엘 왕이 와서 치매 앗수르 왕에게 성전과 왕궁에 있는 금은을 보내면서 구원을 청하였으나 유익이 없었다.
이때에도 회개치 않고 도리어 성전의 기구를 훼파하고 전문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고 성읍에는 산당을 세우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다.
16년간 왕노릇하고 죽으니 열왕의 묘실에 장사하지 않았다 (대하28:)
여호와께서 히스기야 왕의 나이 15년간 연장하시는 징조로 아하스의 일영표가 뒤로 10도를 물러가게 하셨다.(왕하20:11)
*아하시야 (여호와의 소유자) [Ahaziah] :
① 이스라엘의 8대 왕인데 (B.C.852-851년 재위) 부친 아합의 위를 이어 왕이 되었다. 모압을 정벌하러 나가다가 왕궁에서 낙상하매 바알세불 묘에 있는 점장이에게 그 상처가 속히 낫겠느냐고 물으러 사람을 보냈으므로 엘리야가 하나님을 의뢰치 않음을 책망하고 불원하여 사망할 것을 예언하였더니 재위 1년만에 죽고 말았다(왕상22:49-53,왕하1:1-4,17
② 유대국 5대 왕이요 B.C.845-844년 재위) 부친은 여호람 모친은 아달랴인데 여호하스라고도 부르고 (왕하8:24-29, 대하21:17) 아사랴라고도 부른다(대하 22:6) 모친을 본받아 악을 행했고(대하22,3,4) 외숙 이스라엘 왕 요람과 함께 수리아 군과의 싸움에서 패하여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그곳에서 전사하였다(왕하 9:21-28)
*아히노암 (내 형제는 아름답다) [Ahinoam] :
① "이스라엘"의 제 1대왕 '사울'의 처요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삼상14:50)
② "이스라엘"여자인데 다윗이 표류 할 때 아내로 취하여 장자 '암논'을 낳았고 (삼상 25:43, 삼하 3:2)
'다윗'이 "가드"왕 '아기스'에게 피신할 때는 저와 아비가일이 함께 하였다 (삼상 27:3).
*아히도벨 (무지함의 형제) [Ahithophel] : 다윗의 모사로 지략이 있어 매우 중히 여김을 받으므로 압살롬이 저를 고문으로 청빙하매(삼하 15:12)가서 첫번으로 베푼 모략 곧 부왕의 후궁들을 간통하라는 것을 채택하여 실행하였고 (삼하 16:20-23) 그 다음에 좋은 모략을 베풀었으나 시행되지 않음을 보고 고향에 돌아가 자살하고 말았다(삼하 17:33) 우리아의 처 '밧세바'의 조부인 듯하다 (삼하 11:3, 23:34 비교)
*아히멜렉 (왕의 형제) [Ahimelech] :
① '엘리'의 자손 '아히둡'의 아들이요 "놉"땅의 제사장인데(삼상 22:⑨14:3, 대상 24:3) 저가 '다윗'에게 성막 안의 전설병과 '골리앗'의 검을 준 까닭에 사울이 저의 온 가족과 제사장 85명을 죽였다. 그 독수에서 벗어난 자는 오직 그의 아들 '아비아달'뿐이었다 (삼상 22:9-20).
② "헷"사람인데 '아비새'와 함께 '다윗'을 따라 '사울'의 진중에 이르러 죽이고 '시울'의 자는 것을 보고 '아비새'가 가자 하는 것을 '다윗'이 금하였다 (삼상 26:6-9).
*악사 (발 목걸이) [Achsah] :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간 오직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인 '갈렙'의 딸인데 '갈렙'이 '기럇세벨'(드빌)을 쳐서 취하는 자에게 저를 아내로 주겠다고 선포 하였더니 숙부의 아들 옷니엘이 취한고로 그에게 주고 또 웃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삿 1:11-15).
*안드레 (남성적) [Andrew] : '요한'(구약성경에는 '요나')의 아들이요 '시몬. 베드로'의 형제이다.
원래 "갈릴리"해변 "벳세다"의 어부로 세례'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선생에게서 예수의 일을 듣고 '메시아'신줄 믿고 곧 자기 형제 '베드로'에게 전도하여 (요 1:40-42) 함께 12사도 중에 참예하여 (마 10:2) 일생을 봉사하고 예수께서 별세하신 후에는 "소아시아"와 헬라에 복음을 전하다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 한다.
*암몬(나의 친족의 아들) : 롯과 그의 딸 사이에 낳은 아들(창 19:30) 또 그에게서 나온 자손을 말하며 [얍복] 강과 [아르논]사이 [요단]건너 지방에 거주했다. (민 21:24; 삼상 11:11) )
*압살롬 (내 부친은 화평이다) [Absalom] :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제 3자요 저의 모친은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이다 (삼하 3:3).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이스라엘" 중의 제1위 차지한 미남자이나(삼하 14:25)
성질은 과격하고 복수적이요 반역적이다. 저가 미모의 누이 다말을 강간한 장형 '암논'을 죽이고 (삼하 13:28,29) 부왕이 두려워 "그술"외가로 도망하여 3년간 있다가 요압의 주선으로 돌아왔으나 2년간 부왕을 대면치 못하였다(삼하 13:37 14:1-3, 21-28)
그 후 반란을 일으켜 부왕을 공경에 빠뜨리고 스스로 왕이라 자칭하고 부왕의 군대와 싸우고 삼림 중으로 패주 하다가 나무에 달려 죽었다 (삼하 15:7-12, 18:6-16)
저가 부왕 다윗에게 불효막심한 자식이나 '다윗'은 사랑하기를 마지않았다 (삼하 13:37-39, 18:5).
'다윗'은 저의 죽은 소식을 듣고 내 아들 압살롬아 아들 '압살롬'아 부르며 슬퍼 하였다(삼하 18:31-33).
*야고보 (발뒤축을 잡음) [James] :
① 12사도 중 대'야고보이니 부친은 세베대요 모친은 살로매이다 그 아우 요한으로 더불어 "갈릴리"해변의 어부더니 베드로의 형제와 함께 "사마리아"를 지나다가 유숙코자 하나 허락지 않으니 그 형제가 예수께 천화를 내려 멸하기를 청한고로 (눅 9:54) 우뢰의 자식이라는 별명을 주셨다 (막 3:17).
그러나 그 형제는 베드로와 함께 주의 특별하신 교훈을 받고 또 다른 사도가 보지 못하는 이적을 여러번 곧 산상변화와(마 17:1)
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리실 때(막 5:37)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실 때 (막 1:29-31)
"감람"산에서 성전을 향하여 앉으셨을 때(막13:3,4)
"겟세마네"동산에 기도하실 때이다 (막 14:32-35).
A.D.44년에 '헤롯'왕에게 참살을 당하니 (행 12:1,2)
이는 사도 중 제 1차의 순교자가 되었다. 이때에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클레멘트'씨의 전한 말에 그가 참형할 때 한 관리는 그의 성실하고 용감함에 감동되어 그 현장서 신도가 되었다 한다.
② 12사도 중 소'야고보'이니 그 부친은 알페오, 모친은 마리아 형제는 '요세'이다 (마 10:3, 막 15:40).
③ 예수의 동생이다 (막 6:3).
저는 예수의 부활을 보고 믿기 시작하여 10년 후 부터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이 되었고 (갈 2:9)
예루살렘 공의회의 회장이 되었고 (행 15:13)
신약성경 중 '야고보'서를 저술하였다 (약 1:1).
전설에 A.D.62년에 돌에 맞아 죽었다 하고 혹은 69년 "유대"관리들이 죽였다 한다.
④ 사도 중 한 사람인 유다=다대오의 부친이다 (늑 6:16).
*야곱 (발 뒤꿈치를 잡음, 거짓말쟁이) [Jacob] : 신앙의 표상 아브라함의 손자요 부친은(이삭) 모친은(리브가)이다.
그는 B.C.1836년 곧 이삭의 60세에 쌍동의 후동으로 나면서 그 형 (에서)의 발뒤축을 잡은고로 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창 25:26)
그 형 에서는 성질이 맹하고 생각이 천박하고 들에서 사냥을 잘하나 (야곱)은 그와 반대로 위인이 유순하고 지혜가 예민하고 집에 있어 양을 치니 (이삭)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올 때에 주린 기색을 살피고 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사고(창 25:20-34)
그 후 부친이 에서를 불러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면 먹고 축복하여 주겠다 함을 그 모친 리브가가 듣고 야곱으로 에서의 모양을 꾸미고 진미를 만들어 가지고 먼저 들어가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부친을 속여 형의 받을 축복을 빼앗는고로 형이 분노와 원한을 품고 악을 행하려 하매 부모를 이별하고 1800리 되는 하란에 있는 외가로 피신가게 되었다(창 27:)
가는 도중 벧엘에서 돌을 베개하고 자더니 몽중에 천사가 사닥다리에서 오르락 내리락함을 보고 또 여호와께서 나타나사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많게 되고 모든 족속이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받으라는 축복을 하시니 베개하였던 돌을 세우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다(창 28:10-19)
그 곳을 떠나 외삼촌의 집에 이르니 그곳에 머물러 살았다 20년간 외삼촌 집에 있어 목축하는 일로 봉사하고 그 댓가로 그의 두딸 레아와 (라헬)로 아내를 삼고 그 종(실바)와 (빌하)로 첩을 삼아 11명의 아들과 딸 하나를 낳고 생축이 번성하매 부모와 고향을 생각하고 처자, 비복, 생축을 거느리고 출발하여 돌아올 때 욕심많은 외숙은 자기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떠났다고 분노하여 따라와서 책망하매 (야곱)이 지혜롭게 그 노를 진정시켜 돌려 보내고(창 29:31)
또 진행하여 (압복)강가에 이르러 밤에 천사를 만나 씨름하여 이기고 축복하여 주기를 간청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고 (창 32:22-28) 이와같이 장인을 만나는 일이나 형을 만나는 두가지를 평화롭게 해결됨은 하나님께서 간섭하여 주심이다(창 31:24, 32:2) (가나안)땅 (세겜)에 이르러 거하는 중 그 딸 (디나)가 그 곳 추장 (세겜)에게 욕을 당하였으므로 (시므온)과 (레위)가 그 족속을 다 죽이니 (야곱)이 그 후 환을 두려워 다시 (벧엘)에 가서 거하며 제단을 쌓고 제사하니 여호와께서 나타나사 축복하셨고 (창 35:6-13)
그 후 (벧엘)을 떠나 (베들레헴)에 이르니 라헬이 베냐민을 낳고 별세한 후 헤브론에 가서 부친 이삭의 별세함을 보았다(창 35:16-19).
