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자연에 기대어
 
 
 
카페 게시글
산에들에 스크랩 오자-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
논두렁씀박이 추천 0 조회 21 08.09.04 00: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자(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
조회(128)
약용식물 한방 | 2007/09/28 (금) 12:28
추천하기 | 스크랩하기(1)

오자란?
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를 말함.
한의원에서 남성기력증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한약재이며 특히 지혜로운 아내는
예로부터 오자를 환으로 지어 남편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 오자중 복분자는 요강도 뒤엎는다는 힘을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으로 오장육부에 활력을
사상사는 뱀이 누워자는 침상이라는 뜻이며 기력을 보충하고
구기자는 마돈나 엘리자베스헐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스타들의 선호하는 식품이다.
토사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전해지는 남성기력제품에 꼭 첨가되어 효능을 더욱 상승시키
는 역할을 한다.
 
1.복분자
문헌에 수록된 복분자의 효능
남성의경우 : 낭습이 유난히 많고 신경안정에 보강의 약효가있고 유정(조루)에
                  효과가 잇으며 소변의 절제를 원할하게함
여성의겅우 :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크게 활용하며 피부를 윤택하게하는 식물로 알려져있다
                  ***발한해열약으로 감기 폐렴 기침에쓴다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좋으며
                  피를맑게 기운을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있다
*복분자의 유효성분은 색소가 가지고 있으므로 끊이거나 삶아도 성분은 변함이 없다
*복분자는 술로 만드는것이 그중에 최고로 꼽는다
술 만드는법
복분자 1키로에설탕 150그람을 넣고 3주정도 발효시킨다음 과일주 1,8리터를넣어
3개월후건지를 건지고 다시 3-6개월후부터 마시면좋은데 과음은 독이됨을알려드립니다
1,2잔으로 기분정리하시구요 건강도 지키세요 병나면 나만서러워요.
 
 
원액만들기
복분자 1키로에 설탕500그람 레몬반개 혼합하여 3.4일 발효하여 끊이거나 그냥 걸러서
뜨거울때 소독한병에 넣고 뚜껑을 닫아 진공보관하여 우유에 타서 마시거나
물에 원액을 타서 마셔도 아주좋아요
                                                     복분자 사진
 
2.오미자
오미자는 자연산과 재배. 중국산 등이 있으나 지금 자연산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제철 만난 붉은 빛, 오미자!!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는 다섯
가지의 맛을 가졌다 하여 오미자로 불리는 데, 이는 신장을 보호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고 몸을 든든하게 해주는 제 2의 보약이라 할수 있다.
오장의 기운을 돋아주며 혈관 계통의 기능 조절에 한몫 거들 고 있다.
또한 위액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위에도 좋은 음식!!
오미자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 뻗는 나무인 오미자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북부와 중부의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의 나무숲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이나 건조실에서 말린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신경, 비경에 작용한다.
기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신정을 불쿼준다.
또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기능회 복작용, 혈
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 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오미자 차를 장기간 즐겨 마시면 [허로]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시력을 밝게해 주고 남
자의 정액을 보충하고 음위(발기불능)를 낫게하여 성기능을 향상 시킨다.
입안이 마르는 증상(구갈)과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번열)을 개선한다.
피로를 회복시키고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기억력 감퇴나 사고력 둔
화를 예방한다.
오미자(五味子)를 찬물에 담가 오래 두면 오미자가 우러나와 붉은 빛이 돈다.
오미자는 원래 기침 천식을 가라앉히고 정력에 좋으며, 장복하면 면역성을 높여준다.
* 거친 피부에는 오미자나무 열매 7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회 여러날 먹으며, 그 물로
얼굴에도 바른다.
* 고혈압병으로 오는 어지럼증 : 오미자 15g을 물 1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몸이 나른할 때 :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3번 따뜻한 물에 타서먹는다.
오미자는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보약이다.
몸이 허약하여 나른할 때, 정신적 피로가 와서 피곤할 때 쓰면 좋다.

