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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든든한 투자이론으로 무장한 프라이빗뱅커가 수많은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서 쌓은 성공 재테크의 실천적 노하우! 대한민국 중산층은 샌드위치가 되어가고 있다. 늘어만 가는 자녀교육비, 멀게만 보이는 내 집 마련, 대책 없는 노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돈이다. 하지만 단순히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만으론 돈이 벌리지는 않는다. 매달 받는 월급은 항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어느새 새나가고 없다. 정말 한달살이나 다름 없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내 집을 갖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꿈꾼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재테크!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대한민국 중산층에게 부자가 되는 실천적인 재테크 방법을 알려줄 것이며, 유능한 프라이빗뱅커가 되어줄 것이다. 2007년 5월 삼성경제연구소는〈대한민국 중산층,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중산층의 월평균 소득은 200 ~ 499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도 2003년 79%에서 지난해 74%로 5% 포인트 떨어졌다. 그만큼 대한민국 중산층은 심리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과, 대한민국 중산층 내에서도 빈부의 양극화가 첨예해져 간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의 붕괴와 빈부격차 문제는 날의 경제구조를 위태롭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기 정권의 경제정책에서 중요한 사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중산층의 눈높이와 가치관은 상류층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경제적 소득 등 현실이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소득불균형에 따른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중산층에게 사회에 대한 불신을 주고 있음을 넘어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잃어버리게 만든다는 데 더 문제가 있다. 더 나아가 한국은 빠르게 늙어가지만, 대한민국 중산층은 노후를 거의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직장인 가운데 60%가 은퇴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도 있다. 그만큼 은퇴 이후는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한국사회에도 번 것을 다 쓰고 가는 세태가 정착되어야 하며, 은퇴 후의 삶을 풍요롭게 꾸려가기 위해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중산층 재테크만이 희망이다! 대한민국 중산층은 샌드위치가 되고 있다. 늘어만 가는 자녀교육비도 문제지만, 주택마련대비, 더 늦기 전에 노후대비도 미리 해야 한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바로 돈이다. 그러나 단순히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돈이 벌리지 않는다. 매달 받는 월급은 항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어느새 새나가고 없다. 그러나 언젠가는 내 집을 갖고, 사랑하는 가족들만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산다. 그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바로 재테크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중산층은 대부분 봉급생활자이다. 그들의 미래는 재테크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은행 골드앤와이즈의 주우현 프라이빗뱅커가 쓴《굿바이! 중산층: 대한민국 중산층 부자만들기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중산층들에게 현재와 미래를 위한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을 전하고 있다. 첫째, 무조건 절약하라. 둘째,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모아라. 셋째, 적은 금액이라도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라. 이 지침의 바탕 위에 종자돈을 마련할 것을 충고한다. 세대에 맞는 맞춤 재테크를 짜라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왕성한 활동을 하는 30대에는 먼저 종자돈을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종자돈으로 내 집 마련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라. 그러기 위해서 부부 중의 한 사람의 소득은 전액 저축해야 한다. 또한 중장기 적립식펀드를 통해서 주택마련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한편, 자녀교육비와 노후준비로 지출이 많은 40대에는 저축과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비과세 및 세금우대상품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청약예금으로 넓은 평수의 내 집 마련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보험이나 연금상품에 가입해두어야 한다. 자녀가 독립하거나 자녀의 결혼으로 목돈이 드는 50대에는 수익성보다 안정성을 고려한 실적배당상품에 대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퇴직금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퇴직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저금리 시대의 꼭 필요한 재테크, 펀드상품 지속적인 저금리 시대에서 적절한 자산 증식을 위해서 펀드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국내펀드는 물론, 국외펀드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 펀드상품을 선택할 때, 해당 투자상품의 평가등급을 꼭 확인하라. 