말년에 큰 비애가 발생하였으니 곧 가장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그 형들이 죽이려다가 애굽으로 가는 대상에게 팔고서 짐승이 찢어 죽였다고 하니 오랫동안 눈물로 세월을 보내었다(창 37).
얼마 후에 (가나안)에 흉년이 들어 기근으로 곤란을 당하다가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열아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다녀와서 요셉이 애굽에 총리가 되어 큰 권세를 잡고있어 가마를 보내어 부친을 모시러 왔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하면서 가족 70명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을 반가히 만나보고(창 42:46)
17년간 안락하게 지내다가 요셉의 두 아들과 자기 12아들에게 축복하고 147세에 별세하니(B.C.1689년) 요셉의 권력으로 그 선산 가나안 막벨라 굴에 안장하였다(창 48:8-50-14).
야곱의 일생을 평하면 그가 여호와를 신봉함은 후세인의 귀감이 되었다. (롬 9:13,히 11:21).
그러나 한 때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기다리지 않고 불의한 수단으로 장자의 명분과 축복을 사취함은 당한바 모든 환난과 비애의 원인을 지었으니 심은대로 거둠이 당연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은혜로써 징계하사 그 덕을 연단 하시고 허락하신 복을 주셨다.
*야스야 (여호와 보심) [Jahazeiah] : 에스라가 이방 여인을 취한 자의 이혼을 강요할 때 그일을 반대한 네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스 10:14,15) (야하시아)로 고칠 것이다.
*에노스 (남자) [Enos] : (아담)의 손자요 (셋)의 아들이다(창 4:26, 대상 1:1, 눅 3:38).
*에녹 (교수) [Enoch] : 두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가인)의 장자이다.
(가인)이 한 성을 쌓고 이름을 에녹이라 하니 세상에 처음 세운 성이다(창 4:17).
또 한 사람은 (야렛)의 아들이요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무드셀라)의 부친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육신으로 승천한 사람인데(창 5:24) (히브리)서에 그는 믿음으로 죽지않고 승천하였다 하고(창 1:5) 유다서에는 예언자라 하였다(유 14 절).
*에덴 (기쁘다) [Ednen] : (히스기야) 때의 (레위)인 (대하 19:21, 31,15). *
에벨 (송아지) [Eber] :
①셈의 증손이요 셀라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7대조이다 (창10:21, 11:14-26).
② (아브라함)의 후처가 낳은 (미디안)의한 아들이다. 외에 네 사람이 있다 (대상 5:13, 8:12,22, 느 12:20).
*에벳멜렉 (왕의 종) [Ebedmelech] : 유대 왕 시드기야의 환관이요 (구스)인인데 저가 선지가 (예레미야)가 구덩이에 주려 죽게 된 것을 구출하였다(렘 38:7-13, 39:15-18).
*에브라임 (풍성함) [Ephraim] : 애굽에서 출생한 요셉의 차자이다(창 41:51,52).
그 형 므나셋와 함께 조부 야곱이 자기 아들로 삼고 축복하여 11지파에 참예케 하는 중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머리에 얹고 축복하였다(창 48:13).
그후 그의 자손들이 유력하게 활동하는 중 (모세)의 후계자(여호수아), 사사중 (드보라), 압돈,사사겸 대제사장인 사무엘이 이지파 자손이다(민 13:8,16, 삿 4:5,12:15, 삼상 1:1).
*에브론 (유력함) [Ephron] : (헤브론)에 거주하는 (헷) 족속인데 (아브라함)이 이 사람에게서 막벨라 굴을 샀다 (창 23:6-17, 25:9, 49:29, 50:13).
*에서 (털이 많음) [Esau] : 이삭과 리브가의 쌍생자중 첫째인데 별명은 에돔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사냥을 좋아하여 그는 잡은 고기로 부친 이삭을 기쁘게 하였다 그러나 장자의 명분을 경홀이 여겨 죽 한 그릇에 그 아우 야곱에게 팔고 (창 25:24-34) 또 부친 이삭이 축복하여 주려는 것을 야곱에게 빼앗긴 후 분노 하여 죽이려 하였으나 (야곱)이 알고 도망한고로 죽이지 못하고(창 27:41-44) 20년만에 만나 화목하고 (세일)산 부근에 이주하여 그 자손이 크게 번창하니 곧 (에돔) 족속이다(창 35:5).
*에스겔 (하나님께서 강하게 함)[Ezekiel] : 부시의 아들이요 유대인의 제사장이요 4대 선지 중의 한 사람으로 유대 왕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가 되어 갈대아 땅 그발 하숫가 거주하는 중 하나님의 묵시를 받아 (에스겔)서를 기록하였다. (겔 1:1-3).
그 글에 저의 비범한 기개를 나타냈으니 목이 곧고 마음이 강퍅한 그 백성들의 우상을 숭배하고 악을 행함을 담대히 공격함은 선지자의 적임자며 종신토록(20년간) 선지자의 직무에 진력합은 일대 특색이다.
에레미야 선지는 정신적 종교가임에 반하여 에스겔은 의식적, 형식적 방면에 중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의 예언의 요지는 예루살렘의 망할 것과 장래의 구원으로 본국이 회복될 것으로 포로된 동포를 위로하였다. 그의 죽은 시기는 알수 없으나 바벨론에서 같은 지도자에게 피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제 이락국 도성 바그다드의 근처의 한 건물을 가리켜 (에스겔)의 분묘라 한다.
*에스더 (별) [Esther] : 본명은 [하닷사}인 것을 황후의 위에 오를 때 지은 새 이름이다.
(아비하일)의 딸인데 조실부모하고 사촌오빠인 (모르드개)의 양육을 받더니 왕후 (와스디)가 폐출을 당한 후 전국에서 모여온 수많은 아릿다운 처녀 중에 내시 (헤개)의 추천으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간택되어 왕후의 영광을 쓰게 되었다(에 1:9, 2:7-9, 16-18).
이 때에 총리 하만은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르드개는 물론 유대민족을 전멸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모르드개가 이것을 알고 곧 에스더에게 통치하니 에스더가 왕에게 고하여 그 일이 뒤집혀 하만을 반역자로 몰아 죽이고 그대신 전일 왕을 암살 하려는 음모를 왕에게 고발하여 죽음을 당하지 않게한 공로가 있는 모르드개를 총리로 삼고 유대인을 전멸하려는 칙령을 취소하는 동시에 유대인에게 자위권을 주니 적대행동을 하려던 자들을 다 죽였다(에 3:,5, 4:1,8, 7:8).
이로써 유대 민족은 위기 즉발의 함정에서 구출되어 평화로운 생활의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때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127도에 흩어져있는 동포에게 명하여 아달월(12월) 14,5양일(유월절 한달전)을 구원 받은 것을 기념하는 명절일로 정하여 영원히 지키라하니 이것이 곧 부림절이다(에 9:20-23).
금일에도 유대인은 이 절일을 지키며 에스더서를 낭독하는 중 하만의 이름이 나오면 회중은 소음을 내고 하만 인의 자존심과 다른 민족에 대한 적개심의 발로이며 여기서 에스더의 신앙심과 애족심과 헌신적 정신이 얼마나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에스더서는 어느 때 누가 기록하였는지 알수 없고 내용에 있어 하나님이나 여호와란 언구가 없다.
그러나 신앙과 정의가 이기는 하나님의 섭리는 명백히 나타나 있다.
*엘리멜렉 (하나님은 왕이다) [Elimelech] : 룻의 시부요 나오미의 남편이다.
사사시대에 베들레헴. 에브랏에 거하는 헤스론 가족에 속한 자이다. 큰 흉년을 만나 저의 가족을 거느리고 모압 땅에 이주하는 중 저와 그 두 아들이 그곳에서 죽으니 저의 처 나오미는 자부 룻을 데리고 베들레헴에 돌아갔다(룻 1:2,3, 2:1,3, 4:3,9).이하는 (나오미) 항을보라.
*엘리사 (하나님의 구원이시다) [Elisha] : 아벨므홀라 지방에서 사밧의 아들로 소 12겨리로 밭을 갈고 있을 때 엘리야가 지나다가 겉옷을 벗어 던지며 부르니 농구를 불살라 소 한 겨리를 잡아 삶아서 백성에게 주어 먹이고 엘리야를 따라가 제자가 되었다(왕상 19:16-21).
8년 후에 그 스승 엘리야가 승천하려 할 때에 세번 작별하자 하여도 듣지 않고 끝까지 따르매 네 요구가 무엇이냐고 물은즉 당신의 영감을 배나 달라고 구하여 받아가지고 또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어 가지고 돌아와서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였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부터 요아스 왕의 시대까지 그의 행한 이적은
①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으로 요단 강물을 쳐서 갈라지게 하고 건너오고(왕하 2:13,14).
② 불량한 물에 소금을 쳐서 좋은 음료수를 만들고(왕하 2:20).
③ 벧엘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이 대머리라고 조롱하매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여 암곰 두마리가 수풀 가운데서 나와 42 명의 아이를 찢었고 (왕하 2:23,24).
④ 이스라엘 왕이 유대 왕과 에돔 왕으로 더불어 모압 왕과 싸울 때 물이 없어 고생하매 물을 내어 그 지경에 가득하게 하고 (왕하3:20).
⑤ 선지자의 생도 아내에게 기름을 만들어 주어 채무를 갚게하고(왕하 4:7).
⑥ 사랩다 여인에게 아들을 낳게하고 그 아이가 죽은 것을 다시 살리고(왕하4:41)
⑦ 바알살리사에서 보리떡 20개로 백명을 먹이고 남음 (왕하 4:40-44)
⑧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주고(왕하 5:14, 눅4:27)
⑨ 자기 종 게하시에게 문둥병이 발하게 하고(왕하5:27).
⑩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하고(왕하6:6)
⑪ 자기 사환의 눈을 띄워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호위한 것을 보여주고 (왕하6:17)
⑫ 아람 군사의 눈을 어둡게 하여 사마리아로 인도하고 그 눈을 다시 밝게하여 사마리아 성 중에 있는 것을 보게하고(왕하 6:18-20).
⑬ 엘리사가 죽은 다음해 어떤 사람이 죽은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져 놓으매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다시 살아났다 (왕하 13:20,21).
그의 예언은 아람 군사가 사마리아를 둘어싸니 물가가 폭등하여 민중이 주려 자식을 잡아 먹는 자가 생기매 (왕하 6:24-29)
엘리사가 곡가의 폭락할 것을 예언하였더니 주께서 아랍 군대에게 병거와 병마의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들리게 하시니 그 소리에 놀라 도망가니 엘리사의 예언대로 곡가가 폭락하였다 (왕하 7:1-7,16).
