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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안식일교에 대해 말슴드리겠습니다. 기존교단의 비판을 읽어 보시면 제가 따로 비판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먼저 올려드린 후 제7안식일교단의 주장도 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발생 배경
한때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1844년 10월 22일이라고 단정(단8:14; 단9:24-27에 근거하여)하며 예수지림운동을 널리 폈던 단체가 있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주장하면서 천년왕국의 도래를 외쳤다. 그러다가 그 날이 지나가도 예수의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자 그 날(1844.10.22)은 예수 재림의 날이 아니라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도말하시기 위해서 지성소에 들어가신 날이라고 변명을 하였다.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단체를 밀러주의(Millerism, 주창자는 Willian Miller 1782-1849 미국)라고 한다.
안식일 교회의 창시자 엘렌 G.화이트 부인(Ellen G.White)은 이 밀러주의를 절대 신봉하는 자였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 제임스 화이트 목사(James White; 감리교 목사)는 이 밀러주의에 찬동하여 뉴헴프셔주 워싱턴에 모여 안식일을 예배의 날로 지켰다(합2:2,3;합3:7-10근거). 그 후 안식교의 각파들은 화이트 부인에 의해 통합되고 공식적으로 1863년 5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가 창립되었다.
한국의 안식일 교회는 9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04년 하와이로 이민을 갔던 한국인 유은현, 손홍조 두 사람이 일본의 고베에서 교리를 배우고 침례를 받았다. 이어 1908년 미국인 전시열 목사의 내한으로 정식 교단으로 출발했다.
안식일 교회의 특이한 점은 이것이 외국 포교자들에 의해서 한국에 전해졌고 지금도 이들은 모든 행정과 포교와 사업 등을 관장하고 있다. 현재 그들의 활동은 예언의 소리 방송과 텔레비전 포교를 통하여, 현대인을 위한 '오늘의 신앙통신학교'를 운영하고 '생명과 건강', '시조'(時兆) 등의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고, '이 시대'와 '자유'라는 잡지도 발행하고 있다. 특히 삼육대학교를 비롯한 교육 기관과 서울과 부산에 위생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그 외에 사회 사업 기구로 구호봉사회, 성육원, 한국절제회, 새생활협회 등이 있으며 SDA영어학원 등을 경영하고 있다.
2. 안식일 교회의 가르침
1) 기독론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을 주장하는 점에서는 우리와 동일하다. 그러나 안식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유죄한 인성을 취하셨느냐 아니면 무죄한 인성을 취하셨느냐에 대하여는 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2) 구원관과 성례에 대하여
안식일 교회는 구원이 예수를 믿음으로써나 또는 그의 보혈, 혹은 성령의 중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또 한편 계명을 성실하게 지키는 일과 그들의 개별적인 죄를 성실하게 고백하는 일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이는 믿음이나 은혜가 아닌 '자력구원설'의 색채가 짙은 구원관이다.
그들은 3년에 한 번씩 성찬식을 가지며, 성찬 전에 세족식을 행한다. 그들이 갖는 세족식의 의미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라시기 전날 밤에 보여 주셨던 '성경의 본'에 대한 뜻이 아니랄 누적된 죄를 씻기 위해 세족식을 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성찬과 세족식을 작은 정화라고 일컫고 있다. 또한 그들이 갖는 세례의 의미는 큰 정화라는 뜻이며 이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제칠일 안식일을 지킬 것과 남은 교회(안식일 교회)와 자신들의 교리를 준수할 것 등에 동의해야 한다.
