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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상 수명 측정법
2021.05.28. 09:00661 읽음
모
두의 관심사 ‘나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이다.
100세 장수시대라고 하지만 정말 100세까지 살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렇다면 직접 나의 예상 수명을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정신과 의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장수퀴즈를 통해서 나는 얼마나 살 수 있을지 계산해 보자.
물론 우리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다만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촘촘하게 체크할 수 있으므로 건강증진을 위한 보조수단으로 삼았으면 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1 |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면 | +1 |
2 | 15년간 담배를 피웠다면 | -2 |
3 | 다른 사람이 피운 담배 연기를 상당 시간 들이마셨다면 (특히 문이 닫힌 방에서) | -1 |
4 | 하루에 담배 1갑을 피우면 | -2 |
5 | 하루에 담배 1갑 이상을 피우면 | -4 |
6 | 담배는 피우지만 타르나 니코틴 성분이 적고 필터가 있는 담배를 피운다면 | -1 |
1 | 당신이 여자라면 | +2 |
2 | 75세 이상 사셨던 부모가 계시면 각각 | +1 |
3 | 80세 이상 사셨던 부모가 계시면 각각 | +1 |
4 | 부모가 모두 80세 이상 사셨다면 | +1 |
5 | 75세 이상 사셨던 조부모가 계시면 각각 | +1 |
6 | 조부모가 건강이 좋으면(심장병, 암, 호흡기질환이 없고 체중은 정상이고, 활동적이다) 각각 | +1 |
7 | 부모가 건강이 나쁘면 각각 | -1 |
1 | 하루에 세끼를 정상적으로 먹으면 | +1 |
2 | 설탕과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 +1 |
3 | 지방질(버터, 마가린, 동물성 지방 등)을 적게 섭취하면 | +2 |
4 | 신선한 음식과 질이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 +1 |
5 |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거나 간이음식점에서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 -2 |
6 | 식품점에서 질이 좋은 식품 구입을 한다면 | +1 |
7 |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식품을 구입한다면 | +1 |
1 | 은퇴 후 재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 +2 |
2 |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은퇴 후에 의지할 것이 사회보장연금밖에 없다면 | -3 |
3 | 직장을 잃는다든가, 병에 걸린다든가 하는 사소한 위기에 처해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 -1 |
1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 +1 |
2 | 조깅이나 장거리 수영 같은 인내성을 요하는 운동을 한다면 | +1 |
3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 -2 |
4 | 신체적 치료법이나 마사지 등을 한다면 | +1 |
5 |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끝날 때는 마무리 운동으로 몸을 식힌다면 | +1 |
1 | 몸이 날씬하고 정상적인 체중이면 | +2 |
2 | 3~5kg 초과라면 | -1 |
3 | 5kg 이상 초과라면 | -1 |
4 | 10kg 이상 초과라면 | -1 |
1 |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그다지 느끼지 않는다면 | +1 |
2 | 사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그다지 느끼지 않는다면 | +1 |
3 | 스트레스가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고, 그 해결법을 알고 있다면 | +1 |
1 | 맑은 공기 속에서 일하고 산다면 | +1 |
2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일한다면 | -1 |
3 | 공기 오염이 심한 곳에서 공기정화기를 설치했다면 | +1 |
4 | 음료수와 취사용으로 좋은 물을 사용한다면 | +1 |
5 | 상업적으로 증류된 물을 마신다면 | -1 |
