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어게인2 서울콘서트 공연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콘서트는 30년 만에 처음입니다.
완전 떨리고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김기태 님 완전 팬입니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티켓을 수령하여서 한컷!
공연장 앞 김기태 님 플랭카드 에서 인증샷 한장 !
벌써 부터 설렙니다.
완전 멋지고, 잘 생기셨습니다.
30분 전에 공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TOP10 중 나겸 님, 윤성 님, 김소연 님, 박현규 님이
참석못해서 아쉽지만 김기태 님 볼 생각에 완전 떨립니다.
오프닝은 서기 님, 울랄라세션, 이주혁 님, 배인혁 님, 신유미 님, 김기태 님 이
'나는 나비'로 시작했습니다.
서기 님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고 ~ 가수별로 3~4곡씩 부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기태 님
등장부터 완전 남달랐습니다.
함성을 지르지 못해 마음속으로 와~~~ 박수소리는 완전 컷답니다.
그날들,
제발,
우연처럼~인연처럼~운명처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4곡 모두 완전 감동이였답니다.
저의 최애곡은 당연히 제발~ 입니다.
마지막 엔딩곡은 다같이 부르셨어요.
한분 한분 부르시고, 감동깊은 소감까지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
특히 김기태님의 소감은 더욱더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팬 서비스도 짱 이셨습니다.
다음에도 기회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꾸고 싶은 김기태 님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