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06시30분 의정부서부역에서25인승 버스를 타고 도마치고개를 향해 출발하다.
버스를 대절해서 운행하니 들머리, 날머리에서 의 시간이 대중교통 이용시보다 왕복 2시간은 단축되는것 같다.
의정부 흥선지하차도정류장에서 138-5번 버스를 타고이동하차, 사창리가는강원고속버스로 환승 사창리에서택시를타고 도마치고개에 도착하면 빨라야 9시30분경 일텐데 8시30분경 도착!
출발이다.
코스는 도마치재~ 도마봉~ 신로봉~ 국망봉~ 견치봉~ 민둥산~ 도성고개~ 강씨봉 자연휴양림 까지의16.8km, 7시간40분소요
참석인원은 유한님, 청운님, 복수초님, 골드님, 바라봄님, 기어님, 조은별님, 수산나님, 이슬비님, 처음처럼님, 야생님, 장다름까지 12명이다.
선두는 기어대장님이하시고, 후미는 장다름이 맡았다.
아침기온은 쌀쌀하고 시야는 약간의 개스로 인해 맑은, 탁트인 조망을 기대하긴 힘드나 산행하기 딱좋은 날씨다.
도마치재 출발하기전 모여 단체사진한장!
얼굴에는 행복한미소와 가슴엔 즐거움을 담고 출발~~
도마봉! 이곳에서 한북정맥 3구간을 이어가다.
신로령에서 BACK 해서 얼굴모양을 하고있는 신로봉 정상을 찍고 다시 신로령으로....국망봉을 향해 오르다.
국망봉정상.
경기도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
경기제1봉인 화악산1,468m
2봉 명지산1,267m 3봉 국망봉1,168m
개이빨산 일동쪽에서 차를타고 가다바라보면 정말 개이빨처럼 삐죽삐죽한 산이다.
산행하다보면 편안한, 완만하다고 느껴지는데....
민둥산 민드기산이라고 했었다고함.
도성고개 도착!
우측으로가면 일동연곡리 제비울 방향으로 하산하지만, 오늘은 왼쪽강씨봉휴양림쪽으로 하산한다.
강씨봉휴양림에서 산행을 마치고 단체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