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자. 나이 : 62년생
증상 : 오래 걸으면 오른쪽 무릎 바같쪽 무릎에 통증이 옴
*왼쪽은 무릎에 쪼그려 앉을때 통증으로 수술한 경험이 있다
21년 8월 23일 입원
8월 24일 오전수술 : 수술방법 하반신 마취 수면 내시경 수술(8주 진단)
8월 25일 : 별 통증없다 수술부위 살짝 부어있음
8월 26일 저녁 : 무통주사 등 링겔 뽑고 붕대 풀어 소독함 살살 걸어봄
8월 27일 : 어제보다 걷는 느낌이 좋다 별 통증이 없다 물론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듯
코로나19로 면회나 외출이 금지되어 너무 답답하다. 담당의사와 상의 퇴원을 결정했다
8월 28일 : 오전에 퇴원하여 약 1km정도의 집까지 살살 걸었다 약간의 묵직한 느낌은 있으나 많은 통증이 오거나 하진 않는다
8월 30일 : 내원하여 물리 치료와 상처부위 소독 무픔의 꺾이는 각도는 이미 120도를 넘어섰다 또한 무릎에 열이나거나 통증이 없어 더 이상 물리 치료의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든다
9월 10일 : 수술 전과 마찬가지로 걷는데는 지장이 없다 다만 충격에는 조심
10월15일 : 살살 조금 뛰어 보았다 무릎에 미통이 온다. 아직은 무린가 싶다
10월21일 : 약 3km정도를 천천히 걸었다 별 무리가 없다
10월30일 : 빨리 걸을때 무릎 압쪽에 약간의 통증이(아프지 않던곳에 통증) 있어 얌전하게, 조심스럽게 걷는다.
10월 30이 현재
- 계단오르기 : 조금의 괜찮다(수술전에는 계단오르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 계단내려가기 : 조심스럽다. 통증이 올 것같은 예감(되도록 엘리베이트 이용)
- 조금 걷는것은 무리 없다
- 뛰는것은 아직 도전 할 수 없다. 부작용이 심할것이란 느낌
- 수술 전보다는 되려 안 좋은 상태다 그래도 기다려 본다.
11월 이후
- 수술전과 같은 통증이 그대로다 의사는 시간이 가면 나아진다 한다 계속 통원진료를 받았다 무릎 앞쪽까지 통증이 온왔다
- 결국 엠알아이를 재차 찍었다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다
- 병원의 말을 믿어야 하나???? 수술전보다 통증이 더 심하다
23년 현재
- 수술전 약간의 통증으로 믿고한 수술 그러나 결과는 반 장애인처럼 조심하며 실아온 시간이 억울하다
- 미통이 있을경우 의사의 말에따라 조금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조심스레 시간을 보내왔다
- 잠에 들려고 해도 미통으로 신경이 쓰이고 불면증까지 생겼다. 간단한 수술이라 했다. 내 인생이 절반은 망가진듯 하다
- 5월 현재 실오라기만큼의 믿음과 희망이 있었으나 이젠 포기했다
- 의료과실이라는걸 알지만 그것을 증명한다는 것은 어렵다는걸 안다
- 그래도 에스엔케이 병원을 믿고 통원치료를 해 왔다 의사는 "수술 후에 다시 재발 할 수도 있다" 라고 말하지만 재발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적 치료를 받아 왔다 장애인처럼 조심하며 살아 왔다. 그 병원 다시 한 번 가보려 한다. 이번에는 직설적으로 말 하려 한다. "나쁜 놈들"
- 과 엠알아이 수술 사진과 이후에 찍은 엠알아이 사진도 있다 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있나
- 다른병원에서 재 수술을 받아볼까 한다. 그러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