6 | 수도꼭지에서 물을 받아 마신다면 | -1 |
1 | 종합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고 있다면 | +2 |
2 | 비타민 C를 별도로 섭취하고 있다면 | +1 |
3 | 비타민 E를 별도로 섭취하고 있다면 | +1 |
4 | 피임약을 복용하면서 비타민 B를 따로 섭취한다면 | +1 |
5 | 음식물을 통해서만 칼슘, 인산, 마그네슘을 섭취하고 있다면 | +1 |
6 | 영양학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다량의 무기질을 섭취하고 있다면 | -1 |
7 | 효모, 맥아 같은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있다면 | +1 |
1 |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으면 | +1 |
2 | 의사의 진단 결과 좋은 건강습관과 좋은 영양분 섭취를 하도록 충고 받았을 때 곧바로 약 처방만을 했다면 | -1 |
3 | 혈액 콜레스테롤이 190내지 170이거나, 아니면 그 이하일 때 | -1 |
4 | 혈액 콜레스테롤이 200 이상이면 | -1 |
5 | 혈청 트라이글리세리드가 100이거나 그 이하라면 | +1 |
6 | 혈청 트라이글리세리드가 120 이상이면 | -2 |
7 | 의사의 진단도 받지 않고 약을 장기복용하고 있다면 | -1 |
1 | 체중은 정상이고, 금연, 규칙적인 운동, 영양습관이 양호하다면 | +2 |
2 | 적어도 체중이 5kg이나 초과했고, 담배를 피우며, 운동을 하지 않고, 인스턴트식품도 가끔씩 먹는다면 | -3 |
3 | 담배를 피우고 공기가 심하게 오염된 곳에서 일한다면 | -1 |
1 | 규칙적이고 긴장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 +1 |
2 | 은퇴할 연령이 지났는데도 직장생활을 하거나 지역사회의 일을 적극적으로 보고 있다면 | +1 |
3 | 마음이 온화하고 고요한 성품을 갖고 있다면 | +1 |
4 | 긴장하고 신경질적이면 | -1 |
5 | 행복한 결혼을 했다면 | +1 |
1 |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맥주나 포도주를 약간 마신다면 | +2 |
2 | 도수가 높은 술을 계속 마신다면 | -2 |
3 | 술을 많이 마신다면 | -2 |
4 | 술을 아주 많이 마신다면(하루 5번 이상 마시는 등) | -2 |
1 | 혈액검사와 병행하여 핵산치료를 받은 결과 요산이 정상으로 나타났다면 | +1 |
2 | 세포치료나 핵산주사를 맞는다면 | +2 |
3 | 프로카인(국부마취제의 일종) 치료를 받았다면 | +2 |
4 | 특수 유기물 음식을 먹는다면 | +2 |
지금까지의 숫자 총계에
아래에 소개한
나이에 따른 숫자를 더하면
그 숫자가 바로
'예상 수명'이다.
나이 | 남자 | 여자 |
30세 이하 | 41 | 42 |
31~40 | 39 | 40 |
41~50 | 37 | 39 |
51~60 | 35 | 37 |
61세 이상 | 34 | 35 |
✽ 이 통계에는 각종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원인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요인들을 제거하면 수명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 예상 수명이 짧게 나왔다면 반드시 적신호로 받아들이고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노력들을 해야 한다. =104108건강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출처] 나의 예상 수명 측정법|작성자 자연으로 돌아가라
https://cafe.daum.net/_c21_/home?grpid=1I2Pw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다.
일하고 살면 행복이고, 짝 있는 삶 살고 있으면 더욱 행복한 것이다.
치아, 시력, 관절이 건강하면 행복한 삶 살고 있는 것이다.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면 행복인것입니다.
사물을 볼 수 있으면 더 행복한것입니다.
걸을 수 있으면 더욱 더 행복한 삶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하실 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지상에서 살고 있으면 행복인것입니다.
월세 살고 있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전세방 살고 있으면 행복인것입니다.
자기집에서 살고 있으면 더욱더 행복인것입니다.
인생은 빈손으로 잠시 여행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나이를 계산 해보고 어제보다 오늘은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삶 살아가도록 합시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60세 늙은이 있고 80세 팔팔한 사람있다.
