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 준비 : 맛있게 볶은 신선한 커피 18g(2인분), 0,7 호소구치 포트 101서버,
101드립퍼, 101 필터
드립시 물의 온도 : 82도 ~ 90도
분쇄한 커피 : 미분이 생기지 않는 칼날이 좋은 분쇄기를 사용한다.
핸드드립 시에는 설탕 알갱이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드립 시작 : 드립퍼에 18g 의 커피를 담고,
초시계를 준비한 다음,
머그컵 하나를 준비해둔다.
포트의 물이 끊은 후 적절한 온도까지 식었으면
커피 가운데부터 물을 붓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오백원짜리 동전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둥근 원을 그리듯이 물을 천천히 붓기 시작한다.
첫번째 물을 부은 후 30초 정도 뜸을 들이고,
두번째 드립을 시작한 지 1분 23초가 되었다.
두번째 물을 부은 후 둥글게 부풀어 오른 모습
세번째 물을 부으려는 순간 : 부풀어 오른 거품이 둥글게 퍼져있다.
네번째 물줄기 : 서버에 물이 떨어지는 것을 살피면서
드립의 속도를 조금 빨리 하기 시작한다.
물줄기가 되도록 필터까지 가서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신선한 커피는 물을 부으면 이렇게 빵처럼 부푼다.
드립이 진행 될수록 물줄기의 굵기가 조금씩 굵어진다
드립하는 면적이 더 넓어져 있는 모습
커피 드립 마무리 단계 : 드립 면적이 필터 까지 거의 닿아가고 있다.
드립을 마친 모습 : 시간은 3분 32초가 걸렸다.
드립이 끝나면 바로 서버와 드립퍼를 분리한다.
준비해 둔 머그컵 위로 드립퍼를 옮긴다.
커피를 잔에 따르고...
예쁜 잔에 따른 핸드드립 커피..
첫댓글 좋은 정보 횐님들께서 좋아하시겠네요^^
매일 커피메이커로만 만들어먹었는데 핸드드립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