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랩스틱과 외설, 신랄한 풍자와 따뜻한 정서가
즐겁게 뒤섞인 자유분방한 코미디!
- Joe Leydon, VARIETY
빨강색 피구공처럼 튀는, 재미로 꽉 들어찬 독특한 코미디!
- Bob Townsend, Atlanta Journal-Constitution
시종일관하는 오버 액션 연기는 단연 압권이다.
- Roger Ebert, CHICAGO SUN-TIMES
기막히게 재미있고 기대 이상으로 영리하다.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영화!
- Sean Axmaker, SEATTLE POST-INTELLIGENCER
배꼽 잡는 개그와 익살, 인상적인 장면의 연속…
관객들은 떠들썩한 즐거움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 Desson Thomson, WASHINGTON POST
아무 생각 없이 미치도록 웃게 만드는 영화!
모든 종류의 농담과 재담꾼들을 만날 수 있다!
- Joe Baltake, SACRAMENTO BEE
극악무도하게 재미있다!
- Kirk Honeycutt, HOLLYWOOD REPORTER
마구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 Peter Debruge, PREMIER MAGAZINE
여러 요소가 영리하게 구성되고 조합된 코미디!
- Fred Topel, ABOUT.COM
Hot Focus
1억 달러 고지를 가뿐히 돌파한 2004년 최고의 코미디 !
흥행의 제왕 스티븐 스필버그를 제압한 절대 코미디가 왔다 ! ! !
벼랑 끝에 내몰린 오합지졸들의 통쾌한 반란을 담은 포복절도 코미디 <피구의 제왕>은 전미 박스 오피스에 지각변동을 몰고 왔다. 바로 할리우드 최강의 흥행 투톱 스티븐 스필버그 - 톰 행크스에 캐서린 제타 존스라는 화려한 조커까지 투입한 <터미널>을 압도해버린 것이다. 개봉 주말 3일간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피구의 제왕>은 같은 날 개봉되어 경쟁을 펼친 <터미널>보다 1천만 달러 이상이나 앞서면서 여유 있게 전미 박스 오피스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후에도 승승장구를 계속한 끝에 2004년 발표된 코미디 중에서는 <첫 키스만 50번째>에 이어 두 번째로 1억 달러 고지를 돌파하는 등, 코미디 영화사상 놀라운 흥행 수익을 올렸다.
<피구의 제왕>은 빈스 본이 이끄는 약체 피구 팀이 벤 스틸러의 최강 팀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서로 웬수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한쪽이 늘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두 라이벌, 피터 (빈스 본) 과 화이트 굿맨 (벤 스틸러). 더 정확하게 말해서 라이벌이라기보다는, ‘똑똑한’ 피터는 ‘무식한’ 화이트 굿맨이 일방적으로 싫어하는 철천지 웬수!! 다 쓰러져가는 체육관처럼 오합지졸들만 모인 ‘에버리지 조’의 회원들과, 번쩍번쩍한 휘트니스 센터 ‘글로보’의 강력한 피구팀 ‘퍼플 코브라’팀의 사생결단, 말도 안 되는, 인생역전을 위한 피구시합이 이제 시작된다!!
Hot Focus
흔한 소재, 진부한 웃음은 피한다 !
색다른 소재, 참신한 웃음만 던진다 ! ! !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도 웃다가 쓰러졌다는(믿거나 말거나~) 초대형 핵폭탄급 코미디 <피구의 제왕>이 왔다!!!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는 위력적인 공의 스피드, 통쾌하게 상대방의 몸을 명중하는 공 소리만 들어도 십년 묵은 체중이 모두 내려가는 듯한 신나는 “피구” 영화가, 영화계의 악동 벤 스틸러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피구의 제왕>의 소재가 되는 피구(Dodgeball)는 애들 장난 같은 피구가 아닌, 공에 제대로 맞으면 전치 몇 주의 진단이 나올지도 모르는 익스트림 피구이다. <소림축구>에서 쿵푸와 축구가 만나 기상천외한 코미디로 탄생한 것처럼, <피구의 제왕>에서도 거의 살인적인 파워와 결합된 피구는 그 어떤 코미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발한 웃음을 쏟아낸다. 특히 승부의 관건이 되는 피하기 훈련 과정은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달리는 자동차 피하기, 사정 없이 날아오는 무쇠 공구 피하기, 피칭머신에서 제멋대로 튀어오는 공 피하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 방법은 지옥훈련이 무색하리 만큼 잔인하면서도 즐겁기만 하다.