(현재 나이계산법) 나의 예상 종착역 - 현재나이 = 잔여(앞으로 살아갈 잔존)나이
(예) 황기순 종착역나이 105세 -현제나이 74세= 31세인것입니다. 31년후 하늘나라로
개미와 같은 삶 살기 보다는 배려 봉사적 사고로 꿀벌과 같은 삶 살다보면 보람되고 행복감 맞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두리직업소개소 대표(소장) 황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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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건강에 ☞ 파프리카, 연어, 블루베리, 당근, 결명자, 기타 비타민 A 있는 식품. 알림이 국민건강 운동 홍보대사 황기순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라고 합니다. 내가 먼저 따뜻한 밥 한끼를 사는 마음이 석사, 박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밥사보다 더 높은 것은 감사 라고 하네요. 항상 감사하고 사는 마음은 박사, 밥사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감사보다 더 높은 것은 봉사라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과 재물등의 기부로 나눔을 베풀면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행복한 삶을 맛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수 하춘화가 기부한 돈이 2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자, 맹자, 순자,노자, 장자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웃자라고 합니다. 웃으세요, 웃음이 최고의 좋은 스승은 함께 먹자!
함께 살자! 좋은말은 하는데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니까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찡그리는 모습으로 한살 먹을수록 대부분이 피부가 처쳐서가 아니고 웃음을 잃고 찡그린 표정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치있는 하루! 보람된 하루! 함께 더불어 웃음짓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수박 고를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 공유코자 한다.
수박은 찬 성분이 있는 과일이라서 평소 몸이 차가운 분들은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내 생애 2021년 8월 수박을 가장 많이 먹어보고 있습니다.
(참고) 제가 수박을 사보니 아래 내용이 100% 맞는것 아닌듯 합니다. 두리직업소개소 소장 황 기 순
박용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는 “잘 익은 수박을 고르는 법은 점원도 잘 모른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누구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를 때에는 과학적인 접근이 주효하다. 색과 모양, 크기는 다양해졌지만 수박이 잘 익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먼저 ‘색’이다. 수박의 색을 볼 때는 색의 파장을 살펴봐야 한다.
색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의 파장을 가진 스펙트럼이다. 즉, ‘빛’이라고 알려진 가시 스펙트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빛의 밝기를 따지는 단위는 ‘칸델라(candela)’이다. 수박의 검은 줄무늬 색이 선명할수록 잘 익은 수박이다.
다음은 ‘소리’이다. 잘 익은 좋은 수박은 ‘통통통’ 하는 소리가 난다. 덜 익은 수박은 ‘깡깡’ 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 때 소리의 단위는 ‘데시벨(decibel)’이다. 데시벨의 약어는 일반적으로 ‘dB’를 사용한다. 소리를 나타내는 단위에는 데시벨 외에도 ‘주파수’가 있다. 데시벨은 소리의 강약을 나타내고 주파수는 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낸다.
수박을 두드렸을 때 ‘통통통’하는 소리가 크게 나되 맑고 높은 장구소리가 나야한다. 데시벨과 주파수를 고루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다.
박용기 박사는 “수박이 선명한 청록색이고 검은 줄무늬 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 줄무늬의 실금이 많을수록 더 많은 벌이 수분을 한 수박으로 더 달다. 배꼽표시가 작은 것은 심이 작게 들어있다는 표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두드려 소리를 들어봤을 때 ‘통통통’ 맑은 장구 소리가 난다면 수박이 꽉 차고 내용물이 좋은 수박”이라고 덧붙였다.
수박 암,수 구분만 해도 맛있는 수박 고를 수 있다.
두리직업소개소 국민건강 홍보대사 황기순
각종 일자리 구인 구직 010 - 7272 - 9983
사랑이 있는 곳에 웃음이 있고! 웃음이 있는 곳에 사랑과 행복이 있다.
웃으며 살면 만병통치 억지로 라고 웃으며 여보야! 자기야! 키스하자! 하루 200번이상 하면 정신건강에 좋고
엔돌핀 생기고며 충치예방에도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새들도 사랑한다.
빈손으로 여행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짧은 인생 짝있는 삶 살고 서로 배려하고 날마다 사랑하며 행복한 삶 살도록 하세요.
사랑이 있는 곳에 웃음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다.