하사엘이 아람 왕이 되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것을 예언하고 (왕하 8:1-15)
선지자의 생도 중 한명을 불러 길르앗, 라못에 가서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될 것을 예언케 하고 (왕하 9:1-10)
임종에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아람을 세번 쳐 이길 것을 에언한 후 별세하였다 (왕하 5:15, 16).
엘리야는 왕가의 핍박을 받으면서 지냈으나 너는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한 관계로 왕가의 고임을 받아 특권이 있었고 저가 엘리야를 따른 것은 베드로와 근사하고 이적을 행한 것은 예수님과 비교할 수 있다. 외에 노아의 증손자 엘리사도 있다 (창 10:4).
*엘리야 (내 신은 여호와) [Elias) : 이스라엘 왕 아합 때에 유명한 선지자이며 디셉 사람이다.
아합 왕에게 고하되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내리지 않으리라 하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으매 여호와께서 가마귀로 조석으로 식물을 공궤케하고 (왕상 17:1-7)
사르밧 과부집에 유숙하는 중 한줌의 맥분과 적은 기름으로 여러날 먹었어도 없어지지 않게 하고 그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다시 살려주고(왕상 18:8-24, 눅 4:26)
아합 왕 때에 왕과 백성이 바알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숭배 함므로 견책하고 아합 왕으로 더불어 참신과 거짓 신을 분별하자 하고 바알의 선지자 400인을 데리고 갈멜산에 올라가 송아지로 제물을 삼고 기도하여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신이라고 약속한 후 바알의 선지자로 먼저 기도하라 하여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하였으나 아무 응답이 없는 고로 엘리야가 자기 제단에 나아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내려 제물은 물론 나무와 돌과 흙까지 태우고 또 도랑의 물도 핥은듯이 말리웠다.
이 때에 엘리야는 관중을 명하여 바알의 선지자를 하나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잡아 가지고 기손 시내에 가서 죽였다. (왕상 18:19-40)
왕후 이세벨이 이 소식을 듣고 엘리야를 죽이려 하니 도망하여 로뎀 나무 아래 있을 때 천사가 어루만지 고 식물을 주고 호렙산 굴에 유할 때는 여호와께서는 강한 바람과 지진과 작은 소리의 세가지로 보이시고 명령하시기를 하시멜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하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대신 선지자가 되게하라 하셨다. (왕상 19:1-6)
농부 엘리사가 경작하고 있는 것을 만나 자기 겉옷을 던져 따라오게 하고 (왕상 19:19-21)
아합이 나봇을 돌로 쳐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은 것을 책망하여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는 곳에서 네 피를 핥으리라 하였고(왕상 21:17-19)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사자 50인씩 두번 보내어 오라 하는 것을 천화로 태우게 하고 세번째에 가서 왕이 죽을 것을 예언하고 (왕하 1:9-16)
승천하게 되매 엘리사에게 세번이나 작별하자 하였으나 맹세코 떠나지 않으므로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니 당신의 영감은 배나 원한다하니 내가 승천하는 것을 보면 성취 하리라 하고 겉옷을 떨어뜨리고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이 두사람을 격하고 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승천하였다 (왕하 2:1-11).
그의 심정과 재능이 세례 요한과 근사하다 하였고 (눅 1:17)
예수께서 변화하실 때에 모세와 함께 나타나서 주님과 말씀하였고(마 17:3)
야고보는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신다고 엘리야를 들어 권면하였다. (스 5:17)
외에 두사람이 있으니 하나는 베냐민 지파에 엘리야가 있고(대상 8:27)
하나는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온 제사장 중에 이방 여자와 사는 엘리야가 있었다(스 10:21).
*여로보암 (백성이 많음) [Jeroboan] :
①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사람 느밧의 아들인데 모친은 스루아이다. (왕상11:26)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할 때에 역사 감독이 되어 솔로몬의 가혹한 정치를 보고 나올 때에 선지자 아히야를 만났다.
저가 예언하기를 네가 장차 이스라엘 10지파의 왕이 되리라 하였다.
솔로몬이 그것을 알고 여로보암을 죽이려하매 애굽으로 도망하여 시삭 왕에게 의탁하고 있다가(왕상11:27-40)
솔로몬이 죽은 소식을 듣고 돌아와서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기회를 타서 북방의 10지파의 지지를 받아 왕 위에 올랐다.(왕상12:20).
그러나 저는 항상 남방 유대국을 적대시하고 있는 중 자기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기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 장래에 자기를 배반할 염려가 있다고 생각하여 금송아지 두개를 만들어 하나는 북방 단에 두고 하나는 남방 벧엘에 두고 백성으로 그것을 섬기게 하며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여 국가의 분립에 따라 종교까지 분립하게 했다.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가될 뿐아니라 백성을 죄에 빠뜨리는 행동이 되었다(왕상12:25-33)
여호와께서 그 죄악의 보응으로 그 집을 치사 그 아들 아비아를 죽이셨다.
여로보암은 재위 22년에 죽고 그 아들 나답이 계승하였으나 재위 2년에 죽는 동시에 그 왕조는 아히야 선지의 예언대로 망하고 말았다(왕상14:17-20,15:25-28).
② 이스라엘왕 요아스의 아들이요 예후의 왕조의 제 4대 왕으로(왕하14:23) 노련의 유능의 무인이다.
이스라엘 나라는 이 왕의 통치하에서 가장 융성을 보였다.
또 수리아 앗수르 침략으로 쇠약하여지는 틈을 타서하맛에서부터 아라바까지의 실지를 회복하였다.(왕하1:25).
선지자 아모스는 그 전승과 번영의 이면에 있는 우상숭배, 사치, 방탕, 등의 종교적, 도덕적으로 부패하는 사회악을 공격하고 불원한 장래에 멸망할 것을 예언하였고(암2:6, 5:27, 6:14),
호세아는 하나님의 긍휼로 다시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였다(호1:1, 7, 3:).
*여로함 (그가 긍휼히 여기시기를) [Jeroham] :
① 엘가나의 아버지(삼상1:1)이며 선지자 사무엘의 조부이다.(대상6:27, 34)
② 베냐민 사람인데 삼스래, 스하랴, 아달랴, 야아레시야, 엘리야, 시그리의 부친이다.
이 아들들은 족장으로서 예루살렘에 살았다.(대상8:27, 28)
③ 베냐민 사람 이브느야의 부친(대상9:8) 그외 4인이 있다.(느11:12, 대상12:7, 대상27:22, 대하27:1)
*예례미야 (여호와는 멀다, 여호와께서 내 의지이시다) [Jderemiah] : 베냐민 땅 예루살렘 근처 아나돗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이요 사대 선지중의 한 사람으로 (유대)왕 (요시아)의 13년부터 (시드기야)왕 11년까지 42년간 (B.C.628년 -586) 년의 선지자이다(렘1:1-3).
그는 특히 애국애족심이 강하여 민중이 여호와를 배반하고 국가와 민족을 좀먹는 행동을 일삼는 관민을 볼때에 통분하여 대책하나 목이 곧은 민중을 듣지 않고 도리어 원망하여 가두고 심지어 죽이려까지 하였다(렘 36-19).
(유대)왕 (여호와김) 4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두루 마리 책에 이르신 말씀을 기록하라 하시므로 그대로 기록하여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고 또 왕 앞에서 낭독하매 그 낭독하는대로 칼로 베어서 화로에 던져 태우니(렘36:1-23).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사 다른 두루마리에 이전 말을 그대로 다시 기록하고 여호아김 왕에게 대하여는 바벨론 왕이 정녕코 이 땅을 멸하리라고 예언하라 하시매 그대로 행하였다. (렘36:27-32).
그후에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한다고 잡아 토굴옥에 가두었고 (렘37:13-16) 그
후 다시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군사와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한다고 물 없는 진흙 구덩이에 던져넣은 것을 구스사람 에벳멜렉이 이 왕에게 청하여 그 구덩이에서 끌어내니 (렘38:7-13)
시드리야 왕이 비밀히 와서 다시 물으매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면 살고 항복치 않으면 죽는다고 대답 하였다 (렘 38:16-18).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을 2년만에 함락시키고 왕을 사로잡아 그 목전에서 그 아들들과 귀인들을 죽이고 왕의 눈을 빼고 바벨론으로 옮겼고 (렘39:1-9).
예레미야는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가다가 도중에서 놓여 (미스바)로 돌아와 있었고 (렘40:1-6)
사로잡혀가고 남아 있는 백성들이 (바벨론)왕을 배반하고 애굽으로 도망하려는 것을 견책하나 듣지 않고 가매 그들을 지도하기 위하여 따라가서 (렘41:2, 3, 16, 18, 43:1-7)
(다바네스)에 있으며서 (애굽)땅에 내려간 자들이 멸먕할 것과 애굽왕 바로호브라를 그 원수에게 부칠 것과 (렘44:12-30)
블레셋과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다메섹과 바벨론이 망할 것을 예언하고 (렘 47:4, 48:4, 49:2, 20, 27, 50:2).
동족의 비행을 때때로 견책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저의 저서는 예레미야서와 예레미야 애가인데 예수께서 어려서 애굽에 피란하셨다가 돌아오신 길에 대하여 예레미야 31장 15 절을 인용하셨다(마 2:17).
외에 두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므나셋 지파의 족장 예레미야와 (대상 5:24)
한사람은 (유대)왕 (여호아하스)와 (시드기야)의 외조부 (예레미야)이다. (왕하 23:31,24:18).
*예수 (구세주) [Jesus] : 그리스도 예수의 사적은 이에 약하고 다른 두 사람의 사적을 기록한다.
① 그리스도의 족보 중 한사람이요(눅3:29).
② (바울)의 친구요 동역자인데 (골 4:11) (가롯) (유다) 대신으로 천거함을 받았던 자인 듯하다.
별명은 (유스도),(바사바),(요셉)이라 한다(행 1:23).
*예후 (그가 여호와이시다) [Jehu] :
① (님시)의 손자요, (여호사밧)의 아들로 엘리사의 보낸 선지학도에게 이스라엘 왕으로의 기름 부음을 받은후 이스라엘 왕 요람을 죽여 나봇의 밭에 던지고 (유대)왕 (아합)의 아들 70인과 그들에게 속한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죽인후 종교적으로는 자기는 (아합) 보다 (바알)을 많이 섬기기 위하여 큰 제사를 드릴터이니 (바알)의 선지자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이라하니 그대로 모였다.
이때에 팔십인의 무사로 일시에 엄습하여 도륙하였다.
