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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유: 이름은 김 유, 두 글자구요. 한자로는 성 김, 넉넉할 유입니다. 사람들이 기름 유, 흐를 유 말도 안 되는 거 많이 얘기하는데 넉넉할 유입니다. 김해 김씨 김수로왕 74대손 참판공파 직계는 아니지만 방계 집안 둘째 아들의 둘째 자식이구요. 굉장히 유서 깊은 집안입니다.
진서: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유: 나이가 올해로 22살인데 생일이 12/27이거든요. 사실상 올해로 21살... 젊은이라고 할 수 있죠 헤헷
진서: MBTI는 어떻게 되세요?
유: MBTI는 30년째 INFP...
승원: ? 나이가 어떻게 되신다고요?
유: 나이는 21살...을 주장하는 22살이구요 MBTI는 INFP입니다.
진서: 작년에는 INTP 얘기하지 않았나요?
유: 그건 사람들이 계속 욕을 해가지고... “넌 INFP가 아니다. 넌 INTP다.”라며 압박을 계속 줘서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해버렸지만 이젠 3학년도 됐고 주변 윗사람들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전 이제 INFP로...
승원: 본가가 어디세요?
유: 대전에 살고 있고, 변동 무슨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는데 변동에서 세 살까지 살다가 복수동으로 이사 왔어요. 변동 땐 너무 추워서 겨울만 되면 거실에서 입김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현재는 복수동 거주 중입니다.
진서: 별명 있으세요? 별명 많을 것 같은데
유: 별명은 유로 시작하는 단어랑 유로 끝나는 단어 모든 게 별명입니다.
승원: 카놀라유
유: 김으로 시작하는 두 글자도 싹 다 별명입니다. 김치, 김밥
진서: 그럼 제일 맘에 드는 별명은?
유: 중학교 때 애들이 전화를 하면 멜로망스의 You를 불러줬어요. 이게 굉장히 추억에 남앗네요...
2. 2024년 학교생활 후기
유: 2024년엔 총무차장으로서 학생회를 했었어요. 학기 초엔 재밌게 놀았는데 제가 원래 2학기만 되면 항상 힘이 들거든요, 원래 1학기에 많은 걸 불태우는 스타일이어서. 근데 2024년엔 오랜만에 학교생활이라는 것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생활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 것 같아서 좋게 지냈습니다. 혼자 여행도 가고... 사실 혼자 여행은 안 갔지만...
승원: 갈 계획을 짰다?
유: 갈 계획을 짜고... 집에서 게임도 많이 하고... 되게 재밌었던... 1년이었습니다.
진서: 그거 게임 얘기해주세요. 맨날 하는 거
승원: XXX XX
유: 아 그건 말하기 부끄러워서 말 아낄게요. 리그오브레전드 자주 하는데...
3. 2025년 계획
유: 사실 4개월만 계획을 짤 수 있고 그 이후론 제 의지로 계획을 짤 수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열심히 학생회 활동하고, 휴학생으로서 남는 시간엔 여행도 가고 진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제 떠날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진서: 돌아오면 한 자리 하시나요?
유: 생각 중입니다.
4. 25학번을 맞이하는 기분
유: 전 굉장히 짧은 시간 함께 할 사람이라...그래도 이번엔 어떤 친구들이 들어올까 궁금하다?
진서: 난 곧 사라지지만 궁금하다?
유: 그렇습니다.
5. 2025년 가장 기대되는 학생회 멤버
유: 이번에 학생회 한 번도 안 해본 친구들이 진짜 많이 들어왔잖아요. 전 그래도 부총무 서진서 씨.
진서: 앗 역시💚
유: 왜냐면 전 총무부 일을 한 번 해봤지만 이 친구는 처음 하는 거고, 또 차장으로 계속 가는 게 아니라 제가 사라진 이후에 총무부장이 되기 때문에...
진서: 진급합니다 헤헤
유: 그래서 그 이후에 어떻게 할지 궁금하고... 학생회 안 할 거라 생각했던 친구가 한 거니까 후배들을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진서: ㄱㅅ합니다
6. 학생회 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유: 다 적당히 어느 정도는 알 만큼 안다 생각하는데...........굳이 꼽자면 전 태헌이 형. 왜냐면 생각이 좀 잘 맞는 것 같아요. 태헌이 형이랑 친해지고 싶고... 연서도 학생회 사람들 중에서 사적인 자리를 많이 가지거나 말을 많이 해본 편은 아니어서 연서도 친해질 수 있음 좋을 것 같당......