또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경기장에서, 미 프로농구 경기장을 방불케하는 열기 넘치는 피구 경기장 모습과, 경기에 참가한 다양한 선수들의 가지각색 개성 넘치는 모습도 무한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이트급 스모팀을 연상시키는 일본 피구팀과, 전차군단 독일팀, 껄렁거리다 결국 큰 코 다친 힙합 피구팀, 채찍만 없을 뿐, 온갖 피어싱과 가죽옷으로 무장한 하드고어팀 등등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팀들이 하나씩 등장할 때마다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폭발한다.
Bonus
<피구의 제왕>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피구 !
이것만 알면 나도 피구의 제왕 ! !
▶ 경기 인원 : 각 팀 당 6명
▶ 경기 방법 : 엔드라인에 도열한 양팀 선수들은 ‘닷지볼’ 신호와 함께 달려가
센터라인에 놓인 6개의 공을 잡아서 상대방을 공격한다.
공에 맞은 선수는 아웃되어 코트 밖으로 나가고, 상대편이 던진 공을
받으면, 공을 던진 상대편 선수는 아웃이 되고, 아웃되었던 같은편 선수
한 명이 코트에 들어와 경기를 계속한다.
▶ 서든 데스 : 반칙으로 승리하여 승부가 무효로 처리될 때 각 팀의 베스트 멤버 1명이
맞장을 떠서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방법.
상대가 던진 공을 잡아서는 안되고, 그 공을 피하는 동시에
자신의 공으로 무조건 상대방을 맞춰야 한다.
▶ 피구의 필살기 : 일명 5-Ds
Dodge : 피하기
Dip : 숨기
Duck : 엎드리기
Dive : 토까기
and Dodge : 또 피하기
→ 무조건 피해야 산다!
Hot Focus
세상이 서러운 “꽝”들의 인생 역전 프로젝트 !
로또보다 가능성 있는 한 방, 피구가 있다 ! ! !
피구 경기는 복잡한 룰도, 어려운 전술도 필요 없다. 힘센 떡대들을 모은 다음 이판사판 던지고 사생결단 피하기만 하면 게임 끝! 이처럼 타고난 신체적 능력이나 화려한 개인기, 값비싼 장비가 필요 없는 피구야말로, 가진 것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주인공들에게는 안성맞춤이 아닐 수 없다. 세상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고 ‘피하기’에 익숙해 있을 퇴출 일보 직전의 공처가, 왕따 고등학생, 청년 실업자 등 6명의 멤버들이 피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되는 <피구의 제왕>은 포복절도 코미디의 웃음과 스포츠의 박진감에 더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교내 퀸카를 짝사랑해서 치어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왕따, 자신을 진짜 해적으로 착각하는 과대 망상증 환자, 열렬한 운동 애호가이지만 진전은 전혀 없는 몸꽝 아저씨, 가공할만한 파워만큼 얼굴도 무섭게 생긴 여자 피구계의 저승사자, 이해하기 힘든 기억력과 여자 보는 취향 또한 이상한 얼꽝, 몸꽝의 백수 총각 등등 명랑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들의 생생하고도 감칠맛나는 연기에,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배꼽을 꼭 부여잡고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너무나도 태연하게 관객을 웃기는 벤 스틸러의 ‘무식한’ 연기는 단연 압권이다. 벤 스틸러와 빈스 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극중 가장 “정상적인” 여인 ‘케이트’ 역의 크리스틴 테일러의 소프트볼 실력을 보는 것도 재미거리 중의 하나. 실제 벤 스틸러의 부인인 크리스틴 테일러가 극중에서 빈스 본과 편 먹고 벤 스틸러를 무참하게 무너뜨리는 설정은 생각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피구의 제왕>에는 소재의 참신함 만큼 엉뚱하고, 기발하고,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Production Note
마지막 공을 차지하는 자, 모든 상금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진짜 선수가 되기 위한 지옥 훈련 돌입 !!!
