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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의 미니콘서트♪♬ |
첫 번째, 미니콘서트의 곡은 <Losing my way>라는 곡이었어요~
‘진짜 곡다운 곡을 만든’건 중3때 라며 소개한 곡인데요, 당시 꿈과 현실의 괴리 등을 느끼며 힘들었지만 꿈을 향해 달려갔던 그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어요. 그때 만든 곡이 바로 이곡! 중3때부터 작사/작곡을 하다니… 역시 싱어송라이터다워요*___* 가사도 굿굿!
요리 중간중간에 음악과 함께하니 지루할 틈은 없다아~ 완성된 요리를 위한 ‘즉석 자작곡’까지 ㅋㅋㅋ 참치누룽만두송 귀여워요 ㅋㅋㅋㅋ 더 많은 미니콘서트를 감상하고 싶다면 <장재인의 자취요리> 방송을 통해 ㅋ___ㅋ
알뜰 자취 노하우와, 유용한 요리팁까지! |
장재인씨가 알려준 알뜰한 자취노하우! 실제 자취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경험해본 사람이 아니면 말해줄 수 없는 알뜰 팁들을 알려주더라구요!
1. 초저가 숍에서 생필품 구매하기
2. 설거지 줄이기
3. 칼 대신 가위 사용
4. 굴 소스로 간 맞추기
5. 남은 술 요리에 활용하기 (ex, 청주)
6. 조리도구가 없을 땐, 주변의 도구활용! (ex, 비닐봉지)
노하우 외에도 요리하면서 잠깐잠깐씩 말해주는 요리 팁이 좋았어요^^ 예를들면, 참치캔을 이용한 요리에서 ‘참치캔의 참치는 기름을 빼서 요리하는 게 담백하고 맛있지만,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땐 함께 넣어주면 감칠맛이 나서 맛있다’라는 팁이요! 자취생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팁이랄까요 ㅋㅋ 소소하지만 혼자 요리할 땐 정말 유용할 것 같았어요!
곤약을 데칠 때, 식초를 1~2방울 넣으면 곤약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대파는 요리가 거의 완성되었을 때, 넣어주는 게 보기에 더 좋다고 하네요
고추에는 비타민이 과일만큼 많아서 요리 할 때 넣어주면 저절로 비타민 충전이 가능!
산낙지는 얼음물에 넣어서 기절~ 그러면 요리하기가 편해요
현미밥찬양~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력, 포만감을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찬밥처리엔 비빔밥이 제격
튀김가루를 묻힐 땐, 얼음물을 사용하면 훨씬 더 바삭하고 맛있게 된다고해요
튀김옷을 입힐 땐, 더욱 바삭한 식감을 위해 살짝만 버무려 주면 좋아요
피자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남은 핫 소스를 활용하면 굿~
리얼 자취생 장재인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알려주고 더불어 좋은 팁까지~ 알려주어서 뭔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더라구요ㅋㅋ 항상 요리프로그램보면 그냥 입맛만 다시고 말았거든요ㅜㅜ… 맛있어보이는만큼 만드는 것도 어렵고 재료도 집에 없는 게 만쿠 ㅜㅜ 벗뜨! 장재인의 자취요리에서 소개된 요리들은 직접 따라서 시도해 볼 수 있었어요! 재료도 흔한 재료(냉장고를 열면 뙇! 선반에 뙇!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식재료들^^)여서 더 좋아따는ㅋㅋ
요리! 어렵지~ 않아요~~ 저도 요기 소개되었던 요리를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 먹었답니닷^^ (야식이었다는게 함정 ㅜㅜ….) 요리 초보자나 특히! 자취생들에게 꼭! 꼭! 권하고픈 자취요리~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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