(뒤에반전있음)
7. 학생회 내에서 너무 친해서 그만 봐도 될 것 같은 사람
유: 영훈이 형은 좀 그만 봐도(0.1초만의 대답)... 영훈이 형은 굉장히 많이 봤고 평소에 사적으로도 만나고 게임도 같이 하기 때문에 이제는 좀 질렸다고 볼 수 있죠.
승원: 질리는 스타일이야. 라고 할 뻔
유: 이거 넣어주세요.
승원: 라고 할 뻔도 넣어주셔야 돼요!! 이거 빼시면 안 돼요!!
유: 라고 할 뻔은 빼주세요.
승원: 넣어주셔야 돼요!!
(공평하게 다 넣었습니다)
8. 주량
유: 한 병 반 정도. 건강검진 받았는데 적신호가... 몸이 안 좋아지고 있어서... 밥만 먹으면 배탈이 나요. 라면 먹으면 배탈 나고 떡볶이 시켜 먹어도 배탈 나고... 그렇게 좋아하는 제육볶음도 배탈 때문에 먹기가 무섭습니다...
9. 학생회 하게 된 이유
유: 하............... 일이 하나 있었는데요. 술자리가 한 번 있었는데, 총무를 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저도 나름 한 부의 부장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하.......... 술 먹고 홧김에 전화를 했는데 픽스가 돼가지고... 다음 날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이미 말해버렸는데 어떡해...... 그렇게 어쩌다 하게 됐습니다... 군대도 1~3차 신청을 전부 다 실패해버려서 군대 시기도 미뤄진 김에 겸사겸사... 그리고 한길독사 얘기를 빼먹을 수 없는데 한길독사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내고자... 한길독사 반, 총무부장 해보고 싶었다 반 정도.
진서: 나 생각나는 게 선철 때, 이렇게 세 명이 새벽에 나가서 얘기를 했었어.
유: 맞아.
진서: 그때 했던 말이 서로서로 너 하면 한다. 근데 결국엔...
유: 그렇게 됐네요.
승원: 결국 약속은 다 지켰어. 너 하면 해.
유: 그렇게 됐네요.
10.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점
유: 스읍................. 학생회 일보단 6월 이후에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데 그곳에서 뭘 배우고 경험할지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진서:그럼 학생회로서 기대되는 점은 없나요?
유:학생회로서 기대되는 점... 예전부터 알던 동기들, 승원이나 진서 같은 친구들이 처음으로 학생회를 하는 거기 때문에 얘네가 어떻게 할지 제일 기대됩니다.
진서: 니네 하는 꼬라지가?
승원: 잘하나 보자~~
유: 그런 거죠.
11. 필연 학생회에서 기대되는 점 또는 얻어가고 싶은 점
유: 기대되는 점은 제가 1학년 때 과대로서 준학생회 느낌으로 활동을 했지만, 실제로 학생회 활동을 한 건 작년부터기 때문에, 작년이랑 분위기가 얼마나 다를지 기대되고....... 승환이 형도 27살이긴 하지만......... 동기가 회장을 하는 거기 때문에 기대됩니다. 그리고 25학번 친구들도. 철학과엔 비슷한 무리가 온다고 생각하는데, 25학번도 그럴지?
진서: 비슷한 무리라면요?
유: 수수합니다. 외적으로 그런 게 아니라,
승원: 순둥순둥
유: 응. 그런 느낌이고, 다들 내향적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남자가. 그래서 이번에도 과연 그럴까? 싶습니다.
12. 세상은 우연의 연속이다 vs 세상은 필연적으로 정해진 운명대로 흐른다
유: 어느 정도 정해진 틀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우연은 없는 것 같아요. 살면서 보면 운이 좋다 싶은 사람들은 항상 운이 좋아요. 대충 살아도 잘 되는 사람들이니까. 그런 걸 보면서 생각했을 때 뭔가 타고난 것, 사람마다 정해진 길 정도는 있구나. 세세한 건 모르겠지만 길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져보면 우연적인 것보단 필연적인 것에 가까운 것 같아요.
13. 이상형
유: 제가 35년째 밀고 있는 목소리.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하구요. 전 아무리 예뻐도 목소리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안 좋아해요.
진서: 기준이라면요?