배우들을 최적의 몸매로 만들고 교육시키기 위해서 코디네이터인 알렉스 다니엘스는 특수한 훈련 캠프장을 만들었다. 배우들은 스크린상의 게임과 선수들, 특히 공 던지는 기술이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서 프로 선수들의 전지훈련과 비슷한 강도의 훈련을 받았다. 훈련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배우들은 하나같이 피구가 그렇게 힘든 운동인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영화상에서 하는 피구는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피구와 같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훈련캠프장에서 배우들은 피구가 경쟁을 하는 운동에 필요한 아픔과 고통을 충분히 갖춘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촬영이 계속되면서 무릎이 까지거나 생채기가 생긴다거나 어깨가 결린다거나와 같은 작은 부상들이 끊임없이 따라다녔다. 하지만 그만큼 그들의 실력 또한 일취월장 하였다. 리허설을 하면서, 벤 스틸러의 공이 잘못하여 동료 배우이자 부인인 크리스틴 테일러의 얼굴을 친 일도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의 공은 3개의 스테디캠을 치기도 하였다. 그로써는 그것들을 맞추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큰 타격을 가할만한 실수를 하여 벤 스틸러에게는 “와일드씽”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하지만 누구도 인상을 찌푸리거나 화를 내지 않았으며, 오히려 실수가 있을 때마다 웃음바다가 되곤 하였다.
피구 캠프장의 목표는 연기자들이 피구 게임의 리듬과 규칙을 익히고, 건강한 자아와 약간의 경쟁심리, 유쾌한 유머 그리고 촬영하는 동안에 필요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연기자들의 경쟁심은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최고조에 달았고, 영화 촬영에 필요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진짜와 같은 경기를 구경할 수 있었다.
앗!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
영화만큼 재미있는 영화 속 까메오 !!!
<피구의 제왕>을 볼 때 긴장해야 하는 이유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너무 웃겨서 맘놓고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실례를 하게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언제 어디에서 나올지 모를 깜짝 출연자, 바로 까메오 때문이다. <피구의 제왕>에는 적재적소에서 깜짝 놀랄만한 까메오들이 등장하여 관객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한다. 사람과 농담까지 주고받는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와 ‘마이클’을 기억하는지? “전격 Z작전”과 “SOS 해상 기동대”라는 TV 시리즈물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반가워 할 우리의 마이클, ‘데이빗 핫셀호프’가 깜짝 출연하여 웃음을 더한다. 또한 액션 영화의 지존 ‘척 노리스’, 암을 극복하고 사이클 챔피온으로 우뚝 선 ‘랜스 암스트롱’ 등이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놀라움과 반가움을 더한다.
Production Note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을
라스베가스 인터내셔널 피구 챔피온쉽 대회장으로 만들다!!
피구 대회장면은 켈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카브릴로 고등학교 안에서 촬영되었다. 촬영팀은 학교 농구 경기장을 화려한 라스베가스 스트립 클럽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라스베가스의 인터내셔널 피구 챔피온쉽 경기장으로 바꾸었다. 경기에 앞서 치어리더들의 섹시하고도 격정적인 율동과, 화려한 조명, 환호하는 관중들, 열성적인 관중들의 함성에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소리를 높이는 사회자와 해설자… 이 모든 것들이 마치 실제 경기를 방불케 했다.
함성을 지르는 팬들 앞에서, ‘에버리지 조’ 팀은 다른 여러 팀과 싸워서 그들의 경쟁자인 글로보 체육관의 ‘퍼플 코브라’ 팀과 숨막히는 최종 대결을 벌인다.
대조적인 두 팀의 완벽한 불협화음!!
이보다 다를 순 없다 !!
너저분하고 오래된 느낌이 나는 에버리지 조 체육관의 세트는 마에르 아마드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코튼, 나무, 너덜너덜한 카펫, 태양빛, 오래된 체육관 시설들이 에버리지 조의 따뜻하고, 사람 사는 느낌을 전해준다. 에버리지 조는 촌스러움과 낡음, 다소 어수선함과, 인생의 패배자들로 가득 차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 체육관은 따뜻한 마음과 느낌이 있으며 그들에게는 이곳이 클럽하우스와 같은 곳이다. 반면에, 글로보 체육관은 산뜻하고 깔끔하고 크롬, 유리, 금속 등 번쩍거리는 재질로 둘러싸인 곳이다. 모든 것이 인위적이며, 흔한 화분 하나 없고, 심지어 자연섬유조차도 없다.
