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식물자원과학부
고도의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식량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정된 식량공급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친환경 농업 및 유전공학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작물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신기능성 식물을 개발하여 농산물의 자유무역체제에 적극적으로 대처코자 한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본 학부에서는 우수한 교수진과 우량의 실험, 실습을 위한 최신 교육기기, 설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식물자원과학부는 원예학 및 식물생산공학 전공으로 세분되며, 원예학 전공에는 채소원예학 , 과수원예학, 화훼원예학, 시설원예학, 식물생산공학 전공에는 작물생리학, 유전·육종학, 작물재배학, 작물보호학 연구실이 있다. 식물자원과학부는 현장에서의 기술 습득과 체계적인 강의의 진행으로 졸업 후 농림부산하 종자검역소, 종자공급소, 농촌진흥청 연구 및 지도직 공무원, 도·군청의 기술직 공무원, 도농업기술원의 연구 및 지도직 공무원, 농업협동조합, 농업관련 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있으며 원예나 농업의 중등교사, 대학원 진학과 첨단농업시설을 활용한 농장경영을 할 수가 있다.
산업화·정보화시대에 심각한 환경오염과 식량문제에 있어 친환경농업과 유전공학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식물생산의 증가와 신기능성 식물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생물자원연구센터의 신축으로 인해 한층 더 고도의 기술력을 갖추어 유전공학에서 많은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
생물 환경 과학부
21세기를 맞이하여 환경의 중요성이나 환경친화적인 생활욕구이 증대로 인해 생물환경 과학분야는 많은 부분에서 사회와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 확대 되어 가는 추세이다 그 효용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 학문분야로서 인간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기능 발휘와 아울러 천연자원의 개발, 응용(신물질 추출)등으로 최근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자연생태계의 보호와 수준 높은 삶을 위한 쾌적한 환경 만들기, 생물자원의 응용연구 및 유용생물자원의 개발 등으로 지덕을 겸비한 전문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특히 최신의 실험기자재를 갖춘 각 전공영역별 실험실과 실습포장, 실습공장, 기기실, 온실, 연습림 및 식물원 등을 확보하여 다양하고 효과적인 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편 공공기관의 사업장과 유관 기업체의 생산현장 등에서도 실물교육 협정체결을 통한 현장학습을 보완하여 선진기술과 학문을 연마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화학 전공은 1974년 농화학과로, 산림자원학 전공은 1978년 임학과로 설치 인가된 이래 천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저마다 우리 나라의 농림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1998년,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물환경과학부로 개편되어 농화학 전공과 산림자원학 전공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농화학전공에는 토양학, 비료학, 농약과학, 생화학, 응용미생물학, 식품가공학 및 저장학 등이 개설되어 있고, 산림자원학 전공에는 조경학, 조림학, 및 실습, 한지제조학 및 실습, 산림휴양학 및 실습, 산림공학, 및 실습, 임업경영학 및 실습 등이 개설되어 있다.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와 아울러 '바이오(Bio)산업'의 시대이다. 동물자원학 분야는 바이오산업의 한 분야로써 장차 한국 축산을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학문의 전당으로 2001학년도부터 '동물자원학과'로 학과명칭을 바꾸고 보다 폭넓게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국민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축산물을 보다 안전하고 값싸게 공급하여 국민의 건강을 도울 뿐만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동물의 자원화를 통한 축산인의 소득증대와 국가경제 발전의 근간을 이룰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동물유전 및 육종학, 가축영양학 및 사료학, 가축번식 및 동물생리학, 초지 및 사료작물생산학, 축산식품가공학, 가축질병학 및 축산경영학 등 동물자원학의 기초에서 응용까지 망라되는 교과목을 배우게 된다. 앞으로 각광을 받게 될 특수동물 및 애완동물에 관한 과목도 개설되어 있고, 학과목의 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마하기 위한 연구실험실과 동물사육장 및 실습장에서 이론과 실제가 부합되는 학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동물자원학에 대한 더욱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1992년부터 4년제로 개편하여 문을 연 이래 2001년 8월말 현재까지 6회 2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직장을 구하거나 연구에 관심있는 경우엔 본 대학 일반대학원과 산업과학대학원에 축산학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먼저 학위(농학석사:축산학전공)를 취득하고 직업을 찾는 경우도 있다. 졸업생들은 농업고교 (축산)교사, 축산기술연구소, 농협중앙회(축협), 약품회사, 사료회사 및 식품업체, 기업목장, 사육사, 병원 등에 취업하거나 본인이 직접 목장을 경영하는 등 진로가 다양하다.