여호와께서 이것을 가상히 여기시고 그 왕위가 자손대까지 계승 하겠다고 예고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이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 섬기는 것은 금하지 않고 자신도 진심으로 여호와의 율법을 준행치 않았다.
저가 재위 28년만에 죽으니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계위하였다(왕하 9, 10).
저의 성격은 그 행동을 통하여 알 수 있으니 비밀을 잘 지키고 행동이 민속하고 잔인성을 가졌다.
이제(영국) 박물관에 있는 흑비에 (오므리)의 아들 (예후)가 앗수르왕 (살마에셀) 2세에게 조공을 바쳤다고 기재됨은 그 사관이 이스라엘의 왕조가 변경됨을 알지 못함이었다.
② 유대의 선지자로 이스라엘왕 바아사와 유대왕 여호사밧을 책망한 자이다(왕상 16:1-7, 대하 19:2-3). 외에 세람이 있다 (대상 2:38, 4:35, 12:3).
*오홀리압 (내 부친의 천막) [Aholiab] :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이니 하나님으로 부터 직조와 자수재능과 지혜를 받은 직조공, 직조공예가. 브사렐과 함께 성막을 짓는데 그 부분을 맡아 봉사한 자이다.(출31:1-11, 35:34,35, 36:16, 38:23)
*옥 (긴 목을 가진) [Og] : 요단강 동편 바산왕으로 신장이 장대하여 9규빗의 철침상을 가진자이다..
저가 60여 성읍을 통치하다가(신3:11, 수13:12) 에드레이 전쟁에서 전멸되었다.
그 국토는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게 주었다.(민21:33, 32:33, 신1:4, 3:1-13, 4:47, 수13:12, 시135:11, 136:20)
*요나 (비둘기) [Jonas] : 스불론 땅 갓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이요 12소전지 중에 한 사람으로 B.C.825년에 제 2세 (여로보암) 때 하나님께서 (요나)를 명하사 (앗수르) 도성 (니느웨)에 가서 그 죄악을 책하고 장차 멸망할 것을 예언하라 하실 것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망하다가 광풍을 만나 파선할 위기에 선객들이 제비를 뽑으니 (요나)가 뽑히므로 (요나)를 바다에 던졌다.
이때에 여호와께서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집어 삼키게 하시므로 그 고기 뱃속에 3주야를 있게 되었다(욘1:).
(요나)는 그 가운데서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기 죄를 자복하매 큰 고기는 (요나)를 육지에 토하였다 (욘 2:). (요나)는 마지 못하여 (니느웨)에 가서 3일간 여호와의 명령대로 선로하니 왕과 대소국민이 회개하였다 (욘 3:)
요나는 성밖에 나가서 초막을 짓고 엎어 뜨거운 햇빛을 가리매 기뻐하더니 한벌레가 벅넝쿨을 씹어 시들게 하였다. 이때에 여호와께서 "네가 수고도 않고 배양도 않고 하룻밤에 낫다가 하룻밤에 마른 이 박넝쿨을 네가 아끼거든 하물며 이 큰 성 (니느웨)의 12만여명의 백성과 많은 육축을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하셨다(욘 4:)
예수께서는 자신이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 하실 것을 (요나)로 인증하셨고(마12:39) (헬라)인과 (로마)인은 이 사실을 다 확증하였다.
이 외에 시몬. 베드로의 부친인 요나가 있다. (요 21:15).
*요나단 (여호와께서 주심) [Jonathan] :
① (모세)의 후예로 (단)에 있는 미가의 집 우상의 제사장이요(삿 18:30).
② (사울)왕의 장자인데 부왕을 도와 (블레셋)의 기반에서 이스라엘을 해방하였다(삼상 13:).
부자의 애정과 무용과 국민을 위한 헌신적 봉사는 물론 (다윗)에 대하여 지극한 사랑을 가지고 자기 부친이 (다윗)을 죽이려 하는 것을 극력 간하여 여러번 살 길을 열어 주었다.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게 된 동기는 (블레셋) 전쟁에서 (골리앗)을 죽임에서 부터이다.
저는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므로 장차 왕이 될 것을 알고 자기의 겉옷과 군복과 칼과 활과 띠를 주고 여러번 자기 가정과 자손을 위하여 맹약하고 (다윗)이 왕이 되면 자기는 버금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나(삼상 18:1-4, 19:1-7, 20:12-17, 42, 23:17,18),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블레셋) 전쟁으로 (길보아)산에서 父,子 兄弟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삼상 31:1,2).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픈 노래로 사울과 (요나단)을 조상하니 곧 "활노래"인데 야살의 책에까지 기록되었다(삼하 1:18-27).
다윗이 왕된 후에 (요나단)을 생각하고 그 가족을 탐문하여 그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그의 조부모의 재산을 돌려주고 저는 (다윗)의 상에서 먹게 하였으니 이것은 친구 (요나단)의 우의를 깊이 생각하고 그와 맺은 맹약을 지킴이다(삼상 31:, 삼하 4:4,9:).
(요나단)의 이름은 (다윗)과의 지극한 우정으로 기리 모든 사람에게 감명을 주고 있다.
③ (다윗)의 형 (시므이)의 아들이니 (가드)의 장수로 카가 장대하고 손발에 6가락씩 가진 자를 죽였다(삼하21:21, 대상20:7).
④ (다윗)의 숙부인데 모사요 서기관이다(대상27:32).
⑤ 압살롬의 반란 때에 (다윗)의 연락원으로 (아히마아스)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아도니아)반란 때에는 (다윗)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았다는 소식을 전하여 (아도니아)로 낙심하여 도망케 하였다 (삼하 15:27, 36, 17:17, 왕상 1:42, 43)
⑥ 유대국 시드기야 왕때 서기관이니 방백들이 (예레미야)를 때려 저의 집에 있는 감옥에 가두었다(렘 37:15).
⑦ 아사헬의 아들이요 제사장인데 이방여인을 아내로 함을 금지하는 자이다 (스 10:15) 외에 일곱 사람이 있다(삼하 23:32, 대상 2:32-33, 렘 40:8, 스 8:6 10:15, 느 12:14,35).
*요담 (여호와는 바르심) [Jotham] :
① 유대왕 웃시야의 아들이며, 부왕이 문둥병 으로 정무를 살피지 못하여 대리로 얼마동안 섭정하다가 죽으매 25세 때에 곧 B.C.758년에 계승 즉위하여 16년간 공의로 치리하는 중 만년에 다메섹 왕과 베가에게 위협을 받았다. 이 시대에 선지자는 이사야이다.(왕하15:, 대하27:, 마1:9)
② 기드온의 막내 아들인데 오브라에서 저의 형들 70인들을 아비멜렉이 살육하는 중에서 도피하여 아비멜렉이 왕 될 때에 저가 나무들이 왕을 택하는 유명한 비유로 세겜인을 경고하고 브엘로 피한 후 그 종적이 끊어졌다. (삿9:5-21)
③ 갈렙의 후예이다. 대상2:47 요단은 오역이다.)
*요라 [Jorah] :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자손의 한 족장(스2:18)
*요래 (여호와께서 가르치신다) [Jorai] : 갓 자손의 족장(대상9:24)
*요르그암 [Jokeam] :유다 사람 라함의 아들(대상2:44)
*요림 (신의 칭찬) [Jorim] : 예수님의 족보 중 한 사람이다.(눅3:29)
*요밥 (울부짖음) [Jobab] :
① 셈의 6대 손자요 욕단의 한 큁아들이다.(창10:29, 대상1:23)
② 에돔의 제 2대 왕이다.(창36:33)
③ 베냐민 자손 중에 두사람이 있다.(대상8:9,18)
*요사갈 (여호와가 기억 하심) [Jozachar] : 시므앗의 아들로 요아스 왕을 죽인 자 중의 한 사람이다.
(왕하12:19-21)
사맛이라고도 부른다.(대하24:26)
요아스왕을 죽인 까닭은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인함이라 하였다.
그후 아마샤에게 피살 되었다.(대하25:2,3)
*요사닥 (여호와는 의이시다) [Jozadak] : 사독의 혈통에 속한 제사장인데 스룹바벨과 함께 바벨론에서 귀환한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부친이다(스3:2, 느12:26) 여호사닥과 동일인이다.
*요사밧 (여호와께서 주셨다) [Jozabad] :
① 그데라 사람으로 다윗이 시글락에 숨어 있을때 귀순한 용사이다(대상12:4)
② 므낫세의 천부장으로 다윗의 용사가 되었다(대상12:20)
③ 그외 4인이 있다(대하31:13, 35:9, 스8:33, 10:22)
*요사위야 (여호와께서 올리신다) Joshviah] : 엘라암의 아들이다(대상11:46)
*요세 (여호와는 돕는자) [Joses] : 예수님의 동생인데 요셉이라고도 한다(막6:3)
*요섹 [Josek] : 예수님의 족보중 한 사람이다(눅3:26)
*요셉 (저는 이김) [Joseph] :
① 예수의 모친 마리아의 남편인데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의 혈통이다.
그는 의인이라 천사가 네번 나타나사 이르시는 말씀을 (마 1:20,2:13,19,22) 다 순종하고 예수 12세시에 (예루살렘)에 동행한 (눅 2:41,42).
이후에는 그 이름이 다시 나타나지 않고 예수 십자가 위에서 (요한)에게 그 모친만 부탁한 것을 보면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난 연고인 듯하다(요19;25-27).
② 예수의 동생이니 (요세)라고도 한다 (마13:55).
③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니 부자요 존귀한 공회원이다. 일찌기 비밀히 예수를 믿더니 예수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여 니고데모와 함께 자기를 위하여 예비하여 두었던 무덤에 정성되어 안장 하였다(요19:38-42).
④ 바사바 혹은 유스도라 하는 요셉이니 바사바 항을보라.
⑤ 야곱의 열한째 아들 곧 라헬의 낳은 첫 아들인데 (B.C.17 47년)
그 성품이 온유하고 또 의로운 자이다. 만득자인만치 부친이 편애하매 형들이 미워하는 중에 두번 꿈꾼 이야기를 듣고는 더욱 미워하고 시기하였다 (창37:3-11)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해하려는 마음을 품고 있더니 마침 자기들이 들에서 양을 칠때 요셉이 그 부친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자기들의 안부를 알고자 오는 것을 멀리보고 죽이려다가 르우벤의 제의로 죽이지 않고 구덩이에 던졌다가 유다의 제의로 구덩이에서 꺼내서 지나가는 미디안 상고에게 은 20을 받고 팔고 그 부친에게는 요셉의 옷에 짐승의 피를 묻혀다가 악한 짐승에게 찢겨 먹힌 것으로 보고하였다.