캐롤 람세이가 디자인한 의상 또한 에버지리 조 팀과 퍼플 코브라 팀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에버리지 조의 유니폼은 농구와 축구 유니폼을 합친 평범한 유니폼이다.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황금색에 가까운 노랑색은 어느팀과 섞여 있어도 확실하게 튀는 에버리지 조의 오합지졸 선수들만큼 눈에 확 띈다. 이에 반해 글로보 체육관의 퍼플 코브라의 유니폼은 몸에 꽉 끼는 보라색 스판덱스로 되어있고 겉에는 갑옷처럼 무장까지 하여 상대팀으로 하여금 위압감을 준다. 그런 유니폼에 덩치까지도 산만한 선수들이 합세하였으니, 그 중압감은 상상하고도 남을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에버리지 조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퍼플 코브라의 유니폼은 만화에나 나올 법한 세상에서 가장 우스꽝스러운 유니폼으로 보인다.
Synopsis
규칙도 모른다, 작전도 없다. 던지는 대로 피할 뿐이다!
낡고 초라하지만, 가진 것 없는 회원들에게는 최고의 휴식처 같은 ‘애버리지 조 체육관’이 폐쇄 위기에 처한다. 맞은편에 들어선 글로보 피트니스 센터의 사장인 화이트 굿맨(벤 스틸러 분)이 체육관을 허물고 회원전용 주차타워를 짓기로 한 것이다.
체육관 주인 피터(빈스 본 분)는 한달 안에 대출금 5만 달러를 갚지 못하면 체육관을 화이트에게 넘겨야 하는 상황. 도저히 돈을 구할 방법이 없어 자포자기한 그에게 회원 중의 한명이 우승 상금 5만 달러가 걸린 피구 대회에 참가하자고 제안한다.
피구를 애들 장난쯤으로 생각한 피터는 코웃음을 치지만, 다른 회원들의 간청에 못 이겨 대회 참가를 결정한다. ‘애버리지 조’팀은 지역 예선에서 걸스카웃 팀에게 처참하게 깨지지만, 상대팀이 약물 복용으로 실격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본선 진출권을 따낸다. 그때 그들의 실력을 지켜보던 한 남자가 코치를 자청하고 나선다. 그는 바로 ‘피구의 제왕’으로 통했던 전설적인 피구 스타 패치스. 이제 애버리지 조 팀은 패치스의 지도 아래 지옥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피터 일행이 피구 대회에 참가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굿맨은 고춧가루 뿌리기에 나서 최강의 멤버들로 퍼플 코브라 팀을 구성한다. 굿맨의 팀은 승승장구를 거듭하여 결승에 진출하고, 그의 바람대로 애버리지 조를 최후의 상대로 맞이하게 된다.
결승전이 벌어지기 전날, 피터와 라이벌 관계에 있던 굿맨은 그의 자존심을 짓밟을 음모를 꾸민다. 현금 10만 달러를 들고 피터를 찾은 그는 돈을 받는 대신 결승전을 포기하라고 제안한다. 이에 피터는 돈을 받고 짐을 챙겨 떠나는데…
Character & Cast
피구 원정대 애버리지 조 팀
피터 라플루어 : 애버리지 조 체육관 주인 겸 피구팀 주장
얼굴도 몸매도 짱급. 그러나 빈털터리의 허우대
“목표가 없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는 신조로
어영부영 살아오다가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케이트 : 일당 여섯의 활약을 펼치는 팀의 에이스
에버지리 조의 압류를 통보하러 왔다가 황당하게 팀원이 된
섹시한 여변호사.
소시적 소프트볼 선수로, 가공할만한 오른팔의 소유자.
고 든 : 독사 와이프에게 퇴출 일보 직전인 공처가
운동광이기는 하나 어째 몸매는 제자리인 몸꽝 아저씨.
특히 이상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서 피구시합 참가를 제안한 장본인.
저스틴 : 짝사랑 여학생 따라 치어리더를 꿈꾸는 왕따 고딩
오 웬 : 머리도, 체력도 바닥을 박박 기는 백수 청년
드와이트 : 오웬과 쌍벽을 이루는 팀의 구멍
스티브 : 보물 대박을 노리는 자칭 해적
빈스 본 (VINCE VAUGHN) …………………… 피터 역
매력과 카리스마 모두를 지닌 빈스 본은 최근 벤 스틸러, 오웬 윌슨과 함께 <스타스키와 헛치>에서 악한 리즈 펄드먼 역할을 맡았으며, 토드 필립스가 감독한 <올드 스쿨>에도 출연했다. 또한 그는 존 패브류의 <메이드>에서 패브류의 상대역으로, <디스터번스>에서 존 트라볼타의 상대역으로 출연 하였으며, 타셈 싱의 <더 셀>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호흡을 맞추었고, 구스 반 센트의 <사이코>에서 엔 헤치, 줄리안 무어, 그리고 비고 모텐슨과 연기하였다. 그리고 조셉 루벤의 <리턴 투 파라다이스>에서 엔 헤치와 아긴 피닉스와 연기하였다. 본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리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에서도 줄리안 무어와 제프 골드블럼과 같이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스윙어즈>에서 본을 본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를 “6, 7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새로운 영화배우-미국의 이상형”이라 하였다.