* 성행위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나오는(유정)증상에는 오미자 가루 600g을 끓여 꿀
1.2kg을 넣고 다시 끓여 30 ~ 40g씩 먹는다.
* 소아 발육 부전증에는 인삼, 오미자를 1:2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1회 0.5 ∼ 1g씩 하루 3번
먹는다.
* 신경증노이로제 : 오미자 15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오미자 가루 150g을 소주에 1주일 동
안 우려 하루 2회에 한 숟가락씩 먹는다.
* 신장을 따뜻하게 하며 신수를 보한다. 오미자를 달여먹던가 차로 만들어 마신다.
* 출산후 기침을 할 때는 오미자를 한번에 6 ∼ 8g씩 뜨거운 물에 우려 식전에 마신다.
*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증상에는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씨는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자주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데 쓴다.
* 일사병에는 오미자 10g을 따뜻한 물 100ml에 담가서 우린 물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
다.
또한 달임약을 만들어 놓고 높은 열이나 햇볕에서 일하기 전이나 일한 다음에 마시면 일
사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갈증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몸 안에 열이 울체되는 것을 막으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낫
게 한다.


★ 다섯가지 맛의 비밀, 오미자!
시고,달고,맵고,쓰고,짜고… 오미자는 그 영롱한 색깔만큼이나 오묘한 맛이 일품이다. 다섯
가지 맛이 오장육부에 작용해 각종 효능이 탁월한 신비의 생약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오미
자, 점점 기온이 올라가 더위를 먹기 쉬운 요즘같은 때엔 오미자만큼 좋은 것이 없다.
또한,최근 한국형 당뇨에 오미자가 좋다는 결과가 나와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오미자를 생으로 노란 설탕과 1:1 비율로 재워 두었다가 차로 끊여 마시면 맛과 빛깔이 좋
으며 특히 어린 아이들이 먹기좋아.약을 싫어 하는 이들과 어린이들의 건강과 기침에 아
주 좋다 할수 있다.

★ 오 미 자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 기능회복작용,혈
압조절작용,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미자 사진
 
3.구기자
구기자의 효능
가지과에 속하는 구기는 열매가 많이 열리는데, 이것을 구기자라 하여 한방에서 약용으로 널리 사용한다. 구기열매로 술을 빚은 것을 구기주라 하는데,
매일 한두 잔씩 마시면 혈색이 좋아지며 건강에 좋다고 한다.
-구기자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을 맑게 하며 신장을 보호한다. 옛부터 정()을 늘리고 양()을 돕는다 하여 강장제로 전해지며 구기주와 구기차는
  불로장수   의 명약으로 알려져 왔다.
-구기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각혈에 유효하고 이가 쑤시는 데도 효과가 있다.
♣ 향균효과
구기자의 물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구기자 추출물이 그램 양성균
및 음성균, 대장균, 효모와 곰팡이에 mic 테스트를 한 결과 그램 양성 및 음성균에 모두 증식 억제력이 있고 곰팡이와 효모에 대한 항균작용은 없다. 그리고
에탄올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나타니지 않으나 지골피의 에탄올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항암효과
구기자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이상래 박사의 연구결과 구기자 < 구기엽 < 지골피 순으로 항암효과가 강함을 알 수 있다. 즉 지골피 추출물이 암세포에 대한
저해농도값은 오미자 백작약보다 강하고 시호 보다는 약하다.
♣ 면역 증진 효과
경희대 한의과 대학은 구기자에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 (경희한의대논문집 10, 579-587. 1987)에서 세포성 면역반응을 증강시킨다고 하였다.
이는 정기를 돋우는 보양약인 구기자가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미루어 정사론에서 정기허약으로 인한 질병일 때 부정시킴으로 해서 거사 시키는
치료법은 면역학적으로 볼때 그 이론적 타당성이 있다.
♣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토끼에 75일간 구기자를 가루내어 일반사료와 함께 급여한 다음 체중과 혈액분석을 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구기자의 20% 급여구 체중 증가율이 낮아 다이어트 효과가 입증 되었으며, 혈액분석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57%가 감소되었고 중성지방이 52.7%가 감소하였다.
이는 구기자를 복용하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짐으로 성인병 예방과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Ø    구기자의 기능
구기자에는 비타민B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함.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구기자 사진
 
4.사상자
    약성가 및 고서 
    蛇 床 辛 苦 下 氣 快   溫 中 祛 風 瘀 瘡 疥 :
    뱀도랏의 씨, 사상자는 미신고하다. 하기하여 상쾌하고 온중(약을 먹어 속이 따뜻해짐)하며, 풍,어, 창, 개 등을 없앤다.
    신명문 삼초의 기본약이다. 모란, 패모, 파두를 오하고, 유황을 복한다. 미초해서 쓴다. 남자의 양사를 성하게 한다. 유독 남자만 보조할 뿐 아니라 부인에게도 유익하다. 이를 버리고 달리 도움을 구한다면 어찌 눈은 낮고 귀만 높음이 아니겠는가. (本草)
     식물 
    미나리아과의 다년생 초본입니다. 식물사전에 사상자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은 대략 5종입니다. 현재 가장많이 쓰이고 있는 식물은 뱀도랏입니다.

