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산 애견장례식장 펫로스케어 이별편지 "마로"편

[펫로스케어]

안녕하세요!

김해부산 애견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반려동물을 떠나 보내며 쓰는 마지막 이별편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이별편지는 "마로"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애견장례식장 펫로스케어는 실제 보호자분들의 이별편지를 공유하여

다른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별의 슬픔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갑작스레 떠나게 된 마로.

6월 24일에 마로의 장례식이 있었는데요.

나이가 많아 뇌수종이란 병을 이기지 못하고 너무나 갑작스럽게,

마음의 준비도 못한 채 떠나보내게 되어 보호자분들의 슬픔이 컸습니다.

이런 마로의 마지막 배웅을 김해부산 애견장례식장 펫로스케어가 함께 했는데요.

마로가 이제 아프지 않고 좋은 곳으로 가서 마음 편히 지내길 기도합니다.

아래는 실제 보호자의 편지내용을 읽기쉽게 큰 글씨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해부산 애견장례식장 펫로스케어는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반려인들이 '펫로스증후군'을 겪지 않도록

장례 진행 시 세심한 배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는데요.

못해준 것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많은 보호자분들이 가지고 계시는데

절대 '잘못'하거나 '부족'한게 아니라 많은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지내서

행복하게 떠나갈거라고 보호자분도 반려동물이 좋은 곳으로 가길 빌어주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들을 후회없이 다 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힘든 이별이지만 함께한 시간들만큼 추억이 있기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름답게 보내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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