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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 서 론 1. 연구 동기와 목적 2. 연구 배경 및 방법과 범위
Ⅱ. 예수님의 복지사역 1. 예수님의 사역 2. 예수님의 복지사역
Ⅲ. 예수님의 복지선교전략을 통한 세계선교전략 1. 개혁주의의 관점으로의 선교: 개혁주의 2. 교회의 사명들: 세상 안에서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3. 선교센터 건설 4. 은퇴선교사들의 복지의 필요성 5. 봉사센터 건설 6. 치유센터 건설 Ⅳ. 결론 1. 요약과 결론 2.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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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서 론
1. 연구 동기와 목적
태초부터 예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이신 선교사 하나님으로 오셨다.
본 연구는 국내와 해외선교전략으로 예수님의 복지선교를 새로운 선교전략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불쌍히 여기시고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성육신 하시어서(요3:16) 선포하고 가르치시고 치유하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하여 세계선교전략을 제시 해 보고자 한다.
우리들의 사역도 예수님의 사역을 따라 선포하여 전도하고 선교하고 가르쳐서 주님의 제자 삼으며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으로 치유하여야 한다.
선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아직도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국내외의 이방의 세계를 향하여 힘있게 나아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거룩한 사역을 의미한다.1)
선교에 있어서 양 극단을 버리고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포함 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선교 움직임을 진행 시켜야 한다. 이것을 ‘통전적 선교’(holistic mission)라고 부른다. 21세기 선교는 통전적인 선교가 되어야 한다. 통전적 선교는 인간의 모든 삶의 조건에 대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백성들이 각계 각층에서 선교적 책임을 다하는 복음적 실천 운동이다.2)
선교는 십자가의 정신으로 희생하며 섬기는 것이요 죽어져 가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그 분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으로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생명을 살리는 생명운동이다.
교회 목표는 선교이다. 이 선교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이란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다.3)
행1:8, 마28:19-20말씀에 근거하여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온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선교전략으로 예수님의 복지선교를 활용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전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예수님의 사역방법으로 선교센터, 봉사센터, 치유센터를 세워 나가며 하나님 나라 건설에 앞장 서고자 한다.
3. 연구 배경 및 방법과 범위
예수님의 말씀과 성경에 기초를 두면서 그 이행과 필요성을 근거 있고 확실한 것임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성경적 복지선교를 규명하여 예수님의 복지선교를 따르고자 한다.
복지선교는 생명을 살리는 통합적 형성을 시도함으로써 21세기의 통합성과 연계성에 맞물리는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복지선교는 방법에서 지금까지의 것과는 다른 시대적 요구를 소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거기에 부합되는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3대 사역과 긍휼을 포함한 예수님의 복지 사역을 통하여 세계선교전략을 서술 할 것이다.
예수님의 복지사역을 서술한 후에 세계선교전략으로 예수님의 복지사역을 통하여 국내와 전세계 복음화 전략으로 선교센터, 봉사센터, 치유센터를 건설하여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하여 30만개 선교센터(교회개척. 봉사.치유.복지센터)전략을 서술하고자 한다.
Ⅱ. 예수님의 복지사역
예수님의 지상 사역은 주로 선포(케리그마, Preaching)하시고 가르치(디다케, Teaching)4)시고 치유(Healing)5)하셨다..
이 땅을 고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은 날마다 변화되기를 원하시면서 늘 개혁 하셨고, 긍휼히 여기셨으며 생명을 살리는 생명운동을 하셨다.
1.예수님의 사역
1) 선교(전도, 예배, 교육, 케리그마, 선포)
예수님은 하루도 쉴 사이 없이 산으로 들로 강으로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시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는니라’라고 선포하시며 선교하셨다.
12제자를 파송하며 70인 제자를 파송하고 둘씩 둘씩 짝지어 보내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도록 하셨다. 평화를 선포하며 살롬을 선포하도록 하였다.
