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뜰" 계약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110동 1303호 계약자입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글을 올릴 필요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전 맨 처음 아파트 계약을 할 대 요즘 짓는 아파트는 당연히
시스템 에어컨인 줄 알고 계약을 했는데 혹시나 싶어 확인해 보니
시스템 에어컨이 아니고 일반 입식 에어컨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신축하는 아파트는 전부 시스템 에어컨인데 이럴 수가 있나 싶어
어아해 했지요.
그래서 모델하우스에 근무하는 분양 대행사 직원에게 물어 봤드니 그건
변경할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입주자들이 요구하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쉽게 이야기 하더라고요.그리고 자기들도 그렇게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밑고 있었는데 최근 "에일린의 뜰" 계약을 해놓은 친구가
옆에 짓는 "대방 노블랜드"로 계약금 1백만원을 떼이고 바꿨다고 하여 물은 즉,
대방은 "시스템 에어컨"도 되고
발코니 확장공사도 무상이고 여러가지 혜택도 줘서 바꿨다고 하는데
그 중 시스템 에어컨이
가장 결정적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걱정이 돼서 모델하우스 분양대행사 직원을 찾아가 물었드니
가능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분양 대행사 직원말만 믿고 있을 수는 없다싶어
오늘 "아이에서동서(주)" 본사에 직접 전화를 하여
주임 <주 지 영>시와 2013년 4월 30일 오전 11시 23분에
통화를 하여 물어보니 그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며,
그렇게 할 계획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참 답답하여 입주자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단체로 입주자 부담으로
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하니 아주 소극적으로 답변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사 사장님이나 책임자와 통화를 할 수 없느냐고 하니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동, 호수와 성명, 연락처를 불러달라하여 불러줬어요.
기다려 보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입주할 때까지 아직 2년이나 남았는데 충분히 시스템에어컨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보는데
계약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생각이 같으시다면 단체로 추진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신지요?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