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국제호텔과 KT 뒤편, 부산은행 본점 근처 청룡숯불갈비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있음..
여기도 제법 오래된 전통이 있는 집이군요....
멸치와 고등어 쌈밥을 먹었습니다...
맨먼저 나오는 숭늉..
고등어쌈밥과 멸치쌈밥 전체상......4명이면 2인분씩 같이 나오는듯..
고등어와 멸치를 젖갈과 함께 싸먹으니 좋더군요......
추억의 도시락 반찬으로 회자 되었던 감자와 계란.......^^
둘 다 양념이 충분이 베어있고, 자작한 국물이 더 좋았던듯.......
대신 무나 시래기 같은 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뼈째로 먹을수 있어 더 맛있었네요..
밥에 비벼 먹어도 별미......
국물이 더 빨리 없어지네요......^^
첫댓글 멸치가 뭐 이리 큽니까? 고등어 수준이구마...아~~배고파...괜히 들어왔다..ㅠㅠ
군 침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