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원] 묵호중학교 총동창회 권순일(20기) - 민선 7대(2006.05.31) 강원도의원 당선

[파도]

[강원도의원] 묵호중학교 총동창회 권순일(20기) - 민선 7대(2006.05.31) 강원도의원 - 당선

2대(1997년),3대(1998년),4대(2002년) 3선 동해시의원 권순일 

2018.07~2022.06 제10대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06.13)

2014.07~2018.06 제9대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4.06.04)
2010.07~2014.06 제8대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06.02)

2006.07~2010.06 제7대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6.05.31) - 도의원 당선

2002.07~2006.06 제6대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06.13) - 시의원 당선

1998.07~2002.06 제5대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8.06.04) - 시의원 당선

1995.07~1998.06 제4대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5.06.27) - 시의원 당선(1997년 보궐)

1991.07~1995.06 제3대 강원도의회 의원                       1991년 지방선거             (1991.03.26 / 1991.06.20)

묵호 초등학교 32기

묵호    중학교 20기

묵호 고등학교 20기

관동대학교 토목과 졸업

묵호중학교 총동창회 - 권순일(19기) 2-4대 시의원, 제7대 도의원(2006-2010)

발한동

권순일

▒ 동해시의회 의원(제2,3,4대) ▒ 동해시의회 부의장(제3대 후반기) ▒ 묵호청년회의소(JC) 회장 ▒ 한국언론피해구제협회 동해시 지부장 ▒ 묵호초등학교 학교운영 위원장 ▒ 묵호중 총동문회 부회장 ▒ 묵호고 총동문회 부회장 ▒ 관동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묵호중앙시장 번영회 이사 ▒ 발한동 체육진흥회 회장 ▒ 동해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 동해시민장학회 운영위원 ▒ 한국가정법률사무소 동해시지부 이사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동해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부연맹장 ▒ 동해시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 ▒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자문위원 ▒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 ▒ 동해시 낚시 연합회 회장 ▒ 태평양수산 대표 ▒ 대통령상 표창

[도의원 후보 정책 검증] 동해 제2선거구

낙후 묵호항·묵호지역 재개발 제시

전제훈 2010년 05월 24일 월요일

권순일 “동해 자유무역지구지정 경제 활성화”

강두구 “예산 배정순위 조정 친환경 무상급식”

김기하 “소방·교육공무원 등 공직복지 향상”

오원일 “국제무역항 기능 축소 관광어항 개발”

도의원 동해시 제 2선거구 (천곡·부곡·동호·발한·망상·묵호동)는 천곡동 도심과 행정타운, 항구도시로 영화를 구가했던 묵호지역을 선거구로 하고 있어 묵호항과 낙후된 묵호지역 재개발을 통한 천곡 신도시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가 중요시 되고 있다. 한나라당 권순일(52)후보와 민주당 강두구(50)후보, 무소속 김기하(59)·오원일(55)후보 등 4자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 나의 경쟁력은

△권순일=“동해시의원 3선에 도의원 1선 등 지방의원 4선의 축적된 풍부한 경험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판단력과 강력한 추진력 정치인으로서의 흠집 없는 깨끗함도 강점이다. 도의회에 재입성하면 복지 선진화 등 지역발전과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 ”

△강두구=“민주당원으로 20년간 정치경력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일관된 야당 정치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집권당의 표 흡수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일조해 나가도록 뚝심으로 밀고 나갈 것이다.”

△김기하=“38년 8개월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과 없는 것은 깨끗한 인물이라 볼 수 있다. 정치에 물들지 않은 정직함과 올바른 말을 통해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공직자 복리증진 등 청량감 있는 도의정 활동에 주력할 것이다.”

△오원일=“별명이 불도저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오원일 하면 뚝심을 먼저생각하게 한다. 일하면 물러설 줄 모르는 열정과 뚝심으로 3선의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낙후된 묵호지역발전을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 대표공약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권순일=“복지 선진화에 힘써 나가겠다. 동해지역 자유무역지정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 청년과 저소득층의 안정된 생활보장에 주력하겠다. 묵호항재개발을 현실화하고 지역 내에 평생교육정보관 건립 등이 공약이다. 이는 이미 도의회 활동에서 예산확보가 된 만큼 마무리에 주력해 나가겠다.”

△강두구=“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천해 나가겠다. 이 공약 실천을 위해 이광재 도지사 후보와 이를 공약으로 하는 도교육감과 기초의원들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 내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배정순위를 조정해 나가겠다. 동해시의 경우 연간 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이미 지급하고 있는 예산과 합산한다면 예산부담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김기하=“공직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주력해 나갈 것이다. 공무원 중에서도 소방공무원과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원 들이 최근 격무로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 이들의 복지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여건도 개선해 나갈 것이다.”

△오원일=“묵호항 재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싶다. 묵호항 재개발은 현재의 용역으로는 예산낭비만 이뤄질 뿐이다. 묵호항 재개발을 거시적 보다는 미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먼저 국제무역항으로서의 기능축소를 통해 주민과의 거리감을 좁혀 관광어항중심의 일반항으로 개발이 이뤄져야한다. ”

■ 지역의 대표현안 해결책은

△권순일=“도시균등 발전과 지역특화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 천곡지역은 행정타운으로서의 역할과 묵호지역은 항만기능과 이들 배후기능 등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균형 잡힌 도시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균형 잡힌 도시개발을 위해 예산확보와 실천에 주력해 나가겠다.”

△강두구=“동해북부지역 공동화를 먼저 손꼽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곡중심으로 형성된 행정기관의 일부분산이 이뤄져야 한다. 북부지역에 교육청급 정도의 관공서를 유치해 이를 중심으로 한 도심형성과 도시가 재배치가 이뤄져야 한다. ”

△김기하=“북부지역의 낙후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문동과 동호동, 향로동 등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급선무이다. 이들 지역 주택대부분이 슬레이트 지붕이다.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이들 주택개량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

△오원일=“지역 내 낙후된 체육시설 확보 등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장애인 등 복지시설 건립도 마찬가지다.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협의해 국비를 먼저 확보한 뒤 도시비 확보에 힘쓰겠다.”

동해/전제훈 jnews@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