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마일리지를 아십니까?

[남풍 黃美貞]

착한 마일리지를 아십니까?  
 
운전면허증 있는 분  
직업이 운전하는 분  
또한 운전면허증 획득하고 운전을 못하시는 분

이 사람들은

가까운 파출소(지구대)나 경찰서 민원실에 가셔서

착한마일리지 서약서 작성하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담당하시는 분이 서약서를 줍니다.  
주민번호, 이름만 기록하면 됩니다.   
 
그럼 기록한 날부터 1년 동안 무사고시 10점이 적립됩니다.  
그 다음해도 10점이 적립되고  
또 그 다음해도 10점이 적립되고  
이렇게 10점씩 계속 누적이 되지요.   
 
반드시 착한마일리지 서약서를 기록한 사람들에게만 적용이 됩니다.   
 
이 제도는 운전하는 분들이 나중에 혹시 벌점이 발생했을때   
 
매년 무사고 마일리지 점수로 차감시킬 수 있습니다.   
 
(예) 벌점이 40점이면 면허정지입니다.   
 
만약에 마일리지가 10점이 적립되었으면   
 
마일리지에 대한 신청을 하면 벌점이 30점입니다.   
 
그렇다면 정지는 면하게 되겠지요...   
 
착한마일리지 서약서 쓰는 날부터 시행이 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에 가셔서 서약서 기록하세요.   
 
착한마일리지 서약서 제도는 운전을 업으로 하는 분들이 해놓으면   
 
나중에 가서 면허취소나 정지 벌점이 발생시 마일리지로 이용하면   
 
정지나 취소를 면할수 있어 생계을 이을수 있습니다.   
 
유비무환 미리 예비하는 것이 나중에 좋은 소식으로 날아옵니다.   
 
착한마일리지 서약서 멋진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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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은 가족을 사랑하는 실천입니다.

운전면허 정지처분시 누적된 마일리지 만큼 면허벌점 정지일수 감경(1점에 1일)
좋은 제도지만 아직도 모르는 운전자들 수두룩...
경찰서민원실이나 지구대, 파출소,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으로도 신청가능

경찰청이 착한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안전운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기위한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가 시행 1년을 넘겼으나 아직까지 내용 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경찰청이 지난해 8월 1일부터 시행한 것으로 1년 단위로 착한운전 서약을 한 후 약속을 잘 지키면 벌점을 상쇄 시킬 수 있는 특혜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위한 무사고, 무위반 준수 서약서는 경찰서 민원실이나 지구대, 파출소, 운전면허장 등을 방문해 접수해도 되지만 꼭 이렇게 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접수하는 방법도 있다.

인터넷 교통범칙금 과 과태료 전용 사이트(www.efine.go.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확인 여부는 서약 후 7일 이후부터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www.efine.go.kr)에서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착한 마일리지 접수 및 적립현황, 서약진행사항 등의 조회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