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고 나서 다모임하고 아이러브가서 초대장 보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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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홍보는 못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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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한명씩이라도 늘어나는 회원 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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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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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 세대는 정상적인 컴퓨터 교육을 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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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이다보니 살아가면서 업무상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없는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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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컴맹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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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중학교 카페(장흥장평중 23회)의 경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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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도움을 받아 찾아 오는 친구들도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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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는 자녀의 도움으로 찾아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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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골 손님이 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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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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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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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하나 둘 찾아와 줄 것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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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적은 회원 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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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꾸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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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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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상훈님아, 우리 친구잖아~~ 것두 초딩...우리 말 편하게 하면 안될까?....ㅎㅎ 실은 이번에 친구들을 만났어...그래서 이곳 이야기를 해 줬는데 다들 아직은 컴이 낯선 탓인지...그래도 어쩜 찾아 올지도 몰라...우리 힘내자~~~ 화이팅!!!
그래. 중학교카페 운영해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컴맹이더라. 애들 도움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이 태반이어서 사실 우리 친구들이 몇명이나 찾아줄지 내심 걱정이다. 이야기해줘도 찾아오기가 힘들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