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23일 수요일 세번째 연습일기! [차화연] |
오늘도 일등으로 도착한 연습실!
불을 켜고 앞팀이 사용한 의자, 쓰레기 등을 정리를 했습니다. 연습복을 갈아입고 간단한 스트레칭도 하고 연습일지에 댓글도 달고....
벌써 6시 40분.. 그러나 아무도 안오십니다-_ㅠㅠ
오늘은 우리들의 대빵 정만쌤도 안오시나 봅니다-_ㅠㅠㅠ
그때, 천사같이 등장한 주애쌤!!
맛나는 냉커피 한잔하며 수다떨다 보니 태구, 성민이, 성환이 그리고 태구의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들의 선생님!! 초등달 눈이 너무 아름다우신 경섭쌤이 도착!
오늘, 죽음의 트레이닝을 맛보았다지요... 왜 "헬쓰클럽"에 비유했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음악에 맞추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시작한 후에, 팔, 다리, 허리 목, 다리, 안쓰던 근육들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경섭쌤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한동작한동작 해 나갔습니다.
처음들어보는 감탄사들이 절로 나왔습니다! 윽 -_ㅠㅠ 저도 한몫했어요-_ㅠㅠ 역시, 경섭쌤같은 몸매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 지는게 아니었던거예요!! 호흡, 제대로 된 자세 같은것들을 제대로 배웠습니다 굉장한 신세계!!
순서는 기억나지 않지만, 특정 동작들이 기억나니 이제 먼저 도착하면 슬슬 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ㅎ
한시간 넘게 근육들을 하나하나 움직인 후에, 잠시 휴식시간. 그리고 서로를 믿어야만 이루어 질 수 있는 신뢰놀이들을 몇개 한 후에 연습을 마쳤습니다.
소수가 모인만큼 더 친밀해 지고, 가족같은 분위기였던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 최강동안 주애쌤, 경섭쌤이랑도 조금 더 친해져서 좋았구요 ㅎ
다들 너무 집중해서 아쉽게 오늘은 사진이 없네요-_ㅠ
두서없는 일기가 되어버렸지만,, 다음에는 좀 더 정연하게 쓰겠습니다!
덧붙이기.
내일은 연습이 없대요-_ㅠ 삼일만에 연습없는게 아쉬울 만큼 연습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ㅎ 금요일은 많은분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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