2) 봉사(섬김과나눔)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을 대속물로 주려고 이 땅에 오셨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배고픈자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천국을 소유하며 천국을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 무엇인지 주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었다.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자가 진정한 이웃이며 섬기는 자라는 것이다. 강도 만나 옷이 벗겨지고 맞아 거반 죽게 된자를 한 제사장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한 레위인도 똑같이 그랬으며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를 불쌍히 여겨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주어 보살피게 하고 부비가 더 들면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했다. 이와 같이 자비를 베푼자가 우리의 이웃이다(눅10:30-37).
3) 치유
병든자 약한자 가난한자를 고쳐 주셨다. 귀신들린자를 고쳐 주셨고 절름발이 각색 병든자를 고쳐주시며 이것을 선교와 연결시켰다.
안수와 침과 진흙으로 말씀과 명령 그리고 당사자의 믿음으로 질병과 귀신들린자를 치유하시고 죽은자를 살리신 예수님은 메시아 되심과 악에 세력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이며 천국의 새시대를 증표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속의 은총을 허락하시사 전인 치유의 대의사임을 보여주셨으며(눅5:31-33) 믿음을 증가시킨 후 치유를 하셨고 제자들을 통해 지속벅으로 사역할 것을 명령하였으며(마10:7-8) 효과적인 복음전도의 방편으로 치유가 복음임을 증명하여 사회적인치유와 더불어 완전한 치유였으며 환경과 환자에 맞는 다양한 치유로 하나님의 영과 힘이 전달되는 안수, 만짐, 진흙 등의 성례적인 치유였다.6)
예수가 안식일에 치유하는 것에 대해 회당 지도자가 도전할 때, 그는 공개적으로 그의 선교의 우선권7)을 선언한다: “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눅13:16).
아프고 다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기름 부음으로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총으로 치유하여 주셨다.
2. 예수님의 복지사역
1) 선교복지(전도, 예배, 교육)
예수의 죄와 질병과의 투쟁8)은 그로 하여금 궁극적인 악, 사탄과 마주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실하게 자신의 고난을 견딜 것이며 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광에 들어갈 것이다.
여기에서 악의 흔적들이 인간의 삶 속- 귀신들린 자, 병든 자, 눈먼 자, 절름발이, 억눌린 자의 삶-에 깊숙이 박힌채 발견된다.
오늘날 모든 분야에서 존재하고 있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배후에는 “ 이세상의 주관자”라고 명명하였던 큰 영적 존재 즉 마귀의 계략과 세력이 숨어있다. 최근에 와서 사단론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어디를 가나 아직도 마귀와 그의 궤계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각한 무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여전히 남아있다.9)
마귀역사10)란 힘 또는 초능력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으로 사탄의 활동이다.
귀신들린자 또는 귀신의 지배라고 한다.11)
마가와 마태처럼 누가는 인간 고통의 무거운 짐에서 초월적인 측면을 인정한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교의 치유와 귀신축출은 우주적 중요성을 지니며 그의 선교의 보편적 잠재력에 어울린다: “만일 내가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눅 11:20).
예수님의 지상사역 기간동안 근본적인 선교는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로 보내지는 것이었다(4:18-19). 그는 성취될 구원의 새 시대를 선포하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선지자요 메시아이다(사58:6;61:1-2).
본질적으로 그의 사역은 궁극적인 목표로서 "해방"과 함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었고
복음을 들은 자들은 “가난한 자”들12) 그리고 "압제된 자" 그리고"소외된 자"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2) 봉사복지(섬김과나눔)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있는데 그에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이다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약2:15-17).
해방의 복음을 선포하신 예수는 가난한 자들은 복음화 되고, 갇힌 자들은 풀리고, 눈먼 자들은 눈을 뜨게 된다고 저들에게 선포되고, 은혜의 희년이 선포된다. 또 다른 목적은 압제받는 자들을 자유롭게 보내는 것이다.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과 선포된 희년은 종말론적 역전의 약속과 부자들의 경제적 회개를 말하는 이차적인 주제가 있다. 가난한 자들이 예수의 헌신에서 혁명적인 제자도의 삶을 본받아야 한다는 도전이다(9:23-25, 14:33).
