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물(textile)이란 경사(warp) 와 위사(weft)로서 가로 세로 실이 서로 엮어져
짜진 천(fabric)을 말함
2. 천에는 직물(textile, woven fabric)과 편물(knit)이 있다.
편물(knitted fabric)은 쉐타, 양말, 운동복 등의 천이 대표적이다.
3. 직물 기본 3 조직
평직 (taffeta)
능직 (twill)
주자 직(satin)
위 3 가지 조직을 기본으로 해서 많은 변화를 주어 다양한 조직의 직물 생산
갈매기 무늬 즉 herring bone twill 등,
안감에서 평직을 다후다라고 부르며, 겉감에서는 그냥 평직이라고 부른다.
4. 직기(weaving machine)
taffeta machine - 평직 생산 - 직기 가격 상대적 저렴
dobby machine - 능직과 주자 직 생산 - 직기 가격 고가임
jacquard machine - 무늬를 넣어서 제직하는 기계 - 문직
5. 가로 세로 각 1 인치 내의 실 가닥을 직물 본수라고 하는데
대개 경사 본수가 많이 들어가며, 상대적 위사 본수는 적게 들어간다.
75d x 120d / 210 x 80
이것은 경사 75d, 위사 120d 규격을 사용
1 인치 당 경사 210본, 위사 80본이 들어갔다는 의미
총 경사 본수는 경사 본수에 폭을 곱함 - 210 x 54
6. 원단은 미터법 보다 국내에서는 주로 야드( yd, yard)로 통용되고 있음
유럽, 미국 등에서는 미터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유럽 등에는 원단 폭이 최소한 55“(인치) 이상 되어야 하며,
국내에서는 44“, 54”, 60“ 등 혼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대개 54” 내지
60“로 사용되고 있음
7. 편물에는 경편기과 횡편기가 있다.
운동복 등의 천은 주로 경편물이며 다이마루가 그 대표적이다.
8. 직기
구 직기 - 전통적 북(shuttle) 이 왔다 갔다 하며 천을 짜는 것
많은 인력 소요, 적은 생산량, 품질 떨어짐
워터제트(water zet) - 북 대신에 위사 방향으로 물을 쏘아서 물이 위사 실을 물고 날아 왔다 갔다 하며 천을 만듬,
에어제트(air zet) - 공기가 위사를 날려 위사가 왔다 갔다 하며 천을 만듬
현 국내에서는 에어제트 및 워터제트 기가 대중을 이룸
대부분 일본제 임. 제트룸은 동 유럽에서 먼저 양산되었으나, 일본 제품 보다 못함
직기(loom)중 zet loom이 생산성 및 품질(quality)가 훨씬 더 양호함.
대구에서는 주로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직물을 많이 생산하고,
대전, 논산, 풍기는 아세테이트 및 기타 여러 겉감을 많이 생산함
9. 변사 (selvage)
원단의 양쪽 끝 부분을 말하며, 제트 룸에서는 변사가 없고 가장 자리에 털 모양의 원사
잘려 나간 부분이 있음.
구 직기에는 모두 변사가 있음.
10 밀림 현상 (slippage)
원단을 손으로 양쪽을 밀어 보면 밀리는 현상으로 이 경우는 경사와 위사의 바란스
즉 균형이 맞지 않아서 생김.
특히 겉감에서는 밀림현상은 사용 불가함.
밀림 방지를 위해 염색 가공 중에 밀림방지제를 사용해서 일부 카버 하는 경우도 있음
11. 직기에 실을 올리기 전에 경사에 사이징(sizing) 이란 공정 과정을 거친다.
사이징이란 실에 호부를 사용해서 풀을 먹이는 것.
경사를 사이징 하는 것과 연사를 해서 경사를 올리는 2 가지가 있다.
연사를 하면 사이징을 하지 않음.
사이징과 연사 중에서 경사는 직물에 따라서 한 가지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경사가 제직 중에 장력을 받아서 팽팽해야 하기 때문.
사이징을 한 것을 사이징 물, 연사를 한 것을 연사물이라 하는데,
사이징을 하면 원단이 뻣뻣하기 때문에 염색에서 전처리 과정으로
이 호부 즉 풀을 빼야 하는데, 이 것을 디 사이징(desizing) 이라 한다.
이 디 사이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원단 피니싱 (finshing)이 좋지 않다.