유: 설명하기 좀 그런데 목소리가 맑은 사람을 좋아해요. 맑더라도 말을 할 때 목소리의 떨림이 있는데, 좀 간드러지는 사람이 있고, 일자로 쭉 가는 사람이 있어요. 전 일자로 쭉 가는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진서: 뭔지 잘 모르겠는데 다른 이상형은 없나요?
유: 흠..................................... 사실 전 얼굴을 크게 보지 않아서.........
승원: 그럼 연예인으로는?
유: 권나라 씨요.
연서: ?얼굴안따진다매
진서: 성격적으로는요?
유: 성격으로는 많이 밝았으면 좋겠고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좀 가부장적인가?
진서: 그럼 기피하는 건 있나요?
유: 담배는 안 피웠음 좋겟어요. 왜냐면 목소리가 망가지니까.
태헌: 목소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시네
연서: 담배 피우면 목소리가 그렇게 달라지나?
유: 엄청 달라지지.
태헌: 달라져.
승원: 권나란데 목소리가 별로야.
유:그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전화할 때 듣기 싫다, 더 이상 말하기 싫다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승원: 연예인 기준이죠?
유: 넹
그리고김태헌기침함
14. 자유질문
진서: 학우들에게한마디물어봐도될까요...
유: 자유질문준비하신거없어요?
진서:
유: 1분드릴테니하나라도만들어보세요
진서: 그러면 이상형 관련한 밸런스게임 여쭤보겠습니다.
1) 아랍상 vs 두부상
유: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승원: 두부는 좀 귀여운 느낌
유: 전 두부를 좋아해요
진서: 약간... 아랍이 수빈 언니 느낌
유: 아, 그럼 전 두부요.(그렇게됐다ㅇㅅㅂ)
2) 강아지상 vs 고양이상
유: 성격은 강아지, 얼굴은 고양이.
진서: ㅇㅋ 그럼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vs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유: 이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왜냐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고양이는 세상의 신이다.” 하는 게 있어요. 근데 키우자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진서: 엥 왜요? 전 강아지. 강아지라기보단 개. 큰 개.
유: 강아지 그런 거 좋은데 오히려 너무 붙을 것 같고, 고양이의 날 약간 애태우는 느낌의... 날 돌아봐주지 않는 느낌이 좋아요.
태헌: 전 고양이가 너무 괘씸해서... 전 강아지를 키우는데 고양이가 너무...
유: 그렇긴 해요.
태헌: 그 식빵 모양... 그래서 전 고양이를 선호하지 않아요. (무슨 말이지..........??????)
유: 근데 그러다 고양이가 한 번씩 애교를 부린다거나 그러면 이제... 가슴이... 그리고 울음 소리가 고양이가 더 좋습니다.
진서: 강아지가 우나?
승원: 월 월. 짖지
유: 고양이는 굉장히 귀엽게 울기 때문에
연서: 고양이 울음소리 완전 애기 울음소리 같은 느낌
유: ㅇㅈ
승원: 김규진...(김규진랩틸리언썰참고하세요.모르면그냥말아라...)
3) 다정한 사람 vs 시크한 사람
유: 다정한 사람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반려동물이라 논외구요. 사람으로서 만나면 다정한 사람이...
진서: 본인은 어떤 쪽에 가까우세요?
유: 전 시크함을 추구하는 다정한 사람.
승원: 추구미가 시크인 다정한 사람.
유: 그런 느낌인 거예요.
진서: 어느 정도로 다정하세요?
유: 전 굉장히 다정하죠. 예를 들어 여동생이 만약 생긴다면 세 살까진 못 걷게 해줄 수 있어요.
연서: 에??????(그의말이이해되지않나보다)
유: 세 살까진 맨날 안고 다니는...
연서: 못 걷게...(그의말이매우인상깊엇나보다)
4) 연상 vs 연하
유: 전 그래도 연하. 사실 남자들은 대부분 연하를... 왜 갑자기 숙연해지지
(쿵쿵쿵)
(승환오빠가찾아왓어요일단인사를해)
유: 어왜케피곤해보이시는...
승환: 어...피곤해죽겟다...
진서: 오신 김에 유한테 질문 하나 해주시죠
승환: 그래그래. 자유질문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5) 과씨씨 추천?
승환: 과씨씨 추천하세요?
유: 전 추천합니다.
진서: 사유를 들어봐도 될까요?
유: 사유? 그냥 괜찮아요~~~~
승환: 과씨씨 추천한다?
유: 넵, 그리고 학생회에서 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 전 아연이로 하겠습니다.