“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를 빼고 눈먼 자에게 보게 함을 전파하며“를 넣었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은 심령의 치료를 가시적이며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눈먼 자의 치료’로 바꿈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 자신이 메시아 됨을 더욱 분명하게 믿게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13)
구양성서의 더 넓은 교회법에 의해 해석해 보면, 시편에서 예를 들어 보건데, ‘가난한자’는 글자그대로 가난이면서, 사회적으로 박탈되어, 큰 도움이 필요한, 박해로 고통받는 자를 의미한다.
‘가난한 자’는 또한 그들을 억압하는 민족에 대항하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묘사될 수도 있다(시9편). 이사야서에서 그 용어는 은유적으로 망명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처한 큰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지시하는 범위로 확장해서 해석되기도 한다. : ‘가난한 자’는 고난 당하는 사람으로, 포로의 상태로 되돌아간 사람들이다(49:13). 61장(chapter)에 의하면 '가난한 자’는 영적으로 억압받는 이스라엘 민족의 망명이나 신념으로 고통받는 종말론적 공동체로 설명해볼 수 도 있다. 이는 예수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오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일어난 가난이고 억압을 뜻하기도 한다. 유산의 부분으로 인식된 고통과 질병의 육체적인 무거운 짐에 묶여있는 자들을 ‘해방 시킨다’.
예수의 선교의 목적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려는(눅 1:68-79), 즉 하나님의 백성을 형성하려는 것이다. 오순절 이야기는 함께 기도하고 떡을 떼는 공동체의 형성에서 절정에 이를 것이다(행 2:43-47).
누가는 죄인들과 버림받은 자들과의 예수의 인자한 밥상 친교14)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3) 치유복지
예수의 선교는 가난한 자15)에게 좋은 소식을, 포로된 자와 억눌린 자를 위한 해방을, 눈먼자를 위한 치유를 선포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정확하게 예수가 나사렛 사건 이후에 그의 역동적인 사역이 전개되기 시작함으로써 행하는 것이다(눅 4:31 이하).
가난한 자들과 압제받는 자들에 대한 해방에서 누가는 예수를 가장 빈번히 귀신적인 압제에서 구원을 일으키시는 분으로 묘사한다.(4:33-37; 6:18-19; 7:21; 8:2, 26-39; 9:37-43; 11:14-23; 13:10-17, 32). 죄의 용서는 교회가 선포해야 할 해방이다. 눈먼 자들이 보게 함으로 누가는 어두움과 빛, 눈 먼 것과 보는 것의 이미지(영상)를 사용하여 인간의 영적 무지와 메시아가 가져올 영적인 조명을 묘사한다. 예수 사역의 일부는 천국 도래가 일으키는 구원 완성의 표적인 기적적인 자선 사역과 온전한 사랑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16)
예수님의 치유는 메시야 임재의 특성이며 신호이다. 이사야53:3-5 눅4:18-19 이사야 61:1-3에서 치료하시는 구체적인 치유내용을 예수님을 에언하시고 선포하시고 예수님이 확인 하심으로 이루어졌다.17)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전하고 치유하셨던 것처럼 의 몸 된 교회가 병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치유 사역을 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고침을 통한 치유사역은 제자된 우리의 사명이다.18)
Ⅲ. 예수님의 복지사역을 통한 세계선교전략
1. 개혁주의의 관점으로의 선교: 개혁주의19)
개혁주의는 바울의 ‘날마다 죽노라,20) 하는 고백처럼 날마다 내 자아가 죽고 예수가 사는 것이다.
즉 마귀.사단은 물러 가고 예수그리스도가 주인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늘 변화되는 것이다. 개혁교회는 날마다 예수그리스도의 폼으로 다시 바뀌는 것이다.
이 땅에 더럽고 추하고 지저분하고 악한 모든 것들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고쳐지고 치유되는 것이 개혁주의이다.