12. RPM - REVOLVING PER MINUTE
분당 위사 속력
13. TPM - TWIST PER METER
1 미터 당 꼬아진 상태
TM 이라고도 한다. 연사 과정에 사용되는 용어
연사에 있어서 S자 방향, Z자 방향 2 가지 꼬는 형태 있음
14. A/R Twill 54", 75d x 120d/ 140 x 80, wgt 90gr/yd
경사가 Acetate 75d, 위사 Rayon 120d,
1 인치 당 경사 본수 140본, 위사 본수 80본, 폭 54“,
무게 54“폭 1야드 당 90gram 이라는 뜻
wgt - weight의 약자
15. t/c 45 수란 polyester staple fiber와 cotton을 섞어서 굵기 45수 란 뜻
원래 p/c 라고 해야 하나, 일본에서 테트론이란 것에서 t/c로 일반적 표기
16. 실 상태에서 다른 성분을 섞어서 만든 것이 있고(blened fabric,혼방),
제직할 때 경위사가 다른 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
제직할 때 다른 실을 사용하는 직물을 교직물 (mixed fabric)이라 한다.
교직은 two tone effect나 혹은 약한 실의 부분에 강한 실을 교직해서
직물의 견고성을 위해서 처리한다.
17. 축 율 (shrinkage)
대부분 직물은 염색 시 물에 들어가면 줄어든다.
이 줄어드는 율을 축 율이라고 한다.
54“ 직물을 만들려면 생지는 최소한 58” - 62“ 정도 더 넓어야 된다.
18. 조제트(geogette) - 경사와 위사 양 방향 모두 강한 티엠 연사를 한 것으로 깔깔한 원단. 깔깔이라고도 함
19, 크레프(crepe) - 위사만 연사한 것으로 쭈굴 쭈굴한 현상이 나는 원단
20. 요루 (yoryo) - 경위사 한 쪽만 주굴 주굴 하게 제직하는 것
이 요루는 제직에서와 가공에서 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음
21. 우라기리(uragiri) - 표면 무늬가 튀어 나온 것을 잘라 입체감이 있는 직물
22. 지리멘(chirimen) - 주로 폴리에서 많이 만듬. 경 위사에 변화를 주어 모양이
약간 주굴 주굴 하게 한 것. 왕심팽 이라고도 함
23. 벨벳(velvet) - 비로드라도 하는 것. 여러 종류가 있음
24. 코드로이(corduroy) - 줄무늬 , 골덴이라고 함
25. 파레스 (palace) - 바닥이 평평한 것으로 자카드 직물로도 많이 사용
26. 직물 제직이나 염색, 프린트(나염, 날염) 과정 공히 로스율이 있다.
이 로스 율을 절약해서 남는 원사 내지 원단을 기술 소득 분이라 하며,
이 것은 공장이 정당하게 갖게 되는 부분이다.
계약된 로스 율을 넘는 경우 마찰이 생긴다. 물건을 맡긴 쪽에서 변상을 요구함
27. 감량 - Naoh (염화 나트륨)을 사용해서 역색 가공 중에 원사를 갉아 내는 것으로
원상 손상을 주어 직물의 간지(draft)가 좋고 터치가 부드럽게 만드는 것
조제트에서 많이 사용하며, 이 것을 감량물이라고 한다.
28. 샌드 워싱(sand washing) - 원사를 손상해서 좋은 타치를 내는 것과 같이
기계로서 원사를 손상해서 좋은 피니싱을 내는 것
후 가공 분야에 속함
29. 크리스(crease), 크링클(crinkle), 와샤(washer)
후 가공 분야로서 주굴 주굴 주굴한 효과를 내는 것
최근 청 바지 호주머니 근방에 주름이 있는데 이것도 같은 원리임
30. 웨빙 (webbing) - 가방 끈 등에서 같이 폭이 좁은 직물,
31. 자카드 직기에서 다양한 무늬의 직물을 생산하지만, 도비 직기에서도
간단한 무늬는 생산할 수 있음. 이 경우의 무늬를 도비무늬 또는 도비라고 함
32. 청바지용 원단은 면직물로서 데님(denim)이라고 함
33. 후꾸로(fukuro) 자카드 - 무늬에 입체감이 나게 제직하는 것
꽃 입, 줄기, 사각 무늬 등
34. 스판덱스(spandex) - 고무사에 원사를 감아서 신축성이 좋은 원사를 만들어
직물 제직, 위사 방향만, 또는 경사 위사 양 방향에 사용.
고무사 중 lycra가 유명
35. 부직포 (non-woven fabric) - 제직하는 것이 아닌 부직포, 심지용으로 주로 사용
36. 안감 (lining) - body lining, 소매 안감(sleeve lining), 무릅지(knee lining)
37. 주머니 감 (pocketing cloth) - 면 또는 t/c로 사용
38. pa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