그 외 출연작 : 스윙어즈, 블랙볼, 클레이 피젼스, 쿨 드라이 플레이스, 앵커맨 외 다수
크리스틴 테일러 (CHRISTINE TAYLOR) ………………………… 케이트 역
테일러는 벤 스틸러와 함께 <주랜더>에 출연하였고, <웨딩 싱어>, <폭소 펀치>와 그 후속편에도 출연하였다. 그녀는 또한 독립 영화인 <데스퍼레이트 벗 낫 시리어스>와 <키스 톨레도 굿바이>, <다니엘>에 출연 하고, <크래프트>와 <러브!퀵?>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
TV에서 테일러는 폭스 시리즈인 <파티걸>에 출연하였고 <사인펠드> 와 <스핀 시티>, <프렌즈>, <엘렌>, 그리고 <머피 브라운>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스티븐 루트 (STEPHEN ROOT) ………………………… 고든 역
루트는 아카데미상을 받은 <니모를 찾아서>의 버블의 목소리를 연기하였고, <저지 걸>에도 출연하였다. 루트의 가장 많이 알려진 캐릭터는 1995-1999년까지 했던 텔레비전 코미디인 <뉴스라디오>에서 지미 제임스이다. 이십세기폭스사의 1999년 영화인 <뛰는 백수, 나는 건달>에서 론 리빙스턴과 제니퍼 에니스톤과 같이 연기를 하였고, 마이크 저지의 <리틀 킹>와, <더 빅 가이>,<스타 코맨드>와 같은 에니메이션 시리즈, 이십세기폭스사의 <아이스 에이지>, 디즈니의 <컨트리 베어스>등에서 성우를 했다.
그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바이센테니얼 맨> <우리집 앞마당엔 원시인이 산다><바이 바이 러브> <데이브> <유치원에 간 사나이> <뱀파이어 해결사> <로보캅 3> <사립탐정 워쇼스키> <사랑과 영혼> <흑우> <크로커다일 던디> 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
그는 또한 텔레비전에서 스티븐 킹의 <더 골든 이어즈>, <하트 오브 더 웨스트>, <프롬 더 얼스 투 더 문>, <더 베티 브로데릭 스토리>, <스위트 저스티스>, <엘에이 로우>, <레이디스 맨>, <그라운디드 포 라이프>, <말콤 인 더 미들>, <크리스티>, <시카고 홉>, , <머피 브라운>, <홈 임푸르브먼트>, <파티 오브 파이브>, <노던 익스포져>, <로잔느>에도 출연하였다.
저스틴 롱 (JUSTIN LONG) ………………………… 저스틴 역
저스틴 롱은 텔레비전 시리즈 <에드>에서 사랑받고 변덕스러운 스터키빌 고등학교 학생 워렌 체스윅역을 맡았다. 롱은 2001년 히트 <지퍼스 크리퍼스>에 출연하였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작인 <크로스로드>에 출연하였다. 풍자적 코미디인 <해피 캠퍼스>와 <갤럭시 퀘스트> 그리고 독립 영화인 <보이가즘>과 <타임 라이터>에도 출연 하였다. 곧 개봉할 영화 <앵커맨>에서는 윌 페렐과 같이 연기를 하였고, 독립 영화인 <더 베스룸 보이>에서 웬디 말릭과 스티븐 루트의 상대역으로 등장한다.
조엘 무어 (JOEL MOORE) …………………………… 오웬 역
조엘 무어(오엔)은 <피구의 제왕>으로 데뷔하였다. 그는 독립 영화인 <더 베스룸 보이>에서 스티븐 루트와 저스틴 롱과 같이 연기하였다. 또한 <붐타운>, <엔젤>, <보스톤 퍼블릭,> <스트롱 메디슨>, <프로비던스> 그리고 <식스 핏 언더>와 같은 텔레비전 시리즈에 많이 출연하였다.