3) 안식일과 재림에 대하여
'안식일'은 안식일 교회의 가장 중요한 고리이다. 이들은 구원을 얻기 위한 최대의 행위가 안식일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태양 숭배와 짐승의 표가 붙은 멸망의 말을 지키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그들은 안식일을 주일로 대치하라는 말씀이 없으므로 안식일을 어기는 기독교인은 구원을 받았다고 말은 할지 모르나 천국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단적으로 표현하면 안식일을 어기는 것은 모든 율법을 다 범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아울러 안식일 교회의 지도자인 베이츠(Joseph Bates)는 '사신 하나님의 인치심'이라는 책에서 요한계시록 7장 2절의 '하나님의 날'이 안식일이라고 해석하여 144,000명의 구원받은 자는 안식일을 지킨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1차적으로 1884년 10월 22일날 이루어졌고(예수께서 지성소에 들어가셨다고 변명한 날) 이제는 2차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4) 그 밖의 가르침에 대하여
안식일 교회는 성경 이외에 안식교의 창설자인 엘렌 G. 화이트 부인이 저술한 문헌들은 예수그리스도가 영감한 책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그들은 안식교 문답집을 교리의 총체가 담겨진 신앙 생활의 규범을 위한 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성경 해석은 화이트 부인의 지시를 근거로 한다. 그들은 고기를 먹지 않으며 자극성이 있는 음식도 먹지 않는다. 또한 군대에 입대할 시에는 하나님이 창조한 고귀한 생명을 살상하지 않기 위해서 집총을 거부하고 있다.
5) 안식일 교회의 특색
안식일 교회의 이단적 성격은 다음과 같은 그들의 주장에서 나타난다.
(1) 안식일 교회는 성경 외에 '안식교 성경 주석',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생의 원리', '교리문답집' 등이 최종적인 권위를 갖는다.
(2) 행위로 말미암은 칭의를 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낮게 평가한다.
(3) 구원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서도 성경에 없는 취조 심판을 거론하거나 안식일 준수를 구원 조건이라고 하고 있다.
---------- 여기까지가 기성교단에서 안식일 교단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이 비판에는 많은 문제점을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이 오히려 잘못되어 있는 점들이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노력이나 주위 노력에 의한 구원을 전면 부정하는 것, 3위1체를 명확히 확신하는 것 등은 기존 교단에서 오히려 잘못된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하지만 종말의 날에 대한 정확한 년월일시를 규정한것과, 십자가의 부활이후에 계명과 하나님의 옛약속과 명령을 지키려는 안식교의 태도는 뭔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점에 유의하면서 그들의 주장이 드러난 백과사전의 소개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에서 퍼 왔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第七日安息日예수再臨敎會, 영어: Seventh-day Adventist Church, SDA)는 미국에서 창립된 기독교 근본주의 성격의 기독교 교파이다.(전세계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개신교단이다.) 제임스 화이트, 엘런 화이트, 조지프 베이츠, J. N. 앤드루스 등에 의해 창립되었다.
명칭[편집]
영어 명칭의 약칭으로 SDA는 자주 사용되는 명칭이다. 일반적으로는 재림교, 안식일 교회, 재림교회 등으로도 부른다.
창립과 특징[편집]
윌리엄 밀러는 뉴욕 주 로우 햄튼에 사는 침례교의 평신도였다. 밀러는 구약성경의 다니엘서와 신약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성경의 예언을 연구한 결과, 그리스도가 1844년에 재림한다고 주장하였으나, 1844년 예고되었던 기한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없었다. 이에 "성경이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자신들의 해석이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다시 모여 성경의 예언을 연구하여, 윌리엄 밀러의 시한부종말론이 잘못된 성경해석임을 깨달았다. 여러 교파에 소속된 개신교 목사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성경의 정통적 교리라고 판단되는 교리들을 연구한 결과 안식일, 예언의 은사, 성소기별 등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특유의 교리 외에 여러 보편적인 개신교 교리들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교리로 확정하여 새 교파를 탄생시켰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명칭은 1860년에 정해졌으며, 교단 조직은 1863년에 공식 출범하였다.
다른 개신교회와 교리적 차이점[편집]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DA)의 교리는 28가지 기본교리로 요약된다. 이 교리 중 몇몇 즉 하나님, 창조, 죄, 구원에 관한 교리는 보편적인 개신교 교파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으나, 재림 후 천년기설(전 천년설), 제칠일 안식일, 그리스도의 하늘성소 봉사, 재림 전 심판, 건강기별채식주의, 영혼멸절 등의 교리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만의 독특한 교리라고 할 수 있다.[1]
한국의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편집]
자생적 전래[편집]
1904년 5월 이응현이 일본 고베에서 하와이 주로 가는 배를 기다리다 동료 손흥조와 함께 고베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전도사였던 쿠니야 히데(國谷秀)로부터 복음을 듣고 침례를 받아 최초의 한국인 재림교인이 되었다. 그 후 손흥조는 이민 수속 서류를 갖추지 못해 귀국하던 중 선상에서 임기반을 만나 전도했다.