그 상고들은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았다(창 37:12-36)
그 집에서 11년간 충성되히 봉사하는 중 주부의 음욕을 거절하였더니 도리어 모함을 받아 옥에 갇혀 2년간 지내는 중 함께 갇혀 있는 두 관원과 바로의 꿈을 잘 해석하므로 석방되어 일약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는 동시에 바로가 그 이름을 고쳐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결혼을 하여 므나셋와 에브라의 두 아들을 낳았다(창39:- 41:).
바로의 꿈대로 7년간 풍년 중에 요셉이 지혜롭게 곡식을 거두어 전국 국고에 채웠는데 7년간이 흉년이 들어 시작하매 애굽 백성은 물론 근방에서도 식량을 구하러 요셉에게 오는 중 그 형 열 사람이 오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자기를 알리지 않았다가 두번째 오매 알리고 돌려 보내며 그 부친 야곱을 속히 모시고 오라하매 돌아가서 그 부친에게 요셉이 살아있어 애굽의 총리가 되어있는 사실을 고하였다(창42:-45:).
그 부친 야곱이 가족 70명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오니 요셉이 맞아들여 고센에 안주케하고 부친 임종에 모든 형제에 뛰어난 곧 장자의 명분으로 (대상5:1,3)
축복을 받고 부친이 별세 하매 국장이나 다름없이 굉장하게 가나안 땅에서 장례 지낸 후 52년을 더 살고 임종시에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 하실 때에 나의 해골을 메고 나가겠다고" 맹세하였다. (창46:-50:).
보라 저는 17세의 소년으로 골육의 형제들에게 질시를 받아 이방에 팔리워 노예가 되어 비참한 처지를 당하였으나 일향 하나님을 경외하고 도의를 지키고 충성을 다하여 후인의 귀감이 되고 주님의 예표가 되었으니 ① 형제의 버림을 당하고 ② 고난을 당하고 ③ 형제를 환란에서 구하고 ④ 존귀한 지위를 얻었다.
그의 시체는 145년 후에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에서 나올때에 모세의 손으로 고히 가지고 나와(출13:19)
장엄하게 세겜에 안장하였다(수24:32).
⑤ 다윗왕 때에 성가대 288사람 중에 제일인인 요셉이 있다. (대상25:7-9)
⑥ 에스라 때에 이방 여인을 취한 요셉이 있다 (스10:42). 외에 세사람이 또 있다(느12:4, 눅3:25, 30).
*요시야 (여호와의 낫게 한자) [Josias] : 유대왕 아몬의 아들이다(마1:10) B.C.641년 8세때에 즉위하여 31년간 다스렸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성전을 수리하다가 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왕에게 바치매 그 말씀을 읽어보고 열조와 백성이 여호와를 배반하고 율법을 위반함이 극심하여 장차 여호와의 진노가 이를 것을 두려워 하여 선지 훌다에게 물으니 여호와께서 요시야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하심을 들었다.
국민을 소집하여 그 율법을 낭독하여 들리고 그 언약을 준수하기로 맹세케하고 선왕의 행하던 악정을 개혁하고 국민이 숭배하는 모든 우상을 훼파하고 전무한 유월절을 지키니 요시야왕 같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준행한 자가 전무후무하였다.(왕하22:24-26)
그후 애굽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려고 유대국을 통과하는 것을 막다가 므깃도 에서 죽으니 전 국민이 슬퍼하고 예례미야는 애가를 지었다.(대하35:24,25) 이 외에 또 두사람이 있다.(대상4:34, 슥67:10)
*요아 (여호와는 형제임) [Joah] :
① 유대왕 히스기야 때에 사관이며 아삽의 아들 이다. 앗수르왕이 예루살렘 윗못 수도 곁에서 왕을 부르매 저가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함께 나아가니 앗수르 대장 랍사게가 유대와 여호와를 모욕하는 것을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히스기야 왕에게 보고하자 히스기야도 역시 옷을 찢으며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 하였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 밤에 나와서 앗수르 군사 18만 5천을 진멸하였다(왕하18:13-37)
② 히스기야 왕 때에 성전을 깨끗케한 자 중의 한 사람이다.(대하29:12)
③ 유대국의 요시야 때의 서기관을 성전을 수리하기 위하여 돈을 거두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전한 자 중 한 사람이다.(대하34:8,9) 외에 두 사람이 있다.
*요아스 (여호와의 도우심, 여호와는 강하심) [Joash] :
① 유대왕이니 B.C.839-800년 재위 (아하시야)왕의 아들인데 조모 (아달랴)의 행한 살육에서 면함을 입은 유일의 왕자이다.
저는 고모 (여흐사브앗)에게 숨겨 양육을 받고 제7년에 고모부인 제사장 (여호야다)의 옹립으로 즉위하고 (대하 22:10-24:1).
여호야다의 섭정으로 선정을 베푸는 일방 (바알)의 신당을 훼파하고 여호와의 성전을 수복하였다.
그러나 (여호야다)의 사후에는 타락하여 여호와를 버리고 아세라의 목상 등의 우상을 섬기므로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간하였으나 듣지 않고 도리어 성전뜰에서 돌로 쳐 죽였다.
저가 이와 같이 여호야다의 은혜를 생각지 않고 그의 아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것으로 역사에 큰 오점을 찍었다(대하24:20-22).
(수리아)의 침략을 받아 패하고 고가의 배상으로 겨우 적군을 돌려 보내였으나 신하에게 피살되니 그 시체는 열왕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왕하 12:1- 21, 대하 24:23-25).
② 이스라엘 왕이니 (B.C.802-787년 재위) 여호아하스의 아들이요(왕하13:10)
여로보암 2세 의 부친이다. 저가 엘리사의 임종에 방문하였더니 적국 아람을 세번 전승 하리라고 예언한 것이 응하여 과연 3차 전승하고 자기 부친이 잃었던 성읍들을 탈환하였고 (왕하13:14,25)
그 후 에돔을 전승한 여세로 침입한 유대왕 아마샤 와 부득이 교전하여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을 파괴하였다. (왕하14:8-14) 이것으로 보아 요아스는 용감하고 수완있는 무인이라고 추측된다
③ 기드온의 부친이다 (삿 6:11) 이외에 이 이름을 가진 자 여섯 사람이 있다. (대상7:8,27, 28,12:3).
*요압 (여호와는 아버지 되심) [Joab] :
① 다윗의 누이 (스루야)의 아들이요 아비새와 (아사헬)의 형인데 (삼하 2:13,18) (다윗)의 가장 유명한 용사 중의 한 사람으로 (다윗)이 (유대)에 만왕이 되었을 때 여부스를 쳐서 이긴 공로로 (대상 11:6)
총사령관이 되어 군사상 다대한 공헌이 있었고 정치적으로도 충실 히 분투하여 국왕의 다음되기에 충분하였다.
저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대장을 저의 동생 아시헬이 추격하다가 그에게 피살되었다.
그 후 아브넬은 대세에 순응하여 다윗에게 귀순하매 다윗 이전 혐의를 돌아보지 않고 신임하여 받아들였으나 이 요압은 자기 동생을 죽인 원한과 자기 지위에 대한 시기심을 품고 있다가 그를 죽여 원한을 풀었다.
저의 이 행동은 공의를 무시함이 되었다.
다윗은 그만한 인재를 잃음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로 애석히 생각지 않을 수 없었다(삼하 3:27-31).
그 후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였을 때 잘 변호하여 부자 화목함에 성공하고 (삼하14:1-20)
압살롬의 반역시는 왕의 편에서 적은 군사로 압살롬의 대군을 격파하고 왕의 의사를 거절하며 압살롬을 죽이매 왕은 자기 종제 아마샤로 군대장관을 삼았다.
요압은 그것을 불쾌히 여겨 아마샤를 죽였다.(삼하 18:2-15, 19:5-7, 20:4-10).
이외에 또 중대한 범과가 있어 (다윗)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니 곧 아도니야의 반역에 참가 함이다.
그 관계로 솔로몬에게 피살되고 말았다 (왕상 2:28-34).
이 외에 같은 사람이 세사람이 있다(대상 2:54, 4:14, 2:6).
*요한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 [John] : 다섯 사람이 있다 한사람은 세례 요한이다
부친은 제사장 사가랴요 모친은 엘리사벳이요, 그 부모가 늙도록 무자하다가 주의 사자가 나타나 아들 낳을 것을 예고하며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 하였더니 과연 그대로 이루어진 만득자이다.
주님보다 6개월 앞서 낳았는데 출생지는 헤브론 부근이다. 혹은 예루살렘 부근이라 한다 (눅 1:8-13,57-63).
주의 선구자가 되어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요단강에서 많은 사람에 게 세례를 베풀고 또 예수께도 세례를 베풀었다(마 3:).
저는 엘리야의 심정과 재능을 가졌고(눅 1:17)
직언자가 되어(마 3:7-9,14:4)
헤롯,안디바스의 불의를 간하매 옥에 가두었다가 헤로디아 딸의 간청으로 참형을당하였다.(마 14:3-11)
또한 사람은 사도 요한이니 갈릴리 벳새대 사람이요 부친은 이름은 세베대. 모친의 이름은 살로매 형은 대야고보이며 예수의 이종제 요한19:25)인데 그 가족과 함께 어업을 하였다(눅 5:10).
처음에는 세례 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세례 요한이 예수를 가리켜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고 증거하니 곧 예수를 좇아 (요 1:35-39) 12사도중에 참예하여 (마 10:2) 가장 젊은 자로서 주님의 사랑을받았다. (요 13:23, 19:26).
더우기 특별한 때에는 베드로와 그 형 야고보와 함께 예수를 따라다녔으니 곧 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리실 때 마 17:1),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막 14:33).
또 유월절 만찬석에서 주의 품에 의지하였고 (요 13:25)
예수께서 심문을 당하실 때에다른 제자는 다 도망하였으되 혼자 따라 들어갔다가 십자가에 달리시는 참경을 목도하고 주께서 그 모친을 부탁하시니 (요19:26,27)
전설에 12년간 봉양하였다. 하며 부활하신 후 여러번 뵈옵고 승천하신 후에(마가)의 집 다락방 기도회에 참예 하였다가 (행 1:12)
오순절에 성신을 받고 (행 2:4)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베드로와 함께 고치고 (행 3:4)
예루살렘에서 전도하다가 잡혀 심문을 당할 때에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답변하고 (행 4:1-22)
베드로와 함께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가 되어 사마리아 교회를 시찰하고 (행 8:14, 25)
예루살렘 공의회에 참석하고 그후 수년간 예루살렘 교회의 주석으로 있었고
그 다음에 에베소에 가서 전도하다가 도미시안 황제가 교회를 핍박할 때에 밧모섬에 정배가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묵시를 받아 석방된 후
다시 에베소에 가서 중신토록 있으며 교우들에게 피차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하였다. 하며
A.D.백년경에 별세하니 94세이다.
