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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5차베낭여행기 5-3-황금사원과 와가, 맥간으로의 이동
선등 추천 0 조회 516 12.08.24 09:2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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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4 09:40

    첫댓글 동행하는듯한 사진과 설명 잘 봤습니다.
    인도는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음에도 영국인을 좋아하더라구요.
    영국인 친구와 여행을 다녔었거든요.
    우리나라는 일본을 제일 싫어하는데..

  • 작성자 12.08.24 12:00

    영국은 다시 인도를 지배할수 없지만, 일본은 아직도 호시탐탐이기 때문아닐런지요?

  • 작성자 12.08.24 09:42

    전화가 급하신분은 001-91-95600-39075 로 하시면 연락이 가능합니다,

  • 12.08.24 09:51

    빡빡한 일정 소화하시느라 강행군일텐데 누님보살여러분의 화사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멋진 가이드의 리드 덕분 같은데...ㅎㅎㅎ
    즐거운 여행 추억 많이 쌓으시기를~~~~

  • 작성자 12.08.24 12:00

    다들 잘 다녀주신 덕분이지요,,,

  • 12.08.24 11:21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보았스리다. 저도 함께 인도여행하는듯한기분이드네요^^ 선등님 혜숙님 단독샷감사해용♥ 혜숙님이 적극적으로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미를 전도하시는것같아 기쁘네요! 황금사원에서는 혜숙님의 모자가 빛났겠습니다!

  • 작성자 12.08.24 12:01

    오늘은 혜숙님 독사진에 신경을 좀 써보기로 하지요,

  • 작성자 12.08.24 22:36

    이혜숙 고맙다. 한나. 니 마후라 한 개 사야 쓰것다.

  • 12.08.24 11:29

    선등거사님 덕분에 인도 구경 잘하고 있답니다 5분모두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2.08.25 09:59

    감사합니다,

  • 12.08.24 11:34

    혜숙님의 영어 말문이 터지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8.24 12:36

    여기는 티벳 망명 정부가 있다는 고산지대 맥그로간지 운해가 가득

  • 작성자 12.08.24 22:39

    데이지에 전화해서 좀 도와줘라. 혜숙

  • 12.08.24 12:50

    사진보니 1년전 오라버님 지영언니랑 그 곳에 갔던 기억이 넘 생생하네요 어제 일 처럼
    너무 일정이 빨라 깜짝 놀랐어요 5일째인데 벌써 여러 곳을 갔네요 대단하십니다 ㅋ ㅋ
    잼나게 구경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8.24 13:36

    모두 젊은 누님들이라 그런듯,,ㅎㅎ
    상희랑 처음만난 맥간에 상희빼고 다른 누님들과 다시 왔노라,
    상희만났던쪽은 누님들에게 너무멀어 옴호텔에 머루는 중,,

  • 12.08.24 14:33

    하하! 우리 엄마 대단 ㅋㅋ 인도여행막바지에는 영어가 빵터지시길 ㅋ 여행첫사진들에서는 피곤해보이시더니 갈수록 얼굴은 빛이 나네요..그래도 몸은 많이 피곤하시겠죠..엄마 화이팅~~ 오늘은 아빠한테 갔었어요...세인이 보시는거 실습겸해서....아빠 혼자는 무리겠어요..우리 세인이 땡깡이 ㅠㅠ 하지만 경원이가 담주부터는 시험끝나고 금요일마다 아빠와 함께 세인이 봐준다고 해서 한시름 놨어요 부모가 되보니...참 ,,부모님 마음을 알겠다는 ㅜㅜ 엄마 나 담주부터 출근!! 요새 한창 이쁜짓하는 세인이를 보며 과연 잘한 선택인지...워킹맘 잘해나갈수 있을지 찡해지네요 ㅠ

  • 12.08.24 14:31

    식탁옆에 소주패트 병이 참 인상적,,ㅋㅋ 우리 엄마는 술 못드시는데 ㅋ 인도 닭으로 닭도리탕을?? ㅋ 한국아짐마들 대단합니다.

  • 12.08.24 19:48

    선등님! 우리 엄마보고 자꾸 (안되는 영어로,,,) 그러셔서 혜숙님의 세딸들과 아들 사위,,,모두 입이 3m나와 있답니다 ㅜ

  • 작성자 12.08.24 20:58

    그러시군요,,,용감한 도전정신을 표현한것인데, 자제하기로 하지요,,,

  • 작성자 12.08.24 22:43

    울 세인 보고 잡다.

  • 12.08.24 20:55

    모두 잘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엄마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수 냉장고 정리도 하시고 고모도 한번씩 들러 할아버지 챙기고 아빠 와이셔츠는 장성할머니가 세탁소에 맡기라고 했지만 일요일 사감들어가기 전에 빨아보려구해요 ㅋㅋ 지우도 잘 도와줘서 우리는 꼬박꼬박 6시 10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모두 출근하고 있어요 여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할아버지가 창문 단속을 잘 하셔서 비는 한방울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다음주부터는 대학원이 개강이라 좀 바쁠것 같지만 지금까지는 잘하고 있음.

