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3월 21일 명문s고에서 야간자율 학습이 끝나고 다른 학생들은 집에 귀가하였지만. 전교2등 명환이와 전교1등 수경이는 늦게 까지 남아서 시험을 대비해 공부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명환이는 문제를 물어 보는 듯 하며 수경이 쪽으로 다가 갔다. 그때 바로 명환이는 주머니 속에서 흉기를 꺼내어 토막살인을 하였다,. 그 이유는 명환이가 등수에 너무 집착을 했기 때문이다.
명환이는 수경이 몸 조각조각을 온풍기 속에 숨겨 놨고, 바닥에 퍼져있는 피를 닦고, 수사는 미궁으로 휩싸였다. 하지만 명환이도 안전하진 못했다.1등을 했지만 집에서 잠을 자는데 꿈에 자꾸 꿈에 나타나서 명환이를 괴롭혀 명환은 끝내 죄책감에 시달려 동맥을 끊고 자살을 하였다. 그 후로~
17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우리 꽃미男5형제는 명문 s고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17년 전에 죽은 수경귀신의 영혼이 매일 밤 11시 59분59초에 나타났던 것이다.
어느 날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원반과 장딩곤 그리고 옥동자와 사리소니는 늦게까지 남아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다.
장딩곤과 사리소니는 화장실을 간다고 하였다.
장딩곤이 “나 밥 많이 먹었다 아이가~. 화장실 좀 다녀올게~”
사리소니도 거들어 “ 내래도 화장실 좀 댕겨 오가쏘~”
원반은 휴지를 건네주면서 “ 몇 장이면 되겠니? 몇 장이면 되겠어?”
옥동자는 이에 반발하여 “ 공부좀 부좀 부좀~~하자 하자 자”
장딩곤과 사리소니는 화장실에 도달하였다. 둘은 각각 다른 칸으로 가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그 때 화장실 온풍기에서 김수경 귀신이 나와서~~장딩곤과 사리소니를 죽게 하고 말았다. 원반과 옥동자는 장딩곤과 사리소니가 안오길래~ 궁금하여 화장실로 가 보았다. 화장실에는 장딩곤과 사리소니의 시체만 달랑 있었다. 당황하여 달아나려고 하였지만 수경 귀신이 또 다시 나와~~나머지 두 명을 살해 하게 되었다.
같은 반인 우리 꽃미男 5형제는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 도중... 사건의 실마리가 점점 잡혀지고 있었다.
이 때 전교1등 원혁이가 온풍기가 이상하다면서~ 우리 5형제의 힘을 모아~~온풍기를 뜯어 낸 후..경악을 감출 수 없었다. 거기엔 어느 여자의 시체가 토막으로 되어서 나온 것이었다.
우리 5형제들은 너무나 불쌍하게 여긴 나머지.. 이 시체를 화장하여 가루로 만든 다음 좋은 묘지에 옮겨 주었다. 그로 후~~~~~~~~~ 우리 명문 s고에서는 이러한 일이 두 번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되었고, 이사건 이후로 우리 5형제들은 장학금과 표장창 등 많은 상들을 받게 되었으며, 학교의 우상이 되었다.
첫댓글 짱이야 ㅋ ㅑ
전교 1등 모야 - -;
후훗,, 1등, ㅋㅋ 정말 멋있군,,영근이 마지막에 뛰어난 글솜씨를 발휘 하였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