저의 저서는 요한복음 요한 1,2,3서, 계시록 이며 저의 제자 중에 가장 유명한 순교자는 폴리갑이다.
세째는 마가요한이니 모친은 마리아요 (행 12:12) 바나바의 생질이다. (골 4:11)
저는 좋은 다락방을 가지고 있어 주께서 자주 가실 뿐 아니라 집회시는 항상 그 다락방을 이용 하시던 유월절 만찬을 베푸시고(막 14:13-16)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 120명이 그 다락방에 모여 10일간 기도하는 중 오순절에 성신이 강림하고 베드로가 또 갇히매 그 곳에 모여 기도하는 중에 베드로가 석방되어 그 집으로 찾아 갔다. (행 12:12)
그 후 바나바와 사울을 따라 안디옥에 가서 (행 12:25)
그들을 따라 전도하러 가던 도중 버가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행 13:5,13)
2차 전도하러 갈 때에는 바나바를 따라 구브로로 갔고,( 행 15:39)
그 후에는 다시 바울을 따라 전도하며 많이 도와 주므로 바울이 말하기를 저는 내게 유익한 자라. 함께 수고한 자라 하였고, (딤후 4:11, 몬 24절) 베드로는 내 아들이라 하였다.(벧전 5:13)
네째는 대제사장 안나스의 족속 중의 한사람으로 베드로 등,사도들을 잡아 심문하였다(행 4:6)
다섯째는시몬,베드로의 부친이니 일명은 요나이다 (요 21:15).
*욥 (원한다) [Job] : 아라비아 우스 땅에 사는 의인으로 큰 재산가요 자녀가 많은 중에도 여호와를 경외하였다(욥 1:1).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욥을 칭찬하셨더니 사단이 말하기를 그가 재산이 많고 자녀가 많아 행복된 생활을 하는 까닭이라 하니 여호와께서 그의 생명 외에 모든 재산과 그의 소유를 사단에게 맡기어 시험하여 보라 하셨더니 곧 사단은 저의 자녀와 가산을 다 빼앗고 전선에는 악창이 발하니 친구 세사람이 와서 여러가지로 유혹하나 추호도 그 신앙심이 동요되지 않고 더욱 굳세어 졌다(욥 1:8-22, 4:1, 8:1, 11:1, 27:4-6, 42: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전의 소유보다 배의 복을 주셨다(욥 42:12-15).
140세를 살며 자손 4대를 보고 별세하였다(욥 42:16).
욥기서를 읽어보면 홍수의 사실은 기재되고 소돔의 멸망과 출애굽기의 기사가 없는 것을 보아 그는 아브라함 시대의 사람인 듯하며 그 저작자는 미상하나 어떤 이는 모세가 미디안에서 기록하였다 하고 어떤이는 솔로몬왕 때에 기록한 것이라하며 이 욥기서는 소설이라 하나 에스겔 14:14를 보아 소설이 아닌 것을 알수 있다. 욥이 우리에게 본을 준 것이 있으니,
① 심한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치 않았고
② 낙심치 않았고
③ 유혹을 받지 않았고
④ 스스로 위로를 받았고
⑤ 끝까지 인내함이다(약 5:11) 또 한사람이 있으니 곧 잇사갈의 아들 욥이다 (창 46:13).
*우리아 (빛) [Urias] :
① 헷 사람으로 다윗왕의 충성된 군인이요 미인 밧세바의 남편이다.
그가 랍바에 출정 중 다윗왕이 그 처를 간통하고 그 죄의 자취를 감추려고 그를 소환하여 집에 가서 잘 쉬라하나 전쟁 중에 있는 동료들을 생각 하고 불응하매 부득이 전쟁에 다시 보내며 대장 요압에게 편지하되 이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의 제일 앞에 두어 죽게하라 하였다. 마침내 저는 전사하였다.
가석하다. 충의의 군인이 불의의 화를 당함이여 그 아내 밧세바는 다윗왕의 왕비가 되었다(삼하 11:,마 1:6)
② 유대국 아하스왕 때의 제사장인데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 가서 보낸 우상의 제단 도형을 받아 그대로 만들어 왕으로 제사하게 하였다(왕하 16:10-16).
③ 예레미야 선지와 한 시대의 선지로서 여호야김과 나라에 대하여 예언을 하였더니 저를 잡아죽이려 하매 애굽으로 도망하였다(렘 26:20,21). 외에 또 한사람이 있다(느 3:4).
*울라 (멍에) [Ulla] : 아셀 사람이며 큰 용사이다.(대상7:39)
*울람 (앞에) [Ulam] :
① 세레스의 아들(대상7:16)
② 에섹의 아들(대상8:39)
*웃사 (능력) [Uzzah] :
① 아비나답의 아들이니 하나님의 법궤를 우차에 싣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에 소가 뛰므로 저가 손을 들어 법궤를 붙든 것이 죄가 되어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즉사하였다.(삼하6:3-8, 대상13:7-13)
② 유대왕 므낫세가 죽으매 이 사람의 동산에 장사하였다.(왕하21:18) 외에 세 사람이 또 있다.(대상6:29, 8:7, 스2:49)
*웃시 [Uzzi] :
① 아삽의 자손으로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인의 감독이 되어 성전을 관리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찬양대원에게 양식내어 주는 일을 하였다. (느11:22)
② 외에 또 여섯 사람이 있다.(대상6:5, 7:2, 9:8)
*웃시야 (하나님의 힘) [Uzziah] : 유대왕 아마샤의 아들인데 아사랴라고도 부른다 (마1:9, 왕하15:1)
16세에 즉위하여 52년간 재위 중 보필자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다윗왕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어떠한 강적이든지 다 쳐서 이기고 무기를 많이 신발명하고 예루살렘 성을 견고케 하였다.
저의 명성이 원근에 높아지매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성전에 들어가 사사로이 분향한 죄로 문둥병에 걸려 종신토록 별궁에 있다가 B.C.756년에 별세하매 문둥병자라 하여 열왕의 모실 곁에 장사하였다.
병중에는 저의 아들 요담이 섭정하였다. (대하26:) 외에 또 한 사람이 있다. (스10:21)
*웃시엘 (하나님의 능력) [Uzziel] :
① 레위지파 고핫의 아들이요 한 족속의 조상 이다.(출6:18,22, 민3:19,27,30) 아론의 친족이다.(레10:4) 저의 자손의 족장 암미나답과 그 형제 112사람이 법궤를 다윗 성으로 가져왔다.(대상15:10)
② 히스기야왕 때에 세일산에서 아말렉인을 격파한 시므온의 군장이다.(대상4:42)
③ 히스기야 왕의 개혁 사업에 주력한 레위지파 여두둔의 아들이다.(대하29:14) 외에 또 네 사람이 있다.(대상7:7, 25:4, 스7:4, 느3:8)
*유다 (찬송) [Judas] :
① (야곱)의 네째 아들이니 (창 29:35, 마1;2). 레아가 B.C.1755년에 하란에서 낳았다.
여러 형제가 어린 동생 요셉을 죽이려 하는 것을 이스마엘 미디안 상인에게 팔게 하고(창 37:26,27)
흉년에 양식을 사러 애굽에 내려 갔을 때 요셉이 베냐민을 가두려 하매 놓아 달라고 애걸하였고 (창 37:26,27)
흉년에 양식을 사러 애굽에 갔을 때에 세 아들을 데리고 갔고 (창 46:12),
출애굽시에 12지파 중 이 지파의 자손수가 가장 많고 세력도 가장 강하여 광야에 있을 때나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늘 선봉이 되고(민1:27,2:9)
그 본영 기호는 사자이다.(창49:9, 계5:5).
그 기업지는 가나안 남방인데 다른 지파보다 광대하고 예루살렘,시온산,성정,왕궁들이 다 이 지방에 있고 국명도 유대라 하고 왕통도 다윗으로부터 23대 시드기야 왕까지 계승할 뿐 아니라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지파에서 탄생하시니 야곱의 축복이 응하였다(창49:10)
여러가지 미덕이 있었으나 크게 실수한 것은 그 자부에게 속아 상관한 결과로 그가 잉태하여 쌍둥이 아들 곧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는데(창38:)
이 베레스는 다윗의 10대조이다.(마1:3-6).
② 사도 중의 한사람이니 혹은 다대오라 하며 (요14:22, 마10:3) 야고보의 형제인데 유다서를 쓴 사람임(유1절)
③ 예수님의 동생이다.(마13:55)
④ 가롯 유다니 돈주머니를 맡아 보았고 은 30에 은사인 예수님을 팔았고 로마 병정에게 잡아 준 죄악으로 인하여 자살하였다.(마26:14, 15, 27:5, 행1:18).
⑤ 바사바라 하는 유다니 예루살렘 교회 의회의 결안을 가지고 실라와 함께 유력자로 공회신사가 되어 안디옥 교회에 갔다.(행15:22)
⑥ 갈릴리 유다니 A.D.6년에 호적할 때 백성을 꾀여 모반하다가 패망하였다. (행5:37).
⑦ 다메섹 성 직가에 사는 유다인데 유대인으로 바울이 회심하던 날 그 집에 유숙하였다(행9:11).
외에 또 두사람이 있다.(느 11,9, 눅 3:30).
*이사야 (여호와의 구원) [Esais] : 귀족의 출신인 아모스의 아들이며 4대선지 중 가장 위대한 자이다.
아내와 두 아들로 더불어 (예루살렘)에 거하여 일생동안 험한 베옷을 입고 B.C.759 부터 60년간 곧 유대국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의 4대에 걸쳐 예언하였으나,(사1:1)
어떻게 죽었는지 성경에 기록됨이 없고 다만 전설에 므나셋왕 때에 톱으로 켜서 죽였다 한다.(히11:37).
저는 이사야서 외에 웃시야 왕과 히스기야 왕의 전기를 썼다하나 해지지 않았다.
이사야서는 그 문체의 아름다움과 복음주의로 예수께 대한 예언이 가장 많이 응함은 다른 선지서가 따르지 못할 것이다.
(마3:3) 1장-12장은 유대에 대한 예언이요, 13장-23장은 열국에 대한 예언이요, 24장-39장은 히스기야 왕의 일과 포로당할 일과 메시야에대한 예언이요, 40장-66장은 포로당함과 메시야의 구원의 법을 예언하였다.
