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매발톱(Columbine) 꽃말: 부지런 학명: Aq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매발톱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다
하늘매발톱꽃은 매발톱꽃 중 꽃을 가장 먼저 피우는데 빠른 것은 4월 하순이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꽃잎은 하늘색을 띤다. 우리나라 정원에 가장 많이 이용한다. 심을 때 바위에 붙여 심으면 번식도 잘하고 한발이
심할 때도 잘 견딘다. 자라는 곳에 따라 키가 40∼80cm정도 자라며, 꽃은 붉은 빛을 띠는 보라색으로 5∼6월에 핀다. 습해나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 약한 편이다. 씨앗이 떨어져 싹이 잘 나오며 다음해 꽃을 피운다. 포기나누기도 잘 된다.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는데, 주로 지구 북반구의 숲이나 산악지역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난다. 우리나라에도 매발톱꽃, 꽃색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 노란 색인 노랑매발톱꽃(백두산 자생) 등 몇 가지가 자생하고 있다.
큰금계국(Lance coleopsis) 꽃말: 상쾌한 기분
학명: Coreopsis lanceolata
원래 고향은 북아메리카 남부지역에서 중앙아메리카 지역으로 자생지에 80∼100종 정도가 분포하고 있다. 금계국과 비슷한 것으로 꽃이 더 큰 큰금계국이 있다. 꽃이 노란색으로 6∼8월에 피는데 키는 심겨진 곳의 환경에 따라 30cm부터 100cm까지 자라며 줄기가 곧추 선다. 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밀원식물로도 이용된다.
말발도리(Korean deutzia)
꽃말: 애교 학명: Deutzia spp.
말발도리는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세계적으로 60종이 분포하는데, 히말라야로부터 아시아 동부에 이르기까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빈도리, 만첩빈도리, 애기말발도리, 둥근잎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 바위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등 10여 종(변종)이 자생한다
출처: 농업진흥청에서
저자 : 송정섭 박사(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의 사진과 글을 발췌 정리함
첫댓글 꽃말들이 각양각색이군요!
처음보는 꽃들도 보이고요^^ 공부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자꾸 눈에 익히고 보면 공부도 되고 뇌도 녹쓸지 않고 ㅎㅎㅎ
하늘매발톱은 저희가사는곳에서는 흔하게 볼수있던거 같은데.....비슷한거 같아서
아마 그럴꺼예요 매발톱꽃은 지천으로 널려 있었는데 하늘매발톱이 조금 더 예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