6) 기대되는 행사 탑3
유: 3위는 개강총회요. 왜냐면 제가 과대였기 때문에, 새로운 과대가 선출되는...
진서: 아, 개총에서 하지?
유: 매년 설레요. 작년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승환: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죠?
유: 아... 작년에 제가 좋아하던 과대 친구가 있었는데 죽었어요.(그렇게됐다ㄱㅇㅇ)
승환: 되게 불미스러운 일이네.
승원: 안타깝네요ㅋㅋ
유: 그리고 두 번째는 새내기 배움터. 술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그날만큼 제약 없이 술 게임을 할 수 있는 날이 없어요.
진서: 그... 학생회 방 하나예요?
승환: 그게 무슨 말이야? 너 빼고 있는 방 있어. 단톡방
진서: 아그래요?
승환: 응, 카톡방 너 빼고 따로 있어.
유: 근데 그게 의미가 없는 게 몇 명은 다 저기 가 있고... 아직 몰라
진서: 좀 중요한 문제가 걸려 있어서...
승원: 코골이?
연서: ㅇㅎ
유: 좀 골아요. 죄송해요.
승환: 아니넌양반이라고와진짜
유: 만났군요
승환: 아니다음날운전해야되는데누가폭탄넣었어
승원: 형, 직접 들어갔어요. “딱 대”(제가 직관했는데 본인이 "승환이 형 혼자 잔다고? 디졋다"하고 직접 들어가셨습니다.)
승환: 아나에어팟꽂고잤다고.근데도소리를...
유: 재작년 학생회 엠티 때 자다가 처음엔 ‘아...시끄럽네’, 두 번째엔 ‘그래도 잘 수 있겠지...?’, 세 번째는 ‘...죽일까?’ 쉽지 않죠. 그리고 전 리듬 있게 고는 편이라.
승환: 아니 이게 사람들이 코를 골면 드르렁~ 휴... 드르렁~ 휴... 이래야 되잖아. 근데 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미치겟는거야진짜 아니대북확성기가있어옆에...아진짜부적절한경험이었어.
태헌: 누구 말씀하시는 거예요??(일반인의순수한질문)
유: xx이 형...
승환: xx이...
유: 세계 1등 코골이...
태헌: 진짜예요?
연서: 선철 때...
진서: 나도 선철 때 들었는데
승원: 그게 봉인된 거였어.
승환: 그래서 난 그게 무서워서 선철 때 유랑 황토방 가서 잤잖아.
유: 맞아요, 개꿀이었어요.
승환: 근데 너도 크게 골아.
승원: 제가 선철 첫날에 유랑 자려는데 안 되겠어서 거실로 나왔는데 거실에 xx이 형이...
승환: 너 유랑 자는데 못 잘 정도면 xx이랑은 뭐...
승원: oo이 형도 좀 골잖아요. 나 좌oo 우xx 미치겠는 거야. 그래서 용우랑 윤환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얘들아 형 안 되겟다...”
진서: 이거 xx오빠 이름은 모자이크해야겟다...
유: 어쨌든 가장 기대되는 행사 1위. (코골이대란 때문에 까먹고 있던 질문) 심야과방회. 매년 이걸 밀고 있습니다.
승환: 억지야.
유: 아닙니다. 심야과방회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습니다.
승환: 그 정돈가?
15. 학우들에게 한 마디
유: 많이 못 볼 사람이니 기억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해놓고 진짜 기억 안 해주면 슬퍼할 테니 총무 김유 학우에 대한 전폭적 지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두요💚💚💚💚
첫댓글 과씨씨 추천.. 맵다 매워..
츄라이
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
부욱뿌욱 북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인상 깊네요 한 잔 하시죠?
🙆♂️
생존신고하고 갑니다..
와ㅁㅊ살아잇엇네
머야 살아있었어?
😲
😁
유~비가 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채로
형아 나랑 밥먹자 일학기 기대된디☺️☺️ 홧팅
밥사줄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ㄱㄱ
꼽 가능? 나도껴줘
@23서승환 쪼아요!
나도 밥 사줘
ㅋㅋㅋㅋ 고고
앗.. 김유에게 선택받지 못햇다
군대가기전 밥이라도 고고
나 질려? ㅎㅎ 그래도 자주보자^^
유님의 꿈 이야기..제가 적어드리겠습니다..(서진서 철친소에 들어갈 예정)
나랑도 롤하자!! 롤도하고..포켓몬도 해요..
롤도하고 포켓몬도 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