그래서 선한 싸움21)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바울뿐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시(딤후4:7-8)는 부르심의 상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
1) 율법(율법주의, 자유주의)
일반적으로 율법이라는 것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말한다. 예수님 당시에 이르러서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모두 사라지게 되고 형식화 되고 종교화된 율법주의만 남게 되었다.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율법을 행하는 것만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롬10:9-10).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복된 소식, 기쁜 소리).
2) 복음(복음주의)
영원한 생명은 어떤 행위로도 불가능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인정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임하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을 고백하는 순간 죄 사함 받고(롬 8:1-2)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요1:12)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요5:24) 기도 응답의 약속이 이루어지며(막11:24)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눅10:19) 큰 상이 예비되어 있다(딤후4:8).
3)새 계명(개혁주의)
하나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었는데 이것이 개혁주의 관점으로서의 선교이다(요13:34).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오늘날 세계는 무너져 내리는 모더니즘의 기초위에 현대인은 새로운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해 주어야 할 것을 자연 스럽게 요청하고 있다.22)
타종교를 너무 적대시하거나 무조건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타종교를 알므로 그들도 기독교선교 대상으로 긍휼히 여기고 포용해야 하겠다.
아픈자를 낫게 하고 집을 나간자를 돌아 오게 하고 상한자를 치유하며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며 가난한 자를 돌보며 소외된 이웃과 연약한 자를 치유하는 전인적, 통전적 선교로 나아 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쳐 주셨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사 죄악을 용서하시고 모든 마귀 사단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은 이 땅과 전 세계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님의 나라를 이루시길 원하신다.
개혁주의 관점으로서의 선교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정신으로 섬김과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하며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정신으로 체휼과 긍휼의 선교로 나아가야 한다.
2. 교회의 사명들: 세상 안에서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23)
십자가로 인하여 세상은 교회를 향하여 못박혔고, 교회 또한 세상을 향하여 못 박혔다(갈6:14). 그러나 십자가는 동시에 연합케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기독교 공동체에게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다(고후5:18-20).
교회는 멀리 떨어져 있는 세상에 대하여 창문과 문을 열어둘 것이 요구된다. 아직도 어둠 속에서 걷고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연대성과 개방성을 보여 주어야 한다. 원근 각처에 있는 우리의 이웃을 향해서 그리고 그들 안에서 우리의 사명을 수행 해야 한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벧전2:9). 교회는 어두운데 비추는 등불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벧후 1:19). 세상을 교구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구조와 우리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하다.
이러한 사역들은 성경이 그 길을 열어 나가도록 해야 한다.
1) 선교의 사명
복음서에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사마리아, 두로, 시돈 지방을 여행하시면서 전도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적 배경을 이해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즉 잃어버린 양을 찾으로 오신 것이며(눅 19 : 10), 이스라엘을 위한 활동은 세계를 위한 활동이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의 장벽을 없이 하여 주셨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의 대사명을 수행하게 되었다.
선교는 주님께서 교회에 부여하신 막중한 사명이다. 은혜의 날은 계속되며 밭은 여전히 희어져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요4:35). 우리의 사역지는 땅끝까지 이르고 보다 적합한 사역자들에게 위임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낼 수 있도록 모색해야 한다. 그것은 미신, 무관심, 탐욕, 불신, 억압, 인본주의, 세속주의, 이기주의, 쾌락주의, 물질주의, 인종주의, 국가주의, 군국주의가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복음화 한다는 것은 영혼 구원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보다 위대한 영광을 향하여 모든 부분이 기능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케 하는 것이다.
예배하는 교회는 반드시 세상을 위해 중보의 사명으로 중재해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가지신 세상에 대한 사랑에 호소한다(요3:16).
열심 있는 중보의 기도가 필요하다(딤전2:1-.2).
2) 섬김의 사명(봉사)
세계 전체는 교회의 섬김을 위한 활동의 무대이다.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갈6:10).
성령으로부터 새롭게 뿌려진 씨앗으로부터 발원하여 세상도 그 열매를 맛보아야 한다. 섬김의 사역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다.
