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2층의 작은 창문이 있는 곳이, 헵시바 가정교회입니다^^
헵시바 가정교회의 창문에서 바로 센타의 모습이 훤히~보이네요^^
센타와 매우 가까운 거리이죠?^^
저 멀리 샘물 가정교회의 모습도 보입니다^^
건물 주인께서 예쁘게 가꾸어 놓으셨네요. 헵시바 가정교회 앞 정원이에요^^
"헵시바 가정교회"의 주인공이신
세실리아 자매님과 아마나니아 자매님^^
라스피나 자매님과 에스더^^
요즘 매우 아름다와지신 "청소년 소명학교" 간사이신 로씨야 자매님이에요^^
정성스런 음식으로 동역자 여러분들을 한결같이 섬기시지요.
오늘 준비하신 "로씨야 자매님표 피자" 정말 맛있었어요.
더구나 피클까지 .....^^
늘 한결같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님을 만나고 처음으로 심방을 허락하셨던 때가 떠오릅니다.
첫 심방은 가마나니아 자매님댁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때 닭조림을 만들어가라는 마음을 주셔서 준비하였습니다.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차에 올랐는데, 그 때 주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날, "오늘 네가 만든 닭조림만 전하고 와도 충분하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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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지난 시점의 첫 외출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할까 하는 등의 생각을 하였지만
주님께서는 네가 정성스럽게 만든 그 음식을 전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셨습니다.
무엇을 전할까,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지요.
그때부터 심방을 가게 될때에
주님께서 저에게는,
늘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동역자를 섬기는 것이며, 제가 주님께 올려 드리는 예배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메추리 알 조림'을 만들면서
첫 심방 때의 가르침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첫댓글 자매님들이 다 뽀샤샤하게 이쁘게 나오셨네요~ㅋ ^^ 아멘! 할렐루야!! 헵시바.. 이름도 아름답고 섬기시는 두분도 너무 아름답고~ 주님께서 가장 이뻐하시는 교회가 아닐까 싶네요~^0^
라스파니아 자매님께서도 30분도 넘게 거울 앞에서 예쁘게 단장하고 오셨습니다.^^ 이렇게 자주 우리 동역자 분들을 만나게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가 참 크고 감사합니다. 각자가 자신의 처소에서 주님과만 머물며 지내던 예전의 시간들을 기억할때, 요즘 저희들에게 허락하시는 이 일은 매우 귀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단순한 집들이 차원이 아니라, 각 가정교회가 주님 안에서 세워지며 그 일을 감사하며 기념하는, 이 심방의 시간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마음으로 정성으로 최상의 것으로 서로 섬기는 심방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심방의 깊은 의미를 우리들이 모두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아멘! 할렐루야!!
로씨야 선생님 !
또띠야 정말 맛있었어요 .!!
또띠야는 맛있었어요
오늘가진 않았지만 재밌었을것같아요!
빵 맛있겠다~
휍시바 가정교회의 두 자매님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화사한 봄꽃들로 두분 옆에서는 기가 죽겠는걸요~~ㅋ
휍시바 가정교회를 축복합니다.
귀한것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아주아주 합당한 말씀을 허락해 주셨어요!! 빌립보서 4장 6절,7절
아멘!! 할렐루야~~
메추리알진짜맛있게~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