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이의 공간은 어떻게 보면 단촐합니다.
원래는 방에 있었던 책장과 책상 등등
모두 거실로 꺼내놓았습니다.
토끼네집자작나무책상이라 아토피 있는 둘째에게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던 책상이구요
책장은 다린책장 인터넷 검색해서 샀구요
책장에 10년 넘게 물려받은 책,
이리저리 서평으로 받은 책, 산 책들이 즐비하게 들어있지만,
다른 집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
대신 제일 하단부에는 잡다한 스티커북 등등 이런걸 넣고 2,3층에는 책 넣고, 가베 넣었더니 @@;;
아하하;; 참 부족하네요
벌써 2층으로 옆으로 쌓이는 책들 @@;;
울 아들과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지금 집을 또다시 정리중이네요
원래 아이 공부방이었던 공간을 장난감같은거 넣어서 창고? 처럼 정리중이고
거실에 있는 아이의 이 공부하는 공간도 정리중이라 ;;;
좀 정신이 없기는 하네요
완전 부끄럽지만 ^^;;
엄마표 홈스쿨하며 매일매일 잘 쓰는 공간인지라 한번 노출해봅니다 ^^;;
첫댓글 부끄러우시긴요~ 책이 이렇게나 많으신가봐요,, 와 ㅎㅎㅎ 아이가 어디서든 책을 읽고 싶어질것같네요^^
책많으신걸요~~^^아이 의자랑 책상도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