     
    벌사상자 : Cnidium monnieri (L.) cusson (Selinum monnieri L.)Torilis japonica Decand.
  • 분포 - 중부이북, 월년생초본, 높이 1m,
  • 전체특징 - 털이 없거나 짧음. 가지 - 갈라짐.
  • 잎모양 - 호생, 3회깃꼴로 갈라짐, 최종열편은 선형 너비1~2mm, 가장자리가 뒤로 말림.
  • 엽병 -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쌈. 윗부분은 좁아짐.
  • 화경은 - 능선이 있음. 능선에 약간의 털이 있음. 소화경은 20개 정도 잔털이 있는 능선이 있음. 약 10개의 꽃이 달림.
  • 총포는 -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백색의 막질임 약간의 털이 있음.
  • 열매 - 납작한 원형으로 2~3mm 날개 같은 백색능선이 있음. 
  • 갯사상자 : Cnidium japonicum Miquel.
  • 분포 - 황해도 및 강원도 해안, 2년생초본, 높이 10~30cm.
  • 전체특징 - 전체에 능선이 있고 털이 없음. 뿌리에 모여나고 비스듬히 자람 뿌리가 굵음.
  • 잎모양 - 길이 3~6cm 1회 깃모양복엽, 쪽잎 5~7개 끝이 둥금. 소엽병 - 없음. 윤기가 있음.
  • 엽병 -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모여나서 땅에 처짐. 경생엽은 원줄기를 감쌈. 가장 밑부분 잎은 엽병이 짧고 삼각형이고 길이 7~12mm.
  • 화경 - 산경 끝에 약 10개의 소산경 5~10mm, 소화경 길이 2~4mm,
  • 총포 - 선형이고 길이 2~5mm,
  • 꽃모양 - 흰꽃 8월에 핌. 꽃잎 5장, 안으로 굽음. 수술 5개
  • 열매 - 납작한 원형 능선이 있음.
     
  • 뱀도랏 : Torilis japonica Decand.
  • 분포 - 전국 풀밭, 2년생초본, 높이 30~70cm.
  • 전체특징 -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음.
  • 잎모양 - 호생, 3출 2회 깃모양복엽 길이 5~10cm, 쪽잎 끝이 뾰족한 톱니.
  • 엽병 - 밑부분이 넓어져서 월줄기를 감쌈.
  • 화경 - 복산형화서, 가지 끝에 5~9개의 소산경 1~3cm, 끝에 6~20개의 꽃이달림, 소화경 길이 2~4mm, 복모가 있음.
  • 총포 - 선형이고 길이 1cm 정도 4~8개, 소총포는 선형으로 소화경에 붙음.
  • 열매 - 납작한 난형 길이 2.5~3mm, 짧은 가시털이 있어 옷에 잘 붙음.
     
  • 개사상자 : Caucalis scabra Decand. Makino.;     Torilis scabra Decand.
  • 분포 - 남부지방 들판, 다년생초본, 높이 60cm.
  • 전체특징 -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음. 사상자와 비슷한데 소과경이 길고 열매에 가시가 있음.
  • 잎모양 - 호생, 3출 2회 깃모양복엽. 최종열편은 좁게 갈라짐, 길이 5~10cm, 쪽잎 끝이 뾰족한 톱니.
  • 엽병 - 밑부분이 넓어져서 월줄기를 감쌈.
  • 화경 - 복산형화서, 가지 끝에 2~4개의 소산경 2~3cm, 끝에 6~8개의 꽃이달림, 소화경 길이 10mm, 복모가 있음.
  • 총포 - 없거나 1개이고 실처럼 가늘다. 소총포는 선형으로 소화경과 길이가 같음.
  • 꽃모양 - 백색 또는 자주색, 5~6월에 핌.
  • 열매 - 3~6개가 달림. 납작한 긴 타원형 길이 4.5~6mm, 열매에 돌기같은 가시가 있음. 짧은 가시털이 있어 옷에 잘 붙음.
     