자격증은 축산산업기사 2급, 축산기사 1급이 있고, 애견미용사는 전문학원에서 소정의 과목을 수강한 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동물자원학과는 단독학과로 학생을 선발하기에 4년동안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중부대학교
환경원예디자인학
1. 전공소개
환경원예디자인학과는 화훼장식과 실내원예조경 분야에서 삶의 질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전문인 배출을 위하여, 교과목은 화훼장식과 채원학 및 실내외 관상원예조경장식을 주 과목으로 관상식물 배치, 관리 이용에 필요한 식물보호학과 조형과 색채 등 환경미학과 디자인을 위한 기초제도, 실내 외 조경 계획 및 디자인, 컴퓨터 디자인, 특수원예장식디자인 등의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졸업작품을 구상하고 아이디어 단계에서 최종 완성까지의 전개과정과 방법을 도시화하고 작품을 만들어 졸업작품전을 한다.
2. 전공연혁<변천사>
1985년 원예학과로 설립
1999년 생명자원학부 원예학 전공으로 변경
2002년 생명과학부 환경원예디자인학 전공으로 전공명칭변경
3. 전공교육의 특징
화훼장식 디자인과 실내조경 디자인으로서의 재량을 갖기 위하여 4가지 단계의 전공 심화학습으로 전개된다. 첫째, 채소, 화훼, 관상식물 등의 분류, 형태적 특성과 이들 식물의 환경 요구도에 관한 기초적인 이해, 둘째, 원예식물을 이용하여 정서적이며, 독특한 문화가 깃든 화훼장식과 실내,외 조경공간 창출을 디자인하기 위한 조형, 색채, 기초제도, 조경계획 및 설계 등의 이론과 실습, 셋째, 컴퓨터 활용에 의한 새로운 환경 창출을 위하여 컴퓨터디자인, photoshop 실습, 넷째, 졸업작품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4. 전공관련 학생활동
·학술견학 : 매년 1회 원예학회 전학생을 대상으로 식물원, 수목원, 꽃박람회장 등을 견학하여 원예식물의 형태, 생육과정, 이용방법 등을 체험하여 원예식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의 이용,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작품전시회 : 1998년부터 가을 축제행사 즈음에 꽃꽂이, 압화, 실내원예, 시설원예 분야에 대한 작품전시회를 실시하며 해마다 작품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플라워 아트 연구회 : 꽃꽂이와 압화에 대해서 연구하는 모임으로 모든 연구회원들이 졸업 전에 꽃꽂이와 압화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로마 연구회: 각종 허브의 수집은 물론 재배 및 이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실내조경디자인 연구회 : 식물관찰, 현장답사, 토론을 통한 실내조경 디자인 연구와 실내조경(산업)기사, 조경(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한다.
5. 졸업후 진로
환경원예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에는 종묘기사, 식물보호기사, 꽃꽂이 지도자 자격증, 실내조경(산업)기사, 조경(산업)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화훼장식 디자이너, 실내원예조경 디자이너, 실내원예조경회사, 건축회사의 원예장식 디자이너, 조경회사나 각 기업체의 실내원예조경관리, 방송국의 원예·조경무대장식, 빌딩이나 공항의 실내원예 조경사, 호텔 실내식물 디자인 및 관리사 등 많은 업체로 진출할 수 있고, 화원 및 식물원 경영, 연구소, 종묘회사, 원예자제업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 할 수 있다.
