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한 자궁경부암 예방 "천안 신부동 안창훈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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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한 자궁경부암 예방

자궁암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가 서서히 암으로 변하게 됩니다. 정상세포는 대략 10년 정도의 기

간동안 상피세포내 신생물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자궁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자궁암 검사는 아프지도 않고 비용도 싼 편입

니다.

자궁암의 초기 증상은 질출혈이며, 정상적인 월경이 아닌 질출혈이 나타난다면 한번쯤 자궁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성관

계 후의 출혈 또는 폐경이후의 출혈은 반드시 자궁암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자궁암이 일정단계까지 진행이 되면 질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게 되며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 검진>

- 질세포진 : 자궁경부의 육안적 검사와 더불어 간단하게 질경삽입 후 자궁경부 및 질내에서 세포를 채취,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세포

                   를 가려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용도 싸고 검사도 간단하며 단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지만 검사물 채취방법 및 장소, 검사실의 판독능력에 따라 결과의 정

                   확성이 문제될 수도 있어 정확도는 80%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 질확대경검사 :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자궁겨부의 병소를 확대, 관찰하는 질확대경검사를 하게 됩니다.

                          역시 부담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으며, 세포진 검사와 병행시 98%정도의 정확도를 나타냅니다.

- 조직검사 : 세포진결과가 전암기 혹은 암의 의심이 가는 경우 그 부위의 조직 일부를 떼어서 자세히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는 눈으로 보아 암이란 것을 알 수 있짐나 병리조직학적 유형을 가려내기 위해서라도 조직검사를 해

                   서 암이란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이것으로 자궁경부암은 99% 확진이 가능합니다.

                          출처 : 천안시 신부동 안창훈산부인과 (http://www.miz7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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