  • 긴사상자 : Osmorhiza amurensis schmid. ( O. aristata. Makino)
  • 분포 - 음지에서 자람, 다년생초본, 높이 40~70cm.
  • 전체특징 - 전체에 백색 복모가 있음.
  • 잎모양 - 호생, 근생엽은 3출 2회 깃모양복엽. 길이 10~20cm, 너비 8~20cm, 쪽잎 삼각상 난형, 최종열편은 난형 또는 타원형 톱니.
  • 엽병 - 밑부분이 넓어져서 월줄기를 감쌈. 경생엽은 엽병이 없음. 밑부분이 짧은 칼집모양.
  • 화경 - 복산형화서, 2~3개의 긴 꽃대 끝에 3~6개의 소산경 5~10cm 옆으로 퍼짐, 끝에 5~10개의 꽃이달림, 소화경 길이 10mm, 복모가 있음.
  • 총포 -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젖혀지고 떨어짐. 소총포는 5~6개 피침형 길이 5~8mm 젖혀짐.
  • 꽃모양 - 백색, 5~6월에 핌.
  • 열매 - 5~6개가 달림. 선형 거꿀피침형 길이 18~20mm, 지름 1.5mm, ??한 복모가 있음.
  • 짧은 사상자 : var. montana Max = 털이 적고 잎의 열편이 작고 좁고 끝이 뾰족함.
  •  성분 
    벌사상자의 열매에는 정유1.3~3%, 쿠마린이 있습니다.
    정유의 주성분은 알파-피넨, 엘-캄펜, 이소보르네올, 테르페놀, 이소발레리안산보르닐에스테르입니다.
    쿠마린은 0.6~0.7%이며 콜로비아니딘, 콜롬비아네틴, 에둘틴입니다. 그 외에 10개 정도의 프로쿠마린화합물이 있습니다.

    뱀도랏의 열매에는 정유 1.4%, 주성분은 알파-카디넨, 토릴렌입니다.
    기름10%, 페트로셀린, 미리스틴, 올레인입니다.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탄닌, 사포닌반응이 있습니다. 이 식물의 쿠마린은 항암활성이 있습니다.
     작용 
    벌사상자의 달임액은 피부진균에 억제작용이 있습니다. 알콜추출액은 트리코모나스질균에 살충작용이 있습니다. 황련의 추출액보다는 약하나 임상에서 가려움증을 멈춥니다.
     응용 
    트리코모나스질염에 씁니다.
    동의에서는 개(疥=옴)를 없앤다, 하여 피부질병과 살충약으로도 씁니다.
    수렴성 소염약, 질염, 점액분비물제거, 문둥병과 가려움증, 피부상처와 부스럼 치질등에 씁니다.
    강장약으로 불임증과 양위에 씁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소화건위약으로, 류마치스약으로 이뇨약으로 달여서 사용합니다.
              사상자 사진
사상자사진
 
5 토사자
토사자의 개요


뿌리도 잎도 없는 한해살이 넝쿨성 식룰로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꽃과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다.
토사자는 씨로 번식하며 처음 발아는 하지만 숙주를 만나게 되면 뿌리를 잘라 버리고 숙주에 기생하여 자라게 된다
토사자는 선화과 식물 토사자의 씨앗을 말한다.
토사자의 원식물은 초본에 기생하는 식물로서 대부분 콩과식물,국화과식물,이과식물,기타 초본식물에 기생하고 있다.
전체가 황색의 굵은 철사 모양으로 목본(木本)식물에 기생하여 번식을 하는데 싹이 나서 기생식물에 이르면 뿌리는 마르고 새로 생긴 흡반(吸盤)으로 기생식물의 영양을 흡수해 성장한다.
8-9월경 줄기 위에 작은 이삭으로 백색의 잔꽃이 모여서 핀다. 무리지어 번식하는 모양은 마치 새삼의 씨를 토사자라 하고 한방에서는 자양, 강정, 강장제로 음위, 유정, 요통에 처방배합된 당뇨증세에도
효과를 본다. 꽃이 핀 전초를 걷어 말린 것을 토사라 하며 청열, 양혈(凉血),해독제로써 토혈, 코피, 하혈, 황달에 쓴다.