*이삭 (웃음) [Isaac] : 아브라함이 백세 때에 (B.C.1890년) 사라의 몸에서 출생한 아들이다(창 21:2,3, 마 1:2).
성품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정직하여 농업에만 전심하니 그 생애는 그 부친 아브라함과 아들 야곱과 같이 다사다난하지 않고 단순 평온하였다.
25세시에 부친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 산에 데리고 가서 결박하여 제단에 올려놓고 잡아 제사하여 하되 순종심이 극진한 저는 조금도 원망이나 반항치 않았다.
이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의 태도와 꼭 같다.(창20:1-5,22:2-13).
40세에 외종형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취하여 60세에 쌍둥이 아들을 낳으니 곧 에서와 야곱이다.(창24:67, 25:20-26)
흉년을 피하여 그랄에 거하는 중 그 아내를 누이라 하였다가 탄로되고 농사로 거부가 되니 그 곳 사람들이 시기하여 우물을 메우므로 다른데 옮겨 팠더니 또 메우고 이같이 네차례나 따라 다니며 메웠다.
그 다음에 파자 메우지 않는고로 그 우물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였고(창26:1), 나이 많으니 에서에게 축복 하려는 것을 야곱이 알고 에서로 가장 하고 들어가니 속아서 축복하였고 에서가 축복을 빼앗기고 야곱을 죽이려 하므로 야곱을 불러 다시 축복하고 이르기를 밧단.
아람에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에게 장가들라 하여 보냈고(창27,28:1-4), 180세에 헤브론에서 별세하니 선형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다.(창35:28,29).
*이새 (주의 선물) [Isse] : 다윗왕의 부친이요 룻의 손자인데 여덟아들이 있는중 다윗은 마지막 아들이다.(룻 4:17, 삼상 16:11, 마1:5).
*이세벨 [Jezebel] : 이스라엘왕 아합의 처인데 두로왕 엣바알의 딸이다(왕상16:31).
저는 두로의 신 바알과 아세라를 수입하여 이스라엘 국민에게 그 신을 믿을 것을 강요하였다.
이것을 선지자 엘리야가 공격하므로 바알대 여호와의 격렬한 싸움은 전개되었다.
저는 국민의 종교적 지도권을 장악할 뿐 아니라 정권도 농락하였으니 곧 종교적으로는 바알과 아세라를 대대적으로 선전 포교한 결과는 이세벨의 식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가 450인이요, 아세라의 선지가 4백명에 달하였으며 (왕상 18:19), 정치적으로는 아합이 저로 정치고문을 삼은 격이다(왕상 21:25)
저가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하였고(왕상 18:4) 자기 남편으로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게 한것은 과히 놀랄만 하며 간악하고 잔인한 행동이다.(왕상 21:14).
그 보응으로 자기의 식탁에서 먹는 850명의 선지자는 엘리야 앞에서 민중의 손에 전멸을 당하고 자신은 예후의 손에 처참히 죽어 개의 먹히움이 되었다. (왕상19:1, 왕하9:30-37).
계시록에는 이세벨을 이교주의의 상징으로 표현하였다(계2:20).
*이스르엘 (하나님이 뿌려주심) :
① 유다 자손인데 (대상4:3) 이것을 지명으로 해석하는 자도 있다.
② 호세아가 자기 왕자에게 지어준 상징적 이름이다. (호1:4)
*이스마야 (하나님이 들으시다) [Ishmaiah] :
① 다윗의 용사중한사람(대상 12:4)
② (스불론)부족의 관장(대상 27:19).
*이스마엘 (하나님의 들으심)[Ishmael] :
① 아브라함이 85세가 되도록 무자 하므로 사라가 그 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주었더니 그가 이 이스마엘을 낳았다 저가 14세때 사라의 낳은 아들 이삭을 조롱하다가 모자가 함께 사라에게 축출을 당하여 브엘세바 뜰에서 방황할 때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위로하시고 축복하셨다.(창 16:11-16, 21:14-18).
저는 애굽 여자를 취하여 12자와 1녀를 낳았고 (창 25:13, 28:9, 36:3), 아브라함의 장례식에 참례하였다 (창 25:8,9)
그 12자는 아라비아, 수리아, 팔레스틴의 동남부의 유목민으로 포학하여 싸움을 좋아한다.
저의 자손 중에서 회교도 모하멧이 출생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갈 항을 보라.
② 느다냐의 아들인데 포로되고 남은백성을 위하여 바벨론 왕이 그다랴로 총독을 삼았더니 저가 일어나 그다랴를 죽이니 요하난이 저의 악행을 듣고 많은 사람을 데리고 싸우려 가니 저가 도망하여 암몬으로 가고 말았다. (렘41:).
③ 제사장 중에 이방 여자와 살다가 버리기로 맹세한 자 중의 한사람이다(스10:22).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게 계심) [Immanuel] : 이 이름은 히브리어로 그리스도를 가리킴이니 이사야 선지가 아하스 왕에게 예언할 때는 수리아와 이스라엘의 연합군이 유대에 침입하려하니 이 대적을 실력으로는 막을 수 없어 아하스 왕은 황급하고 백성은 공포에 쌓여 있었다.
그래서 이사야는 왕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강권하였으나 듣지 않는고로 다시 왕과 백성의 공포심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예언하기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다" 하였으니 이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게시니 무엇이나 두려워 말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할 것이라는 위로와 권면의 말씀이니 그 의의가 매우 깊다.(사 7:14, 8:8, 9:6).
이 예언은 오랜 시일을 지나 예수께서 실현하시니 곧 동정녀 마리아가 성신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한 것이다(마 1:23).
*입다 (그가 열다) [Jephthah] : 길르앗의 기생의 아들로 사사가 되어 암몬 사람과 싸워 이스라엘을 구원 하였다. 출전할 때에 맹세하기를 만일 암몬을 이기고 돌아올 때 내 집에서 처음 출영자를 하나님께 희생으로 드리겠다 하였더니 마침 전승하고 돌아올 때 자기의 무남독녀가 소고를 치며 출영하였다.
이에 입다는 자기의 맹세를 저버리지 않고 그 딸을 번제로 드렸다는 애절한 기사가 되어 있다(삿 11:).
이때 에브라임 사람이 입다에게 와서 암몬과 싸울 때에 자기들을 불러주지 않았다고 질문하며 도전하므로 입다는 부득이 대전하여 요단 진에서 격파하니 에브라임의 전사자가 4만2천에 달하였다.
저의 성격은 경솔하나 지혜롭게 6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삿 12:).
히브리서에 저의 이름이 유명하게 기록되었다(히 11:32).
*하갈 (도망) [Agar] : 애굽여자로 아브라함의 종인데 사라가 생산치 못하므로 그 남편을 권하여 첩을 삼게 하였더니 그가 잉태하고 그 상전(사라)를 멸시하는 고로 사라가 학대하매 도망하였다가 들어와서 아들(이스마엘)을 낳았다(창 16:).
이스마엘이 사라의 소생(이삭)을 희롱하는 고로 (사라)가 그 모자를 축출하니 (브엘세바) 뜰에서 방황하다가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받고 (바란)광야로 옮겨 가서 살며 자부를 맞았다(창 21:9-21).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같이 그 자손이 번성하여 큰 민족을 이루니(창 21:18) 금일의 (아라비아)인이 그의 후예이며 그중에 회교의 교조 (모하멧)이 출생하였다.
그 자손들은 (아라비아) 사막에서 유목과 대상으로 장막 생활을 하니 민족사상과 국가관념이 박약하여 종교는 다신교로 360여종에 달하였다.
(모하멧)은 이 다신교를 박멸하고 인신교를 창설 하니 이것이 곧 회교이다.
이 교는 한 손에는 칼을 쥐고 한 손에는 (코란)경을 들고 나가서 무력으로 사방을 정복하여 (시리아),
(유대), (애굽), (터키) 등을 석권하고 동으로 (바사), (중국), (인도), (월남,안남), (마래), (화태), 남양군도 등지에까지 전파되어 그의 교도수도 많고 그 세력도 굉장 하다.
특히 최근 (인도)에서는 순전한 회회교국인 (파키스탄)국이 탄생하였다.
사도 바울은 하갈을 구약의 율법으로 사라를 신약의 자유로 비유하여 신자로 모세 율법에 속박되지 말고 자유의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라고 권면하였다. (갈 4 :24-26).
*하와 (산 자의 어머니) [Eve] : 아담의 아내요 천하 인류의 제 1세 어머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과 같이 흙으로 만들지 않고 그 늑골의 하나로 만드심은 (창 2:22) 심오한 의미가 있다하니, 곧 두골로 만들지 아니함은 여자가 남자의 머리가 되지않게 하심이요, 족골로 만들지 아니하심은 여자를 천압하지 못하게 하심이요, 늑골로 만드심은 동등하게 하심이요, 심장의 가까운 뼈로 만드심은 서로 사랑하게 하심이라 한다.
그러나 뱀에게 꾀임을 받아(고후 11:3)하나님의 금령을 복종치 않은 죄로 남자의 주장함은 받고 해산하는 수고를 하게 되었다. (창 3:3-6, 16,20).
신약에는 (이와)라 하였다.
*한나 (자비) [Hannah] : 엘가나의 두 아내중 한 사람인데 저는 하나님께 경건한 기도의 응답으로 (사무엘)을 낳았다.
그 아이 젓뗀 후에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데리고 올라가 제사장 엘리에게 부탁하여 종신토록 여호와께 감사기도를 드렸다(삼상1:1-10).
그 기도는 예언적 성격을 띤고로 동정녀 (마리아)의 찬송과 비교할 만 하다(눅 1:46-55).
*함 (검다, 더웁다) [Ham] : 노아의 아들인데 부친을 따라 방주에 들어가 홍수를 피하고 나아가 부친이 술에 취하여 나체로 누워있는 것을 보고 그저 지나쳤다.
노아가 깨어 그것을 알고 저주하기를 "그 형제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였다 (창 6:10, 7:13, 9:18-25).
저의 자손은 (앗수르), (바벨론), (가나안), (시돈), (애굽), (리비아) 등지에 거주하여(창 10:6) 고대에는 상당한 문명국인데 그중에 앗수르와 애굽은 가장 발달하여 세계를 지배하였고 그 다음으로 두로와 시돈은 상업국으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중세기 이후에 쇠약하여 열등국으로 영낙할 뿐아니라 열강의 식민지가 되어 오랫동안압박을 받았다. 시 78:51, 105:23에 함의 땅이라함은 애굽을 가리킴이다.
구스와 가나안 항을 참고하라.