크리스 윌리암스 (CHRIS WILLIAMS) ……………………… 드와이트
크리스 윌리암스는 영화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그리고 무대에서 다재다능한 배우이다. 그의 최근 영화로는 <스파이더맨 2>, <앵커맨>, <프라이데이 에프터 넥스트>, <블랙맨>, <나이스 가이스 슬립 얼론>, <쫄병 길들이기>, <빅 마마 하우스>, <언페이스풀>, <경찰서를 털어라> 그리고 독립 영화인 <파이날 드레프트>등이 있다.
그는 텔레비전에서 에미상을 받은 HBO쇼 <커브 유어 인수지애즘>에도 등장한다. 그는 <더 실드>에도 정기적으로 출연하였으며, 코미디 시리즈인 <하이프>에도 출연하였다.
그는 <업 앤드 커밍 코미디언스 쇼케이스>의 5대 코미디언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그는 시저스 팔라스, 프럼프 플라자, 그리고 베니션를 포함한 세계 유명한 코미디 클럽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다. 그의 경력에 있어서 원맨쇼인 <올드 블루 아이스 이즈 블랙>이 빠질 수 없다. 그리고 그는 로스엔젤레스의 그라운들링 코메디 단과 같이 연기하기도 하였다.
앨런 튜딕 (ALAN TUDYK) …………………………………… 해적 스티브
그는 <아이,로봇>에서 로봇 ‘써니’의 역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목소리를 연기하였고, <아이스 에이지>와 같은 다른 에니메이션에서도 성우 역할을 하였다. 그는 최근에 독립 영화인 <랄프스 클럽>에도 출연하였고 <기사 윌리엄>에서 헤쓰 레저의 상대역을 하였고, <28일 동안>에서는 산드라 블룩의 상대역인 코카인 중독자인 독일 스트리퍼 게르하르트역을 맡았다. 또한 그는 안토니 홉킨스의 상대역으로 <하트 인 아틀란티스>에서 몬테 맨 역할을 맡았다. 또한 마이클 더글라스와 <원더 보이즈>, <패치 아담스>에서는 로빈 윌리암스와, 그리고 <35마일즈 투 노말>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 주었다.
줄리아드 학교를 다닌 뒤에 투디크는 지역극단과 오프브로드웨이 영화에서 연기하였고 크리스틴 체노웨스와 함께한 제리 잭스의 연극인 <에픽 프로포션>으로 데뷔 하였다. 그리고 <더 모스트 패뷸로스 스토리 에버 톨드>, <오이디푸스 렉스>, <미살리안스>, <헛소동>, <한 여름 밤의 꿈>에 출연하였고, 클라렌스 덜웬트와 드라마 리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던 <버니버니>에 출연하였다.
Character & Cast
악의 세력 퍼플 코브라 팀
화이트 굿맨 : 초거대 체육관 사장 겸 퍼플 코브라팀 주장
공포의 삼겹살에서 몸짱으로 환골탈태했지만,
거시기 콤플렉스가 있어 여자를 만날 때는 뽕빤스(?)로 부풀린다.
당면 목표는 피터의 체육관 접수하기 & 케이트랑 짝짓기!
프 란 : 여자 피구계의 저승사자
미 셸 : 굿맨의 보디가드 겸 팀의 주전 공격수
블레이드 : 칼날처럼 날카로운 특급 킬러
블레이저 : 인정사정 없이 던지는 불꽃 슈터
레이저 : 레이저급 위력을 지닌 해결사
벤 스틸러 (BEN STILLER) ………………………………… 화이트 굿맨
벤 스틸러는 요즘시대의 혁신적인 배우이면서, 감독이고 작가이다. 그는 최근에 <폴리와 함께>와 <스타스키와 헛치>에 등장 하였고 <스타스키와 헛치>를 자신의 회사인 레드 아워 필름에서 제작하였다. 이에 앞서 그는 웨스 앤더슨의 <로얄 테넌바움>에서 진 헤크만과 기네스 팰트로우, 빌 머레이, 루크 윌슨, 그리고 오엔 윌슨과 연기하였다. 그는 코메디 영화 <주랜더>를 감독하고, 각본도 쓰고, 제작 뿐만 아니라 윌 페렐, 오엔 윌슨, 크리스틴 테일러, 제리 스틸러, 그리고 밀라 요보비치와 연기 하였다.