토사자의 효능


동의보감에서 토사자는 정력을 증강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에 효과가 좋고 당뇨병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말하고 있다.

토사자는 신정을 보하고 도우며 간을 자양하여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도 한다.
정수를 보충시키므로 장기간 복용하면 얼굴에 난 기미나 주근깨,검버섯 등을 제거하고 얼굴을 아름답게 한다고 옛 한의서에 기록돼 있다.

이러한 효능은 현대 약리학 연구에서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토사자는 강장작용이 있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그 뿐만이 아니다.
얼굴을 윤택하게 하고 주름살을 제거하여 젊어지고 아름답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사자는 원래 신장을 보하고 양기와 정력을 북돋아주는 중요한 약재로 주로 쓰인다.
신선한 토사자의 액즙을 써도 되고 단방으로 달여서 복용을 해도 된다.
대부분은 다른 약재와 함께 배합하여 쓰고 있다.


토사자의 이용.

작약은 방광을 덥게 하며 오줌량을 줄인다. 방광이 허냉하며 오줌이 자주 마려운데, 야뇨증 등에 쓴다.
토사자, 금앵자, 상표초 등을 배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에는 마치현(2), 토사자(2), 자초(1), 감국(1), 감송향(1), 백렴(1), 금은화(1), 고삼(1)

복분자(1),충위(1) 를 달여서 바르며 먹는다

음부가 허는 데는 홰나무 뿌리껍질을 끓인 물로 씻은 다음 백반과 새삼씨를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쇠약하여 양기가 약해진 때에는 새삼씨와 숙지황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술을 탄 물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인삼차와 함께 먹는다
토사자 사진.

 
새삼 (토사자)
조회(109)
약용식물 한방 | 2007/09/28 (금) 12:33
추천하기 | 스크랩하기(1)
 
 
 
 
 
 환삼덩굴에 붙어 자라고있는 새삼
 
식물명:새삼(토사자)
 
