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 여행 코스 지도
▼06:07..... 백령로그펜션을 떠나며..... 차량은 용기포 신항에 두면 된단다..... 7시 인천으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야 한다.
▼06:21...... 어둠이 가득한 백령도 용기포 신항 여객선 터미널이다.
▼오늘 일기도다..... 바람이 좀 강한편이다.
▼06:42...... 백령도 용기포신항 여객 터미널 개찰구를 나가고 있다.
▼06:44...... 웅진훼미리호에 탑승중이다.
▼옹진훼미리호 제원이다.
▼옹진훼미리호 선실 내부 모습이다..... 제일 앞 자리에 앉은 종곤이와 영철이 친구가 심한 멀미를 하였다.
▼07:30..... 백령도를 7시에 출발한 여객선은 약 25분 만에 대청항에 도착하였다.
▼07:32..... 대청도 초록별펜션에서 픽업 나왔다.
▼07:41..... 대청도 초록별펜션이다.
▼초록별펜션 실내 모습이다.
▼07:58...... 아침 식사를 하로 간다.... 어제 아침 식사를 예약했다.
▼아침 식사 중이다..... 한 친구는 아침 식사를 안 하고 한 친구는 멀미를 심하게 하여 식사를 도저히 할 수 없단다.
펜션 사장님은 우리를 한 테이블로 모으면서 6명 식사비를 내라고 한다. 그러겠다 하고 입구 쪽 식탁에서 식사를 하는데
펜션 사장님 부부가 옆 식탁에 앉아 아무 말 없이 식사를 한다. 황당하다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아니지 싶다. 우리가 사장님 부부에게 아침 식사 대접을 하는 꼴이 되었다.
▼08:34..... 대청도 삼각산 산행을 가며 차 안에서 담았다.
▼저 멀리 러브브릿지가 보인다..... 저 아래 매바위 전망대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대청도 삼각산-서풍받이-마당바위 산행 일지도다.
▼08:40....... 매바위 전망대다...... 여기가 산행기점이다.
▼서풍받이 해안 절경이다.
▼러브브릿지다.
▼08:50...... 전망대다.
▼전망대에서 담은 모래울변, 서풍받이 해안을 담아 본다.
▼안개가 자욱하다....... 빛내림을 담았는데 빛내림 느낌은 없다....... 비가 안 오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빛내림 속 친구
▼삼각산 정상부가 안개가 자욱하다.
▼09:25
▼09:38.... 삼각산 정상이다.
▼09:48....... 삼각산 정상 전망대다...... 안개가 자욱하여 아무것도 조망이 안 된다.
▼광난두정자각으로 하산을 하며...
▼바위 아래 막대기를 받쳐두면 허리가 안 아프다는 말이 있다고 하여 영철이 친구 허리 아프지 말라고 하나 받쳐 둔다.
"영철이 친구 허리를 아프지 않게 해주이소" 하며 막대기를 받쳐 둔다.
▼소청도가 길게 펼쳐져 있다.
▼10:24..... 광난두정자각이다.
▼광난두정자각이다...... 광난두는 ‘바람이 매우 거세게 부는 곳의 머리’를 의미한다.
이곳은 바람이 불어도 아주 광풍(狂風), 말 그대로 미친 바람이 분다고 한다.
▼10:36...... 서풍받이로 향한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오른쪽 서풍받이와 마당바위를 지나 왼쪽 길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하는 코스다.
▼10:47...... 하늘공원 전망대다.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본 대청도 해안 절경이다.
▼10:55...갑죽도다.... 갑죽도는 거북이가 바다를 헤쳐 헤엄쳐가는 모양으로 보이기도 하고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의 얼굴로 보이기도 하여 얼굴바위라고 하기도 한다.
▼갑죽도와 소갑죽도
▼사자웃음바위라고 하는데.....?..... 이름도 참 잘 짓는 것 같다~^&^
▼조각바위다.
▼11:01.... 표지판에는 조각바위 언덕이라고 되어있다.... 여기서 서풍받이와 조각바위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서풍받이다..... 서풍받이란 명칭은 서해를 거쳐 불어오는 강한 서풍을 막아주는 바위에서 유래된 것이다.
▼왼쪽은 조각바위
▼서풍받이를 배경으로...
▼조각바위를 배경으로...
▼마당바위로 가는 길이다.
▼뒤돌아 담은 서풍받이와 전망대 전경이다.
▼마당바위 가는 길 옆 절경에...
▼11:19....... 하늘공원 전망대다.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담은 서풍받이 방향 해안 절경이다.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담은 해넘이 전망대 방향 해안 절경이다.
▼11:31...... 마당바위에서 담은 소청도다
▼마당바위다.
▼마당바위에서...
▼하모니플라워호가 소청도를 지나 대청항으로 입항중이다.
▼해넘이 전망대 방향이다.
▼대청도와 소청도 사이로 보이는 북한을 당겨 담았다... 지도로 봤을 때 북한 기린도 인듯하다.
▼북한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친구들... 왼쪽은 대청도, 오른쪽은 소청도다... 두 섬사이로 위 사진의 북한이 보인다.
▼조각바위 방향이다.
▼11:58...... 서풍받이와 광난두정자각 갈림길이다.
▼12:05....... 광난두정자각이다...... 종진이 친구가 우릴 대리러 와 있다.... 친구야 수고가 많고 고맙다~^&^
▼광난두정자각이다.
▼광난두정자각에서 담은 모래울해변의 아름다운 경치다.
▼▼12:20...... 해넘이 전망대 가는 길이다.
▼12:21...... 해넘이 전망대다.
▼해넘이 전망대에서 담았다.... 저 멀리 왼쪽 끝이 마당바위이고 능선 중간에 U자 좌우가 조각바위, 서풍받이이다.
▼당겨 담았다... 이름이 있을 듯한데....
▼위치를 조금 옮겨 좀 더 당겨 담아 봤다.
▼오른쪽 작은 바위가 독바위다..... 그 너머 오른쪽은 소청도다.
▼독바위를 당겨 담았다.
▼독바위와 소청도
▼소청도를 배경으로...
▼마당바위와 조각바위, 서풍받이를 배경으로...
▼12:25......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점심 식사하러 가면서... 대청항 방향이다.
▼12:30.... 대청항 가기 전 마을 고주동이다..
▼12:33..... 대청면 소재지가 있는 대청항 마을 풍경이다.
▼대청항 주변에서 하차하여 식당으로 가는 길이다...... 종진이 친구는 멀미로 숙소에 누워있는 영철이 친구를 데리러 갔다.
▼솔밭나루터펜션식당이다.
▼솔밭나루터펜션식당 앞에서...
▼솔밭나루터펜션식당에서...... 점심 식사라 가볍게 김치찌게와 된장찌게를 주문하여 식사중이다.
저녁 식사도 여기에 홍어회 정식을 예약을 한다. 홍어회 정식은 인당 3만 원이다.
▼대청항 앞 도로변 모습이다.
◈오늘 여기서 오전 일정을 마무리를 하고 오후에는 초록별펜션 주변의 옥죽포 해안사구와 농여해변 관광이다.