스틸러는 1994년에 <청춘스케치>에서 위노나 라이더의 상대역으로 연기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그가 감독으로서 참여한 다음 작품은 짐 케리와 메튜 브로데릭이 출연한 <케이블 가이>였다. 스틸러가 연기자로서 인정받은 또 다른 영화는 제이 로치의 블록버스터인 <미트 페어런츠>에서 로버트 드 니로의 상대역으로 연기 하였을 때였다. <키핑 더 페이스>에서 에드워드 노톤과 출연 하였고, 최고로 히트친 <메리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카메론 디아즈와 호흡을 맞추었다. 또한 <영원한 밤>, <미스터리 맨>, 그리고 닐 라뷰트의 <스타샤 킨스키의 스와핑>에도 출연하였다. 그는 또한 <제로 이팩트>, <디세스터>, 그리고 <태양의 제국>에서도 그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미시 파일 (MISSI PYLE) …………………………………… 프란 역
미시 파일은 최근 영화 <브링 다운 더 하우스>, <갤럭시 퀘스트>, <푸시캣 클럽>, <빅 피쉬>, <폴리와 함께>, <미팅>, <첫 키스만 50번째>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매드 어바웃 유>, <더 드류 캐리 쇼>, 그리고 <프랜즈>에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팀 알렌, 시고니 위버, 토니 샬훕의 상대역으로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또한 2001년에 <푸시캣 클럽>에서 악한 알렉산드라 코벳역을 하였고 <스노우 데이>에도 출연하였다.
파일은 여성 코미디 스케치 그룹인 “피치스 퍼니”의 한 맴버이고 “더 임프로브나 에어리아51”과 같은 코미디 클럽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자말 더프 (JAMAL E. DUFF) ……………………………… 미셸 역
약 203.3cm인 자말 더프는 샌디에고주 미식축구 선수로 뛰었고 NFL에서 5년동안 뛰었다. NFL에 있는 동안 더프는 뉴욕 자이언트와 워싱톤 레드스킨의 선수로 뛰기도 하였다. 더프는 모토사이클 액션 영화인 <토크>, <웰컴 투 더 정글>에 출연하였고 사무엘 잭슨과 콜린 파렐과 호흡을 맞춘 , <엘 파드리노>와 <라이드 오어 다이>에도 출연하였다. 더프는 또한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페인팅, 조각에 재능이 있다.
Film Makers
감 독 /각 본 ㅣ로슨 마샬 터버 (RAWSON THURBER)
2002년에 짧은 코미디 작품인 <테리 테이트:오피스 라인배커>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하였다. <피구의 제왕>은 그의 첫번째 영화이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면 영어와 연극문화 학위를 따고 유니온 컬리지를 졸업했다. 그리고 그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피터 스타크 프로그램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 작 ㅣ 스튜어트 콘펠드 (STUART CORNFELD)
그는 제작자, 공동제작자, 제작 총 지휘로 활동하며 영화 <쥬랜더>, <엘리펀트맨>, <휴가 대소동>, <듀플랙스>, <플라이>, <와일더 네이팜>, <카프카>, <미믹>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콘펠드는 스틸러와 오엔 윌슨이 출연하는 <스타스키 엔드 헛치>를 만든 레드 아워 필름에서 벤 스틸러와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총제작 ㅣ 메리 맥라글랜 (MARY McLAGLEN)
벤 스틸러와 잭 블랙이 출연하는 베리 레빈슨의 영화 <엔비>의 제작 총 지휘를 맡았다.
그녀는 <투 윅스 노티스>, <산드라 블록의 행복한 비밀>, <프렉티컬 매직>, <사랑이 다시올 때>에서 산드라 블룩과 함께 제작 총 지휘를 맡았다.
맥라글랜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에서 총제작으로 활동 하였고, <원 파인 데이>, <말뚝상사 비코>, <문 라이트 앤드 발렌티노>, <의뢰인>, <써머스비>에서는 공동제작을 맡았다.
맥라글랜은 유명한 영화 배우인 빅터 맥라글랜의 손녀이자 영화 감독인 엔드류 맥라글랜의 딸로서 영화 산업에 있어 터줏대감이다. 그녀는 1988년 그녀가 제작한 첫번째 영화 <커플스> 이전에 그녀의 아버지 세트장에서 제작 지휘를 맡았었다.