다른이름 : 金綫草(금선초),唐蒙(당몽),菟丘(토구),菟蘆(토로),菟累(토루),菟縷(토루),菟絲實(토사실),野狐絲(야호사),玉女(옥녀),龍鬚子(용수자),赤网(적망),吐絲子(토사자),火焰草(화염초),黃藤子(황등자)
약       맛 : 감(甘)  신(辛)     
귀       경 : 간(肝)  비(脾)  신(腎)    
주       치 : 胎漏,胎動不安,耳鳴,遺精,小便頻數,消渴,泄瀉,脾虛久瀉,目昏,目暗,兩目昏糊,帶下,尿濁,
약용부위 : 종자
금       기 : 本品은 陰陽을 平補하는 藥이지만 補陽에 偏重되어 있다.
따라서 陰虛火旺, 大便燥結, 小便短赤者는 服用을 忌한다.
주치증상 : <本經(본경)> : 베인 상처를 잇고 허약한 신체를 보충하며 기력을 충만하게 하고 몸집을 좋게 한다.
<別錄(별록)> : 살을 찌우고 성기능을 좋게 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腎(신)에 寒邪(한사)가 침범하여 精(정)이 새는 증상을 치료하고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증상을 치료한다. 입이 쓰고 갈증이 나며 血(혈)이 寒(한)하여 어혈이 생긴 것을 없애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수명을 늘린다.
甄權(견권) : 男女(남녀)의 腎(신)이 虛冷(허랭)한 것을 치료하고 精(정)을 돕고 骨髓(골수)를 증강시키며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을 치료하고 消渴(소갈)과 脾胃(비위)에 열이 있는 증상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얼굴의 기미을 제거하고 안색을 좋게 한다.
池大明(지대명) : 과로로 인하여 신체가 쇠약해진 증상을 치료하고 몽정, 혈뇨를 치료하며 心(심)과 肺(폐)를 윤택하게 한다.
王好古(왕호고) : 간이 허약하여 발생한 風症(풍증)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菟縷(토루), 菟累(토루), 菟蘆(토로), 菟丘(토구), 赤网(적망), 玉女(옥녀), 唐蒙(당몽), 火焰草(화염초), 野狐絲(야호사), 金綫草(금선초)가 있다.
掌禹錫(장우석) : <呂氏春秋(여씨춘추)>에 의하면 菟絲(토사)는 뿌리가 없고 그 뿌리는 땅에 박혀있지 않는 茯苓(복령)이라고 하였다. <抱朴子(포박자)>에서는 菟絲(토사)라는 약초는 아래에 토끼 모양 뿌리가 있다. 이 토끼 모양 뿌리가 없으면 실 같은 줄기가 위에서 살 수 없다, 따라서 실제로는 땅에 박혀있지 않다. 토끼모양 뿌리가 죽으면 넝쿨 줄기가 죽는다고 하였다. 또한 菟絲(토사)의 처음 뿌리는 그 모양이 토끼와 비슷하며 그것을 캐내어 상처를 내서 진액과 丹(단)을 섞어서 바르면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이 때문에 菟絲(토사)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하였다.
陶弘景(도홍경) : 옛 서적에서는 아래에 茯苓(복령)이 있고 위에는 菟絲(토사)가 있다고 했는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蘇頌(소송) : <抱朴子(포박자)>의 말은 지금은 믿지 않는다. 어찌 하나의 그것을 하나의 약물로 분류할 수 있겠는가? 孫炎(손염)이 <爾雅(이아)>를 해석한 것에 의하면 唐(당), 蒙(몽), 女蘿(여라), 菟絲(토사)라는 네가지 명칭은 것은 本草(본초)의 唐蒙(당몽)이라고 하였다. <詩經(시경)>에는 蔦(조)와 女蘿(여라)라는 기록이 있고, 毛萇(모장)은 女蘿(여라)는 菟絲(토사)라고 하였다. 본초에는 菟絲(토사)라는 명칭은 있지만 女蘿(여라)라는 명칭은 없으며 오직 松蘿(송라)가 女蘿(여라)라는 기록만 있다. 그러므로 두 가지 약물 모두 寄生(기생)이라는 약재로 볼 수 없다.
朱震亨(주진형) : 菟絲(토사)와 茯苓(복령)을 같은 류로 분류한 것을 일찍이 본 적이 없으며, 또한 女蘿(여라)는 소나무에 기생하여 사는 약재로 서로 상관이 없으니 모두 잘못된 지식을 계승하여 언급한 것들이다.
李時珍(이시진) : 毛萇(모장)은 <詩經(시경)>의 주석에서 女蘿(여라)는 菟絲(토사)라고 하였고, <吳普本草(오보본초)>에서는 菟絲(토사)를 松蘿(송라)라고 하였다. 陸佃(육전)은 木部(목부)에 女蘿(여라)를 두었고, 草部(초부)에 菟絲(토사)를 두어 두 가지 약재를 따로 구별하여 놓았다. 이 같은 잘못은 모두 <爾雅(이아)>에서 詩(시)를 해석할 때 잘못하여 두 약재를 하나로 해석하였기 때문이다. 張揖(장읍)의 <廣雅(광아)>에서는 菟丘(토구)는 菟絲(토사)이고 女蘿(여라)는 松蘿(송라)라고 하였다. 陸機(육기)의 <詩疏(시소)>에서는 菟絲(토사)는 풀 위에 자라고 누렇고 붉은 것이 金(금) 같으며, 松蘿(송라)는 소나무 위에 자라며, 가지가 푸르 나온 것 중 잡질이 없는 넝쿨만 모두 채취한다.

