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산은 인도 북동쪽, 네팔과 티베트 사이에 위치해 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가장 높은 산으로 산봉우리에는 항상 큰 빙하가 있다. 히말라야 산맥은 아시아의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서로 부딪혀서 생겼다. 인도판이 유라시아 판을 계속 밀어서 위로 솟은 것이 히말라야 산맥이다. 에베레스트는 산의 높이는 8,848미터이며 산의 연 평균 영하24도 이다 중국에서 주무랑마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 라고 불리운다. 옛날 티베트에서는 ‘초모룽마’라고 불려서 에베레스트를 ‘초모룽마’라고 고치라고 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고 있다. 에베레스트의 산정 부근에는 회색의 석회암이 있고, 그 아래쪽에는 편암,·천매암 등의 변성암이 계속되는데, 이는 고생대 말의 해역에 퇴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지층이 조산운동으로 밀려 올라갔다. 현재 에베레스트의 눈은 지구 온난화의 현상으로 1년에 약 30cm정도 녹는다. 그러나 아직도 융기운동이 산정의 고도를 높이고 있다.
에베레스트산의 정복은 영국이 제1차 원정대를 세계대전 후인 1921년이었으며 그 후 1922, 1924, 1933, 1935, 1936, 1938년 티베트 쪽에서 도전하였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51년에 네팔을 경유하는 루트가 개척되어 1952년에 스위스대가 2차례 공격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같은 해에 소련대도 북쪽으로 도전하였다고 하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사람은 산악인
우리나라에서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최고령 산악인은 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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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과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자연이
첫댓글 경진아 한번 올라갔다 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