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재배/귀농]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는 생강 농사 성공기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큰 요즘일수록 건강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퀴즈를 한번 내보겠습니다!
오늘의 퀴즈!!
작물재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병충해로 부터
예방
입니다!
지금부터 생강 농사에 있어서
시기에 맞는 약재와 병충해 예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집중 또 집중해서 봐주세요~
생강, 잘 키우는 방법
생강농사 성공기 스타트!
1.땅의 준비
생강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땅부터 준비해야겠죠?
토양 준비는 파종 전 최소 15일 전부터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반적 기간: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
생강을 재배하는 논은 물의 공급이나
빠짐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관배수 조건이 좋은 평평하거나
경사가 완만한 땅을 권장합니다.
*이런 토양을 충적토라고 하며
모래와 점토뿐만 아니라 이토와 자갈도 해당됩니다.
생강은 6.0PH의 약산성토양을 선호하는 작물입니다.
*각 토양의 산도는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의 흙토람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위의 글자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가능하세요!
생강을 심기 전에는 발효된 퇴비를 살포하여
비료의 지속 시간과 작물 양분 흡수조건을 높여줍니다.
또 생강의 성장과 병 등의 장해를 개선하기 위한
붕사와 미네랄 흡수 효과를 올리기 위한
땅부자 입제, 원예 전용비료를 살포합니다.
2. 심을 때
생강을 땅에 심는 시기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먼저는 지역별 온도와 환경에 따라 파종 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에 환경을 잘 따져봐야겠죠?
생강농사는 일반적으로 5월 상순에서 5월 중순까지 실시합니다!
심는 생강의 종구 크기는 1쪽당 20-30g에 해당됩니다.
품종은 중생강과 풍미 품종을 추천하며.
파종 전에 베노람을 희석한 물에 2시간 침종 후
꺼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자연 건조합니다.
건조된 생강의 종구 엑스칼리버를 묻혀
영양분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두둑성형기를 사용하며
파종구에서 25-30cm의 간격을 유지해줍니다.
*스톰프 유제를 사용하여 잡초 발아를 억제해주면 더 좋습니다!
3. 싹이 틘 후
생강농사에서 가급적 두둑을 높게 만들어
과습을 방지해 줍니다.
파종 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싹이 나며
아쿠도와 루핸스를 관주처리 하여
뿌리의 생육을 돕습니다.
잎이 생기는 초기에는 R2 발근제를 살포하여
뿌리의 힘을 길러줍니다.
이 시기의 줄기는 짧고 충실해야 하며
효원마이크로를 살포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싹이 난 후 40일이 지나야
생강이 출현하기 시작합니다.
* 온도가 낮을 때 냉해 증상이 나타나니 주의하며
아미노풀빅을 살포하여 예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줄기가 생장할 때
생강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며
웃자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효원마이크로를 살포합니다.
가뭄이 계속될 때
분수 호스와 스프링쿨러와 같은 관수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합니다.
* 과하게 공급될 시 병이 생길 수 있으니
배수구를 정비하며 비가 올 때 배수작업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고랑에 잡초가 발생했을 때는 바스타를 살포하며
포기 사이에 잡초가 발생했을 시에는 제거 작업을 해줍니다.
6월 하순경에 1차로 추가비료로 엔케이비료를 살포합니다.
가뭄과 칼슘 결핍, 높은 습도로 인해
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R2 발근제와 루트칼을 교대로 살포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무름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예방합니다!
5. 수확할 때
생강농사의 결실을 맺을 때가 다가왔습니다!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에 수확하며
온도가 높을 때 덜 자라게 되며
습도가 높을 때는 무름병 등의 병이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코시규산과 카비엠 및 억제탁 등과 같은
도장억제제 및 마그네슘제를 잎을 통해
공급하여 광합성을 최대로 할 수 있도록 공급합니다.
생강의 크기가 커지는 시기때는 스프링쿨러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하며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9월 상순부터 10월 중순경이 비대기로
카비엠과 엔케이 추비비료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 전 7일부터 공급하는 물의 양을 줄여
껍질이 야물 수 있도록 합니다.
6. 시기마다의 주의점
6-1. 토양 준비기에는 논토양은
과습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수를 철저히 관리해줍니다.
6-2. 종구 심을 때는 근경 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쿠도를 관주하고 명작을 살포해줍니다.
거세미와 굴파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종합살충제 해충싹을 2회 살포합니다.
6-3. 싹이 난 후에는 미숙퇴비사용은
발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완벽하게 발효된 퇴비를 사용합니다.
잿빛곰팡이병은 습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비가 오기전과 후에 카디스와 명작을 살포합니다.
6-4.
줄기가 자랄 때는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리도밀동과 올팡 종합살균제를 살포합니다.
진딧물, 총채 및 나방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충싹과 모두싹충을 교호로 살포합니다.
6-5. 무름병과 잎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종합살균제와 종합살충제를 살포합니다.
나방류 유충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해충싹을 살포합니다.
영양의 공급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잎의 색이 바뀌고
지나치게 자라서 잎에 손상이 많아지며
생강의 크기가 잘 크지 못합니다.
저희 지인X아띠농부에서는 작물재배법들을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앱을 출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 생강농사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더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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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지인 ☎ 대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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