*헤로디아 (영웅의 딸) [Herodias] : 대 헤롯의 손녀요 아그립바 1세의 누이로서 살로메의 어머니이다.
처음에는 그 시동생 빌립에게 출가하였다가 버리고 그 시숙 헤롯 안디바의 처가 된 것을 보고 세례 요한이 그것은 불가하다고 간하였다.
헤로디아가 노하여 간계를 써서 세례 요한의 목을 베어 죽였다. (마14:3) 그 내외가 리온에 방축하였다.
*헤롯 (영웅의아들) [Herod] : 네 사람이 있으니
1) 대 헤롯으로 본래 에돔인이요 부친은 로마황제 줄리안의 명령으로 유대 감사가 되었던 안지베돌이다.
이 헤롯이 25세에 갈릴리 감사가 되었다가 후에 유대 분봉왕이 되어 제사장 안데고나스를 죽이고 예수 탄생시에는 베들레헴 어린아이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마 2:16)
그처 마리암네와 아리스도부라스, 알렉산더의 두 아들과 그 처 으로리스가 낳은 아들 안지배돌과 처 부모 형제를 다 죽이고 나중에는 유대 여러 성의 덕망이 있는 인물을 많이 죽여 그 가족을 비애케하고 그 비애를 왕의 장차 죽을 것을 비애함이라 하게 하였으니 그 성품이 잔혹함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 치적 중에 훌륭한 것도 있으니 곧 로마황제 아구스도의 정책을 본받아 공공 사업에 큰 돈을 아끼지 않고 지중해안에 가이사랴성을 건축하고 B.C.109년 이래 전혀 파괴되었던 사마리아 성을 재건하고 국경에는 성벽을 굳게 쌓고 예루살렘 근방에는 연극장과 유원지를 건설한 외에 가장 저명한 것은 예루살렘 성전이니 곧 46년의 세월과 많은 재정을 들여 건축하였다(요 2:20).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다 민심을 얻으려는 계획에 불과하고 유대인을 애호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 저는 처첩이 열 사람이요 자녀가 많았다.37년간 재위하다가 악한 병으로 A.D.2년에 죽으니 저의 치리하던 유대땅은 저의 세 아들이 분할치리하였다.
2) 헤롯.안디바니 대 헤롯의 네째 처인 사마리아 여인 말다스의 소생이요 아킬라오의 동복 동생이다.
부친이 죽은 후에 갈릴리 뵈뢰아와 관할하여다(눅 23:6,7).
첫번에는 아라비아 왕 아레다의 딸로 아내를 삼았고 후에 로마에 가서 그 형 빌립의 집에 유하면서 그 형수 헤로디아를 간통 탈취하고 본처를 버리니 세례 요한이 그 부당함을 간하되 듣지않고 도리어 매기러스 궁 하층 깊은 옥에 가두었다가 죽인고로 예수께서 저를 여우라 하셨다(마14:8-12, 눅13:32).
3)헤롯.아그립바 1세니 대 헤롯의 손자이다. 그 부친 아리스도부라스는 그 주부가 일찌기 죽었다.
이 아그립바는 으로마)황제에게 총애를 받아 A.D.37년에 왕이 되어 그 주부에게 속하였던 온 유대를 관할하였다.
바리새인의 예절을 지키고 유대인을 기쁘게 하려고 예수교도를 핍박하여사도 야고보를 죽이고 또 베드로를 잡아 가두었더니 얼마후 충에 먹혀 죽었다(행 12:23).
4) 헤롯. 아그립바 제 2세니 곧 아그립바 제 1세의 아들이다. 일찌기 으로마에 유학하는 중 그 부친이 죽으니 나이 겨우 17세이었다.
로마 황제가 그 부위의 계승을 불허하고 오직 가쉬스만 치리하게 하더니 장성후에 그 부친이 치리하던 온 지역을 A.D.50년부터 100년까지 치리하니 바울 이 왕 앞에서 믿게된 수말을 자세히 진술하였다(행26:1-23).
*헤브론 (연합) [Hebron] : 레위의 손자요 고핫의 아들인데 그의 가족은 헤브론인, 헤브론 자손이라 부르고(출 6:18,민 3:27, 대상 15:9) 다윗 왕의 시대에는 이 족속이 크고 유력하였다(대상 26:30-32).
*헷 (공포) [Heth] : 가나안의 아들이요(창10:15, 대상 1:13) 헷 족속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은 저에게서 막벨라 굴을 샀다(창 23:3-5, 10-18, 25:10, 49:32).
에서의 처의 조상인데(창 26:34) (헤브론)부근에 거주한다(창 23:19).
*호세아 (구원) [Hosea] :
1) 여호수아의 본명이니 여호수아 항을 보라 (민 13:16).
2) 다윗왕 때 에브라임의 자손의 장관이요(대상 27:20)
3) 잇사갈 지파 자손이요 12선지 중의 한 사람으로 웃시아 왕때부터 히스기야 왕때까지 예언하였으니 (B.C.785-725년) 선지 중 가장 오랫동안 예언하였다.
저의 저서 호세아서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한 죄를 깊이 책망하고 구주 오실 것을 신망하였다고 신약에 3차 인용하였다(마 9:13, 롬 9:25, 벧전 3:10-12).
4)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이요 엘라의 아들이다. 사마리아 에서 9년간 재위중 악을 행한 고로 여호와께서 앗수르왕 살만엣셀을 보내사 사마리아를 취하고 왕을 잡아다가 금고하고 백성을 사로 잡아다가 여러곳에 분산시키니 유대왕 히스기야 6년이었다(왕하 18:9-12).
*훌 (고귀) [Hur] :
1)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어 아말렉과 싸울때 저가 아론과 함께 모세의 팔을 들어주어 전승케하고(출 17:10). 또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갈 때에 아론과 함께 다스릴 직분을 받았다(출 24:14). 유대인의 전설에 저는 미리암의 남편이라 한다.
2) 갈렙과 에브랏의 아들이니(대상 2:19, 50) 금, 은, 동, 보석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공교히 잘 만드는 부살엘의 조부요 (출 31:2-5).
3) 셈 손자요 아람의 아들이다(창 10:22).
외에 세 사람이 있다. (민 31:8, 왕상 4:8, 벤훌, 느 3:9).
*히람 (고상한 자의 형제) [Hiram] :
1) (두로)왕이니 (다윗)과 (솔로몬)과 가장 친절한 교제를 하였다(심하 5:11,12, 왕상 9:14, 10:22).
곧 (다윗)이 궁전을 지을 때와 솔로몬이 성전과 궁전을 지을때에 목재와 석재와 또는 기술자를 제공하였으므로 솔로몬은 사례로 갈릴리 땅에 있는 성읍 20을 저에게 나눠 주었고
또 다시스에서 선박을 만드는 일에도 많이 협찬하고 해외에 통상도 함께 하였다(왕상 9:10,11,10:22).
2) 두로왕이 성전 건축하기 위하여 솔로몬에게 보낸 금속장식의 직공인데 (납달리)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다(왕상 7:13,40,45, 대하 2:13,
*후람). 저는 아비바알의 아들로 34년간 재위하고 53세에 별세하였는데 저의 치세중은 베니게 역사상에 있어 황금시대 이었다.
*히스기야 (하나님의 힘) [Hezekiah] :
① 유대국 16대 왕으로 29년간 (B.C.726- 698) 재위하여 나라는잘 다스리고 여호와를 전심으로 의지한 고로 전후 열왕 중에 저와 같은 자가 없었다고 하였다(마1;8, 왕하18:1-8).
그런데 저는 그 부왕 아하스의 유약 문란하던 정치의 뒤를 이은 만치 곤란이 많은 위에 외세의 압력이 강하여 메우 어려운 시기에 즉위하였다.
그래서 저는 내정보다 외적을 방비함이 급무로 생각하고 인접한 애굽, 블레셋, 시돈, 에돔, 모압, 암몬 등과 동맹을 체결하여 저는 맹주가 되고 안으로는 아래 기록한 수도공사, 성벽의 수리 등으로 대적 앗수르를 반격하려는 눈부신 전투의 준비를 하였다.
이때에 이사야 선지는 그 계획을 무모한 것으로 보고 또 여호와를 거역하는 죄로 단정하고 여러번 견책하고(사22:, 28:7-29:1-16, 30:8-17, 32:9-14), 또 이사야와 미가 선지가 백성들의 불의와 죄악을 주저함 없이 책망 하였다(사1:1-23, 미3:1-12).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을 공취한 앗수르 왕은 이어서 대군을 거느리고 서방으로 달려와서 모반 자들의 연합군을 파하고 유대의 40성을 점령 약탈하고 20만명을 포로하고 막대한 배상을 요구하니 히스기야는 성전과 왕궁의 장식품을 뺏기고 보고(寶庫)를 털어 그 요구를 응하였다 (왕하18:13-16).
그러나 산헤립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두번째 사자를 보내어 예루살렘을 내어 놓으라고 위협 공갈하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하였더니(왕하19:19)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구원할 것을 허락하시고 (왕하19:34)
그 밤에 사자를 보내사 앗수르 군사 18만 5천과 그 왕을 전멸시키고 (왕하19:35-37) 병들어 죽게되매 또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삼일만에 성전에 올라가겠고 15년을 더 살게 한다 하신즉 징조를 보여 달라하여 일영표가 10도 후퇴케 하심을 보고 믿었다.(왕하20:1-10).
이때에 바벨론 왕이 사자를 보내어 분명하매 히스기야 왕이 자기 보물고와 군기고와 내탕고와 왕궁의 모든 것을 다 보인 것을 여호와께서 이사야로 책망하셨다(왕하20:12-18).
그의 치적중에 못을 파고 수도를 만들어 예루살렘 성중으로 인도한 것은 특기 할만하다. (왕하 20:20).
② 다윗의 자손으로 바벨론에 잡혀간 자 중에 느아랴의 아들 히스기야가 있고 (대상3:23)
③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바벨론에서 유대로 돌아온 자 중에 아델 자손의 히스기야가 있다(스2:16).
*힐기야 (여호와는 나의 재산) [Hikih] :
① 히스기야의 궁내 대신 엘리야김의 부친이요(왕하18:18).
② 샬롬의 아들이요(대상6:13) 유대왕 요시야 때에 대제사장이니 요시야 왕이 종교의 대개혁 사업과 근엄하게 유월절을 지키는 일을 협조하고 또 성전을 수리하다가 모세의 율법책을 저가 발견하였다 (왕하22:4, 대하34:14).
외에 이 이름의 인물 다섯명이 있다.(대상6:45, 26:11, 느8:, 렘1:1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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