3) 성도를 온전케 함(제자 삼는 사역)
교회는 회중의 삶 속에서 선포의 사역(케리그마적)을 신실하게 이행해야 한다.
교회는 그 구성원들을 세상 안에서와 세상을 향한 그들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준비케하고, 정비케 하고, 갱신, 훈련시켜야 한다.24)
3. 선교센터 건설
교육하고 제자화 하는 것은 내 제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사역이다. 교회 개척은 선교센터를 개척하는 것이요 선교센터는 봉사센터와 치유센터와 복지센터가 되어야 한다.
선교센터는 늘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늘 역사하여 숨쉬는 곳이다.
30만개 선교센터(교회개척. 봉사.치유.복지센터)를 건설하여 전민족 복음화를 앞당겨야 한다.
세계선교전략으로 국내 각 지역에 선교센터 및 교회 개척을 중앙인 서울에 본부를 두고 각도.시.군.면에 1개씩과 1개 지역을 선정하여 성시화를 하며 세계 각 나라에 선교센터 및 교회 개척을 미국에 국제 본부를 두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미주대륙, 오세아니아 각 나라에
30만개의 교회 개척 운동과 선교센터( 30만개 봉사.치유.복지센터)건설 운동을 통하여 예술 선교 (음악 선교, 뮤지컬, 관현악단, 무용, 율동, 악기 강습), 전문인 선교(이. 미용 선교,의료선교, 농업 선교), 태권도 선교, 학원선교( 종합캠퍼스 타운), 인터넷 선교와 통합하여 복지선교를 이루며 참다운 사마리아인 이웃 운동을 해야 한다.
4. 은퇴선교사들의 복지의 필요성
미국에 있는 여러 선교 위원회들은 선교사들이 30년간 사역하거나 아니면 나이가 65세가 되면 은퇴하도록 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일부 선교사들은 70세까지 연장하기 위해 싸우지만, 많은 선교 단체들은 여전히 65세 이상의 선교사들에게는 해마다 일년씩 연장해 주는 정책을 쓴다. 이것은 그 사람이 선교 사역에서 은퇴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은퇴란 단지 특벽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져서 다른 속도로 다른 일을 하도록 배정 받은 것 뿐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것이 선교사의 은퇴 후 준비에 대해 선교 본부가 가져야 할 태도이다. 특별히 선교사들은 일반적으로 아주 활력이 넘치며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 대해 주택, 재정 등 육체적인 대책 뿐 아니라 이들이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도 선교사의 은퇴 후 대책 속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몇 가지로 정리하여 선교사의 은퇴 후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
첫째 , 은퇴 선교사를 선교사 교육을 위한 교수 요원으로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수 있다. 선교 현지에서 오랫동안 사역했던 선교사 만큼 현지어, 현지문화 및 사정에 능통한 인력은 없을 것이다. 비록 이들이 근력이 쇠하여 선교 현지에서 은퇴 했다고는 하나 이들은 선교사 교육을 위한 교수 요원으로 훌륭하게 봉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은사에 따라 선교전략 연구소에서 선교 전략을 수립하는 요원으로 섬길 수 있다. 은퇴 선교사 중에는 특별히 선교지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선교 전략을 개발하고 연구했던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선교 본부가 십분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 만약 가능하다면, 한국에 나와 있는 현지인 사역에 협력할 수 있다.
한국에 취업을 위해 나와 있는 수만은 외국인들이 있다.
만약 선교사가 섬겼던 나라의 외국인들이 한국에 상당 수 거주한다면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할 수도 또,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넷째, 현재 교단 선교부나 선교 단체의 연금 또는 퇴직금 적립 비율을 정책적으로 점차 높여갈 필요가 있다. 현실적으로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직장에 다니며 노후를 준비했던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연금이나 퇴직금을 적립하는 것은 사실상 선교사들에게는 부족한 면이 있다.
