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 구미텃밭포럼 결성(보도자료)
2011년4월1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의회 전현직의원과 안동시의원등 축하객이 모임 가운데 생활정치 구미텃밭포럼 결성식이 있었다.
박세진의원(추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결성식은 식전행사로 생활정치아카데미 활동 영상시청이 있었고, 이어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에 이어 윤영철의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윤종호 의원(추진위원장)의 정관낭독과 채택, 강승수의원의 창립선언문 낭독, 윤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임원선출, 신임회장인사, 생활정치아카데미 추성춘 원장, 구미시의회 허복의장, 텃밭포럼 경북회장인 이재갑 안동시의원 순의 축사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영철의원의 경과 보고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 텃밭포럼전국연합창립대회에 참석하여 구미텃밭포럼을 결성하기로 하고 준비하여 오늘 결성식을 갖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윤종호추진위원장의 정관 낭독과 전원찬성으로 정관을 채택하였다.
강승수 의원의 창립선언문 낭독에서는 ‘구미텃밭포럼은 1)주민에 의한 주민의 정치를 지향한다. 2)정책대안과 실천의 생활정치를 지향한다. 3) 정당, 이념, 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을 지향한다. 4) 지방화와 지방자치의 강화로 글로벌에 정신을 지향한다. 5) 지역밀착형 풀뿌리 지도자 양성에 노력한다‘고 선언했다.
임원에 있어 회장에 구미텃밭포럼추진위원장인 윤종호 의원, 감사에 손홍섭의원, 나명온 전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은 회장과 회원이 다음에 선출하기로 하였다.
준비위원장인 윤종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로 초청장을 내지 않은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구미지역에도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오늘 텃밭포럼을 결성하게 되었으며 선배들을 믿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추성춘원장은 특강을 통해 오늘 회장으로 선출된 윤종호의원은 작년 12월14일 백범 기념관에서 있었던 전국연합결성식에서 사회를 맡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며 또한 오늘 윤종호의원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했다.
지방의회를 개혁해야 한다.
지방자치역사가 40년이나 앞선 일본에서도 지방의회 개혁이 일어나고 있다. 나고야시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지방의원75명을 해임하기도 하였고 오사까에서는 지역당이 집권당을 장악하고 지역정치를 개혁하기 위한 발걸음들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전국을 돌아다녀보니 주민들 대부분이 의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지방의회 개혁을 위해 텃밭포럼이 앞장서야 한다고 하시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구미시민들이 텃밭포럼에 와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지역사회의 정치적 사회적 유산으로 남겼으면 한다.
텃밭포럼이 이달 말이면 100개가 결성이 된다며 금년 7,8월까지는 200의 포럼을 결성하기 위해 구미시도 아직 포럼이 결성되지 않은 지역에 자매포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생활정치텃밭포럼은 우리와 생각을 같이하는 의원을 지원한다고 하시며 구미시 전체를 위해서 구민시민회의(텃밭포럼)를 사회공익적인 우리의 자치기구가 되길 바란다고 하시며 특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허 복 구미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정치 구미 텃밭포럼의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구미 텃밭포럼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윤종호회장을 많이 도와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갑 경상북도텃밭포럼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지방의회가 출발한지 만 20주년이 되는 날인데 구미텃밭포럼 결성이 더더욱 축하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시며 대한민국 근대화를 주도했던 힘으로 구미시의 발전에 구미 텃밭포럼이 일익을 담당하길 바란다’는 축사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결성식에는 허복 구미시의장, 윤종호 구미시의원을 비롯해, 윤영철· 강승수· 손동섭· 박세진· 김익수· 정하영· 김순남· 김재상· 김정곤· 이수태· 김상조· 송홍섭 등 구미시의회 의원과 강구휘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나명온구미시의원, 박순이구미시 예총지회장(전구미시의원), 생활정치아카데미 추성춘원장, 이재갑경상북도텃밭포럼 회장(현 안동시의회 의원), 손광영 · 김은한· 이귀분 안동시의원, 김한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중앙운영위원),평화행동 경북도 박유수지부장, 국미숙 여율국악실내악단 단장, 황윤동 극단 구미레파토리 대표 등 이 참석 했다.
이날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산실인 구미에서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만 20주년 되는날 행운에 행운을 더한 77번째로 구미텃밭포럼 결성식을 가졌습니다. 구미시청 3층 상황실 결성식장에는 다수의 구미시의회 현역의원들과 도의원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50여명이 모여서 구미 풀뿌리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리고 생활정치의 첫 발을 내 디뎠습니다.
행복전도사 여국동 명예기자 kkangtta99@hanmail.net 010-555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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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 구미시 텃밭포럼 결성식 기념사진.png
생활정치 구미시 텃밭포럼 결성식 전경.png
사회, 경과보고, 박세진 준비위원 구미시의.png
신임 회장인사. 윤종호 신임회장, 구미시의.png
창립선언문 낭독,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원.png
축사,이재갑 경북도텃밭포럼회장. 안동시6선.png
축사.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png
특강.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원장.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