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로드 라이딩을 즐기지는 않은나 4대강 사업완료후 자전거길이 개통되다보니 많은 라이더들이 이길을이용하여 서해갑문에서부터시작하여 남한강 그리고 이곳 충주를거처서 낙동강방향으로 가는 동호인들이 많어서 내가사는 이곳충주로 접근하는 또다른 길을 소개하고저 지난일요일 10뤌7일 화창한 일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충주로 오는길위주로 설명합니다
보통은 4대강길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충주까지접근하지만 오늘 강원도 원주시부론면에서 충주를 오는길은 자전거길에서 남한강을건너서원주방면부론에서 충주로오는 자전거길이아닌 599번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오개되는데 똑같은 남한강을 건너서 바라보는 풍광이 나름대로 볼거리가많고 가슴이 탁트이는 코스입니다 물론 지방도라서 쾌나 한적한 도로이며 지금같은 가을에는 건너편 자전거도로는 산및이라 응달이지만 이길은 가을햇살이 따스하게느껴지는 정겨운 풍경입니다
부론에서 소태,충주 방향의 첯이정표입니다 이곳에서 충주로 우회전
막걸리좋아하시는분은 바로 입간판옆이 유명한 소태양조장입니다
오랫만에보는 정겨운장면이라 한장 제목은 메뚜기잡는 아이들입니다
약 350년 되엇다는 충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느티나무입니다
중간에있는 한옥펜션 이라합니다
시간여유가있으시다면 하루밤 색다른 경험도 괜찮을뜻
제천 충주방면으로 여기까지는 599번 지방도로였습니다
이곳3거리에서는 우회전하게되면 남한강을 다시건너서 4대강 자전거길과만나게 됨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좌회전또는직진을하여 목계라는 마을을거처 충주로 진입하는데 부론을떠
나서 이곳까지 약20여 km 내에서 처음 편의점도있고 식당도 있는곳입니다
굳이 시장끼를느끼신다면 이곳에서 해결하시기를
여기서부터 38번국도를 이용하여 다음이정표까지가야하는 약 4-5km 구간도 자동차전용도로가생기면서 교통량이 무진없는곳입니다
금가방향으로 우회전하여야하는데 표지판에는 100m 라했는데표지판뒤로 10m 안되는지점에서 우회전하면됨니다
이표시판을지나 멀리보이는 언덕을올라서면 자동차전용도로 다리및을 통과하게되는데
이곳에서는 전용도로로 진입및 나오는 차량을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교통량은 그리많은건아니나
지금여기서부터 충주시로 진입하는구간은 전형적인 시골농촌길로 가게되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처지지요
6-70년대에 잘살아보자고 했던 구호중에하나인 재건이라는 이표지석을 알아보는분은 그리
많치안을듯합니다
위에 삼거리에오면 아래와같은 표지가있는여기서 우회전입니다 물론 좌회전을해도 무방하나 멀리돌아가는길입니다
또만나는 T자삼거리 이런간판이보이는데 여기서 우회전입니다
아래 표지석은 우회전코너에있는 마을표지판이지요
사진에서처럼 변전소같은곳에서 우회전
물론 직진도무방하나 차량이없는길로 가려합니다
여기 에서 왼쪽입니다
오른쪽에건물이 농협인데 끝나는지점에서 우회전 하여 얼마가지않어서 공군비행장 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와 마주하게됩니다
여기에서 자동차가는 우측으로 가게되면 충주땜에서 방류하는 남한강을 건너는 구다리를 만나게됩니다
이로타리에서 우회전 위에사진의 계속입니다
목행다리라고하는 충주때에서내려오는 남한강을 건너는 구다리입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않하고있는 강수위를 측정하던곳입니다
목행다리위에서 mtb를 시작할때 처음구입하였던 약20년된 자이언트 와함께
다리를 건너게되면 만나게되는 이정표를 따라가시면 충주땜 인증센터로 가실수있습니다
아래사진들은 자전거길을 강건너로 바라보면서
보는 또다른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첫댓글 잘보았습니다^^많은도음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