다섯째, 교회와 선교 본부가 은퇴 선교사를 위한 은퇴관 마련을 장기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야 한다. 은퇴 이후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선교 예산의 일부를 할당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만약 국내이면 좋지만 , 만약 부지 매입 금액이 문제가 된다면, 환경이 좋은 제3국에 주택을 건설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각각 대륙별, 나라별, 선교 훈련센타 부근에 은퇴관을 건립한다면 은퇴 선교사를 유용한 선교 훈련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같이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은퇴후라도 의료 보험등 복지 혜택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선교부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25)
5. 봉사센터 건설
선교센터와 더불어 가난한자. 소외된자. 억압받는자를 위하여 119구조대와 같이 24시간 봉사 할 수 있는 섬김, 나눔, 헌신케어를 하는 봉사센터가 절실하다. 쌀이 부족하면 쌀을 모아 주고 힘이 없으면 주가 주시는 힘으로 공급하고 주께하듯 봉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과 헌신 그리고 희생의 십자가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30만개의 봉사센터를 국내와 전세계에 건설해야 한다.
6. 치유센터 건설
교회 및 선교센터는 치유하는 공동체이며 종합 병원과 같다. 영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신적인 치유와 육체적 치유기관도 되어야 한다.
국내와 전 세계에 선교센터와 봉사센터와 더불어 30만개의 치유센터를 건설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야 한다.
V. 결론
1. 요약과 결론
이상으로 예수님의 사역인 선교(전도, 예배, 교육, 케리그마, 선포). 봉사(섬김과나눔). 치유사역을 알아 보고 예수님의 선교복지(전도, 예배, 교육). 봉사복지(섬김과나눔). 치유복지로 연결 시켜 예수님의 복지 사역을 살펴 보았으며 예수님의 복지사역을 통한 세계선교전략으로 개혁주의의 관점으로의 선교와, 선교센터 건설, 은퇴선교사들의 복지의 필요성, 봉사센터 건설, 치유센터등 30만개 선교센터(교회개척. 봉사.치유.복지센터)를 건설을 제시하였다.
누가복음에 의하면 예수님의 지상사역 기간동안 근본적인 선교는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로 보내지는 것이었다(4:18-19). 그는 성취될 구원의 새 시대를 선포하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선지자요 메시아이다(사58:6;61:1-2).
본질적으로 그의 사역은 궁극적인 목표로서 "해방"과 함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었고
복음을 들은 자들은 "가난한"자들 그리고 "압제된 자" 그리고"소외된 자"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아프고 다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기름 부음으로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총으로 치유하여 주셨다.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전하고 치유하셨던 것처럼 그의 몸 된 교회가 병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치유 사역을 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고침을 통한 치유사역은 제자된 우리의 사명이다.26)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오늘날 세계는 무너져 내리는 모더니즘의 기초위에 현대인은 새로운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할 것을 자연 스럽게 요청하고 있다.27)
누가복음은 아픈자를 낫게 하고 집을 나간자를 돌아 오게하고 상한자를 치유하며 포로된 자를 자유케하며 가난한 자를 돌보며 소외된 이웃과 연약한 자를 치유하는 전인적, 통전적 선교적 복음서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쳐주셨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사 죄악을 용서하시고 모든 마귀 사단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은 이땅과 전 세계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님의 나라를 이루시길 원하신다.
처음으로 12제자를 파송했을 때 그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과 병자를 고치는 능력을 주었다(마10:1, 막16:17-18). 예수께서 70인을 파송하셨을 때는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도록 했다(눅10:9).
이처럼 제자들은 예수께서 주신 능력을 가지고 선교 사역에 임하였다.28)
선교는 십자가의 정신으로 희생하며 섬기는 것이요 죽어져 가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그 분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으로 생명을 살리는 생명운동이기에 하루 하루 속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지사역을 통한 세계선교전략을 달성해야 할것이다..
2. 제언
불황 때문에 극빈층이 늘어나고 가정이 붕괴되어 소외되고 가난하고 힘들고 아픈자들이 늘어나는 이 때 모두가 우리의 책임 이요 분명히 이 땅을 잘살게 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크리스챤의 사회적 책임이 절실하다.
