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방전도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엔죠이의 기사를 읽고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지마라" 이런 제목으로
제가 달았던 댓글을 일단 보여드리겠읍니다.
예수님 믿기 전 저는 불교신자였고 예수쟁이들을 미워하고 핍박했었습니다.왜냐하면
예수쟁이들이 저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 믿어야 구원받는다. 예수 믿어야 천국 간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다른 종교는 마귀 종교다, 다른 종교엔 구원이 없다." 너무 독선적이고 너무 저돌적인 그들의 전도가 싫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노방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주와 인생의 절대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어찌 구경만하고 있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만일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사영리와 국제전도폭발 복음 제시 내용을 가지고 전도하다가 아직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도전적인 말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쟁이들이 왜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과 냉대, 조소와 멸시 가운데 예수를 전하는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천국과 지옥이 죽어봐야 아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이 우리의 영혼에 찾아와 이 진리를 알려주고 확신 시켜주고 체험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죽어봐야 아는 진리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여러분이 이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과 지옥 안가고 천국가는 것을 분명히 안다면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만일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여러분의 어린 자녀가 펄펄 끓는 가마솥을 향하여 기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는 신문이나 TV를 보면서 가만히 있을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것이 전도자의 심정인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들은 이 진리를 깨닫고 전 재산을 다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복음 전하다가 당하는 능욕과 채찍과 핍박을 기쁨으로 알고 온갖 위협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서 이렇게 전도하다가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들은 행4장에서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공중도덕도 세상 법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이고 하나님의 법입니다.
이 순교자들의 타협하지 않는 신앙과 복음 전파가 있었기에 이 생명의 복음이 우리에게 전파된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노방전도자들을 탓 할 것이 아니라 이 놀라운 생명의 복음을 가지고도 부끄러워서 두려워서 주님보다 자기 자아를 더 사랑하는 잘못된 신앙 때문에 죽어가는 영혼을 바라보고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잠잠히 있는 살았다고하나 죽어있는 벙어리 신지들을 향하야 질책해야 할 것입니다.
누가 돈 준다고 노방전도 하겠습니까?
누가 구원받기 위해서 노방전도 합니까?
아닙니다. 온갖 더러운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받아 지옥갈 우리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 감사하고 감사해서...그리고 저들이 지옥가면 안되기에 전도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 살고 있는 저들이 안타깝지 않나요? 저들이 불쌍하지 않나요?
그리고 성화의 지름길도 전도해야 더 빨리 이루어집니다.
믿지 않는 남편,부모,자식,이웃을 전도 할 마음 없으면 변화가 느립니다.
그러나 전도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성령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너가 변화되어야 더 효과적인 전도를 할 수 있다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위하여 너가 더 희생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노방전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특별한 사명과 은사를 주실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이 글을 읽고 전도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갖 멸시와 천대,오해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길거리에서 복음 전하는 전도자들이 더욱 힘있게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