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긴 채소는 야채쥬스로 ㅡㅡ
고기집에서 제공하는 야채 ..
규격이 동일하다 잘길렀다 싶었더니
성장억제제를 살포하여 일정한 크기로 만들었다네..
문제는 사용하는 농약이 기준치의 1700배가 넘은 양이 검출되엇다니 거의 페인트 수준이다.
이제는 야채조차 마음놓고먹을 상황이 아니다,.
텃밭에서 키우는 부르콜리. 수확후에 잎은 그냥버렸는데 잎에도 부로쿨리만큼의 영양소가 있다고한다.
2112년 11월 1일
가깝게 지내던 한지인이 건강에 자신을 하더니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 이르럿다.
한방병원에 가서 진료받으면 최소 20만원이상의 보약을 먹으라고 할 수준이다.
하지만 한방보약 .. 고가의 가격만큼 효과가 있다면이야.....
그에게 야채쥬스를 권하엿다.
나의 설명을 듣고 그는 3만5천원에 야채쥬스용믹서를 구입하엿다.
3만5천원 건강을 위한 유일한 투자이다.
울텃밭에는 아직도
상추 / 콩잎 / 무/ 양배추 /부로콜리 가 자라고 있다.
여기에 야쿠르트나 검정콩두유를 넣어 갈아 마시면 좋다,
일주일후 와~`디게좋은데요..
그동안 야채쥬스가 이렇게 좋은줄 잘몰랐어요 한다.
이사람은 ... 보약값 절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