이기주의적신앙과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지사역을 가지고 긍휼히 여기시시는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이 땅과 지구촌에 나아가야 한다..
반드시 그 누군가 힘주시는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s, 아담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을 '가격' 이라고 함, 신의 힘이며 절대자의 힘이요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힘이다) 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복지사회를 건설하여야 한다.
이 땅의 아픔을 치유하시는그 분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분명히 치유하시고 완치시켜 주시며 고쳐주심을 바라며 예수님의 사역인 선교(전도, 예배, 교육, 케리그마, 선포). 봉사(섬김과나눔). 치유사역을 복지사역으로 나아가 예수님의 복지사역인 예수님의 선교복지(전도, 예배, 교육). 봉사복지(섬김과나눔). 치유복지로 복지사역을 통한 개혁주의의 관점으로의 선교와, 선교센터 건설, 은퇴선교사들의 복지의 필요성, 봉사센터 건설, 치유센터등 30만개 선교센터(교회개척. 봉사.치유.복지센터)를 건설하여 죽어져 가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그 분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생명을 살리는 운동을 하여 전 민족 복음화와 전 세계 복음화를 앞 당겨 전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땅끝까지 이르러(행1:8, 마28:19-20) 하나님 나라를 건설 해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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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섭, 개혁주의 선교신학, 기독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안,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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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 쿰란출판사, 2004.
레이 스테드만, 영적 싸움, 권혁승 역, 생명의 말씀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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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s J. Kostenberger and Peter T. O'Brien, 땅끝까지 구원 Chapter Six Luke-Acts , INTER V ARSITY PRESS, 2001.
윌리엄J. 랄킨 2세, 조엘 F. 윌리엄스, 성경의 선교신학, 홍용표. 김성욱 옮김 ,이레서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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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동섭, 개혁주의 선교학, 기독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안, 1997, p. 9.
2) 방동섭, 개혁주의 선교신학, 기독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안, 2000, pp. 42-43. 3) 장훈태, 초대교회와 선교, 솔로몬, 1996, PP. 11-12. 4)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처럼 우리도 충성된 증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이것이 주님의 제자화 중에 하나이다(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5) 복음서의 기록 중 1/4(38.5%)에 해당하는 절수 484/1257들이 예수의 치유사역에 대한 것이다.(정인석,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 쿰란출판사, 2004, p. 74)
6) 위의 책, pp. 38-42. 7) 선교의 우선권: 누가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눅14:5), 양 한 마리가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마12:11). 선교는 율법이나 외식보다 우선 한다. 8) 죄와 질병과의 투쟁: 예수님은 죄를 만들지도 않았고 죄가 없으신 분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죄인이며 날마다 죄인임을 고백하고 죄와 질병과의 싸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며 이겨야 한다. 9) 레이 스테드만, 영적 싸움, 권혁승 역, 생명의 말씀사, 1992, 머리말에서 10) 정신병과 마귀역사의 구별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업이다.그러나 기준이 모호하고 의사와 목사등 전문가들도 혼동하며 클라이언트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이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속에 급한 과제가 되어 버렸다.