  • 12.08.24 20:58

    그리고 지우랑 나도 태연이 면회 잘 갈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연가 조취도 다 취해놓았지요 아마 그 문제가 엄마 맘에 젤 걸릴 듯 ㅎㅎ 논산에서 태연이 소고기 먹이기로 이미 아빠랑 얘기도 다 해놨고 엄마가 부탁한 문제들 잘 처리하고 있으니 사진에서 보여주는 환한 미소처럼 아무 걱정 없이 잘 여행 하길 바래요^^

  • 작성자 12.08.24 22:19

    정겨운 찌승! 소식은 자 듣고 있다. 아빠하고도 금방 통화하고 아빠도 금방 글 올리셨네.. 네가 잘 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잘하리라고는 생각못 했네.. 암튼 무지무지 고마워.. 이제 돌아가면 내가 엄청 잘 해줄께.. 학기초에는 엄마가 집을 비우지 않으려 했는데 평소 너무 오고싶었던 곳이라 그만 정신을 놔버렸어.. 평생 이루어지지 못할 꿈속의 하나였는데...지금은 맥간이라고 티벳 망명정부가 있는곳 다람살라에서 쉬고 있어. 여행도 한텀씩 쉬어가면서... 할아버지께도 안부전해줘..찌우는 많이 바쁘나? 모두 안녕!!

  • 12.08.30 20:46

    엄마! 어제 태연이 면회 잘 다녀왔어요! 태연이 엄청 건강하고 완전 그대로에요 ㅋ 엄마도 적응 잘하시고 표정 밝으신거 보니까 저도 덩달아 같이 신나요!! 아..나도 인도 가고싶다..ㅠㅠ 집은 언니가 엄마 노릇 톡톡히 하고 있어요.. ㅋ 근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음..ㅠㅠ흑...

  • 12.08.24 21:03

    그리고 선등거사님 누구보다도 고생이 많으신것 같네요 그리고 함께해주셔서 보기만해도 넘 든든해요 가족의 입장에서^^ 저희 엄마도 이 소식들 잘 듣고 계시겠죠??^^

  • 작성자 12.08.25 10:03

    고생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여행이지요,,,올리는 글은 엄마도 늘 확인하신답니다,

  • 12.08.24 21:31

    새록 새록 기억 나네요.
    다시 여행하는 기분... 즐겁네요~~

  • 작성자 12.08.25 10:03

    당신과 함께 했던길을 거꾸로 거슬러 가는 중이네요,,,

  • 12.08.25 23:26

    아~~~우~~~간지러워용~~~ㅋㅋ

  • 12.08.25 13:35

    장모님 꾸벅 (__) 세인아범입니다..닉네임을 10여분고민끝에 이리 결정했습니다.. 맘에 드십니까?? ^^*
    사진과 글을 쭈욱 읽으니 '세계를가다-인도편'을 보는듯합니다.인도여행..저희는 아마 안갈거같습니다.; 따님께서는 고생을 워낙 싫어하시거든요..큭큭..(>,.<*)
    건강해보이시니 다행입니다. 이제 여길 알았으니 매일매일 오겠습니다. ㅎ 아참 장모님 영어에 너무 집착안하셔도됩니다. 더 화끈한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요 ㅋ
    선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장모님 잘 부탁드립니다. (__*) 푹쉬시고 오늘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2.08.24 22:33

    이혜숙. 고맙네 티벳 망명정부가 있는 곳이라선지 우리 얼굴과 비슷한 사람이 많네. 마침 우리나라 동국대학교에서 의료봉사를 와있어 약을 타왔다네 사실 우리 다 배가 아팠거든. 인도에 오면 필수 코스라는구만. 그리고 가끔 한국여행자들을 만나네. 의료 봉사를 하는 선생님들이 아주 친절하고 4명이 이틀 먹을 분량을 주셨다네. 물론 자네가 준 약도 잘 먹고 있어.

  • 12.08.25 12:10

    한국 패션이 압권입니다.
    카페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인거 같네요.
    짧은 11시간의 이동에도, 씩씩하신 모습들이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2.08.25 13:20

    씩씩한 모습후에 모두 아프셨답니다,ㅎㅎ
    설사,,,인도 신고식을 치루는 중,,,
    인도음식은 커녕 인도 식당도 무서워들 하시네요,,
    맥간음식은 인도에서 가장 먹을만한데 아직 식당근처에 안가고 싶어들 하시네요,,
    매일 비만 내ㅑ려서 방에서 밥만 해먹고 있답니다,

  • 12.08.25 12:43

    엄마들이 훌훌 털고 여행 하는 모습
    영어에 도전하는 모습.... 가족들의 찐한 사랑......모두가 따뜻 합니다 ^^
    아픈 배도 어서 나아 건강한 여행 하시길.................................................^^

  • 작성자 12.08.25 13:20

    감사합니다,

  • 12.08.25 14:15

    음..기차의 짐두는 곳에 사람이 눕다니~~
    만약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다면 무서운 일이 일어날수도..
    느닷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사나이의 몸에 맞는다면..

  • 작성자 12.08.26 09:04

    그런일은 별로 안일어 난답니다, 예전에 가방을 가득 싣고도 그위에 4명이 앉아서 간 기억도 있답니다,

  • 12.08.25 23:25

    여행중 이신 보살님 연세 에 어느 고객분 의 오늘 일화를 소개 해 드리자면 모 백화점 에서 60만원 짜리 가방을 사서 교회 갈때 성경책 넣고 다니고 모임갈때 들고 갈꺼라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들고 다니던 5만원 짜리 가방은 나이 먹으니 쪽팔린 다나요....거기에 비유 하자면 여행중이신 보살님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여행 으로 뜻있게 쓰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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