≪ 새삼(토사자) 무엇인가? ≫
부러진 토끼허리 고친 새삼
 
▶ 부러진 토끼허리 고친 새삼
옛날 어느 마을에 토끼를 매우 좋아하는 부자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온갖 종류의 토끼를 키우면서 토끼를 돌보는 하인들을 엄하게 다루었다.
어느 날은 하인이 실수로 몽둥이를 토끼 우리에 떨어뜨려 토끼 한 마리가 다쳤다. 그는 들킬 것을 걱정하여 다친 토끼를 콩밭에 숨겼다.
그러나 주인은 3일 뒤에 토끼 한 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아냈다. 하인은 어쩔 수 없이 콩밭에 가서 토끼를 데려왔다. 그런데 토끼는 다친 데가 다 나았는지 더 팔팔해졌다.
하인은 이상히 여겨 일부러 토끼 한 마리를 몽둥이로 허리를 때려 뼈를 부러뜨린 뒤에 다시 콩밭에 놓아 두었다. 사흘 뒤에 가보니 역시 토끼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건강하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하인은 집에 가서 몇 년 전에 주인한테 몹시 맞은 뒤로 허리를 못 쓰고 누워 있는 아버지한테 그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는 “토끼가 골절을 고치는 약초를 뜯어먹은 것이 틀림없다.”면서 토끼가 무슨 풀을 뜯어먹는지 자세히 알아보라고 했다. 하인은 다시 토끼를 몽둥이로 때려 허리를 다치게 한 뒤에 콩밭에 갖다 놓고는 숨어서 지켜 보았다. 토끼는 처음에는 잘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차츰 몸을 움직여 콩밭에 난 잡초를 뜯어먹기 시작했다. 3∼4일 뒤에 토끼는 건강하게 회복이 되었다.
하인은 그 잡초에 달린 열매를 따다가 아버지에게 보였다.
아버지는 그 열매를 끓여서 부지런히 복용하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허리의 아픔이 없어지고 두 달쯤 뒤에는 밭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몸이 튼튼해졌다. 그 후 하인은 주인 집에서 토끼 키우는 일을 그만두고 그 약초의 열매를 따서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소문이 점점 퍼져 많은 사람들이 그 약초의 씨앗을 구해 먹고 허리 아픈 것이 낫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약초의 이름을 몰랐다. 이름이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토끼 허리를 고쳤다고 해서 토끼 토(兎)자와 그 풀이 실처럼 엉켜 있다 하여 실 사(絲)자와 씨앗 자(子)자를 합쳐 ‘토사자’라 이름 지었다. 토사자는 우리말로 새삼 씨라고 부른다.
칡덩굴이나 콩밭에 많이 기생하는 식물로 잎이 없고 누런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여름철에 줄기에서 희누른 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열매는 보약으로 귀하게 쓴다.
새삼 씨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다. 새삼 씨는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다. 또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 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것, 설사를 낫게 한다.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하고 태아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새삼 덩굴과 씨는 당뇨병 치료에도 좋다.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또 밤눈이 어두울 때는 새삼 씨 120그램을 술에 3일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달걀 흰자 위에 개어 알약을 만들어 빈 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심신이 쇠약하여 정액이 저절로 새어 나오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 씨 40그램과 쇠무릎지기 80그램을 한데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과민성 장염에는 삽주 뿌리, 오미자 등을 섞어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오줌소태에는 새삼 씨와 용골, 모려분, 감국, 구기자, 황백, 두충 등을 각각 같은 양으로 달여서 마신다.
새삼 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또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글/ 약초연구가 최진규)

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다.
노인의 체력쇠퇴에 좋고 태아를 보호하며 습관성 유산에도 효과가 있으며. 몸무게를 늘리고 눈을 밝게 하고 성기능을 좋게한다. 얼굴의 죽은개를 없애주며 골 ㆍ 수를 보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와 냉병에 좋고 소갈병 ㆍ 유정 ㆍ [몽설] ㆍ 혈뇨를 낫게 한다.
♠ 소갈병으로 갈증이 계속 될 때에는 새삼씨 달인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 쇠약하여 양기가 약해진 때에는 새삼씨와 숙지황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술을 탄 물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인삼차와 함께 먹는다.
♠ 요통으로 허리와 무릅이 아프며 저리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씨 40g, 우슬 80g을 함께 술에 담갓다가 건져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내고 약재 담갓던 술로 쑨 밀가루풀에 반죽해서 0.3g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 ∼ 30알씩 먹으면 좋다.
♠ 음부가 허는 데는 홰나무 뿌리껍질을 끓인 물로 씻은 다음 백반과 삼씨를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 요붕증 : 새삼씨(토사자) 12~15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더운물로 먹는다. 토사자는 보약에 속하면서 오줌소태, 당뇨병에도 쓴다. 요붕증에 이 약을 만들어 10일 동안 먹고 효과를 본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금기 : 신양이 왕성한 사람, 성기능이 센 사람, 변이 굳은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몸에 열이 많아 소변이 붉고 배뇨시 통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 출처: http://blog.daum.net/jbs0001/10648384 복사
  •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