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 그말씀 '16.7, 134-149
출애굽기 2:1-10
다음 세대를 위한 부모의 헌신
#1
본문은 태어나자 마자 죽어야 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모세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구원 받는 사건이다. 모세의 구원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2
바로는 자기 백성들에게 명령했다.
"갓 태어난 히브리 남자 아이들은 모조리 강에 던지고 여자 아이들은 살려주어라"
요게벳은 바로의 명령에 저항한다
석 달 동안 모세를 숨겨 키운다.
바로의 명령에 따른다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
세상의 악과 세속적 가치관을 거부하며 새 시대를 바라보는 한 걸음
#3
더 이상 숨겨 키울 수 없는 상황이다.
요게벳은 갈대 상자를 구해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해 물이 새지 않도록 한다.
모세를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 강변 갈대 사이에 둔다.
누이 미리암이 멀리 서서 지켜본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뿐.
#4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려 강으로 내려온다.
공주의 시녀들이 나일 강변을 거닌다.
공주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본다.
상자를 가져오게 한다.
상자를 열고 아이를 본다.
'히브리 사람의 아이'임에도측은한 생각이 든다.
그때 누이가 등장한다.
"내가 히브리 여자 중에 유모를 불러다가 공주님을 위해 그 아이를 양육하게 할까요?"
공주가 허락한다. "좋다. 가서 유모를 데려 오너라"
누이는 아이의 어머니 요게벳을 데려 온다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해 젖을 먹여라. 내가 그 삯을 주겠다"
모세의 엄마가 아이를 데려다가 양육한다.
제법 자라 공주에게 데려가니 공주가 양자를 삼는다.
이름을 지어준다. 모세!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다"
#5
절망의 상황 가운데서도 모세를 향한 요게벳의 헌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