우수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들어, 중남미, 인도, 중국, 브릭스 등 국외펀드에 눈을 돌리고 있다. 많은 국외펀드가 비과세 적용으로 다양한 세금혜택도 있기 때문이다. 펀드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장기투자와 분산투자이다. 이 기본원칙은 수익률을 높이고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충분조건이나 다름없다. 또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자돈의 규모에 따라 다양한 투자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1,000만 원의 종자돈과 1억 원의 종자돈의 재테크 포트폴리오는 다르다. 이 책은 종자돈의 규모에 따라 꼭 알아둬야 할 분산투자 계획을 설명해준다. 분산투자는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로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므로 그 가격보다 높은 상황에서 펀드를 환매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근처럼 주가지수 2000 초읽기에 앞둔 상황에서, 펀드투자는 성장형 펀드와 가치주펀드를 혼합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봉급생활자는 월급관리를 제대로 하라 기업에 철저한 자금관리가 필요하듯, 한달살이나 마찬가지인 봉급생활자에겐 정말 냉철한 월급관리가 필요하다. 요즘처럼 카드할부와 지름신의 쇼핑중독증에 시달리는 봉급생활자는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재테크의 성패가 결정된다. 그렇다면, 봉급생활자의 월급 관리에는 어떤 비법이 필요할까? 첫째, 주거래 은행을 중점으로 거래하라. 둘째, 맞벌이 부부의 경우, 월급관리는 한 사람이 하라. 셋째, 급여통장을 가계부로 활용하라. 소비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행동에 옮겨라. 다섯째, 신용카드 관리를 철저히 하라. 내 집 마련을 위한 금융 재테크는 이렇게 하라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종합안정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은 급등에서 조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럴 때, 내 집 마련을 위해 당장 청약통장에 가입해보기를 권한다. 청약통장에는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이 있다. 이런 내 집 마련 전략은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부터 바로 시작해야 한다. 청약 관련 저축과 함께, 적립식펀드를 통해서 목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버리지 효과를 통한 대출의 기술을 발휘하는 것도 내 집 마련을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된다. 닥칠 노후를 미리미리 준비하라 인간의 게놈프로젝트에 의하면, 생명연장은 불가피한 현실이다. 그에 비해, 인간이 노동할 수 있는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바로 노후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럼 어떻게? 먼저, 노후생활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산정해봐야 한다. 그 다음에는 바로 실천에 옮겨야 한다. 그리고 실직 노후를 대비하여 노후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좀 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서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한편,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시작한 주택담보노후연금, 이른바 역모기지론을 활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알부자의 투자원칙 10계명 1. 적립식펀드는 주식형으로 가입하라 2. 평생투자용 금융상품을 골라라 3. 장기주택마련저축의 매력을 발견하라 4. 펀드 수수료를 따져 보라 5. 펀드투자 시, 인텍스펀드는 기본이다 6. 국내펀드와 국외펀드에 분산투자하라 7. 연간 금융소득이 4,000만 원이 넘지 않도록 하라 8. 아는 것에만 투자하라 9. 정기적인 안목으로 투자기간을 설정한다 10. 투자를 위한 지식보다 투자를 위한 실행 능력을 더 중요시하라 [예스24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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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저자 | 주우현 |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서 11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통화가치의 안정을 위한 작은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 후 동남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 발로 뛰는 뱅킹 영업을 경험하면서 재테크 컨설팅에 눈을 뜨게 되었다. 특히 서초동 ․ 논현동 지점에 근무하면서 강남부자들의 프라이빗뱅킹을 담당하면서 프라이빗뱅커로서 든든한 초석을 마련했다. ‘프라이빗뱅킹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을 정도로 프라이빗뱅킹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그는, 현재 국민은행 골드앤와이즈Gold&Wise 해운대센터에서 프라이빗뱅킹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산MBC, PSB, KNN, 부산일보 등에 재테크 관련 강의와 연재를 하고 있다. 그는 다이나믹하고 도전적인 성격이지만, ‘재테크의 성공비법은 장기투자와 분산투자에 있다’ 며 투자의 느긋함을 강조한다. 또한 ‘누구나 알고 있지만 공부하고 실천하는 자만이 부자의 대열에 낄 수 있다’ 며 중산층에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할 것을 요구한다. 이 책에는 든든한 투자이론으로 무장한 프라이빗뱅커가 수많은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서 쌓은 성공 재테크의 실천적 노하우가 실려 있다. [반디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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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1장. 중산층에겐 재테크만이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