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보약 : 생맥산 약재 및 탕액 판매 *
무더위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심신이 피곤할 때, 냉방병으로 입맛이 없을 때 좋은 생맥산
생맥산은
여름철 입이 깔깔해 입맛이 없거나
과로로 피곤해 식욕이 떨어졌을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가장 적절한 음료이며,
또한 여름철 체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에게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여름보약입니다.
생맥산차 약재가격
* 4년근 건조 고려인삼 (3등급) 1근:300g --> 50,000원
* 오미자 (국내산:상품) 300g --> 15,000원
* 맥문동 (국내산:상품) 600g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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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93,000원
*75첩 분량이니 재탕까지 2인 28일분
더운 여름, 땀 흘리며 집에서 끓여 드시기 불편하면 "약초원"에서 달여 드립니다.
생맥산 탕액 가격
* 1박스 60팩(115ml +- 10ml) --> 70,000원 *2인15일분*
* 2박스 120팩(115ml+- 10ml) -->130,000원 *2인 한달분*
* 여름철 온 가족이 함께 차게 드시면 좋습니다.
* 열이 많으신 님은 인삼 대신 황기를 넣어 드립니다.
① 원기부족하고 식욕부진에 숨이 차고 맥이 약한 데,
② 여름철 더위에 땀 많이 흘려 기운없고 맥이 빠질 데,
③ 마른기침하면서 식은땀 흘리고 입안이 마르고 숨차고 맥이 약한 데에 쓴다.
일사병 ·열사병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에도 쓴다.
처방은 맥문동(麥門冬) 8g, 인삼 ·오미자(五味子) 각 4g을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여기에 황기(黃쉘) ·감초(甘草) 각 4g 또는 황백피(黃柏皮) 0.8g을 더 넣어 달이기도 한다. 중국 원(元)나라의 《동원십서(東垣十書)》 《의학입문(醫學入門)》 등에 기록되어 있고 한국의 《동의보감(東醫寶鑑)》 《제중신편(濟衆新編)》에 수록되어 있다.
생맥산을 원기를 내는 묘약이라 하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물 대신 마시면 좋다.
필요하신 님들.. 쪽지나 메일 그리고 '도시 속의 약초건강원' 방에 꼬리 글 잡으십시요
신청하시는 님은 1) 주소, 2)받으시는 분 성명, 3) 전화번호 남겨 주셔야 합니다.
전화 : 02-445-3389 / 010-4049-3385
송금구좌 : 농협 010-4049-3385-08 이기태
[조선일보] 2003-06-04
차가운 한방 茶로 더위·갈증 잡는다…몸과 마음에 생기 돌아 -中-
피로와 스트레스에 찌든 몸과 마음에 한 잔 차(茶)의 여유만큼 소중한 게 있을까.
그러나 하루에 대여섯 잔씩 커피 등을 마셔야 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주스나 청량음료도 차 마시는 ‘고역(苦役)’을 덜어주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갈증을 해소하고 몸도 보(補)하는 시원한 한방차를 준비하면 어떨까.
대접하는 사람의 센스와 품격이 올라간다.
◆생맥산차=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를 구입해 가루를 낸 뒤 1:2:1의 비율로 물에 타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차게 마시면 여름철 음료로 제격이다.
주 재료인 맥문동은 심장의 열을 없애주고 활동력을 왕성하게 해 주므로 갈증을 자주 느끼거나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용 차로도 제격이다.
◆오미자차=오묘하게 붉은 색감과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이 어울린 오미자차는 여름철 축축 늘어진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사과산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갈증 해소 효과가 있다.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밤샘 작업하는 사람이나 수험생에게도 좋다.
오미자를 끓이면 맛이 몹시 쓰므로 깨끗하게 씻은 오미자를 생수나 정수한 물에 24시간 담가 우려낸 뒤 찌꺼기를 걸러내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마시면 좋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체력 소모가 많은 사람은 인삼을 달인 물과 섞어 마시는 게 좋으며, 식은땀이 나는 사람은 여기에 황기와 감초 달인 물을 섞어도 좋다.
◆그 밖의 여름 한방차=여름철 배탈 설사에는 인삼차와 백굴채(애기똥풀)차가 좋고, 더위를 먹어 피로하고 입맛이 없을 때는 익모초 생즙이 좋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겐 몸의 진액을 보충해 주는 둥굴레차와 말린 쑥 잎으로 만드는 인진차, 산수유 열매를 말려 달인 산수유차 등이 좋다.
티백 둥굴레차가 유행이지만, 생둥굴레로 만든 차와는 맛과 향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칡차는 냉방병으로 피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 등허리 등이 뻐근하게 아플 때 효과가 있다.
머리와 눈을 혹사하는 직장인들에겐 국화 꽃잎을 달인 국화차가 좋다.
〈도움말:이경섭·강남경희한방병원장, 주입산·꽃마을한방병원 내과 과장〉
첫댓글 여름철 원기 부족과 더위로 지친 체력 저하에 아주 시원한 효능을 주는 생맥산이군요... 훌륭한 효능이 예로부터 입증되어 있으니...나날이 찾는이 많을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