웃으며 살면 만병통치 억지로 라고 웃으며 여보야! 자기야! 키스하자! 하루 200번이상 하면 건강에 좋고 엔돌핀 생기고 충치도 안먹는 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새들도 사랑한다.
짝있는 삶 살고 서로 배려하고 날마다 사랑하며 행복한 삶 살도록 하세요.
수박도 암, 수가 있다. 수박의 암수 여부는 꼭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맛있고 싱싱한 수박의 꼭지는 약간 움푹 들어간 것이다.
여기에 꼭지가 꼬부라진 것은 암컷 수박, 수박 꼭지가 곧은 것은 수컷 수박이다. 수컷 수박은 씨가 많고 맛이 암컷 수박에 비해 덜하다. 암컷 수박은 붉고 달콤하다.
수박 밑동의 배꼽도 암수구별을 해주는 표시이다. 밑동의 배꼽 표시가 좀 큰 것이 수컷이며 작은 것이 암컷이다. 역시 수컷수박의 껍질이 더 두껍고 당도가 덜하다.
그렇다면 맛있는 수박은 어떤 기준으로 측정될까.
과일의 당도를 따지는 단위 ‘브릭스(Brix)’를 따져보면 된다. 브릭스는 100g의 물에 녹아있는 설탕의 그램(g) 수를 뜻한다. ‘13 브릭스’라 하면 100g의 물에 13g의 설탕만큼의 당도가 있다는 것이다.
브릭스가 11이상이면 꿀수박
이렇게 고른 수박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은 적정한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다. 가장 맛있는 수박의 온도는 8~9도. 너무 저온에서 보관하면 맛이 떨어진다.
우리나라 수박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이 끈 처음 만든 사람 노벨상 추천해야할 듯. 정말 대단한 발명
[출처] 맛있는 수박 고르는 과학적 방법|작성자 gonugol
치아 건강 은근히 망가뜨리는 음식 3가지
사과를 씹을 때는 높은 당도와 산도로 인해 치아가 손상될 확률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인데, 알고 보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다. 치아를 잘 손상시키는 음식 세 가지를 알아본다.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당분이 많을 뿐 아니라 강한 산성을 띠고 있다. 탄산수나 맥주를 포함한 탄산이 들어간 음료가 치아에 닿으면 치아의 가장 겉면인 에나멜층이 약해지면서 치아가 잘 부식된다. 되도록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게 좋지만 마셔야 할 때는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료와 치아가 닿는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에는 30분 정도 지나고 양치질하는 게 좋다. 산 성분으로 치아 에나멜층이 약해진 상태에서 양치질로 자극을 가하면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30분 정도가 지나면 타액으로 인해 입속 산도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과일
과일은 먹은 뒤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과일은 당분이 많고 산도가 높아 먹고 난 후 치아 사이에 낀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충치와 치아 부식 위험이 커진다. 특히 사과가 그럴 위험이 높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과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탄산음료나 술을 마실 때보다 사과를 먹을 때 상아질(치아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무혈관성 경조직)이 손상될 위험이 3.7배 높았다. 연구팀은 사과는 오래 씹어야 하는데 이때 높은 당도와 산도로 인해 치아가 손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오렌지·레몬 등 산 성분이 강한 감귤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말린 과일도 주의해야 한다. 과일을 말리면 당분이 더 많아지고 끈적끈적해져 치아에 더 잘 들러붙는다. 따라서 과일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궈 찌꺼기를 모두 제거한 다음 30분 후 양치질하는 게 좋다.
커피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가 변색되기 쉽다. 커피 속 타닌 성분이 구강에 남아있는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골밀도를 낮추고 치조골(치아를 지지하는 뼈)의 회복을 더디게 만든다. 커피에 설탕이나 크림이 들어 있다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매일 커피믹스를 마시는 사람은 월 1회 커피를 마시는 사람보다 치아가 19개 이하(정상 치아 개수 28개)로 남게 될 확률이 1.69배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하고 마신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군 뒤 곧바로 양치질하는 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12/20210812009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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