총제작 ㅣ 로데스 래더 (RHOADES RADER)
2000년도부터 레드 아워 필름의 개발 디렉터로 일해왔다. 레드 아워에서 일하기 전에 래더는 라드 회사에서 일하였다.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고 자랐으며 산타 바바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다녔고 영화와 종교를 전공하였다.
촬 영 ㅣ 예르지 질린스키 (JERZY ZIELINSKI, ASC)
폴란드의 유명한 로드즈 내셔날 필름 스쿨을 졸업한 그는 <다이아몬드를 쏴라>, <버블 보이>, <갤럭시 퀘스트>, <세 번째의 기적>, <홈 프라이즈>, <워싱턴 스퀘어>, <리틀 서프라이즈>, <반항의 춤>, <파라다이스>, <키드스>에 참여하였다.
질린스키의 텔레비전 시리즈로는 USA 네트워크인 <몬크>와 ABC 시리즈인 <더 잡>이 있다.
미 술 ㅣ 마에르 아마드 (MAHER AHMAD)
그는 엔드류 데이비스의 가족 영화<홀즈>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또한 그는 <도망자>, <건 샤이>, <황혼의 로맨스>, <마이애미 블루스>, <형사 니코>, <사이렌스>에 참여하였고 <큰 도둑 작은 도둑>, <체인 리액션>에는 제작지휘를 맡았다.
미술 감독으로서 아마드는 앤드류 데이비스의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론 하워드의 <페이퍼> 마틴 스콜세지의 <좋은 친구들>, <미스 파이어크래커>, <마피아의 아내>, <엔젤 하트>아 함께 하였다. 아마드는 영화를 전공으로 노스웨스턴 대학을 졸업했고 무대와 조명에서 마스터 오브 파인아트상도 받았다.
편 집 ㅣ 앨런 바움가르텐 A.C.E. (ALAN BAUMGARTEN A.C.E.)
<엘모의 대모험>, <루징 체이스>, <일루젼>, <론머맨>에 참여했다.
그는 텔레비전의 <더 잡>, <말콤 인 더 미들> 에피소드에 참여했고, 가장 최근에 <원더펄스>에 참여했다. 그는 텔레비전 영화인 <파파스 엔젤>, <몬테 월쉬>에 참여하였고 또한 몇 개의 음악과 다큐맨터리 영화에 참여 하였다.
의 상 ㅣ 캐롤 람세이 (CAROL RAMSEY)
제임스 아이보리와 6번째 함께한 폭스사의 <프랜치 아메리칸>의 의상을 디자인 하였다. 그녀는 처음에 머천트 아이보리의 <더 솔져스 도터 네버 크라이스>, <피카소>, <브릿지 부부>, <장미빛 모자>에 참여했었다.
람세이는 존 파스킨이 감독한 영화 <정글 2 정글>과 <산타 클로스>영화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영화 의상을 디자인 하였고 <무서운 영화3>, <나쁜 녀석들2>, <터크 애버래스팅>, <레디 투 럼블>, <드래곤>, <킹 뉴욕>, <돈 텔 맘,> <선셋 파크>에도 함께 하였다.
또한 그녀는 <포린 스튜던트>, <크로싱>, <더 나이트>, <더 오포시트 섹스 앤드 하우 투 리브 위드 뎀>에도 참여하였다.
람세이는 텔레비전에서도 활동 하였고 미니 시리즈 <제키>를 통해서 텔레비전 의상 디자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그녀는 2시즌 동안 보스톤 섹스피얼스 회사의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아이보리의 리버스 뮤직 스쿨 페스티발에서 피터 맥스웰 데이비드가 작곡한 어린이 오페라 <신데렐라>의 의상도 디자인 하였다.
음 악 ㅣ 데오도르 샤피로 (THEODORE SHAPIRO)
최근에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이 출연하는 <스타스키 앤드 헛치>에 참여하였고, 제니퍼 에니스톤과 벤 스틸러가 출연한 <폴리와 함께>에도 참여하였다. 그는 기네스 페트로와 <뷰 프럼 더 탑>에도 참여했고, 또한 히트 코미디 <올드 스쿨>, <하이스트>, <스테이트 앤 메인>에 참여 하였으며 미셀 로드리케즈가 출연한 <걸 파이트>에도 참여하였다.
샤피로는 또한 콘서트를 위해 음악을 작곡하기도 한다. 그의 작품은 로스 엔젤로스 필하모니와 씨에틀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의해서 연주되어지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