재림교회 전통에 익숙하지 않았던 이들은 처음에는 일본의 쿠니야 전도사를 초청해 전도에 도움을 받았고, 1904년 여름에는 일본 선교부 책임자인 필드(F. W. Field) 목사가 내한했다. 그는 모두 71명에게 침례를 베풀었으며, 이후 평안남도 용강, 강서 지역에 네곳의 교회가 설립되었다.
일제 침략기 당시 재림교회는 복음 전파와 함께 독립운동에도 열정을 갖고 있었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정재용은 후에 재림교회 신자가 되었으며, 김구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낸 김붕준, 독립유공자 이병훈 박사 등 여러 신자들이 광복을 위해 앞장섰다.
최근 현황과 주요 활동[편집]
재림교회를 삼육재단이라고도 하는데 이유는 재림교회에서 삼육: 신체적(체육), 정신적(지육), 영적(덕육) 성숙을 통한 하나님의 형상 회복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재림교인들은 전인적 건강과 행복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들 삼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기관들을 보면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 삼육의료원, 삼육식품, 요양병원 등이 있고, 정신적 행복을 위해서 삼육대학교와 같이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의 전국 각지의 삼육학교와 전국 41개의 직영점을 가진 삼육외국어학원 사업(삼육영어학원)을 하고 있다.2009년 기준으로 전국에 900여 교회와 21만명의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신자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216개국 약 14만8천여개 교회에 약 1850만명의 신자들이 있다.[2015년]
개신교회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신앙적 관계[편집]
미국 개신교회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DA)에 대해 이단으로 보지 않는다. 미국의 최대 개신교 교단인 미국 남침례회(영어: The Southern Baptist Convention)를 비롯하여, 주요교단인 연합 감리 교회(영어: United Methodist Church),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영어: 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미국 연합 장로 교회(영어: Presbyterian Church in USA)등 미국 개신교회의 주요교단들은 이 교단이, 역사적으로 계승되어 온 정통기독교교리에 비교하면 교리적 차이는 있으나, 기독교회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규정하였다. 또한 미국 개신교회뿐 아니라 세계 루터교 연합, 세계 교회 협의회(WCC), 오스트레일리아 교회 협의회, 스코틀랜드 교회 협의회, 세계 개혁교회 연합(WARC)에서도 재림교회를 정통 개신교로 인정하고 있다.[2] 단 세계 교회 협의회 정식 회원 교단으로 등록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미국이나 유럽교회는 공식적으로 이단을 규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로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주류 개신교계에서는 율법주의적 구원론, 토요일 안식일 문제, 엘런 화이트의 계시론, 영혼멸절설, 영원지옥부재설 또한 조사심판 및 2300주야 문제 등의 성경적 해석차이로 인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이단으로 간주하며, 1995년 제 80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는 이를 공식 결의하였다. 그러나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저서를 통해 이에 반론을 제기한 김경선[3] 등과 같이 한국 개신교 내에서도 재림교회를 이단시하는 태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백과사전에는 그들의 모습이 드러나 있습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제7안식일교에서는 카톨릭을 정면으로 부정합니다. 그들을 사탄 마귀의 세력이라 규정합니다. 그들이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등 성경자료를 다양하게 해석하여 그렇게 규정한 것이지만 여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들 자신이 중시하는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야훼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유월절도 지켜야 하고 십일조도 지켜야 하고 모세가 명령한 각종 행동양식 ( 상가 집에 문상 갔다오면 그날은 해질 때까지 집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도 지켜야 하며 각종 속죄의식과 함께 제사를 행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인해 자유함을 입은 우리 성도대제사장들이 지금시대에 지켜야 할 것은 아닌 것입니다. 또한 지금은 실제적으로 삯꾼으로 전락해 버린 많은 대다수의 목회자를 볼 때 카톨릭의 성직자들은 오히려 진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보입니다. 그들이 중요 뼈대가 아닌 곁가지로 카톨릭을 사탄의 세력으로 규정해 버린것은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한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본 내용에도 나왔다시피 제7안식일교는 이단이 아닙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 입니다. 당연히 구원받습니다. 다만 너무 무리한 주장으로 성령을 훼방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