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군..
그동안 연락이 없어서 죄송스러울 따름
참 까페 만든것 축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연락들을 잘 안하신다던데..
자주 연락을 하고 살면 좋겠네요..(괜히 미안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1월 17일에 결혼(?)은 아니고 사제서품-신부되는 날이거든요..
그리고 1월 19일에 첫 미사를 집전한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 기회에 다들 만나서 얼굴도 보고 어떻게들 살아가는지...그리고 제가 뭐 하는지 구경들 오세요..와서 국수나 드시고 가시면 좋겠네요..
1월17일은 너무 혼잡해서 1월19일 오전10에 수원 매교동성당에 오시면 되겠습니다. 여기 지리는 문경이가 안다고 해서 마음이 놓이지만 설명해드리자면 역전에 내래셔서 남문가는 버스는 아무거나 타셔도 되고요. 4정거장(이춘택 정형외과병원.농협)에서 내리시면 행복예식장쪽으로 오시면 우측에 주유소가 있고요 주유소를 끼고가시다보면 버스 정류장이 나오거든요. 거기서 건널목을 두번건느셔서 오시다보면 오르막길을 볼수 있을거에요 올라오시다보면 바로 매교동 성당이죠..
하여간 1월19일날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그날이 왠지 기다려지네요..몸들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참 저의 이메일은 naturajin 한메일입니다. (근데 잘 검색을 안해서..)
그럼 이만 써 볼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