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동보호소의 발족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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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47년 1월1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사직 공원옆의 인보관(隣保館) 자리를 터전으로 중앙보호소란 이름이었다.</P>
<P>6.25 사변으로 일시 중단, 9.28 수복후에 재개 하긴 했으나 쏟아져 나오는 전쟁 고아를 수용하기엔 시설이 너무 비좁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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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56년부터 (운크라)의 원조와 국고보조의 뒷받침 얻고 막대한 시예산을 들여 현재의 위치에(서울 은평구 응암동 산7번지) 새로운 건물을 착공 1960년까지 일달락을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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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58년에는 명칭도 지금의 시립아동보호소로 고치고 59년10월에 이사를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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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후에도 증축을 거듭하여 총 면적 65.550평</P>
<P> 총 건평 1.198평 </P>
<P> 실습지 1.732평 </P>
<P> 그리고 운동장 900평 등의 방대한 메머드 시설을 갖추기에 이르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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