11) 세무얼 사다드, 마귀론과 정신질환, 황영철 역, 생명의 말씀사, 1997, pp.166-167. 12) Andreas J. Kostenberger and Peter T. O'Brien, 땅끝까지 구원 Chapter Six Luke-Acts , INTER V ARSITY PRESS, 2001, p. 117. 복음을 전해야 할 가난한 자들은 단지 경제적으로 빈곤한 자들로서 이해되지 만은 않는다. 가장 최근의 학자들이 제안한 바와 같이, 차라리 그 단어는 더 넓게 ‘하나님에 의지할 수밖에 없게 박탈당한’ 이라는 의미로 더 넓게 해석할 수 있다. 구약성서의 더 넓은 교회법에 의해 해석해 보면, 시편에서 예를 들어 보건데, ‘가난한자’는 글자그대로 가난이면서, 사회적으로 박탈되어, 큰 도움이 필요한, 박해로 고통받는 자를 의미한다.‘가난한 자’는 또한 그들을 억압하는 민족에 대항하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묘사될 수도 있다(시9편). 이사야서에서 그 용어는 은유적으로 망명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처한 큰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지시하는 범위로 확장해서 해석되기도 한다. : ‘가난한 자’는 고난 당하는 사람으로, 포로의 상태로 되돌아간 사람들이다(49:13). 61장(chapter)에 의하면 '가난한 자’는 영적으로 억압받는 이스라엘 민족의 망명이나 신념으로 고통받는 종말론적 공동체로 설명해볼 수 도 있다. 이는 예수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오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일어난 가난이고 억압을 뜻하기도 한다.
13) 정인석,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 쿰란출판사, 2004, p. 79. 14) 밥상친교: 행1:42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행1:46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15) 위의 책 p. 117. 복음을 전해야 할 가난한 자들은 단지 경제적으로 빈곤한 자들로서 이해되지 만은 않는다. 가장 최근의 학자들이 제안한 바와 같이, 차라리 그 단어는 더 넓게 ‘하나님에 의지할 수밖에 없게 박탈당한’ 이라는 의미로 더 넓게 해석할 수 있다. 구약성서의 더 넓은 교회법에 의해 해석해 보면, 시편에서 예를 들어 보건데, ‘가난한자’는 글자그대로 가난이면서, 사회적으로 박탈되어, 큰 도움이 필요한, 박해로 고통받는 자를 의미한다.‘가난한 자’는 또한 그들을 억압하는 민족에 대항하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묘사될 수도 있다(시9편). 이사야서에서 그 용어는 은유적으로 망명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처한 큰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지시하는 범위로 확장해서 해석되기도 한다. : ‘가난한 자’는 고난 당하는 사람으로, 포로의 상태로 되돌아간 사람들이다(49:13). 61장(chapter)에 의하면 '가난한 자’는 영적으로 억압받는 이스라엘 민족의 망명이나 신념으로 고통받는 종말론적 공동체로 설명해볼 수 도 있다. 이는 예수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오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일어난 가난이고 억압을 뜻하기도 한다.
16) 윌리엄J. 랄킨 2세, 조엘 F. 윌리엄스, 성경의 선교신학, 홍용표. 김성욱 옮김 ,이레서원, 1998, pp.256-263 17) 마지원, 예수님의 치유에 관한 연구, 신약석사 논문, 1999, p. 18. 18) 정인석,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 쿰란출판사, 2004, p. 137 19)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좋은군사, 쿰란출판사, 2004, pp. 25-29. 20) 고전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부활에 대한 소망 2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6:12). 22) 방동섭, 포스트모더니즘과 선교신학적 접근, 한국개혁신학회 논문집 2권, 한들, 1997, p. 162. 23) 고든 J. 스파이크만, 개혁주의 신학, 류호준.심재승 옮김, 기독교문서선교회, 2002, pp. 517-520. 24) 클라스 루니아(Klaas Runia)는 예배는 실재로부터 도피가 되어서는 안되며 모든 사람들이 알아보고 읽을 수 있는 살아 있는 편지로서 그들의 삶을 살아 가도록 파송하는 집결지, 발사대, 도약판이 되어야 한다.교회의 사역에는 사회에서 화해의 사역을 이행하기 위하여 이 세상의 주권들과 권력에 도전을 주는 기독교 공동체를 구성하고 형성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25) 석성균,“ 한국 선교사의 관리와 선교정책에 관한 연구”, 천안대학 기독신학대학원, 2001. pp. 106-108.
26) 정인석,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 쿰란출판사, 2004, p. 137 27) 방동섭, 포스트모더니즘과 선교신학적 접근, 한국개혁신학회 논문집 2권, 한들, 1997, p. 162. 28) 장훈태, 초대교회와 선교, 솔로몬, 1996, pp. 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