동물자원학
1. 전공소개
동물자원학은 동물산업의 시대적 요구와 예측되는 미래 수요에 맞춰 전통적으로 가축의 생산과 그 생산물의 가공과 유통 그리고 애완동물을 포함한 특수동물 등의 생물체 고유의 기능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여 인류가 필요로 하는 각종 유용물질을 생산하거나 인류 전체를 위협하고 있는 식량문제와 환경오염 등의 해결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학문으로서 동물자원의 생리학적촵이화학적촵영양학적 기초 지식을 습득하게한 후 이를 바탕으로 가축의 품종개량을 위한 유전과 육종, 사양은 물론 생산된 동물자원의 이용과 가공 및 유통, 무역, 외식산업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 이외에 애완동물을 포함한 특수동물과 축산환경 및 경영촵경제학 등의 학문을 연계하여 교육함으로써 동물자원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인류에 필요한 동물자원의 과학적 생산과 효율적 관리 및 이용과 관련산업에 응용지식을 전파함으로서 풍요로운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성실하고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전공 교육의 특징 관련 교과목
동물의 품종개량과 멸종위기 및 희귀동물의 종의 보존 동물유전육종학, 중소가축학, 가축사양학
의학발전을 위한 실험동물의 생산 과 이용 가축위생학, 특수동물생산학, 애완동물학
축산수의법규
기능성 식품의 개발 유학 및 실험, 육가공학 및 실습, 품질관리론,
유가공학 및 실습,
생명공학을 응용한 고부가가치의 창출 인공수정학 및 실습, 동물번식학 및 실험
미생물을 이용한 환경오염방지 및 보존 축산환경학, 생태학, 축산정책학
유통구조의 개선 및 관련정보의 Data Base화 축산경제학, 축산물유통론, 축산경영학, 축산물무역론, 외식산업론
토양, 초지, 가축에 관련된 무기물 성분의 동태 분석과 그 적용 초지학, 사료작물 및 잡초학, 반추동물영양학
4. 전공관련 학생활동
교내 4H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년 1회 산학협동으로 세미나를 개최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하계방학기간에는 도드람 연수원 등에서 현장실습을 통하여 경영자 및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5. 졸업후 진로
본 전공에서는 현재까지 16명의 석사와 2명의 박사를 학계에 배출시켰으며 동물산업 관련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12년간 취업 현황을 보면 졸업과 동시에 거의 모두가 취업이 되었으며 대부분이 유가공, 육가공, 사료업계 및 농장과 목장을 비롯하여 식품관련업계에 진출하고 있다. 공무원으로서의 활동도 두드러져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재학생, 교수 그리고 졸업생들은 더욱 단합하여 노력하고 있다.
생물정보학
1. 전공소개
21세기의 가장 유망한 산업은 IT(정보기술) 산업과 더불어 BT(생명기술) 산업으로 전망되고 있고, 21세기의 생명공학은 새로운 산업혁명을 예고하고 있으며, 특히 생물정보학은 생명공학 분야의 최첨단 학문으로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생물정보학 전문인력이 거의 없어 이 분야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생물정보학 전공에서는 생명공학 전반에 관련된 기초 학문과 기술 습득 및 컴퓨터 관련 과목들을 습득시켜 생명공학관련 산업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인을 배출 할 뿐만 아니라 생명현상에 관련된 데이터를 컴퓨터로 정리, 분석, 이용할 수 있는 생물정보학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전공연혁
2002. 생명과학부 생물정보학 전공으로 신설
3. 전공교육의 특징
교과목은 생물학, 생물통계학, 유전학, 생화학,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생물공학, 생물정보학, 생물정보활용론, 발효공학 등에 대한 이론 및 기술을 습득시킬 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연구소와의 교류 협력을 통하여 실제적으로 생명공학의 연구분야인 바이오 센서 및 생물 반응기 개발, 난치병치료를 위한 생물을 이용한 약품의 생산, 유용물질을 대량생산하게 하는 인공 효소의 제조, 식물 세포의 대량배양을 통한 유용물질의 생산, 환경오염물질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환경미생물 및 공정의 개발, 식량문제의 해결을 위한 유전공학적 신품종의 개발 등에 관련된 산업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4. 졸업후 진로
생명공학 산업전반으로 다양하게 취업할 수 있으며 특히 생물 유전체 연구에 관련된 연구소나 기업체, 바이오 벤쳐, 제약업체, 식품업체, 발효관련업체, 화학 공업, 화장품 업체 및 ,생물소재 관련업체, 농업관련 업체 등에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